조선으로 향하는 배에서 갑자기 사라진 2명의 승객? 윤심덕과 김우진의 마지막 선택 |

[@sapiens_studio]

00:00 스캔들에 휩싸인 윤심덕 01:44 윤심덕이 새로 도전한 것은? 02:52 윤심덕에게 큰 돈을 주겠다고 한 인물? 05:05 악성 루머에 휩싸인 윤심덕 06:50 처참하게 실패한 윤심덕의 재기 07:47 연극 배우가 되기로 한 윤심덕 09:50 윤심덕의 첫 연기, 그 결과는? 11:14 조선총독부가 윤심덕에게 한 제의 13:10 녹음을 마친 윤심덕의 제안 16:19 조선행 배에서 뛰어내린 두 사람

[@minjo1651]

동생 유학비를 왜 누나가 내냐…

[@로라-w9k]

한동안 이노래에 꽂혀서 듣던 남편에게서 주인공 죽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사연을 알고 듣으니, 내 빰에 어느 듯 눈물줄기가 있네요.😂

[@montaukfree]

불륜이라고 치부하며 평가절하 하기엔 둘의 사랑이 너무 애절하다

[@고고고11]

1969년 영화 윤심덕 문희,신성일,이순재 감명깊게 본영화였죠... 영화 첫장면 문희 배우가 불러주던 고향의 옛집도..

[@왓더쿼카]

당시의 결혼은 부모의 중매하에 강제로하는 결혼이 많았습니다. 헌데 남성들은 첩질이며 기생놀이며 자유연애를 했으면서 신여성들의 자유연애는 "그냥" 불륜인가요? 당시 신여성들의 자유연애시도는 "열녀"에 묶여 남편없이 혼자 결혼이라는 제도를 지키던 사회변화였지 지금의 "불륜"처럼 쾌락에만 쓸려가던 감정놀음이 아니었습니다.

[@jamesleeicandoit]

사의 찬미. 명곡이다. 지금도 난 사의 찬미를 즐겨 듣게된다.

[@O2nyamnyam]

재능과 의지가 저렇게 충만한데 그시절 여성에 대한 기준은 너무 가혹했네 ㅜㅜ

[@에이라라]

아니 저시대에는 정략결혼이 많아 지금과 다른 시대인데 어째서 저게 불륜인지 난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애초에 본지 몇일안된 열몇살짜리들끼리 부부라고 사는게 결혼이 맞는지 부터 생각하면 저건 지금의 불륜과 다르지....조선시대로만 생각해도 마찬가지고.....지금의 시대야 결혼하면 보통연애결혼이고 그러니 다른 사람을 만나면 배신이고 불륜이지만 저시대는 아니라고봄

[@user-su-kiN]

해명할틈도 없이... 그러나 해명했더라면... 갑자기 또 현기증이ㅋㅋㅋ

[@하늘-m1j]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하는사람들이 ㅠㅠㅠㅠ힘들었구나ㅜ😢관심도적당히😢

[@포핀-k6z]

오~~ 주현미 사의찬미 짱!!

[@eilsabeth4782]

김우진에겐 부인이 이미 있었으니 불륜은 불륜이지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해도

[@냠념-r1f]

듣기만 해도 속이 답답해지는데...진짜 너무 힘들었겠다...

[@하늘-m1j]

이거😢궁했는데ㅡ보여주시네😮바다에ㅠ몸울던진다는거느엄청힘들때인가봐

[@yhlee6040]

불륜이지만 안타까운 사랑이지. 사랑은 결말은 현해탄에서.

[@2youngsn4cuties]

불륜의 끝은 죽음인건가... 사랑이라고 포장해주고 싶진 않네요...씁쓸...

[@jwl3909]

머가 불륜? 정확하게 이해 하시길 그당시 유언비어 남발 하는 것 같네요

[@나를돕는방법]

​​@@jwl3909 김우진이 유부 아니었나요? 나이차가 27세

[@야뭘보냥]

@@나를돕는방법 김우진 유부남맞음 윤심덕과 1897년생 동갑임

[@하닷사-s2q]

당시 불륜이 많았음 신여성이란 여자들....신문물이 겨우 불륜연애하는 걸로.....나혜석이나 김일엽이나 두루두루...

[@Amesist8433]

영상에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옛날의 정략결혼이 요즘이랑 같다고 보는건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