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엄마지만, 동생의 태도에 너무 놀랬다.. 언니 부담될까봐 자기 봐달라고 하거나 엄마의 관심을 언니에게 양보하는 태도.. 동생이 진짜 크게 될듯. 성격자체가 엄청 눈치도 빠르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드네
@보라색커피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정말 신경쓰이게 안하던 자식이 나중 제대로 신경쓰이게하더라는
@찐스날다-l7x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엄마면 천사다ㅋㅋㅋㅋㅋ
@cccxxv184 жыл бұрын
누가 저엄마를 욕해요 ??현실 엄청 노력하는엄마에요..정말 학대?정서적 학대?가정은...관심없고 방치하는 집이에요
@곰숲4 жыл бұрын
변화 전이 숨막히긴 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하고 방송 나와 배우시는 엄마 모습이 눈물나게 좋네요 다시 한번 육아의 어려움을 깨닫고 갑니다..
@minkyee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 키우면서 저렇게 옆에서 아이 스케쥴 관리해주고 목표 심어주는게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한 일인지 가늠도 안될 정도인데요.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저렇게 바르게 자란 것도 이제껏 잘가르치신 이유가 크겠죠. 더 나은 방법으로 전환하고 아이들도 변화를 알고 더 잘따라오는 것 같아서 부러운 마음으로 영상 시청했습니다^^
@그레이스-e3h4 жыл бұрын
방법은 몰라도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져요.아이가 공부는 잘했으면 좋겠고, 남들보다 안시킨다는 생각에 마음은 불안하고.. 많은 부모들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아이의 입장과 부모의입장속에서 중심잡기란 쉽지 않죠. 엄마도, 아이도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ssungtube4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정하도록 도와주세요. 20여년전 저희 엄마는 식탁서 가계부 쓰고 저더러 스스로 월~ 금까지 계획 해보라 하셨어요. 은행 갈때도 같이가서 설명 해주고 장보는것도 같이 가서 현금결재 카드결재가 뭔지 알려주시고 사소한거를 사소하지 않게 얘기 해주셨어요. 공부 외에 것들 은행, 마트, 티비뉴스, 드라마, 제가 좋아하는 가수 얘기, 할아버지 농장 얘기, 미용실에 가면 미용실 관련된 얘기, 어딜가든 조그만 질문도 아는선에서 재밌고 심도있게 말해주고 제가 엉뚱한 생각을 해도 아 ㅇㅇ이는 이렇게 이걸 생각하는구나 오 그것도 참신한 생각인데? 이랬던 기억이 나요. 제말 절대 안끊고 억울한 부분이 없는지 늘 지시하면서 살펴 주셨어요. 엄마는 숙제나 공부 봐줄때도 일단 제가 어떻게 할건지 계획 물어보고 마칠때까지 기다려줬어요. 엄마도 엄마 할일, 엄마 시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방에서 나가시면서 질문이 있으면 그부분 접어서 혹은 모아서 적어놓으라고 하곤 나가셨어요. 공부 끝나고 같이 해결해 보자고요. 그 뒤론 제가 딴짓을 하든 말든 그건 제가 책임질 일이었어요. 숙제를 안해서, 공부를 소홀히 해서 틀리고 혼나고 내 부족한 점을 느껴 실망 해봐야 필요성도 느끼고 한다고 오로지 집중할수 있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36살 아기 엄만데 우리 엄마처럼 하겠다 다짐 했어요ㅡ 어머님들.. 아이 믿으세요 일단 믿어보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엄마도 엄마시간이 있어야 해요.
@simplyjin3 жыл бұрын
Js님 어머님 일상속 교육이 참 좋아보여서 우리 아이 크면 이렇게 해봐야지~ 하며 댓글을 캡쳐했어요~ 훌륭한 어머니와 그걸 알아주는 속깊은 딸이네요~~
@만년다이어3 жыл бұрын
그게....딸은 지금 고딩인데 잘되고 있지만 초5아들은 아들이라 그런지 하...ㅜㅜ 가슴에 돌멩이가 하나 들어 앉은것 처럼 답답하고 힘들어요...5분이상 대화가 안되요 ㅠㅠ
@ssungtube3 жыл бұрын
@@만년다이어 아이가 집중을 못하고 깊은시간 대화가 안되는거면 생각해보셔야 할것이 주의력 결핍이라는것이 있어요. 학습장애나 ADHD같은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자라면서 교정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초등5학년 남아가 집중력이 높고, 심도있는대화가 된다는것이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럴수 있어요. 몇가지 놀이가 있는데 가족끼리 숨참기 놀이를 한다던지 아이와 요리놀이를 하고 놀이시 항상 미션을 주는 방식으로 해보세요. 대화가 안되면 각자 하고 싶은말 적어서 전달해보기, 항상 대화하기 전에 시간 정해두기(예를 들어 "영수야 엄마랑 지금부터 얘기좀 할껀데 시간 많이 안뺏을거야. 하고 6분 타이머를 누른뒤 "타이머가 울리면, 대호ㅏ 끝내는걸로 하자~" 하시면서 점점 대화 시간을 늘려가고 집중력을 늘려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굉장히 말 안듣는 초딩조카 돌봐두고 과외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썻던 방법인데 아주 잘 통했어요.
@DJ-qh1ds4 жыл бұрын
저 엄마..엄마역할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다. 관심도 많고 관리도 잘해주고..저런 엄마를 바라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박윤희-e1u4 жыл бұрын
이런 엄마도 흔하지 않지요.처음 부터 명령조였을까요? 수십법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반복되는 일상에 짜증내지 않고 말하기도 싶지 않습니다
@ssomi1021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ᆢ
@전봄-n4k3 жыл бұрын
자기기준으로 아이를 "고치려고" 하기때문에 문제인 것임. 상대방의 성향, 이해도를 고려하지 않았고 상대가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을 바꾸라고 하기 때문에 갈등이 빚어지는 것. 그게 명령조가 아닌 부탁이나 설득이여도 본인의 생각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은 명령이나 똑같음.
@그냥사람-x9q3 жыл бұрын
화많이 안 내시지만 고치는 건 다른 문제이지 않을까요? 아이가 변하려면 부모도 변해야하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십번을 말해도 안 고쳐진다고 말하는데 그럼 그 방식을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쉽지 않다는건 알지만 아이 입장에서 보면 많은 부모님이 가르치실때 항상 고쳐라 고쳐라 라고 말씀하시고 안 고치면 왜 안 고치냐 수십번을 말해도 안 고치는데 어떻게 할까 이제 나도 지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만두거나 똑같이 잔소리 하는 것만 하면서 아이한테는 고쳐라 고쳐라 하는게 다 잔소리고 듣기 싫고 말하기도 싫고 그러다가 대화가 끊기거든요 제가 아이이다 보니 아이입장에서 쓴 글이여서 안해봤으니 다는 이해를 못하고 썼지만 아이를 키우시는 입장이신거면 아이의 입장도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썼어요 혹시나 무례하다고 생각이 드셨으면은 죄송하지만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M건강하자4 жыл бұрын
친절하고 부지런한 엄마다. 방송이라 평소랑 조금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말투도 부드럽다. 남매를 기르고 있는 입장에서 부모란, 특히 엄마라는거 너무 어럽고 힘들고 답이 없다고 느낀다. 제발 정답이 있어서 배웠으면 좋겠다 싶다.
@hanbinryoo81144 жыл бұрын
ㅣㅖ7ㅣ)
@happyrun12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진짜 순하고 고상하시다. 나는 매일 소리지르고 버럭! 애 힌번 키워보고 직접 가르쳐보세요. 목이 쉽니다.
@jurryam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찍고있잖아ㅋㅋ
@qqq-c3c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스스로 공부하고 올바른 행동하면 보고배웁니다
@지선-j2t4 жыл бұрын
밥먹는데 지적하기, 아이 말하는데 말 끊기.. 7살 딸에게 제가 하는거네요.. 진짜 이런 제가 싫은데 자동이예요ㅜ 어떨 땐 제 입을 지퍼채우고 아이 말 잘 들어주고 싶어요..
@sunaya1004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아이 7세때 그랬는데... 14세 딸아이 그대로 돌려준답니다. ㅠㅠ 돌려받기 싫으시면 조금씩 노력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7세때 걱정을 버리지 못하면 14세때까지도 그 걱정을 해야하니, 맘편히 7세때 걱정을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것 같아요. 딸아이라 더 공감하며 봤네요~
@나는엄마-x1v4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엄청 반성하고 갑니다. 기다려주는 엄마이고, 챙겨주는 엄마이고, 화내지 않는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아이들은 늘 긴장. 딱 저희 아이랑 제 모습 그대로 이네요~ ㅠ.ㅠ 많이 배우고, 고맙습니다.
일반적인 엄마들 모습인데요. 욕 먹을 정도로 하시진 않네요. 저정도면 강압적이지 않으신것 같은데... 더 한 엄마들 많아요. 저 엄마는 방송에 나오시니 오히려 깨이신분 같아요.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냥-l4l4 жыл бұрын
공감. 전 더 최악이에요
@희안해希安해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일반적인 엄마보다 훨씬 잘 하시고 계신데, 왜 악성 댓글이 보이는지 저도 의문이네요. 우리 엄마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개울똥강아지4 жыл бұрын
저분 굉장히 인격적이고 열려잇다고 느낌. 친구같은엄마
@habitus843 жыл бұрын
윤둥이 어머니 여기 계시네요 ㅎㅎ
@윤둥-q1t3 жыл бұрын
@@habitus84 ㅋㅋㅋ방가워요~^^
@legomham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가 부모교육 받고와서 나한테 시도했던 여러 방법들을 이제는 이해하지만 그때는 진짜 어색했음 로봇이 읽듯이 말할 때 뚝.뚝. 끊어짐ㅋㅋㅋㅋㅋ 엄청 열심히 노력한 엄마한테 감사함
@tv-bp5ps3 жыл бұрын
ㅎㅎ 우리엄마도요 ㅎㅎㅎ 댓글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 우리도 이 영상보고 잘 해 봐요^^!!
@MJ-pc1wx4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참 착하고 아이 다워서 예뻐요.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알아요.
@youngheehong16954 жыл бұрын
동생 ㅋㅋㅋㅋ 분위기 나쁘면 자기한테 엄마 오라하고 분위기 좋으면 언니 쭉 봐주라고 하는거.. 아악 진짜 눈치 오지게 빠르고 기여워 죽겠넹
@첨지-x5i3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이 눈치 엄청 빨라요
@antic1236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괜찮은 엄마에요. 일단 억세진 않음. 아이에 대한 이해가 약하긴 하지만 착함.
@such_mozzi3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엄마가 어딨냐.... 진짜 좋은 엄마네...
@알로하-h5m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남일이 아니네...우리애도5학년인데 영상속엄마보다 전 더하고 있는거같네요ㅠ 반성하는데 쉽지가않아요 ㅠㅠ
@박창우-w6m4 жыл бұрын
물론 어른들이 아이들에 비해서 많은 경험과 시간을 살아온 것은 확실하지만 그들도 한 번 뿐인 인생을 살고 있다는걸 자각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자각을 꾸준히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발전 혹은 점검을 꾸준히 했다면 대화가 단절되는 가능성이 적었을거라고 봅니다.
@아름다운세상-e2m4 жыл бұрын
둘째:엄마 나한테 계속 있어 그냥 이말이 꼭 언니 챙겨 주는것 같다^^ 귀여웡^^ 그런데 엄마도 대단 하시다 자기가 잘못한 부분을 고치기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고치려는모습 본받고 싶네요^^ 저도 한번더 돌아봐야 겠어요^^
@yje4925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나쁘다고 말할수없어요.. 열심히 사시는 어머니인데...
@seraahn45534 жыл бұрын
노력하고 배우며 아이들 잘 키우시는 엄마 같아요. 저정도도 노력하지 않고 그냥 남들따라 애 들들 볶으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엄마들이 훨씬 많아요
@jhj89684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는 대단 하시네요~ 귀막고,눈가리고,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가 아니기때문에 저 아이들도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나지 않을겁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인성이 먼저 인것 같아요~ 요즘 드라마들 보면 아무리 돈이 많고 잘살아도 약자를 지배하고 욕심에 눈이 멀어 짐승처럼 사는 것이 진짜 삶일까 생각이 드네요.....
@그냥-l4l4 жыл бұрын
둘째 엄청 사랑스러움 ㅋㅋㅋㅋ매력적 ㅋㅋ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입을 열게하는 마음이 열리는 질문을 해야 한다는 솔루션 좋습니다 유빈이 너무 야무지고 잘하고 있는 아이네요
@DankalTV4 жыл бұрын
아이 얼굴이 완전히 변했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경숙-i3g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모습을 보고 평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나요 실험에 참여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모습이야말로 훌륭한 어머님 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머님들 멋지십니다~~
@dorai_486194 жыл бұрын
언니 동생끼리의 사이도 정말 좋아보이네요! 처음에 언니한테 어머니가 붙어계실 때 동생이 분위기 살피고 일부러 엄마를 불러서 떼어놓는 상황이 정말 아슬아슬하게 느껴졌는데, 나중엔 동생도 언니도 분위기가 편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어머니의 노력으로 이렇게 바뀌는군요! 정말 대단하고, 역시 육아는 힘듭니다😂
@maulk.88424 жыл бұрын
어른도 배우고 성장합니다.
@babsanggujodea1522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좋은엄마로보인다 내눈엔
@krp2koyanagi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너무 무관심해도 애증결핍 생깁니다
@인간-x3z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금싸라기-d1s4 жыл бұрын
엄청 좋은 엄만데? 누가 욕하지?
@쟁잉센스4 жыл бұрын
엄마 진짜 멋져요!!!대단하십니다
@허태규-e9y4 жыл бұрын
비록 이제 고1이고 고입이긴 하지만 부모님이 올바른 방법으로 도와주셔서 학원 하나 안다니고 외대부고 합격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 더 믿어주시고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 주셔서 행복하게 이루고 싶은 목표 이루어 질 수 있게 해 주셨음 좋겠네요 ㅎㅎ
@tikitaka8042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책좋아하고 공부 푸쉬 절대 안하고 오히려 공부하면 힘들까봐 공부하기 힘들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집에선 늘 놀아도 수업시간에 집중력 짱이더니만 학원도 안다니고 해도 선생님이 권유하고 집이 가까운 곳이 영재학교 밖에 없어서 시럼쳤더니 덜컹 합격해서 이제 좀 평범한 학생이 될려나 했더니 또 영재학교에서도 학교 수업만 따라가고 학원 안댕기고 집에선 늘 동생하고 노는데도 또 상위권이네요. 타고난 학생은 마 알아서 해도 좋은 성적 나오고 일반 학생은 부모가 좀 푸쉬해야 좀 따라 갈까 말까 하더이다. 원체 유전자 뛰어난데 가정이 화목하니 애가 안정감 있고 부모랑 대화도 많이하고 하더구만요..
@허태규-e9y4 жыл бұрын
@@lana_daena 혼자하면서 사람인지라 실수하고 놓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반성하고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많이 도와주신 것 같아요
@jiyeonshim88364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올바른 방법으로 지도해 주셨다.. 궁금하네요.^^
@dlw94714 жыл бұрын
저는 올해 고3되는 학생인데요 저도 7살때부터 중1까지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학원이랑 공부 시켰는데 그때는 정말 공부 바닥이었어요 더이상 소용없겠다싶어 학원이랑 다 그만두고 중1까지 놀았어요 그리고 그뒤로 저스스로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현재는 자랑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전교 한자릿수 입니다..ㅎㅎ 영상을 보며 너무 안타까운게 공부는 정말 누가 시켜서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게끔 동기부여가 되거나 아니면 스스로 깨닫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제주변에서 어릴때 부모님이 시켜서 학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그당시 공부 잘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와서는 공부 안하고 방황하더라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에요 여튼 초등학교까지는 정말 책 많이 읽으면서 가볍게 공부하거나 흥미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너무 일찍부터 공부하다가 흥미 잃을수도 있어요ㅠㅠ
@onuk38134 жыл бұрын
아 엄마의 마음 너무 잘알겠다.. 나도 노력하는데 진짜 쉽지않음 ... 너무 공감 ㅠㅜㅜ
@jessicapark20074 жыл бұрын
엄마 조곤조곤 착하십니다 ~~~~
@yumikim89254 жыл бұрын
저는 삼형제 키우고 있는 젊은맘인데여^^ 정말 부모부터가 먼저 잘해야되요. 저도 많이 느껴서요^^;; 이야기 먼저 들어주기만 해도 싸우는일은 정말 줄어들거예요. 근데 경청하지못하고 충고, 조언부터 하니.. 엄마가 먼저 변하면 아이도 태도가 바뀌더군요. 영어1개 맞었던 우리 큰 아들..기다리며 격려해줬더니 영어 1개 틀렸고 핸드폰도 자진반납하겠다고^^ 너의 응원한다 라고 했답니다^^ 기다려주고 절대 다른아이랑 비교 말은 꺼내지도 마시길~~~
@하루5분엄마표영어랭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아이 키우기 정말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나니 정말 아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모습들이 보이고 정말 어머님이 더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서 문제점을 고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임정란-g2q3 жыл бұрын
노력하는 엄마 고상한 엄마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세상에 늘 생각만하고 부족한 엄마들 얼라나 많은데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songhee633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어머니
@김보미-r6c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많이변하시긴 했는데 하루종일 얼굴에 미소가 없으시네요 ㅜ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ㅜ
@대략사피엔스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이미 사회를 그만큼 살아오셨기 때문에 어떤일이 필요한건지 너무 잘 알고 계신거에요 아이들이 세상이 처음이듯 엄마라는 역할도 처음인 거래요 나이가 들어 정체성이 확립된 뒤의 자신을 바꾸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시는 어머님들 방법을 모르셨을 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arahs1602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로써... 저분처럼 똑같이 항상 무표정으로 냉소적이고 비아냥대는 표정과 말투로 아이에게 말했었죠... 지금은 한번이라도 더 미소짓고 들어주고 스스로 찾아서 놀고 공부하게 놔두고 하는데 아이 얼굴이 확 폈답니다. 저분의 걱정스런 마음과 아이가 잘됐으면 좋겠는 엄마마음 이해합니다. 아이에게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허가해야 하는데 엄마의 마음이 많이 쫓기는 상태인거죠... 체면도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지만 아마 엄마의 부모와의 경험과 표현의 문제겠지요... 바로 저렇게 고쳐 행동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응원합니다!
@제로-x5x4z4 жыл бұрын
애가 말끝 흐리게 말하는거 슬펐는데 3주 후엔 말끝 안흐리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victoriajeong1980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천사네요. 저는 애가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데...그렇다고 교포가 아니라 이제 겨우 2년 됐고 영어권 국가라고 하기엔 애매한 곳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다보니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제가 안봐주면 애가 학교에서 얻을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모든 과정에 제가 함께하고 교과서 같이 읽고 영어로 한국어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함께하는데 이게 보통 기 빨리는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애도 저도 컨디션 좋을때는 화기애애하게 할 수 있지만 그런날이.많지 않죠...특히 요즘처럼 온라인 수업할 때는요...그런데 그래도 시켜야지 마냥 냅둬도 알아서 잘하는 애들은 드물어요. 저 엄마는 아이들 위해서 본인 모든것을 희생한거고 그게 꼭 바람직하다 볼 수는 없지만 비난 받을일은 아닌듯요. 중산층이 자기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생존방법이 공부 뿐인걸 어쩌겠어요. 현실이 그러한데...
@아델맘4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 두딸의 마음도 이쁘고요
@momo-nf3dg3 жыл бұрын
애들도 순하고 엄마도 고상하시다...
@재밌는짤짤이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부모들 다 저렇지 뭐 내 모습이랑 다를게 없다 아니 내가더했으면 더하겠지ㅠㅠ 반성하고갑니다 모든 부모들 화이팅
@0787Joy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둘 다 너무 착하네요ㅎㅎ
@써니-n7z4 жыл бұрын
마미가 착하시니까
@파란언덕-u1e3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기 좋은 변화네요^^ 마지막에 딸이 미소 띈 얼굴로 이야기 하는 것이 보기 좋아요! 엄마도 걱정불안 덜어내시고 힘내세요!
@삼남매-f1p4 жыл бұрын
부모가되어보지못하면 알수가없습니다 비난혹은 나쁜말씀은 새겨들을수는있으나 이런문제를고쳐나아가는데에는 전혀도움이되지못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시기에 적절하게 부모로써 좋은처방을받는다면 한 아이의미래를바꿀수있는 시간이아닌가싶습니다 완벽할수는없습니다 하지만 얼굴을보여주고 나왔다는건 그만큼배우고자하는부분이니 너그러히 봐주세요 그리고 엄마들 화이팅~!!
@Koko_mimi_mom3 жыл бұрын
엄마...천사인데??....
@commongrace39994 жыл бұрын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훌륭한 부모세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탕찌4 жыл бұрын
그냥 대단하시네요 엄마도. 한인간인데 엄마로 산다는건... 엄마의인생이 아닌 아이들 가족들인생에 맞혀 살아가는거 같네요.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면..혼자잘컷다... 엄마의 인생 무시할까 두렵네요... 모두 너희위해살았노라 하다보면 늙어 있을거 같아요 너무슬픔ㅜㅜ
@박희영-u7o4 жыл бұрын
저 너무 반성해요.저 어머니는 너무 훌륭하시네요.저분정도만 해도 좋겠네요.중등 아들 둘 키우는데....아..정말 반성합니다ㅜㅜ
@해바라기동화3 жыл бұрын
아이랑 소통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다른 사람을 지도하는 것과 내 아이를 키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구요... 모두 모두 힘냅시다
@user-a3n6g7el4 жыл бұрын
도파민 얘기 나왔을때 어 진짜? 그게 뭐야? 엄마는 그거 몰랐는데..호기심갖고 반응해 주세요. 둘째가 질투하고 엄마를 뺏을려는게 아니라..밀당 최고네요. 너무 예뻐요^^ 보배네요. 큰 딸도 너무 착하고 예쁘고. 엄마도..자기 관리도 잘하시고..노력하시고.. 배우고 갑니다.
@jhl34344 жыл бұрын
자식을위해 저렇게 신경써주는엄마가 대단한거같애요^^ 저도 반성하고갑니다
@dy88024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엄마이신거 같애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저도 지시하는 그런 질문을 했었는데 오늘도 변해보려구요 ^^ 그리고 진짜 아이를 낳아 키워보면 좋은 엄마 되는게 힘든거 같아요 ㅎㅎㅠㅠ
@jwj6165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찍고 있어도 평소 안하던 행동은 못해요... 저 엄마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저만큼만 되면 전 방송 안나와요ㅡ..
@달달봄찍4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교육 너무 필요해요 요즘 유튜브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winny8569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진짜 좋은 어머니 같아요.. 멋지십니다 ㅠ 저는 너무너무나 부족해요...
@guswpfl4 жыл бұрын
좋은 엄마다 .. 집도 좋네 .. 말투도 나긋나긋 부럽다😆
@소망인4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는 공부적인 간섭을 거의 안하셨는데 학교이야기 친구이야기 공부에 힘든건없는지 이런것들 어릴적부터 이랬어 ~~저랬어~~ 항상 제 말을 더하게 만든다할까 어릴적 엄마와 관계가 커서도 그대로 가더라구요 나이가 서른 넘었지만 지금도 엄마랑 수다도 잘떨고 잘지내요 부모가 권위적인 지시 이런것에 치우치지 않게 조심하는게 젤 중요할것같아요 애들이 커서 엄마와는 이야기 안하려고 할수있어요 내윗 상사와 같아 불편하니까요 저도 저희엄마가 지시형 조교였다면 지금 처럼에 관계는 안됐을것같에요 저희엄마가 애 많이 쓰셨죠
@hotsummer12034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배우네요 노력하는 엄마, 같이 성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여기 나온 엄마도 넘 멋진 엄마네요
@ok606054 жыл бұрын
부모되는거 쉽지않아요~ 성숙한부모는 내 아이를 수용해주고 좀이상하드라도 있는그대로인증해주고 아이가 내가뭐잘해서 인증받는거보다 있는자채가 인증받고있다고 생각하면 그아이는 있는그대로 자연스렵게 자신을 표현하게 되있어요~~
@atotoart4 жыл бұрын
애가 자기 얘기 안한다는 건 어려서부터 엄마가 자기 얘기, 공상 이런 쓸데 없는 얘기한때 잘 안 들어주고 박장대소도 안하고 이런 것 부터 시작 된다고 생각해요. 저 집은 공부고 뭐고 그냥 같이 놀고 애들 눈높이에 공통 관심사에 대해 유치한거라도 이야기하고 깔깔 거리는 시간이 필요해요. 엄마의 관심사가 애들의 성취.공부.남에게 보여지는 생활태도 이런거에 편향되 있네요. 물론 방송이라 더 그런부분만 보여주겠지만...남에게 보여지는게 아닌 아이의 속 안에 어떤 생각. 공상이 있나 살펴주세요. 근데 그게 어른입장에서 재미없는 세계일순 있지요. 그래서 주변에보면 관심없는 엄마들 사실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 어머니는 정말 용기내신 엄마고. 응원합니다. 근데 저러면 엄마도 넘 지쳐요. 옆에서 수시로 저렇게 간섭.지시. 진짜 엄마가 넘 힘듭니다. 같이 즐겁게 노시며 엄마도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
@flowerfam44724 жыл бұрын
좋은엄마인것 같아요 👏
@jeongheekim6940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자녀교육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큰아들 군대 다녀와서 이제 4학년 작은딸 고2입니다.. 늘 생각처럼만 된다면 얼마나 좋게어요 크든 적든 현실에서 지혜가 필요한게 엄마의 삶입니다..노력하는 마음만으로도 귀하십니다
@SHJ-r7n4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말투와 데시벨이면 굉장히 차분하신거죠ㅋ 애키우면 저렇게 차분하게 목소리가 안나와요 저분 비포가 저보다 훨씬 낫네요ㅜㅜ
@mycorgi_Latte4 жыл бұрын
저게 말이쉽지. 엄청 어려운거같애요. 늘 일상이잖아요... 매일마주하는 아이들 말을 하나하나듣고 그말에 대답하고. 어찌보면 아이들과는 대화수준과 관심대상이 맞지않는데 거기에 맞춰주는거자나요. 내자식이니까 할수있다생각하죠. 마자요 내자식이니까 그나마 합니다.근데 몇일이아니고 몇년 매일매일이잖아요. 부모도 사람인지라 자아가 있습니다. 해보면 다들 알거라생각합니다. 시작전 난 안그래야지하는 다짐은 다들 잘하죠.. 현실은 늘 연속에 치이는 거죠.. 어려운거같애요. 고되고 지쳐요.. 코로나로 요즘은 더더욱 그러내요. 내가 혼자쉬어야할시간은 아이가 잠든후 시간뿐이고..하아... 걍 영상보니 푸념해보고갑니다..다들 화이팅요!
@박주령-v7i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귀하고 위대한 이름으로 노력하고 애쓰시는 유빈이 엄마의 모습이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가 되는건 아니니깐 아이랑 엄마가 함께 동반성장한다는게 맞는 표현일것 같아요^^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분명 더 잘하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인간-x3z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입을열게하는질문 엄마랑확인해볼까? 왜그렇게생각했어? 자존감칭찬하기 어려움공감해주기
@end_time_Y4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다큰거같아도 애기는 애기다 말수가 많아지는거 보니 너무귀엽네 부모의 행동에따라 아이가 많이 변할수있군요 너무 흥미로운영상 잘봤습니다
@카렌씨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엄마의 작은 변화에 유빈이 표정이 이미 밝아졌네요. 좋은 엄마세요
@kurbanicus4 жыл бұрын
아이도 너무 귀엽고, 엄마도 계속 아이들 돌보는라 고생이 많네요..
@heelee71624 жыл бұрын
변화 전에 동생이 언니 힘들어 하는거 알고 엄마를 옆에 붙들어 놓은 느낌이 드는데 진짜면 동생 진짜 착하네요....
@산이는귀여워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보통 "왜 그렇게 생각했어?" 이거 꼬투리 잡거나 그건 니생각이고 하기 전에 그냥 형식상 물어보는 질문 아니었나 ㅠㅠ 나도 평생을 그렇게 들으며 살아왔는데 이제라도 바뀌었으면 돟겠다.
@tigar09193 жыл бұрын
와... 멋진 엄마인듯.. 보고 배워갑니다
@OnlyBoAa3 жыл бұрын
와 어머님 진짜 리스펙트... 보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이상하게...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지 ㅠㅠ
@dailynote-Talk3 жыл бұрын
자매도 넘 이뻐서 내내 미소지으며 봤어요. 행복하세요^^
@홍재재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쉽지 않은 거 알아요. 그래도 조금만 숨 쉬게 해주세요. 크면... 시간이 걸릴 뿐 본인이 다 알아서 하게 될 거예요. 즐거운 기억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