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출생부터 축복 그 자체, 단종! 하지만 그를 몰락시킨 숙부 세조? | 사피특강

[@user-dq3dw1yl2u]

문종이 죽었더라도 왕후라도 살아있었어야해ㅜㅜ어른 중 단종 힘 되어줄 한명만 살아있었음 역사가 바꼈을텐데...,..

[@user-wx8cg2zs3d]

가장 큰 비극은 왕실에 어른이 없다는거.. 그러니 누굴 기댈때가 없었음... 만약 왕실에 어른만 있었다면 감히 수양이 왕권에 도전 했을까? 조선 역사상 가장 고귀한 세자인데.. 팩트는 수양 하나 때문에 조선의 물줄기가 완전히 뒤틀려 버렸다..

[@pus6646]

ㅇㅈ

[@user-zb2wy2bd3u]

😢😢😢😅😅 19:50

[@user-tk2rm3ep2p]

수양은 개새키 다른 말은 필요 없다 응 .세조는 무슨 그냥 수양놈,

[@user-rb4ym3gm5z]

그런데 양녕 효령 할아버지들이 있었는데 한심하지요 어른이면다 어른이 아니랍니다

[@partisanmoon9187]

세조가 정치를 아주 잘했으니 크게 나쁠것도 없다고 봄

[@rotownru]

확실히 왕들은 세조부터 망테크를 타긴한듯 다행히 중간에 이순신같은 엄청난 인물이 나와서 다행이지만

[@user-ab5cd6ef5g]

진짜 천벌이라도 받았던 건지 그 이후로 대부분의 세자가 망나니..

[@enjoypanda]

아니면 급사 아님 병사

[@user-wx8cg2zs3d]

아마도 조선은 유일무일하게 사대로 탄생한 왕조.. 위화도 회군 당시 가장 큰 이유가 소국이 대국을 칠수는 없다고....이런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ㅋㅋ

[@Dhddhsddb]

정조도 세조 후손인디

[@user-hz4pc1hi4w]

세조-예종-성종 조선이 망테크 탄건 아닌데... 이후에 효종이나 정조같은 왕도 나왔고

[@user-pr6cb1oq3f]

고조할아버지인 태조부터 적장자 직계로 조선에서 절대최강 순도 100프로 가장 완벽한 정통성 있는 왕이었음. 원손 세손 세자 왕 남자왕족이면 팔 수 있는 명함 다 파본 유일한 왕이 단종임.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였는데 삼촌 등쌀에 빨리 죽어서 안타깝지

[@user-qk6sf8ph8j]

더군다나 태조의 정실 신의왕후 태종의 원경왕후 세종의 소헌왕후 문종의 세자빈 현덕왕후 .......모계쪽도 정통성의 끝판왕임

[@YoonseoKim-kz3xn]

순수한 왕 ^^ 오래오래 왕했으면 좋았을껄 ㅠ.ㅠ

[@user-ej2hf1dl4e]

잘듣고 갑니다

[@YoonseoKim-kz3xn]

단종 얼마나 외로웠을까 ㅠ.ㅠ

[@user-ie4uy8hd2v]

14년동안 권력 잡을라고 조카와 친동생 죽여놓고 나중에 후회하다니 ᆢ 죽어서 꼭 벌받아라 세종대왕님이 가만 안있었을듯

[@user-yg6xz5eu5b]

....세조...실타...ㅠㅠㅠㅠㅠ

[@user-nd1rh7ux7b]

ㄹㅇ 개쓰레기한테 왜 세조라는 칭호를 줬는지 모르겠음. 설령 통치를 잘했다고 해도 실리보다 명분을 더 중요시하던게 조선인데.

[@user-hh9kh1fw2f]

심지어 세조라는 묘호는 자기 아버지인 세종보다 훨씬 높고 좋은 묘호임 이걸 올린게 세조 둘째 아들 해양대군 예종이고 당연히 세조라는 묘호는 신하들도 안된다고 이건 아니옵니다 라고 극렬히 반대했는데 꿋꿋하게 무시하고 쳐올림 그 업보 받았는지 모르지만 족질로 불과 재위 2개월만에 저세상에 가버렸지만 ㅋㅋ

[@user-pb8qd5kk2d]

할아버지 태종이 악인을 자처해서 공신, 외척들까지 전부 박살냈더니 손자놈이 그걸 다시 부활시켜버림.. 그거때문에 향후 조선사회가 엄청 혼란에 빠지게되는 원인으로 작용함..

[@user-xy5of1bb6x]

잘듣고 가용

[@kdyu178]

세자가 일찍 혼인하여 세손이 있는 경우 상왕이 몇년간은 실권을 놓지 않는 경우 세자 시절에 대리청정할 기간이 있는 경우 그것도 안되면 외척이 강력한 가문이라던지.. 이래야 왕위 계승이 안정적으로 됨. 유일하게 딱 맞는 사람이 문종인데 재위기간이 너무 짧은 바람에 ㅠ ㅜ

[@user-do8nw9jm6u]

세조의 업적은=나쁜놈

[@TV-db8hf]

세조는 가토기요마사 같다 결국 후세가 다 망했지 ㅋㅋ

[@user-dk1ki5fy3m]

12살 어린애가 멀안다고 결정 하게씀? 왕이 어리면 수렴청정을 하는게 맞는거임 판단력도 안되는 애가 실권을 쥐고 있으니 삼촌 경계하지 말라는 훈시나 하고 결국 수렴청정하는 부존재가 치명적인거고 김종서를 탓할수 없는게 왕이 삼촌 의심하지 말라는데 어케 경계함 ? 그래도 만반의 준비를 했어야지라고 늘어질수 있지만 만약 그걸 밀고하면 왕명을 어긴죄로 죽을수도 있는거임

[@user-xx1fo3vw9u]

수렴첨정을 할 어머니가 없잖아요 돌대갈아

[@user-ck1tn5jo9q]

세조가 업적이 많다 하나 조카의 자리를 탐해 단종을 죽이고 왕이 되기위해 너무 많은 세종대왕이 사랑한 집현전 학자들을 많이 죽여서 천벌을 면치 못했음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임

[@johnjal2525]

깅종서는 군무에는 능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정치는 몰랐다

[@user-xx1fo3vw9u]

아무리 막장이라도 그럴줄이야..

[@user-nj5pq4rp1l]

세조의 업적은 인정하지만, 악한 왕이다. 계유정난을 일으켜서 왕이 된것이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왕으로서 인정하기 어렵다.

[@udod342]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수양대군인 세조시대가 조선백성에겐 가장 태평성대 했다는거 ㅎㅎㅎ

[@user-ck1tn5jo9q]

숙질간의 최악의 사건 세조는 벌을 마땅히 받아 천벌을 면치 못하고 피부병을 앓아 일찍 죽었음 단종의 어머니가 세조의 장남을 즉시 처단하고 피부병까지 벌로 내렸음 누구든지 남을 억울하게 하면 반듯이 벌을 면치못한다는 교훈을 알아야 한다

[@user-lq5kr3tk7o]

맞아요, 인과응보

[@user-pf9ug1qz6s]

한명회와 신숙주의 후손들을 국외 추방해야된다

[@american_jinseng]

조선은 정말...

[@user-gu5hr5yw3f]

태조가 정치를 뭐 특별히 잘 한 것도 없죠

[@user-li9up4xz6u]

그러면 뭐함 아무 소용없음 아비가 병약해서 일찍 죽어버리니 단종의 운명은 이미 예고되있던것 과거시대에 도덕이고 뭐고 따져도 아무 소용없음 그 때는 강한놈이 권력을 잡던 시기임 그게 무작정 나쁘다고 지금와서 매도해봤자 아무 소용없음

[@user-jz8cg2yc7m]

그건 나쁜겁니다. 이미 예고된 운명을 뒤집은거죠. 강한놈이 권력을 잡던 시기라고 해도 명분이 없는데요. 병약한건 아닙니다. 지나치게 강행군을 감행한게 원인이 된겁니다.

[@user-li9up4xz6u]

@@user-jz8cg2yc7m 4부 : 대리청정기간에도 병약했던 문종 ▷ 문종이 되는 세자는, 길게 잡으면 8년여, 짧게 잡으면 5년여 동안 세종을 대신하여 정무를 집행한다. - 그런데 그처럼 긴 기간 동안 실질적인 임금 노릇을 했으면서도, 세종실록에는 그 자신이 무슨 독자적인 목소리를 냈다거나 무슨 문제를 일으켰다는 등의 기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는 대리청정 기간 동안, 있는 듯 없는 듯, 그 존재감이 미미했던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 문종의 전도를 불안하게 했던 것은 그의 성품만이 아니었다. - 세종31년 10월 25일 기사를 보면 세자에게 등창이 생기니, 임금은 여러 신하를 나누어 보내어서 경기도내의 명산․대천과 신사(神祠), 그리고 사찰에 빌게 하고, 정부·육조·중추원에서 날마다 문안을 드리게 하였다고 나온다. 세종실록 126권, 세종 31년 10월 25일 임신 1번째기사 1449년 명 정통(正統) 14년 세자의 등창으로 기내의 명산 대천 및 신사 등에 빌게 하다 세자에게 등창[背疽]이 생기니, 여러 신하를 나누어 보내 기내(畿內)의 명산(名山)·대천(大川)과 신사(神祠)·불우(佛宇)에 빌게 하고, 정부·육조·중추원에서 날마다 문안드리게 하였다. - 그러나 세자의 병은 쉬이 낫지 않았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간악한 범죄자를 제외한 모든 죄인들을 사면시켜 천지신령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한다. [출처] 역사를 찾아서 제517편 문종의 제왕(帝王) 실습, 「대리청정」(4)-대리청정기간에도 병약했던 문종|작성자 sololife 세종실록 126권, 세종 31년 11월 1일 정축 1번째기사 1449년 명 정통(正統) 14년 세자의 병으로 도죄 이하의 죄인을 사면시키다 형조에 전지하기를, "세자(世子)의 질환이 여러 날이 되도록 낫지 못하여 내가 심히 염려하니, 오늘 11월 초1일 이전에 범한 바의 간도(奸盜, 간음과 도적질. 또는 간악한 도적, 간악한 행위를 뜻함)이외의 도죄(徒罪, 강제노동형)이하는, 이미 발각되었거나, 아직 발각되지 못하였거나, 또는 이미 결정(結正)되었거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을 막론하고 모두 사면하게 하라." 하였다. [출처] 역사를 찾아서 제517편 문종의 제왕(帝王) 실습, 「대리청정」(4)-대리청정기간에도 병약했던 문종| 실록이나 기록을 봐도 매우병약했던건 팩트이구요 오죽하면 종친들까지 나서서 세종하테 문종의 병약함이 걱정된다고 말까지 했을까요 명분은 원래 힘있는 자들이 만들어내는겁니다 세계사적으로 되돌아보시길 동서고금 정말 제대로된 명분으로 일어난 전쟁이나 왕위쟁탈전이 얼마나 있었는지 사실 세조의 정난은 세계사적으로 보면 특이할것도 없습니다 영국은 자기 아버지까지 죽이고 왕이된 작자도 있는걸요 뭐 중국만 봐도 당태종 이세민은 어떻구요? 친형에 아버지까지 죽이고 된 작자입니다 개인과 개인의 관계로 보면 당연히 세조는 잘했다고 할건없죠 신숙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역사는 개인과 개인의 관계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대국적으로 움직이죠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이미 단종과 김종서 그리고 수양은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누군가는 죽어야만 끝이나는 싸움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굳이 수양이 물러설 이유가 있을까요? 물러서면 본인이 죽는걸요? 인류역사에 소위말해 정의와 인권이라는 개념은 생긴지 200년도 안되었습니다 인류의 본격적인 역사를 1만년이라고 친다면 그 사이에 현재의 잣대로 보면 얼마나 잔인하고 이해가지 않을 일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를 볼때 절대선과 절대악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려는 사고를 버리고 당시의 상황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야만 더 진실에 다가갈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죠 신숙주와 세조는 재상중심이 아닌 왕권이 강화된 국가여야만이 백성이 편안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할 수 있다고 믿은것이죠 실제로 세조또한 재위기간 아쉬운 점도 있긴했지만 업적도 많이남겼고 백성들은 잘살았으니까요 단종과 김종서도 잘할 수있지않았냐라고 물을 수 있는데 네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역사는 승자의 편입니다 억울해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힘이 있어야 하는것이구요

[@user-xx1fo3vw9u]

문종이 대리청정 시절에 한게 없다는것부터 걍 역알못인것 같은데 아늦 척 하지말거 찌그러져있어라 좀

[@user-li9up4xz6u]

@@user-xx1fo3vw9u 왕조실록을 가져와도 못알아먹고 제대로 설명을 해줘도 아몰랑 ㅇㅈㄹ하는데 무슨 말이통하겠음?

[@user-xx1fo3vw9u]

@@user-li9up4xz6u 세종이 일을 너무 벌려놔서 그거 마무리하다 시간 다 간게 문종인데 그냥 ㅈ도모르면 쌉치고나 있던가 왜 나대는거임?

[@user-ck1tn5jo9q]

세조가 없었으면 연산군도 없었을 것

[@user-oz9zu3fy4b]

그러네요 😡

[@kjo1238]

연산군만 없는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왕들이 다 없는거지

[@jsc3505]

왕위찬탈은 잘못되었다 이것또한 이미 역사가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