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천명의 민간인 희생자를 낳은 '드레스덴 폭격'! 연합군이 드레스덴을 폭격한 이유는? 👉 kzbin.info/www/bejne/l2SrpZePZr2Dn6M
@kdc53382 жыл бұрын
.
@긱테도2 жыл бұрын
이분 참 대단한 게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속뜻과 의미를 합리적으로 해석해서 전달해주는 몇 안되는 학자임 원래 역사학쪽이 엄청 경직되고 토씨 하나라도 틀리면 개같이 물어뜯기로 유명해서 기존의 잣대와 다른 해석을 내놓기가 참 어려운데 이 분은 충분히 자료 검토한 후, 나름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해석을 해주고 그런 결론이 나온 과정을 항상 설명해줘서 단순히 정보전달 이상의 것을 독자들한테 전달해줌 이게 임용한 쌤이 진짜 대단한 거임 노력도 많이해야 하지만, 지능이 높아야 가능함
@이현석-l6h2 жыл бұрын
@@해병대장 그냥 임박사님 대단하다는 칭찬글인데 뭐가 그리 꼬였노
@JunyongKim-yx5he2 жыл бұрын
@@해병대장 그럼 그렇게 잘 아시는 그쪽이 비꼬지만 마시고 어떤 분이 계시는지 좀 알려주실래요?
@guilhaha2 жыл бұрын
@@해병대장 신속히 포신으로 정신을 정상화시켜주마 아쎄이!
@ahjaeho2 жыл бұрын
@@해병대장 귀신을 물어뜯어야지 엄한 민간인 뜯고 앉았네 해병이 ㅋ
@_jprotect2 жыл бұрын
@@해병대장 몇기냐?
@Dubujangsa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아저씨 임용한 박사님은 무조건 시청이지 ㅋㅋㅋ
@dda1762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욬ㅋㅋㅋㅋㅋ
@JoJonber2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의 해안을 달리며 희생하여 자유를 구한 병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동욱-m1b2 жыл бұрын
진짜 역사적인 작전들보면 운이 엄청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요
@삼각자-n7z2 жыл бұрын
친일 매국 척결의 중요성 앍됬어요. No japan
@dannyocean139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중요한 일들의 결과물은 대부분 운이 지대한 영향을 끼침. 운과 실력을 구분하기 힘들죠
@ddddddds22 жыл бұрын
운빨도 결국 준비됐던 사람들이 받을수 있었다는거
@아아나마엉2 жыл бұрын
@@ddddddds2 아무리 준비됐어도 운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이기도 함
@CheeseBall_2 жыл бұрын
@@삼각자-n7z 말이나 똑바로해...
@쌀빵-y1c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영상은 선좋아요 후구독 ㅎ
@user-nj6py3yl6h2 жыл бұрын
연휴에도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 너무 좋습니다~~~
@shin-rz7ye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듯이 상세한 설명에 감동 입니다!!!!
@이동건-g3j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항상
@sapiens_studio2 жыл бұрын
00:00 오프닝 00:52 사상 최대 규모 프로젝트의 시작 | 오버로드 작전 04:02 왜 노르망디일까? 07:33 독일을 속이기 위한 연합군의 작전 12:43 기적적인 날씨 변화가 가져온 결과 20:23 반격에 실패한 독일 21:50 종전에 가까워진 세계 2차 대전
@song95022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에서 인간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죽었는가.. 수만 명의 젊은 남자들이 전선에서 친구가 죽고 옆사람의 머리가 터져나가고 본인 다리가 잘리면서 죽어나가는데 그 사람들은 왜 군복을 입고 총을 들고 싸워야 했는가... 이런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
@chichi-video2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세계를 정복하지 못하게 자유를 위해 본인의 나라를 위해 싸운것이죠 전쟁은 없어야 하지만 적이 쳐들어온다면 목숨걸고 싸워야 합니다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처럼 전쟁이 두려워 군대를 강력하게 하지않으면, 나라가 약하면 뺏기고 고통 받는겁니다 전쟁은 절대 없어야 하지만 철저하게 대비해야합니다
@praymeier2 жыл бұрын
평화를 원하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
@정철현-q8w2 жыл бұрын
@@chichi-video 101퍼인정
@이준-s6u Жыл бұрын
@@chichi-video 맞습니다 평화가 잇을때 미리 대비가 돼야 하고 대응하는거 100% 님의 글 찬성
@min1boy483 Жыл бұрын
늙은이들의 욕심임 제2차 세계대전도 근본적으로보면 1차세계대전 종전이후 스노우볼이고 그 1차세계대전이 발생한 이유와 1차 세계대전 종전이후 발생한 스노우볼 모두 다 추축국,연합국 윗대가리 늙은이들의 욕심이 만든거임 모든 전쟁의 과정은 항상 똑같음 늙은이들이 욕심부리거나 실수하고 젊은이들의 피로 메꿈
@즐거운인생-e9l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정말 대단해요 이 역사를 이렇게나 잘 설명하시고 더구나 재미있게 또 끝에 그 영상속 의미하는 바를 이야기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changyeol_lee2 жыл бұрын
롬멜이랑 룬트슈테트 둘 다 옳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롬멜처럼 해안에서 대기하고 기갑부대로 쓸어버린다면 점령에 필요한 보병 전력을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함포사격이나 공군 전력의 폭격으로 지원한다고 해도 당시 폭격의 정확도는 지금처럼 높지 않았다고 하니 생각보다 적은 손실로 막을 수 있겠죠. 그러나, 룬트슈테트의 작전도 틀리지는 않은 것이 이후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의 지체된 상황이나 마켓 가든 작전을 보면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하더라도 유효한 진격에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모두 상륙시킨 이후 빠른 기동으로 그들을 전멸시키는 것도 유효한 방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히틀러가 가장 중요한 열쇠를 항상 자신이 통제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었다는 점도 있지만, 연합군이 상륙작전에 성공할 때까지 모든 전력을 때려부을 각오로 싸울 것이라는 태도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소련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연합군은 반드시 서방에 제2전선을 신속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가물치1호-b4v2 жыл бұрын
롬멜의 보병 전술운용능력은 지금도 군에서 다룰 정도로 탁월했습니다. 독일의 유능한 군인이었죠..
@김삿갓-i4n Жыл бұрын
1202A327-102
@Jaime-Sommers2 жыл бұрын
기만작전 중 하나가 더 있었어요 당시 영국군 중위 중에 몽고메리와 거의 비슷한 중위가 있었는데 그 중위를 이용하여 도버 해협과 지브롤터 해협에 보내서 진두지휘 하면서 칼레로 상륙할것 처럼 속여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하였습니다 이름은 메이릭 클리프톤 제임스 중위 이고, 작전명은 코퍼헤드 작전 입니다
@신원섭-x6k Жыл бұрын
역사 선생님이 말해줬으면 아마 졸렸을텐데 이상하게 임용한 박사님이 역사나 무슨 얘기 해주면 재밌음 ㅎㅎ
@1z2z3z82 жыл бұрын
11:10 알려지지 얼마 안된 고스트부대네요.
@레이즈업유어라이프2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이다
@터미널포터맨2 жыл бұрын
정보의 업무가 정말중요하다는것이...속고 속이는... 그리고. 천운이 따라야 하는 ....
@stanleyyoon49642 жыл бұрын
잘 알려지지 않은 전쟁 역사 얘기와 분석... 거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 선생님 고맙습니다. 🙏
@갤럭시링-u5p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계사 ㅈㄴ재밌다.. 이렇게 흥미를 느끼는 게 잘 못 된 건가ㅠㅠㅠ,,
@pp0ppoable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사랑합니다
@MHGA235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영화 추천합니다. 아이언 크로스 노르망디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를 보면서 충격을 벗어나지 못할 정도의 놀라움의 연속을 느꼇습니다.
@McxSin12 Жыл бұрын
효과음과 배경음악 볼륨이 넘 높아요~
@세잡쓰2 жыл бұрын
육상에서 미군과 소련군이 쓰던 제일 큰 포가 8인치포(203mm) 하지만 함포에서 8인치는 중순양함의 주포급이고 전함들은 12인치 14인치 16인치 이렇게 올라가니 ㅋㅋㅋㅋㅋ 병사들이 겪어보지 못한 공포였죠.
@HBJR872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겐 승리의 기쁨이나 거기에 있던 어떤 누군가에겐 잊지 못할 치욕 영광과 수치가 공존하던 곳 노르망디...
@asdfghj466 Жыл бұрын
아멘 입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저희들이 살고있습니다 감사함을.갖고 삽시다
@연애하다들킨스님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나온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영상 중에서 제일 재밌네요
@atime5222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삼국지 아저씨~
@김영준-z5c8z2 жыл бұрын
우린. 편하게 방안에서 이 영상을 재미삼아 보고 있겠지만. 저 영상안에 있는 분들은 지금은 계시지않습니다. 전쟁은 모든이의 고통입니다.
@박채윤-i5m2 жыл бұрын
ㄴㄱㅁ
@박채윤-i5m2 жыл бұрын
@@워토스프리 난 너네 어머니한테 두번 절할게
@워토스프리2 жыл бұрын
너도 방안에서 고추 벅벅 긁으면서 보고있잖아?
@드로이얀-e4d2 жыл бұрын
ㅇㅃㄴ 영국, 프랑스는 히틀러한테 절 해야함
@박채윤-i5m2 жыл бұрын
@@드로이얀-e4d 난 너네 어머니한테 두번 절 할게
@spencerkim260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우키키-z6e2 жыл бұрын
10:47 개웃기네ㅋㅋㅋ
@노경문-l3h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십니다 ^
@무뎅이2 жыл бұрын
기동방어...43년 초반 돈바스 전역에서 만슈타인이 하르코프 탈환 및 돈바스 일대 전선 안정화를 위해 펼친 기동방어가 떠오릅니다(3차 하르코프 공방전)
@Yazawang Жыл бұрын
근데 스탈린은 죽어도 르제프 돌출부를 지켜야했기에 ㅋㅋ
@a12qwe1232 жыл бұрын
21:50 브금을 알고싶습니다
@ompo1032 жыл бұрын
내 20분 어디갔어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게임으로만 여러번 접했는데 영상을 보니 다시 보이는게 있네요
@PKRC-p4j2 жыл бұрын
21:50에 나오는 브금이 뭔지 아는분?
@만물상자TV전쟁의신2 жыл бұрын
역시 에르빈 롬멜이 최고였구나.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르망디 해안의 기갑부대 배치 논쟁 (kzbin.info/www/bejne/hYLEoIuVpMZjppI)
롬멜이 그래도 좀 더 맞았다고 봅니다. 이오지마 상륙 작전의 경우 섬이라는 한정적 지형에 지하요새가 있었기에 상륙을 허용한 일본군의 작전이 유의미 했던거지, 유럽같은 대륙에 대규모 전선 속에 상륙을 허용한다는 건 너무 리스크가 큰 선택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롬멜의 발상도 연합군의 무시무시한 함포에 싹쓸이 당할 가능성이 농후했겠지만, 상식적으로 스타크래프트에서 대규모 드랍이 떨어지기 전에 오버러드를 사냥하는 게 상당히 유효하듯이 롬멜의 생각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다만, 타격수단이 그리 변변치 않았다는 게 흠이죠. 해안포 + U보트 + 독일공군 힘 합쳐도 연합군한테 안됐을 겁니다..
@김한결-b7v2 жыл бұрын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몽고메리 닮은 꼴 기만 작전도 사실인지 궁금해집니다.
@elodieq932 жыл бұрын
보는 동안에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속폽2 жыл бұрын
오늘 역사 기말 봤는데 어째서 이게 알고리즘에..
@yoosteve18852 жыл бұрын
상대로 하여금 틀린 걸 믿게 만드는 것을 기만이라고 하는데 이건 손자병법의 기본 중의 기본임
@Tv-il7sq2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 삼국지 전문가인데 2차대전도 개지리네요 역사관련 흡입력은 톱수준
@룰루랄라-k6t4k2 жыл бұрын
삼국지말고 다른것도 지려요
@지곡초-k9v Жыл бұрын
너무힘들어요
@sunny77492 жыл бұрын
롬멜 기갑사단 잘지휘하네 앞으로 소련때릴때 롬멜만 씀
@changkuit2 жыл бұрын
선 댓 후 감 감사합니다
@Seifjzk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함포 구경이 엄청나던데 솔직히 거기서 발사되는 포탄들이 떨어지는 곳을 어떻게 뚫고들어가.....
@홍닥터-q9r2 жыл бұрын
다음 인천상륙작전으로 가시죠 크크
@zacca8572 жыл бұрын
아잉 박사님 잘보고가용ㅎ
@돼지국밥전도사2 жыл бұрын
귀여운척하지마라 뺨띠를 확마
@데통영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이 이름 석자면 무조건 시청 이요
@백경-u8t2 жыл бұрын
2차대전사 읽어보면, 스탈린그라드 전투하고 쿠르츠크 전차전에서 2차대전 향방이 갈렸다는 걸 알 텐데. 노르망디는 설거지 또는 확인사살쯤이고.
@hsh60362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에서 2차대전 이후의 향방이 완전히 갈린 것도 맞습니다. 소련이 전리품 독식->노르망디 성공으로 인해 유럽을 미국과 소련이 반으로 나눠먹는 구도로 바뀐거죠. 노르망디 없었으면 유럽 전역을 공산화해서 대서양에 소련 군함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냉전 최전방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가 되는 상황이 나왔을겁니다
@Warszawa02 жыл бұрын
@@SeaKing_Bonobono 쿠르스크전투가 노르망디 이전인데 뭔소리?
@SeaKing_Bonobono2 жыл бұрын
@@Warszawa0 연도 잘못봤네요 ㅈㅅ
@MoMo-pm8tr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독일을 끝장낸건 연합군보단 소련이라고 생각하는... 스탈린그라드전투나 레닌그라드포위전이나 모스크바 방어전에 가장 큰건 쿠르스크 돌출부전투등등. 솔직히 소련이아니라 연합군이었음 저전투 전부다 졌을듯. 독일의 숨통을 끊은건 소련이고 그냥 다죽어가는 독일 뒤통수나 갈긴게 연합국이라고 생각함.
@hwhsjsiwjsjwhjw2 жыл бұрын
그 뒤통수가 없었으면 소련도 독일 본토로 들어가기 힘들었음
@mucianus4105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그건 관련통계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일단 동부와 서부전선은 군대의 규모와 질부터 차이가 컸습니다. 동서부를 합쳐 동부는 독일병력의 거의 5/6가 동원될 정도의 거의 몰빵총력전이었습니다. 그러고도 채 1년도 되지않아서 공세종말점에 도달할만큼 소련전역의 범위가 매우컸고 전장환경은 최악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서부지역은 동부의 1/5수준밖에 안되는 병력이었고 프랑스침공전에 비유하자면 네덜란드,벨기에 전선에서 주력으로 착각해 독일 B집단군을 상대하던 주력 프랑스군이 아니라 아르덴숲을 지키던 병력에 비유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민간인 피해는 둘째치고 2차세계대전 기간동안 독일군 총 사상자의 80%정도가 독소전에서 발생했습니다. 서부전선의 병력마저 동부전선으로 돌렸더라도 전열을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반격하기 시작한 소련군을 막기는 역시나 역부족이었을 것입니다.
@hwhsjsiwjsjwhjw2 жыл бұрын
@@mucianus4105 문제는 후방에 있는 공장들 폭격하고 다니던건 미국임
@mucianus41052 жыл бұрын
@@hwhsjsiwjsjwhjw 1945년에 끝내느냐 1946-7년에 끝내느냐의 차이입니다. 그이후 핵무기나 다른 변수들의 영향들,상륙작전 실패이후 또 다른 시도같은 if들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런 변수는 어차피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영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결과면에선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여기서 얘기하는건 연합국의 기여가 없었다거나 작았다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과연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2차세계대전의 향방을 결정짓는데 어느정도 기여했느냐입니다. 시기를 앞당겼다는점은 맞지만 연합군 상륙이 실패했더라도 소련의 진공을 독일이 막을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미 1943년을 기점으로 독소전은 소련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상륙작전이 있었던 44년 6월정도가 되면 발트해와 폴란드지역을 제외한 동유럽 남부지역까지 소련군이 밀고 들어올만큼 많이 밀렸습니다. 독소전 향방을 결정지은 유명한 스탈린그라드전투나 쿠르스크전투는 이미 43년 2월과 7-8월에 있었던 전투입니다. 상륙작전이 있었던 44년 6월초의 거의 1년전 상황입니다. 상륙작전 즈음 동부전선의 소련군과 독일군의 병력이 대략 680만 vs 310만명정도 였습니다. 이에 비해 서부지역에서 연합군의 상륙에 대비해던 독일군 병력은 40만도 안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방면에서 북상하던 연합군을 상대하던 독일군병력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오히려 상륙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배경에 독소전이 있다고 평가하는게 온당합니다.
@dgl32832 жыл бұрын
원래 전쟁이란게 그게 다임. 누구 때문에 이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이겼느냐가 전부임
@JoJonber2 жыл бұрын
실화가 영화보다 재밌네
@raIphLauren12 жыл бұрын
웅장하다..
@ChocoMilkTea12 жыл бұрын
와..상륙 성공 후에 인근 병력이 간단히 제압된 줄 알았더니 역시 그게 아니었군요
@ppppppppp63802 жыл бұрын
소련이 이긴 전쟁에 숟가락으로 한입 크게 먹으러 들어오는 미쿡
@SunShine-cg2gg2 жыл бұрын
함포는 포의 구경 자체가 지상포와 비교할 때 넘사벽이라서 그 폭발 위력은 정말 무섭죠.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는 625의 수기 하나를 인용한 글을 읽었었는데, 지상포격은 저기서 휘어날아오는 게 보이는데(대충 내가 죽겠거니 아니겠거니 판단 가능) 함포사격은 그냥 수평으로 날아왔답니다, 분명 포탄 날아오는 소리는 들리는데다 옆에서 포탄이 폭발하는데 이게 내 쪽으로 오는지 내 뒨지 앞인지 도대체 어디로 날아오는지 전혀 분간이 안되면 공황상태에 빠지는 거죠. 당시는 화기관제를 해줘도 지금보다 공산오차가 크기도하고 기계적으로도 오차가 있어서 괜히 한번 포탄이 떨어진 곳엔 다신 포탄 안 떨어진다는 웃픈희망에 기댄 입소문이 있었죠.
@라면물조절장인-j7q2 жыл бұрын
베테랑 군인들도 함포사격을 경험하면 못버틴다더군요 상륙작전에서 함포사격을 당하는 지상군들은 지옥일듯
@냐-c8k2 жыл бұрын
함포가 떨어지면 땅이 무너지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germaniscake2 жыл бұрын
포의 구경이나 화력 자체는 지상에 있는 고정진지의 포가 넘사벽임.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요새포 같은 말 그대로 위치가 고정된 포라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화력지원을 나갈 수가 없음. 그래서 해안 인근 몇 km에 한정되긴 해도 그 안에서 땅에서 빠르게 굴러다녀야 하는 야포 vs 바다에서 빠르게 전개되는 함포 대결하면 함포가 쳐부수는 거긴 함
@Dubujangsa2 жыл бұрын
육해 포함해서 독소전쟁 당시 세바스토폴 공방전에 투입된 구스타프 열차포 따라오는 포는 없었음
@윤석서-r8q2 жыл бұрын
영국기상청 대단하네요 원래 저정도는 하는건지 궁금
@user-jg1rc9kw9p2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재밌네
@대물-w6j2 жыл бұрын
연평도 해병 상륙저지 훈련 롬멜의 일선 방어 해안 방어에서 나왔구나
@olleh1802 жыл бұрын
원격포맷 최적화은 지룡자🕷
@Happyzzingko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 상륙할때 벙커안 mg42 사수한명당 1000명은 죽였다던데.. 살아남은 독일군이 그거에 평생 죄악감 느끼고 힘들어하다 수십년 후 참전 미군 만나서 사과하고 서로 잘 이야기하고 햇던...
@도레미파-p7r Жыл бұрын
작전 전체 전사자수가 1만명인데 그럼 기관총이 5개 해안에 10개뿐이라는 말임? 1000명이 글자로 보니 적어보이는거지 지금 한국군 대대~연대급 병력임
@윤성권-k8v2 жыл бұрын
20분 조금 넘는 영상에 뭔 광고 영상을 보는건지 광고를 보는건지.,.
@nevering75702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소리 크기가 저절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라헤어-k5h2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의 수도는 ? 박명수 : 노르망디 상륙작전
@박희진-v5q Жыл бұрын
히틀러 이인간 하......그래도 노르망디작전성공 너무 짜릿합니다..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전쟁 누구하나 득이될거없는 전쟁..... 제발 평화롭게....
@joy-v1n5x Жыл бұрын
배경음이 너무 커요 ㅠ
@O_0-f3i2 жыл бұрын
해방된 유럽국민들이 미군을 볼때 진짜 하늘에서내려온 천사같았겠다
@정후니-f7g2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 보다 난 태평양 섬건너뛰기 가 더 극했다고 본다...
@최정연-y9q2 жыл бұрын
군인이 배워야 할것이 가장 많겠다고 생각합니다. 왜 미국대통령중에 군인출신들이 많은지 알겠습니다. 지혜와 배포와 희생정신이 같이 있어야 나라가 발전 합니다. 입만 살아있고 국민을 속이는 정치사기꾼들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짬타이거-v8f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나라는 좀 투박했지만 우리나라도 군출신 분들이 나라를 다스렸을땐 발전했습니다.
@Marksomali2 жыл бұрын
@@짬타이거-v8f 군사정부에서 문민정부로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는데 기껏 군사정변 걱정이 없는 시대에 이런 말을 하는 놈들의 능지는 뭐지? 머리와 가슴에 총 맞아 죽은 다카키 마시오나 전 재산이 27만원밖에 없다던 연희동 낙지나 군인으로서 존경 받을 사람인가? 그때 우리 나라의 고도경제성장이 군인 출신 지도자의 공으로 돌리는 능지보소. 이런 능지를 가진 사람들이 마녀사냥도 엄청 잘 하지. ㅉㅉㅉ
@짬타이거-v8f2 жыл бұрын
@@Marksomali 그래서 그 잘난 희생을 하고 지금 좌파란 것들이 15년간 나라를 아작낸건 기억 못하는 니 능지는 물고기냐? 문재앙 정부때 얼마나 패악질을 많이 했는지 까먹음? 그리고 자기가 젊었을때 군사정권에서 탄압받았다 치자. 그러면 지들은 안그래야 할거 아냐? 근데 그 놈들이 더 하지 않냐? 우파는 나라를 부패시키는거로 끝나지만 좌파는 나라를 부패시킴과 동시에 공산화 까지 시키는 불순분자이며 내로남불 세력이지. 난 차라리 나라를 부패시켜도 존속시키는 우파를 평생 지지할거다. 좌파는 이근안한테 모조리 죽었어야 해
@plokoon72402 жыл бұрын
역대 대통령 중 절반 이상이 군 복무 경험이 있죠
@안춘천2 жыл бұрын
왜 군출신 대통령이 인식 안좋냐면 거의 대부분 쿠데타로 지위를 얻었으니까 ㅋㅋ 미국처럼 고위 장교출신이 선거로 뽑히면 어느정돈 좋겠지만 진보대학생들은 반대할듯 ㅋㅋ
@holypatriotk11982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나치 독일의 병력은 전쟁 전의 20%도 안 됐는데, 3:1로 나눠 3으로 소련군을, 1로 연합군을 막았습니다. 아마 2:2였다면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실패했을 거라 봅니다.
걍 히틀러가 군작전 지휘만 안했어도 독일이 개쳐발랐겠네 당장 독소전만 봐도 유능한 장군들이 알아서 캐리해줬을텐데 씹 ㅋㅋㅋㅋ
@coffeelover51792 жыл бұрын
그 영미 정예사단에 톰행크스가 있었구나
@yeeeeeee2 жыл бұрын
저때 만일 독일 기갑사단이 해안방어에 성공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롬멜이 거기에 남아있어서 방어에 성공했다면...
@SeaKing_Bonobono2 жыл бұрын
명장이 아닌데 명장으로 칭송받는 희대의 물로켓 롬멜... 있어봤자 똑같았을듯
@user-ls2lk5xe1p2 жыл бұрын
@@SeaKing_Bonobono ㄹㅇ ㅋㅋㅋ 진짜 명장은 구데리안하고 만슈타인인데
@yeeeeeee2 жыл бұрын
@@SeaKing_Bonobono 당시에 그래도 룬투 가 있어서 얼마정도 커버 될지도 모르겠는데
@yeeeeeee2 жыл бұрын
@@레오나르도디카프림 음...
@yeeeeeee2 жыл бұрын
@@레오나르도디카프림 그렇긴 하죠... 결국에 상륙 성공하고 이후에 얄타 회담이 이루어진거니...
@부르니부름2 жыл бұрын
성공은 성공인데 라이언일병 구하기 처럼 한거면 정말 무자비하게 병사들을 희생시키며 성공한거임
@rkdwnstj1702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전쟁나면 민간인 희생자가 더 많이 날거같음
@kunufelix2 жыл бұрын
룬트슈테트, 롬멜 모두 최고의 명장이었는데.....하필이면 가장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같이 일하게 되다니..ㅉㅉ 북아프리카에서도 그렇고 왜 롬멜이 자리만 비우면 공격을 당하는지..히틀러는 뭘 믿고 룬트슈테트의 보고를 무시하는지.. 다음 편은 임용한 교수님도 좋아하시는 패튼의 프랑스 전투 대활약 기대합니다.^^
@user-bigusang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가호가 있었네요
@tak16352 жыл бұрын
고스트아미들도 저기서 활약을 했구나.
@피카츄-q7u4x2 жыл бұрын
이 작전이 실패했어도 시간이 더 길어졌을뿐 독일과 미국은 패망했습니다 단지 유럽에서 공산화가 되는 나라는 더 많아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