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게 제생각에는 사울팽이 실바나스의 손에 죽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꺼림직하지만 호드를 위해 실바나스를 따르고있는 타우렌, 블러드엘프, 오크, 트롤들과 이익만 보고 움직이는 고블린들이 사울팽의 죽음으로 결국엔 돌아설꺼 같아요 포세이큰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유브갓6 жыл бұрын
멋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경민-r2v6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라이너님
@간자-g6v6 жыл бұрын
정리 잘하시고 재밌네요
@Jini77076 жыл бұрын
노병 시네마틱에 싸울팽 과 나오는 졔칸 젊은트롤 어떤인물일까요 호드의 미래가 될수 있을까요
@hhs4607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진심어린 스토리 해설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더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확장팩의 와우 스토리가 진정성을 지니려면 사울팽의 스토리를 좀더 이끌어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블쟈 행방을 보아 좀 걱정되긴 한다만 좋은 스토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박지현-h6m2l6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geniusjr766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뿐이 와우에대해서 재미게 유튜브하시는분은 업는거같습니다 계속 힘내주세요 ^^
@자요마6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하빈다!
@인생달콤3 жыл бұрын
싸울팽 상처가 깊은 백전노장 ㅜㅜ
@히오스-w2o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전 로데론 공성전에서 역병으로 성벽밑의 아군을 죽이고 언데드로 되살리는 것을바인이 가만히 있던것이 이해가 되지 않던데 라이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케른이었으면 가만 안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타우렌인 바인이 아무 행동이 없어서 의외였습니다.
@MrSoon-pq8ie6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병'에서 가장 관심이 가던 부분이 젊은 트롤이었습니다... 죽은 트롤전사의 아들이요. 명예를 잃고 죽을자리를 찾아가는 사울팽을 붙잡으며 철없는 이야기를 하죠. 사울팽의 전설부터 전장에서의 명예로운 죽음까지요. 그리고 끝에 이르러 돌아가라는 사울팽에게 말하죠 "우리에겐 호드뿐이에요." 기존의 호드는 썩었습니다. 가로쉬, 실바나스 같은 대족장 병크에 영웅들은 다죽었죠. 얼라이언스에 비교하면 진짜 암울한 시기... 대의는 이미 잃었고, 많은걸 버렸지만 로데론도 잃었죠. 그러나 썩고 죽어가는건 결국 나이든 호드입니다. 그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어린 호드들에겐 희망이 있죠. 그들이 보고 자란건 대군주의 어리석음이 가져올 결말과 현명하고 희생적인 영웅들의 명예였으니까요. 라이너님의 말씀처럼 실바나스의 끝은 사울팽이 종결지을 지라도, 그가 대군주가 되거나, 되어도 치세가 오래가지 않을거라 봅니다. (넘 뛰어나요...) 그러나 오래된 고목이 끝에 이르르면 젊은 나무들의 양분이 되듯이... 그의 치세동안에 하나하나 새싹들이 자랄거라 봅니다. 그런데... 와우는 그전에 끝날듯합니다 =_= 지금도 없는기름 원심분리기로 뽑아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쇼쉽6 жыл бұрын
이번 확장팩을 통해서 호드의 내부적인 문제들을 많이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Megamen256 жыл бұрын
와!잘볼께요 고마워요🤗
@hyoungkoo6 жыл бұрын
라이너 형.. 와.. 너무 과몰입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잘봤어요.. 록타르 오가르.. 호드를 위하여!
@wooranga6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SG-yj6ub6 жыл бұрын
요즘 격아를 플레이로먼저 스토리를보고싶어서 못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스토리 방송 너무 좋아요 ㅠ-ㅠ
@task-mw1og6 жыл бұрын
시네마틱영상보고 울컥하긴 처음이네요..싸울팽 이제 죽을때가 됐나 했더니 안두인이 살려주는걸 보니 쉽게 죽지는 않을듯.. 그나저나 실바나스는 무슨 생각일까요..쳐들어오기전에 쳤다는 맞는거 같은데 전쟁을 너무 뒤없이 막나가네요..아제로스를 다 불태울 생각인가..어서 쓰랄이 나타나서 다 정리 해줬음 좋겠네..ㅋㅋ
@온원5 жыл бұрын
R.I.P...사울팽
@Awesome-im1sf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최근 와우 영상들 좀 올려주세요 바로크가...바로크가 ㅜㅜ 실바나스 빤쓰러너...
@kimtj-mf2yq6 жыл бұрын
볼진은 무슨생각으로 시체를 대족장으로 한걸까
@몽D키6 жыл бұрын
싸울팽은 그냥 겁쟁이고 배신자일뿐 저런 쓰레기는 호드에 필요없음
@dy_80846 жыл бұрын
만에 하나라도 만약에 얼라이언스 빠돌이 스토리진들이 실바나스가 아닌 사울팽을 호드 유저들이 죽이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게임 접겠다는 의지이려나...?
@빵기우6 жыл бұрын
사울팽 같은 정이 많은 놈은 지도자로써 적합하지가 않다.....차라리 실바나스 같은 냉정하고 냉혹한 지도자가 호드에 더 적합하다
@성이름-z2z9o4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 이후로 대족장제 폐지로 본거 같은데.. 이젠 더이상 대족장은 없는건가..
@j_stories22256 жыл бұрын
지금 호드가 이꼴낫는데 스랄은 어디서 뭐하고있나요?
@mjk12656 жыл бұрын
저는 극적인 순간에 둠해머의 갑옷을 풀로 입고 등장하는 스랄의 모습이 자꾸 상상이 됩니다..
@Peaksr6 жыл бұрын
인과율때문에 참전못하지 않나요?
@xlr82296 жыл бұрын
등장하면 뭐해 망치로 뚜까뚜까만하고 끾이지 주술도못써~
@mjk12656 жыл бұрын
주술을 못쓴다 해도 스랄의 무력이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mjk12656 жыл бұрын
대지고리회의 규울을 깨더라도 호드의 중심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만 있다면 좋겠네요 ㅎ
@xlr82296 жыл бұрын
델반 망치하나로 뭐 제이나라도 이기겠어요?
@세라핌-f6c6 жыл бұрын
와린인데요 길니아스퀘하면서 실바나스가 죽었다 부화하던데요 이번에 죽으면 부활안되나요?
@김홍석-d7u6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는 절대 대족장 오래 버티지못할듯 ... 그렇다고 사울팽이 대족장이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사울팽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무언가를 또 시키기에는ㅜ 이번 확장팩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스랄의 부재, 볼진의 죽음 사울팽 아들도 죽고... 호드는 지금 차기 후계자가 아예 부재인데 이번 사울팽 노장 영상에 나온 제칸이라는 인물이 비중있는 인물이 되면 좋겠네요 괜히 나온것 같지는 않고 사울팽의 후계자 개념으로 키워졌으면 좋겠네요 스랄의 주술력 + 볼진 종족 ? 구색은 이미 완벽한 호드니까요... 다만 후계자 각성 시나리오를 사울팽의 죽음 이딴걸로 하면 진짜 개빡칠듯.... 어서 빨리 얼라엘프시체 가 호드를 위하여 하는 꼬라지좀 안봤으면...
@jkj-ok6rr6 жыл бұрын
김홍석 문제는 제칸이라는 인물이 호드내에서 영향력이 없는 신입이라는거죠 과연 전투에도 몇번참가하지 않은 제칸이 대족장이 될수있을지 안두인처럼 각성이라도 하면 모를까
@jkj-ok6rr6 жыл бұрын
만약 사울팽이 죽는다면 제라툴형님처럼 죽지않을까 십군요
@user-sz6ic1gh7r6 жыл бұрын
블엘 씹바나스 빼면 남는건 앞풀발 트리플악셀 키고 얼라 침공한 아싸들인데 왜 그렇게 인기가많아요? 근본으로 보면 지들 삶의 터전이 엿같다는 이유하나로 졸렬하게 다른 민족 침략한건뎅 뭐 종족은 그리 취향이니 신경은안쓰는데 알맹이가 저런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요 곁바속촉님께서 2페이즈 달리셔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좋아요를 위해서 로그인함 사울팽 정리한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D ㅅㅏ울팽 멋짐!
@couragedy89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격아에서도 실바나스 안죽는거 보고 어둠땅에서는 또 죽을까 싶음. 이제는 실바나스가 가짐어서 할거 같다.
@정락윤-o7o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볼진이 마지막에 실바나스를 차기 대족장으로 선정한 것이 스토리의 큰그림이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호드측의 많은 영웅들이 사라졌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호드/얼라의 대립구도보다 호드 내에서의 분쟁이 더 캐릭터들을 조명하기 좋으니까... '노병' 영상에서 등장한 젊은 트롤이 차기 영웅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으니 이런 스토리 구도를 유지하며 다시 호드쪽 영웅진이 탄탄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
@저기봐라-v4f6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은 충동으로 가득한 상황에서도 호드의 깃발을 보고는 망설입니다. 트럴 청년에게 건네받은 목걸이는 까맣게 타있었어도 호드의 표식은 분명히 보였는데, 마치 어둠으로 가득찬 사울팽 마음속에 숨겨져있는 호드에 대한 열만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크앙-s4v5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소서 ...
@09jin095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말대로 사울팽은 실바나스를 죽였군요. 그녀의 명예는 죽었습니다. 바로 바로크 사울팽이 자신의 목숨을 바꿔서요. 비록 적 진영이었지만,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지나가던 나이트엘프 유저.
@ppack6 жыл бұрын
근데 스토리 진행하려면 또라이 한 명은 있어야 함. 세상이 평화로우면 게임이 재미나 있겠어.
@류광현-l7v4 жыл бұрын
그 또라이가 왜 맨날 호드인건데 ㅠㅠㅠ
@표장우-j3n6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실바나스는 분명 이번아님 다음에서 반드시 죽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사울팽의 역활은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사울팽은 사실상 노병이죠 여기서 저는 가설 두가지를 제시합니다 1. 스랄이 지하감옥에 찻아가서 사울팽을 설득 사울팽이 어떤 방법을 통해 호드를 다시 규합시키고 쓰랄 아니면 사울팽이 대족장이 됩니다(여기서는 사울팽이 유력 하다 봅니다)그러나 사울팽은 그의 나이 때문에 아마 바인에게 물려주지 않을까요? 바인이라면 새대교체가 가능해지고 또한 사울팽과 쓰랄을 빼고는 유일하게 호드를 분열없이 묶을수 있는 사람은 바인 밖에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2.사울팽이 어떻게 탈출해서 실바나스를 죽이고 자기가 대족장이 되는것이지요 쓰랄은 지금은 대지고리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지금 스톰윈드의 허락이 있다면 그자격의로 들어갈수는 있을것입니다 거기서 쓰랄이 설득하는거죠 사울팽에게.. '실바나스는 아니다 당신이 해줘야한다' 라고 말이죠.. 이번 확팩을 보면서 두서없이 써봣습니다.. 참 찹찹해 져서요..
@로아-o1j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호드는 어... 제가생각하기로는 인재가 부족한거같기도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대족장은 필요한법 이상하고 스토리도어긋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대족장이 생기면 좋겠네요 전혀새로운인물도 좋고 아니면 사울팽이 임시로 해도좋다고봐요
@park27996 жыл бұрын
쓰랄은 어디에... 쓰랄이 그리워지는 호드유저입니다
@안두인-u6n5 жыл бұрын
넌 전사다운 죽음을 맞이했다, 아들아. 난 이번에도...그러지못했구나 이걸 이렇게 플래그 당해버리네
@하리보-r1i5 жыл бұрын
불여우 시호 오 맞네요
@powerBOB03016 жыл бұрын
몰라서 묻는 건데 지금 스랄은 어디에 있나요? 죽은 건 아닌 것 같은데...
@hoshin36756 жыл бұрын
훌쩍.. 호드를 위하여!!
@sjpd66184 ай бұрын
차라리 라이너님의 이야기대로 갔다면… 어땠을까 후 실바나스의 병크 너무했어 ㅠㅠ
@ameliajohnson58486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인간을 끝없이 죽이는 학살의 현장입니다. 이익을 위해 사람을 죽이면서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위선이라 실바나스는 말합니다. 하지만 싸울팽은 그렇기에 명예가 없다면 자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세번의 죽음을 경험한 어둠의 여왕에게... 노장의 명예로운 죽음에 대한 집착은... 어리석게 보일 수 밖에 없을지도...
@mr.nobody86766 жыл бұрын
경험과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확실히 죽었다가 뒤틀린채 다시 눈을 뜬 실바와 포세이큰들은 어느 진영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들임에 틀림이 없네요
@sslee64746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라 오히려 보기가 편했고 영상 보고나니까 앞으로 스토리 진행에 있어 안두인 겐 싸울팽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연출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nhoyou94085 жыл бұрын
아니야 우리여왕님은 다 생각이 있을실거야
@VRaz-o4y5 жыл бұрын
아니다 이 악마야
@jaylee50236 жыл бұрын
근데 쓰랄은 어디갔나요? 오랜만에 와우를 해서 잘몰라요...
@Starsinger796 жыл бұрын
스랄은 데스윙 대신 대지의 위상자리를 임시로 맡고 있습니다.
@999masijjyeong6 жыл бұрын
이후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실정으로 대족장 자리를 실각한 가로쉬를 쫓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심판을 내리지만... 무력만이 전제되는 막고라에서 정령의 힘을 불러낸 것이 화근이었는지, 정령과의 소통마저 희미해진 상태입니다. 군단이 침공해 왔을때, 호드측 전투원으로 참여했음에도 눈에 띄는 활약 한번 못 보여주고 부상을 입었고요. 워3부터 대격변 시절까지 초월적인 주술을 휘두르던 쓰랄의 모습은 더이상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김상사-t6w5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도 엄밀히 말하면 근본은 나이트엘프잖아. 결국 얼라가 잘못했네.
@SUNQDONQ5 жыл бұрын
또다른 치킨이....탄생...ㅠㅠㅠ 느그 호드 막고라 시펄 ㅠㅠㅠㅠ
@flynote76616 жыл бұрын
사울팽이 자신의 호드를 되찾고 싶다고 여기는 거라던지.. 현재 대족장을 막아야 한다고 하며.... 민간인 마져 학살하는 실바나스를 보고 명예롭지 못하다고 말을 할만 한게.. 현재의 호드 자체가 그과거의 "굴단 당시" 처럼 변할거라고 여겼기 때문일 겁니다.
@미남이튜브6 жыл бұрын
블리자드는 이번 확팩에 싸울팽을 죽이려고 하는거 같은데... 제발 싸울팽의 죽음은 명예롭게...!! 아니면 블리자드 겜 이제 접음
실바나스는 이번 스토리에서 무엇인가 반전이 있을것 같네요. 와우 스토리 스트림상 실바나스의 마지막이 이렇게 끝난다면 중요한 캐릭터를 별 가치없게 내다버린 것과 다름없다고 봐요. 조금 더 반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baecheolbak11796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의 죽음에 사울팽이 연관된다면 그 또한 최후를 함께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그 주변의 스토리 텔링을 보면 분명하다고 봅니다. 단, 예전부터 가진 분명한 의문, 왜 볼진은 실바를 후계자로 임명했을까요? 미래를 보고 무언가를 막기 위해서? 스타의 캐리건과 같은 필요악을 위한 존재를 만들었다는 추측이 강하게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때는 가면 갈수록 막장으로만 가는 와우 스토리의 꺼들어가는 숨이 멎는 때가 되겠지요.
아무래도 실바나스가 시울팽 제거할듯 합니다.. 아마 퀘스트 라인에서 호드영웅들에게 사울팽 제거 미션을 주고 반대로 얼라 바리안린이 사울팽 구출 미션을 주나 실바나스 본인이 등장해서 싸울팽 썰듯...
@dkfktkdfl12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티란데 였다.. 엌ㅋㅋㅋㅋㅋ
@MNPP.6 жыл бұрын
사울팽이 말퓨리온만 죽였어도 대방화랑 역병사태는 없었을거
@user-of8rf9us8p6 жыл бұрын
바로크 사울팽이라 할지라도 실바여왕님에게 반기를 드는순간 호드유저들이 가만있지않을꺼야!!~~~ 실바여왕님!! 충성충성!!
@chop5725 Жыл бұрын
결국 실바나스에게 사울팽은 명예롭게 죽었습니다 죽은건 사울팽이지만 그1대1 맞다이는 사실상 사울팽의 승리나 다름없었죠
@ilyukchiljin76406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가 크게 사고쳐서 제 2의 가로쉬로 만들어 버리는 막장 스토리가 아니라면 사울팽이 복수를 위해 직접 실바나스를 죽이는건 케릭터 붕괴 + 당위성을 잃어서 납득하기 힘들듯.
@munggu15 жыл бұрын
예언이 빗나갔네요... 반대로 아들을 만났어요... ㅠㅠ
@김도형-i3r6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가 망신창이가 되고 유령의 땅으로 가는것을 보면 어떨까 싶네요
@hetokki5496 жыл бұрын
왜 와우 스토리진은 호드에만 사망플래그를 세울까요ㅠ
@doomboy1146 жыл бұрын
아군에게 패드립했던 실바나스 크흠
@marioseo64835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 빤스러너 텔드랏실에 불지르더니 로데론도 똑바로 못지키더니 빤스런 개무능함 ㄹㅇ
@jonghopark81856 жыл бұрын
실바누님이 죽는다고? 말세네 말세.
@noctella61756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라는 썩은 사과가 호드라는 사과 상자를 썩게 만드는 중
@misue946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싸울팽은 지도자라기보단 전사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실바나스 손을 들어주고 싶다. 전쟁과 싸움은 다른거다. 군주는 어느때건 냉정해야되고.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이익과 이익 맞붙는 장소이기에 사울팽같이 낭만 사무라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다. 물론 실바나스가 명예롭지 않는 전투를 한것은 맞지만 명예롭지 않은 전쟁을 한건 아니다. 왜냐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쟁은 다르다. 지면 아들딸/부모형제 다 죽고 여자는 겁탈당하고 남자는 노예로 끌려가고. 경제는 지배당하고 문화까지 뺏기게 되는것이 전쟁이란것이다. 그리고 우리 한국도 아직 전쟁중이다. 이제 슬슬 끝나갈 기미가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전쟁이란건 무서운거고 인정사정 없는거다. 6.25전쟁 때에도 맥아더의 말처럼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북한 괴뢰군들을 처리했으면 이미 한국은 통일 한국 이었을거다. 매너리즘덕에 거기서 소련과 합의해서 반반 가져간것이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했지. 생각하고 생각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도 있을테지만. 난 실바나스가 한 행동이 전쟁지휘관으로서는 당연한 행동이었다고 본다.
@사랑해이대휘-q8s6 жыл бұрын
실바나스의 행위는 현명하지 못합니다. 거점을 불태워버려 요쇠로 쓰지도 못하고 불태웠기 때문에 언데드로 살리지도 못하고 인질로 쓰지도 못하고,적이(나이트 엘프) 다 괴멸되지도 않았는데 학살부터 해 남은 적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물론 전쟁지도자로의 실바나스는 어떨지 몰라도 이번 전쟁만 봐서는 최악의 지도자입니다.
@misue9466 жыл бұрын
불태우는거랑 언데드로 살리지 못한다는건 어디서 나오는 원리 인가요? 전쟁중에 거점을 불태우는건 좋은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텔드랏실을 불태운건 나이트엘프로 하여금 얼라이언스의 전투지역에서 빠져나와 텔트랏실로 전력을 분산 시키기 위해서 그런거죠. 인질의 가치보다 그게 더 좋다고 보는데요? 인질 냅둬봐야 용사들이 다 구출할건데 말이죠. 현명하지 못했다라 순... 결과론적 이야기시네요.
@misue946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하셨음.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모든 지도자가 그래야 된다. 그런 지도자가 좋은 지도자 라는건 생각해볼 문제인듯 합니다. 왜냐면 와우의 호드 얼라 연합은 1종족의 가치관으로 수장이 정해지는게 아니니깐요. 적어도 언데드 백성들은 실바나스의 명령에 불만가진 사람은 없는걸로 압니다. 종족 차이로 인한 가치관의 차이겠죠. 그것땜에 싫다 좋다 할거면 애초에 언데드를 호드에 들였으면 안됐어요. 그리고 대족장이라는 자리는 이른바 UN국장이라고 할수 있는데. 언제까지고 오크만 족장이 되란 법이 없어요. 그럼 언젠간 언데드쪽 대족장도 나올건데. 그 언데드쪽 대족장도 실바나스가 했던것과 비슷하게 했을테죠. 태생이 언데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