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연합예배 때 1부 예배 후 11시반에 와서 두 끼 굶고 끝날 때까지 화장실 안 갔습니다. 후집회 찬양 마치고 바로 귀가했습니다. 어제 수요오전예배 역대급 지각해서 목사님 초원님 설교 놓치고 기도회 때 왔는데 기도가 막혔습니다. 저녁예배 드려야 되는데 안 갔습니다. 목사님 설교가 잘 들렸습니다. 매일적큐 10년, 공예배 목장예배 안 빠져도. 오랜 악연, 원수같은 형제가 미워 새끼 욕으로 복수하니 "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 반말로 수치를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