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설교] 수요 큐티예배 | 욥기 31:1-23 - 김태현 목사 / 김광회 초원지기 | 2024.05.15

날짜: 2024.05.15
본문: 욥기 31:1-23 | 하나님의 위엄 때문에
설교: 김태현 목사 / 김광회 초원지기
1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3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4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만일 내가 허위와 함께 동행하고 내 발이 속임수에 빨랐다면
6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
7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거나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랐거나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8내가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출이 뿌리째 뽑히기를 바라노라
9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10내 아내가 타인의 맷돌을 돌리며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기를 바라노라
11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12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노라
13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쟁론할 때에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
14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16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17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19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20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21만일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주먹을 들어 고아를 향해 휘둘렀다면
22내 팔이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그 자리에서 부스러지기를 바라노라
23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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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구하라]

타교인입니다. 늘 듣기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을 적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말씀통해 은혜받고 있습니다. 수요예배는 말씀을 전하신 후 김양재목사님과 나누는 모습이 저는 아주 좋아요^^ 이혼을 막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가정을 지키는 교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간섭하시고 어떻게 풀어가게 도와주시는지 듣는 일은 정말 주님께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힘든 고백들을 나누어 주시는 우리들교회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자녀 하나 더 낳기 등, 정말 한국에 필요한 교회라 생각됩니다.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들교회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양재목사님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

[@junghyuklee8843]

주님 저도 보는 것 듣는 것 나의 몸 거룩하게 지켜주십시요 . 나의 바알(세상중독-음란 불규칙 무질서) 신을 무너뜨려주세요

[@박은숙-b8q]

고맙습니다 😂😂

[@최송희-i4p]

김초원님의 솔직한 간증과 주님의 이끌어가신 사랑에 은혜 받았습니다

[@안명희-y2i]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