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Drama Special It's Okay, That's Love Episode 6 It's alright, This is love(It's Okay, That's Love) Main broadcast Thu (Thu) 10:00PM
Пікірлер: 164
@user-me1zf9vz7g6 жыл бұрын
노희경이 진짜 이갈고 만든 완벽한 작품인듯... 연출도 영상도 훌륭해... 배우들 연기력을 말할것도없어 ㅠㅠㅠ
@user-du7qe7wu9k5 жыл бұрын
게다가 ost까지 넘나 완벽..
@gyungheekim5 жыл бұрын
노희경 작품은 모두 좋아서 베스트가 디폴트가 되는 느낌
@sehor2685 жыл бұрын
노희경 작가님은 매작품 영혼을 갈아넣으심 영혼 N개 ㄷㄷ... 디어마이프렌즈도 인생작인데
@iiigii28773 жыл бұрын
@@sehor268 그 겨울 바람이 분다도 인생작..
@user-bl9fl7md9l Жыл бұрын
노희경 작가님이 말아주는 멜로가 너무 좋다 그사세, 그겨울, 괜사ㅠㅠㅠ
@jtyboss6 жыл бұрын
내 기준 괜사 명장면이 이장면이 아닐까 싶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우리를 묶어두고 있는걸 인지해야된다 그리고 그건 정신병이 아니라 감기처럼 아픈것이다
@이정아-w4c5 жыл бұрын
그 트라우마를 본인이 다 인지하지못하고 있을수도 있다는것도 이 드라마를 통해 배웠어요
@user-os7ud8hn5t5 жыл бұрын
마음의감기
@judy6666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눌렀어요~!!!!!!이런말 해서 참 기특하네요~!!!!!!ㅋㅋㅋㅋㅋㅋ
@Lucky_Girl_baby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상처를 모르고 있었는데 ㅜ 이 장면에서 새벽에 거의 1시간 넘게 운거 같아요. 조인성님 대사 듣는 순간.....ㅜㅜㅜㅜ
@user-uf5dd2ro8v5 жыл бұрын
내가 조인성이었으면 진짜 혜수가 연고 바르고 자.하고 그냥 나갔을때 진짜 혼란스럽고 감동에 북받혀서 한참이고 멍때렸을 거 같음..내 트라우마에 사로 잡혀 살아왔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걸 보여주니까 알게 모르게 불안감도 있었을거임. 근데 신경 안쓰인다는 듯이 나가니까 진짜...
@user-ln9us9fl1z6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위안이 되었던 드라마....트라우마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다 아파도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 척 사는거지....
@judy66665 жыл бұрын
프사 진짜 귀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아-w4c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bh1zd6sj6e5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이야 말로 지해수와 장재열이 서로의 상처와 서로에대해 깊게 이해하고있는 장면이죠. 지해수는 더이상 장재열을 바람둥이가 아닌 남자로 받아들이게되는 순간으로 괜사에서 정말 명장면입니다
@오잉-y7c4 жыл бұрын
정승현 어떤거 땜에 바람둥이에서 남자로 받아들이게 돼나요???
@user-ht2wq9ji3i4 жыл бұрын
왕감자 자신이 계곡에서 진지했던 것, 했던 행동 모든 것들이 진심이라는 것을 자신의 상처를 남(지혜수)에게 처음으로 고백함으로서 증명하게되고 혜수도 그런 재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서로의 상처를 깊게 살피기 시작한 시점이라 볼 수 있을까요...?
@user-bh1zd6sj6e4 жыл бұрын
@@오잉-y7c 저기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가진 의미 입니다. 화장실은 남들이 보기에는 잘생기고 돈많은 한마디로 완벽한 장재열이 가진 가장 추한 모습입니다. 낙타 그림이 장재열이 겉으로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있구요. 자신의 추한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면 불가능하죠. 그래서 혜수는 장재열이 자신에게 한 모든 행동이 그의 단순한 바람끼가 아니라 자신을 향한 진심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혜수가 장재열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과 장재열의 그림이야기를 듣는 장면은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앞으로 치료해간다는 암시를 해준 거죠 .
@오잉-y7c4 жыл бұрын
정승현 아 감사합니다 근데 다들 해수를 혜수로 쓰시네..
@user-qw8ex1nq9c2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누구보다 화려한 인생을 사는 재열이가 저 초라한 욕조에서만 온전히 잠들 수 있는게 그리고 그런 솔직한 자신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지해수 이전엔 없었다는게... 재열이는 극중이라 극단적으로 표현이 됐지만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들 한 켠에 장재열의 화장실 같은 크고 작은 치부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들을 보고도 평범한 우리가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래서 감동적인 드라마
@김정민-u1e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거말고도 극중 조동민이나 조동민전부인 대사, 수광이 대사들도 주옥같은대사들 많았음.., 진짜 괜사는 내인생드라마ㅠ 대사하나하나가 다 보석같음 개좋아ㅜ
@행복해져라-u8q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드라마몰랏는데 나이들어서 보니까 와닿는다..어릴적에 가정에서 맞고자라고 지금24살까지 가정폭력에 우울증 왕따까지 당하고 항상그렇게 살아오니까..맨날 그렇게산것처럼 익숙했는데 작년쯤?부터 내가 아빠랑 떨어져서 살고 부모님이 이혼하고 살면서부터 내가맞던 아빠한테 떨어져서 살아보니까 한편으로는 마음이편하기도했지만..그게익숙해서 그런가 괜히 불안했지 글구 지금은 아빠를 떠나있지만 잠만 자려하면 옛날생각이 잊을만하면 생각난다는거 그래 이젠 그상처가 나한테 지워질수없는 상처가 됐는데 가슴속에 누구하나 묻어둔상처가 있구나..그리고 내가힘들거나 아프거나 과거에는 어려서 몰랐다 하더라도 지나간 나에대해서 후회하거나 아프지않았음 조켓다 24살 난 지금 아빠를 벗어난지 벌써 7개월째인데 문득문득 어릴때가 생각나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 고생많았어.내자신에게
@user-tp6pi6tp4e4 жыл бұрын
수다쟁이 수고 많았어요 과거는 지나갔지만 우리에겐 현재와 미래가 더 많이 남아있잖아요 힘냅시다
@user-ml5uj6kh1z4 жыл бұрын
새우깡 화이팅
@user-cz6mo1oi6h4 жыл бұрын
@@user-tp6pi6tp4e ㅋㅋㅋ
@limpaige4971 Жыл бұрын
불안이 진짜 어이없는게 나도 어릴때부터 불안한 환경에서 자라왔음 근데 상담을 받으면서 가정이 조금씩 화목해지고 나를 불안하게 했던 존재가 사라지니까 내가 괜히 내가 아닌 느낌이고 더 불안하더라
@user-hk8fe4oi5n5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만 정말 성숙한 사랑이다.. 이 드라마보고 내가 얼마나 애같은 연애를 해왔는지 깨달음 연애는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끔 깨닫게해주는 드라마
@user-ne1bo2iu5d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면 지해수가 너무 든든하고 의지되는 여자 같음 ㅜ 안 반할수가 있나
@H_J__KIM4 жыл бұрын
제 기준 이 장면이 괜사에서 명장면인거 같아요 둘 사이 오가는 말 없이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게 볼 때마다 뭔가 저릿저릿하네요. 장재열의 트라우마, 화장실에서 자는 걸 해수에게 보였지만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평소와 같이 본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이전 여자들과는 다르다라는걸 느꼈을 테고, 남이 보기에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욕조를 해수에게만은 거리낌없이 보여줌으로써 해수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게 되는 것 같아요.
@커피멋진남SY10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하나 정도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user-tc5si2zq7e5 жыл бұрын
그 상처가 치유되는건 오래걸린다.
@jch5625 жыл бұрын
@@whale4904 의미만 맞으면되지 별거갖다 생트집이네
@user-iq7qk4zu2u6 жыл бұрын
5:00 이낙타 그림이 뭔지 알아? 사막의 유목민들은 밤에 낙타를 이렇게 나무에 묶어두지 근데 아침에 끈을 풀어 그래도 낙타는 도망가지않아 나무에 끝이 묶인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난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난 화장실. 넌 불안증
@limpaige4971 Жыл бұрын
본인의 트라우마, 밑바닥을 저렇게 털어놓고 보여주기 진짜 어렵고 쉽지 않은거임 저런 얘기랑 모습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덤덤히 들어줄 수 있는것도 대단한거고 둘다 멋져 ㅠㅠㅠ
@user-se5zo9uq8s7 жыл бұрын
아조인성 숨막히게 잘생겻네
@onlyyoonbbobbo3 жыл бұрын
숨쉬세용
@2jungvely2963 жыл бұрын
조인성이 욕조에 아이처럼 조심스럽게 혼자 들어가는 장면, 움츠리는 장면을 보는데 마음이 아프다ㅜ 조인성은 욕조에 들어 갔고 또 각자의 아픔을 가진 우리 모두는 조인성처럼 어딘가에 들어가 몸을 움츠리고 있겠지.
@user-hc6wz5er5u6 жыл бұрын
몇번을봐도 안질리는드라마..
@ciiput0192 жыл бұрын
Agree with you 😭
@user-du9sv9fk2i3 жыл бұрын
괜사는 진짜 명작 ㅠㅠ이 드라마 보고 우울증 극복했다.. 마음의 상처를 갖고있는 모든 사람이 봐야하는 드라마
@user-ie3wk3zj1d3 жыл бұрын
재열의 트라우마를 묵묵히 들어주는 해수도 그렇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사랑하는 사람한테 다 털어놀 수 있는 재열이도 모두 성숙한 사람같다
@---fg6ns5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으로 볼 당시에 처음에는 도경수 때문에 봤다가 지해수랑 장재열을 알았고 조인성과 공효진이라는 배우를 알았다.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나는 내 상처가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그게 이상한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많이 늦었지만 상처를 가진 사람은 많다는 걸, 때문에 내가 이상한 게 아니란 걸 깨달아서 많은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 진짜 인생 드라마
@user-dr2lb7hy5o5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트라우마 아님 안좋은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중요한건 참지 않았음 좋겠다. 어른들은 말한다. 세상에 안힘든사람이 어디있냐고 참으라고 왜 무조건 참아야할까 왜 무조건 누르고 눌러 놓아 곪아 터지게 만들어야 할까. 사실 자신이 지금 힘든것 끔찍했던 기억때문에 힘든것 같은 걸 털어놓고 위로받고 치료받을 수있는 환경은 이 바쁜 일상에서 조성되기 참 어렵다 상담비는 한번에 십만원이 넘고 주변사람들은 각자의 힘든삶에 허덕이며 살고있는데 어디에 말할수있을까 우리나라가 정신건강이 건강해질수있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다. 의식주 환경이 좋아진 만큼 진정하게 사람들이 아픔을 딛고 건강하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다. 내가 할머니가 될때까진 어렵겠지만 언제라고 되어서 무조건 아픔을 참지않아도 되는 세상이 온다면 좋겠다
@user-jt3dd3ux1f4 жыл бұрын
공효진이 표정변화 없이 조인성 얼굴 살피는 저 과감한 터치...진짜 프로페셔널한 의사같음
@앙-f7r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그랬는데 몸이 아프고 그런 사람도 다 같은 사람이니까 신기하거나 다르게 볼거 없다고, 아니 애초에 다른 사람 지나치듯 자연스레 눈길 주지않고 갈 길 가는게 예의라고. 해수는 재열이 트라우마를 보였는데 그냥 자라며 나가는게, 참 와닿는다
@user-bn6px8kn7v6 жыл бұрын
나도 트라우마를 가지고있는데. 어렷을때 들리던 싸움소리. 욕설. 무서워서 몸을 말아 누워 이불을 끝까지덮고 자는 척해야했다. 지금도 문두드리는소리나 그와 비슷한 소리가 나면 깜짝깜짝놀라고 무서워하는 날 봐. 아마 이건 언제까지고 안고가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어둡고 좁은 구석이 좋은 건 그이유때문일지도몰라.
@user-yb8id9kk9q4 жыл бұрын
저랑 정말 똑같으세요
@user-ch8hc1of7g4 жыл бұрын
완전 나네... 그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면 공황이 오기도 함. 예민해질뿐만아니라 정말 미쳐버릴것같고 공기가 싸하다 해야하나.... 죽을때까지 안없어질듯 정말로.. 의지로 되는게 아니야
@jianyim6454 жыл бұрын
저도 눈에 띄지 않으려 벽장안에서 웅크리고 숨죽이며 울었던 수많은 날들이 기억나네요..문밖에서 치고받고 싸우던 소리..때로는 불쑥 내방으로 들어와 가해지던 폭력..무서워 얼음이 된 채로 살아왔던 내 어린 시절이 지금도 서늘하네요
@user-uy5ti7ud6d3 жыл бұрын
그 시간 잘 견뎌오셨어요ㅎㅎ 그건 장하고 대단한일이에요. 그 힘으로 원하시는모든일 다 이루실수있을거에요
@meow_neow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애요.. 지금도 큰소리에 굉장히 예민하고 사람들이 갑자기 소리지르면 주저앉아요... 트라우마더라구요 그게
@ys.park_7023 Жыл бұрын
내 치부 알고도 옆에 있어주는 사람 , 안 떠나는 사람 만나는 일 인생 기적 같은거
@user-vx9om1gu4d6 жыл бұрын
울타리 안에서 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에게 입힌 상처는 세상밖으로 드러내기 쉽지않지! 곪은 상처는 터져야 아무는 법.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가족들은 아프다..
@42bwawa126 жыл бұрын
와 ost 감성 진짜 섬세하다
@kjsis-ku4eq7 жыл бұрын
5:00 부터 나오는 내 기준 최고의 명대사..
@meowwwww426 жыл бұрын
사막의 유목민들은 밤에 낙타를 이렇게 나무에 묶어두지 근데 아침에 끈을 풀어 보다시피 그래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나무에 끈이 묶인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난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난 화장실 넌 불안증 알아 니가 알다시피 내 침실은 여기거든
@JWS.1023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이해하지 못했던 사랑을 어른이 돼서 다시보니 띵작이 따로없네..
@Lucky_Girl_baby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을 보고 그 동안의 내 상처가 지나가며 숨죽여 오열했던 기억이 난다...
@byulzzi7776 жыл бұрын
나도 트라우마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트라우마는 남아있지만 극복하려 노력중...오랜만에 이 드라마 정주행해야겠다...
@user-po9pv2bk4o2 жыл бұрын
정말 노희경X김규태 의 완벽한 작품... 그리고 이 바로 다음에 갓달의연인을 연출해냄. 김규태님 그는 대체... 그리고 둘다 여주인공 이름이 해수. 와 이건 뭐 해수 유니버스
@free_dobbi6 жыл бұрын
진짜.. 괜사는 인생드라마임..
@user-df1sg6iu4k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창문사이로 왼쪽엔 낙타그림 조인성은 네모난 창 가운데 들어가있는데 창틀=액자, 낙타=조인성 연출대박👍👍👍👍
@user-bl9fl7md9l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대본에 완벽한 연기.. 괜사같은 드라마 또 보고싶다ㅠㅠ
@Jeonga1244 жыл бұрын
와..... 이섬세한 연기를 어떻게 대본에 갈아넣으셨어요 희경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김수진-u7i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트라우마는 있다 크든작든 남에게는 별것 아닌것들이 나에겐 크게 다가오지 죽을것처럼 힘들어도 난 오늘도 참고 버틴다 세상을 놓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면 이또한 지나가 보자 하고 버틴다 그게 인생이니깐
@Dosmsnebqi5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때문에 토할 거 같고 온 몸이 경직되지만 살거야
@대충50줌마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재탕 재밌게 하고 계신붓
@feelred37275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는 드라마..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ul.214Ай бұрын
보고 또 봐도 배울게 새로운게 보이는 명작 수작 레전드 작품
@리아마-z8j6 жыл бұрын
과거 트라우마가 내주변을 잡고 있는것 같은 불안함. 다시 좋아지겠지.
@이정아-w4c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간혹 조성모의 가시나무 가사가 생각나요.
@user-df6fl9wq8l7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좋은여자다 공효진
@user-ir7ko6cg5h6 жыл бұрын
울것같아... 나도 정말 이런 드라마 만들고싶어
@user-hq6kl5kb6k3 ай бұрын
괜사랑 그들의세상은 진짜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너무 세련된 드라마..
@user-tv6gk2gn9f6 жыл бұрын
이게 벌써 4년전이라니....
@user-mt2tx9ot8m7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다...ㅠㅠㅠ
@wuzuw90408 жыл бұрын
오 거짓말 저 길이에 저기서 자면 죽어 ~! ㅋㅋ
@김완태-q4i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보고 너무좋아서 몇번이고 계속보는대 이장면 제일기억에남네용
@bwybhy58052 жыл бұрын
7년이 지났는데 어제 찍은 것 같다....
@user-oo9pf8px8w10 жыл бұрын
공효진은화장안하게훨씬이쁘다....
@BTS-uu8qn6 жыл бұрын
종세♥♥♥♥ )오타
@user-qo2di2sm1h6 жыл бұрын
너무이뻐....ㅠㅠㅠㅠㅠㅠㅠ으앙
@user-nq3qf6pt6p5 жыл бұрын
공블리 입덕하게된 힐링드라마
@user-iy4wd6ir3r7 жыл бұрын
다쳐도 잘생겼네....역시 세상은 불공평해
@임성경-s9t10 жыл бұрын
조인성도 불쌍하고, 공효진도 불쌍하다...
@nerls223 жыл бұрын
its a good thing that she didn't judged him but she understand what the situation is. T_T he always act to arrogant and strong but he is so broken inside . BEST DRAMA OF ALL TIME for me.
@vibewithijay20233 жыл бұрын
Your last sentence is the only truth that needs to be heard🙌🏽🙌🏽🙌🏽❤️
@nerls223 жыл бұрын
@@vibewithijay2023 hahaha you bet it is ❤️❤️
@dbsdud1245783 жыл бұрын
내가 배우라면 괜사같은 드라마 하고싶을거 같다..
@user-ej7hw2oc9k6 жыл бұрын
조인성 진짜 잘생겼다
@nesmaahmed99379 жыл бұрын
this drama keeps watching me over and over in each episode. .never been hooked just like this before. .I like the plot..the sequel and the heart palpitating love scenes.
@komkomariyahudanawu57065 жыл бұрын
@Bella’s World it's ok it's love
@user-ir7ko6cg5h6 жыл бұрын
혜수와 재열이의 행복을 바라 ㅠㅠ
@4polyglothyunjung8145 жыл бұрын
그나 저나 집이 너무 예쁘네.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
@이주회-p7j5 жыл бұрын
저러고 자다가 다리가 기니까 자칫 발로 수도꼭지라도 건들면... 자다가 샤워잼
@user-ez5tg8sw8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mh0426a3 жыл бұрын
내 트라우마는 남들한테 말하는기트라우마랑 남을 의식하면서 스스로 공격하기 트라우마인것같아요 예전에 사람들한테 다가갈려고 노력했는데 받아주지 않아서 그게 공포로 자리를 잡은것같아요 그래서 용기내 먼저 말을 걸어도 나중에 먼저 말하기 싫어지고 또 마음의 벽을 만든것같아요 사람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게 되고 모르는 사람한테 서스럼없이 다가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게 되고ㅠ
@user-ge3cb1ey8f6 ай бұрын
몇년만에 다시 봐도 진짜 4:33 부터는 나오는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어서 슬퍼요..ㅠ 장재열이 덤덤하게 낙타 보면서 얘기할때 어떤 생각이었을지.. 화장실에서 자면서 항상 보던 그림일텐데
@TheDkffk20076 жыл бұрын
공효진짜 이쁨
@jakim3783 Жыл бұрын
네 과거까지 포함해서 지금의 너니까
@바다-f5o2 жыл бұрын
꼭 욕조 안에 들어간 모습만 보면 데미안이 생각난다구…..
@user-uu5ev4xj4o10 жыл бұрын
6화 명장면
@moych7536 Жыл бұрын
Already 2022 but still this is the best , most realistic storyline , everyone shud watch especially mental illness is getting serious nowadays , 2 thumbs up to the director n all the crew member
@bwsk-jj3 жыл бұрын
아프니까 사람이다.
@tv-uw9hq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드라마
@user-os7ud8hn5t5 жыл бұрын
낙타가 아침에 끈을 푸는이유 저녁에 묶어두지만 아침에 풀어두지 낙타는 묶어둔 저녁을 기억하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아 우리가 지나간 상처를 기억하는 것처럼~★과거의 상처 트라우마가 현재의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거든
@사람입니다-u1q6 жыл бұрын
조인성 욕조안에 누워있는모습도 멋있냐
@foxbobs41465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가 한번이 아닌 반복으로 일어난다면 왠만한 맨탈들은 엇나가는데.... 그래도 강한편이네요 ㅠㅈㅠ
@쁘앙-j6y6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개씹존잘이야 진짜 ..
@user-dg6qk6wq6s6 жыл бұрын
저저 이불도 안 덮고 자면 안춥나
@janes2274 Жыл бұрын
Gong hyo jin always full of expression towards her acting 👍👍👍👍👍😘😇. Love all her dramas.
@hi15828 жыл бұрын
its 2016 but im still hooked up w this drama..its so great!!
@anushadodde6413 жыл бұрын
Where to watch it
@mirroruniverse93312 жыл бұрын
@@anushadodde641 Dramacool
@user-iw9lf3xu2g7 жыл бұрын
난 많이있는데 트라우마
@MatchaNoPearl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DRAMA SUCH A MASTERPIECE 💖💖💖
@나나하나라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멋저
@shielamariejara908710 жыл бұрын
hope she helps him soon
@user-ss9hr9nt5c2 жыл бұрын
이런것좀 만들지 복수의복수하는그런드라마말고
@Terry-m4b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얘기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항속에 투명 칸막이를 중앙에 넣어뒀다가 며칠뒤 빼면 머리 쿵쿵 박던 물고기들이 뺀 칸막이 라인을 넘어가지 않는다고
@pianowhiz642110 жыл бұрын
When he holds her hand ^w^
@saturnbath61524 жыл бұрын
6:29 새턴바스 욕조 등장씬이네요 :)
@aktnfl12596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심한여자친구만나봣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user-jn8ls7jp9n5 жыл бұрын
민규손 그렇죠 아마 무지막지하게 힘들겁니다.. 이 드라마도 공효진 배우님이 정신과의사역을 맡아서 아마 트라우마있는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거겠죠 그리고 본인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구요,,
@you13pika182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4:59
@lindearishak151910 жыл бұрын
Awesome drama...I luv the great chemistry between them!!😍
@skylar37679 ай бұрын
5:07 윤송아 작가 작품인줄 오늘 아트페어 가서 알았네요.
@DBSK5BIGBANG13SUJU10 жыл бұрын
phim hay,cốt truyện lạ,hấp dẫn,diễn viên diễn xuất rất tốt,tôi yêu các diễn viên và bộ phim thật nhiều
@vudong79755 жыл бұрын
Xin cái tên phim nào
@SmallRabit5044 жыл бұрын
Vu Dong ... it’s okay that’s love hoac Chi co the la yeu phim Han Quoc rat hay
@user-pv6ww3eg7s4 жыл бұрын
조인성 자는 거 왤케 불편해 보이냐
@haanhnguyen95212 жыл бұрын
the way i would kiss him so fast if he hold me hand like that😂
@user-rx2xk3nt8b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궁금하넹 군대는 어떻게 버텻을까ㅜㅜ 작화딴지 죄송
@user-zf9tf2qb7p4 жыл бұрын
근데 계속 궁금한게 어차피 욕조를 자는 용으로만 쓰는데 그자리에 걍 침대나 평상이라도 두면 편하게 잘텐뎈ㅋㅋ 마음의 문제니까 그건 또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