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터지는 매장에서 오래 일하면서 느끼는걸 골목식당 보면서 공감도 가고 잘못했던것도 되새기게 되고 ㅜ 고모조카 분들 힘내셔서 잘 하실거에요
@azerc6459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장사 초기에는 오시는 손님 끊는다는걸 상상도 못하죠 더팔겠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찾아준 손님 그냥보낸다는게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또 워낙에 정신이 없다보니 막상 닥쳐보면 진짜 생각이란걸 못하죠 그냥 기다리시라고 할수 밖에
@허건행-l2t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저런 분들 처럼 인정하고 다시하는 분들은 응원을 하고 싶네요.😄
@dreamfreeker3 жыл бұрын
조카분.. 고모분..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가 너무 보기 좋네요. 백종원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손님이 손님을 끌어들입니다. 감동하면, 알아서 입소문 내고 지인들 데리고 옵니다. 저희집은 맛집 줄 서기 싫어서 거의 다 포장해 와서 먹어요. 홀 손님 많이 받는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한 팀이라도 살뜰히 대접하시면 포장해서라도 사 가려고 또 옵니다. 고모님과 조카분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cola_jellying2 жыл бұрын
진짜 맛도 맛이지만 친절해서 한 번 더 가는 집이 있긴함... 키야.. 멋있어 백종원님. 수긍하는 자세의 사장님도 멋있구
@playlist_mf4 жыл бұрын
백종원이 항상 하는 말 -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으니 모르는게 당연하다. 낯선게 당연하다. 근데 이제는 내가 그리고 시청자분들이 지켜보고 알려줬으니 같은 실수 반복만 안하면 된다.
@zhmins51374 жыл бұрын
이제껏 보던 골목식당하고는 판이하게 다른게, 고모분 조카분 두분다 문제점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너무 좋다.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보임. 골목식당 이런집만 방송했으면
@사용자-p4k4 жыл бұрын
10:30 맞는 “말씀”이야라는 말이 항상 좋게 살아온듯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잇네요 반박이1도 없음ㅋ
@ggdebv3444 жыл бұрын
장사를 저렇게 해본적이 없으니 멘붕올듯 ㅜㅜㅜ 그래도 비판을 받아들이고 수용하시려하니 좋은 결과 있을거에영!!
@g_w99ng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백종원쌤 말에 끄덕거리고 수긍하면서 배우려고 하는 점, 그리고 반성하는 태도 너무 보기 좋네요 ㅜㅜ 번창 하셨으면 합니다
@신비한-h6c3 жыл бұрын
진짜 바쁘면 어쩔수없나봄 일할때나 알바할때 공감하는것이 바쁘면 머리안돌아가고 그냥 서빙해주는 로봇같음 바쁜데 누군가 자꾸 부르고 물어보고 음식은 빨리 나가야겠고 그러다 멘탈나가고 일끝나면 현타 씨게오죠..
@mmn4388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메뉴가 다 나와있는데 저런 질문 하는 거, 저 고모 마음은 이해 함. 메뉴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주물럭 아니면 로스일텐데.
여기 갓엇는데 제가 갓을땐 오전 오후 손님들 따로 한정으로 팔았어서 고모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개인적으로 되게 마싯엇어요! 가족분으로 보이고 종원업분도 새로 생기신거 같앗고 ㅎㅎ
@최영석-i4d4 жыл бұрын
이런 태도면 백종원이 화를 낼래야 낼 수가 없지... 배우려는 태도가 참 중요한건데 빌런집들 보면 백종원만 화병걸리지
@뚜왑-x7x4 жыл бұрын
난 공감가,,카페 혼자할때 사람 몰려와서 이것저것막 물어보면 짜증남 할거 밀렷는데
@SungWoohimself4 жыл бұрын
짜증나는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이죠. 근데 어떤 손님 왔는데 쌓였던 짜증내면 그 손님은 '이 집 뭐지? 내가 뭘했다고 짜증내? 그냥 딴 데가야지'가 될 수 있고 그 이후에 올 손님도 놓치게 되겠죠. 명성을 쌓는건 어려운데 무너뜨리는건 순식간
@레나타원챔유저3 жыл бұрын
향수매장에서 판매직으로 2년 정도 일해본 결과 아무리 착해도 엄청 바쁘면 친절하기가 어렵습니다. 프라이드가 있어야 가능하죠. 바빠서 너무 힘들때 마음속으로 손님한테 친절하게 하자라고 다짐하고 다시 마음 잡고 일하고 그러기가 쉽지가 않죠. 적응될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まるい-i2r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오리주물럭집은 중상타이상이다 코멘트 주면 받아들이니까ㅋㅋㅋ 워낙 빌런들이 많아서ㅋㅋ
@까망베르치즈-o9u4 жыл бұрын
???:비법을 알려 주셔야죠!!
@안녕그대로걸어가4 жыл бұрын
@@까망베르치즈-o9u 백대표: (알려줌) ???: 우리엄마가 그렇게 하지 말래요...
@김하얀-n3b4 жыл бұрын
호혹시 프사 누군지 여쭤봐도 될까요?
@BFG-uv4ht4 жыл бұрын
@@김하얀-n3b nigagara hawai
@이광민-i2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ㅇㅈ
@kayk98394 жыл бұрын
진짜 손님많은 호프집에서 서빙알바 몇일만 해보면 저정도는 껌일텐데... 고모님이 손님을 많이 받아본 경험이 없으셔서 정신이 없으시네.. 저래서 장사 잘되는 가게는 빌지가 따로 있어야됨. 저렇게 말로 들어서 주문받고 계산하는건 무조건 실수할 수 밖에 없음.
@아몰랑24 жыл бұрын
것도 글코 님이 알바 하는거처럼 허드렛일 해 줄 알바가 없어서 그럼
@SuperDoomPa4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빌지가 있어야 실수가 없어짐 그리고 테이블 수가 많지도 않은데 저 정도는 반찬 셀프로 돌리고 1주일만 적응기간 거치면 알바 안 쓰고 혼자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함 . 설거지는 점심 저녁시간 몇시간 딱 정해놓고 브레이크 타임때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알바 쓸 필요 없음
@재근이-p7u3 жыл бұрын
오... 님 알바몬이시네요
@가나다라-d3y4 жыл бұрын
사장님 그렇게 짜증난 표정 아니었던것 같은데 바쁘니까 충분히 이해되기도 하고
@금귤귤4 жыл бұрын
표정은 아닌데 확실히 차림표 보라고만 얘기하는건 누가 들어도 기분 별로 안좋을껄요? 차라리 다 맛있다고 한마디라도 하는게 낫지 ㅋ
@김레이트3 жыл бұрын
@@금귤귤 근데 차림표 보고 고르는게 맞지않나요... 한가해서 말 걸만한 분위기도 아니고...
@이유호-l6t3 жыл бұрын
@@김레이트 말투를 들어보세요 짜증섞인 목소리로 억지로 차분하게 차림표 보시라구요 하는데
@매초롬-y5t2 жыл бұрын
근데 메뉴판이 있는데 자기 뭐 주문해야 되는지는 왜 물어보는 거지? 나같아도 메뉴판 보라는 말밖에 안 나올 듯. 메뉴판 보고 알아서 주문하면 되지 뭐 주문해야 되는지 왜 물어보는 거야. 뭐가 맛있어요?도 아니고
@valen72472 жыл бұрын
@@이유호-l6t 짜증섞인 목소리 전혀 아닌데 다시 돌려서 함 보세요 저게 짜증섞인 목소리라고 하시면 세상 불편해서 어떻게 사시지? 진심 궁금하네
@hdryu-i2g4 жыл бұрын
바쁠때 저정도면 친절한거... 메뉴판 떡하니 붙어있고, 뻔히 바쁜거 보이는데 뭐 파냐 묻는 아재 오히려 좀 그렇다. 전형적인 몸 안움직이고 입으로만 시키는 유형임. 뭐가 제일 맛있어요? 잘나가요? 라고 묻는것도 아니고ㅋㅋㅋ 꼭 저런 사람들 보면 40~50대 아재들...
@아르떼-k4u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친절하게 대하는게 진정한 프로임
@gege54403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저런 소리하는놈 백퍼 개저씨들임ㅋㅋㅋㅋ
@꽁냥냥-b3i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싫지ㆍ들어오자마자 바빠죽것는데 ㆍ 메뉴판 물어보는자체가 ㅋㅋ 😂 아구ㆍ이러지좀마라
@엔젝타제주인천철환4 жыл бұрын
10:28 여기만 봐도 희망이 보이네요. 누구나 싫은 소리 듣기 싫습니다. 더구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하루장사 마무리했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 더 그렇죠. 근데 이 분들은 그래도 맞는 말이라고 수긍하는거 보니 발전가능성이 보입니다. 이제껏 욕먹었던 곳들은 그 소리 듣기 싫어하고 자기 고집만 부리기 바빴죠. 자신에 대한 평가는 남이 했을때 가장 정확합니다. 자기자신이 평가를 하고 단정짓고 고집부리면 의미없죠.
@cowboy60084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표정이랑 말투에서, 빡친게 아니라 아쉬워하는게 딱 느껴진다. 이사람들 분명히 노력하면 잘될사람들인데 중요한걸 놓치고있으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들을 알려주는데, 식당도 받아들이며 자기들 행동 하나하나 반성한다. 보통은 1년후가 걱정되지만 여기는 1년 후가 기대되는 가게임.
@auspos55854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저러니까 쌍욕하는 거지 내가볼땐 그저 평범한 동네 가게들임.. 욕들좀 적당히해요 사람들이 왜이리 악해졌을까.... 빌런빌런.. 물론 나도 그동안 그사람들 장사 안했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본인들 직장에서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자신의 자리에서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 돌아봅시다.
@i_i-k4x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그냥 평범한 가겐데 지랄들을 존나게 함 진짜 ㅋㅋㅋㅋ 어휴 이러다가 사람죽이겠음 진짜..
@SsS-cd2tk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지들이나 잘하고 남들욕해야지 지들은 얼마나잘한다고 남들 무조건 욕하고보는 인간들 죄다 사라졌으면 좋겠음
@춥다추워아오4 жыл бұрын
이게다 문재인때문이다.
@D.36914 жыл бұрын
백종원도 그렇고 우리가 봤을때도 그냥 평범한 가게에 방송나가 사람몰려서 바빠서 그런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뭔 빌런빌런 빌런 뜻도 모르는 잼민이들 에휴
@JH-ph3fr4 жыл бұрын
근데 남 먹을 거라고 약속 져버리고 미리 미리 재료 뚝배기에 다음날 안팔리면 다다음날에 먹을 지도 모르는 것을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백종원 레시피라고 뻥치는 이대백반이나 냄새 심한 고기 쓰는 서산불고기집이나 그런 집들이 평범한 동네 가게들....? 그냥 집에서 먹는게 나을 듯....
@bokgyuuu4 жыл бұрын
이 분위기 잘 유지하셔서 잘 되셨으면...
@atlee10304 жыл бұрын
역시 언제나 최고의 예시는 연돈
@son2637-v14 жыл бұрын
연돈은 진짜 장인정신 그 자체다 그리고 이 집도 발전가능성 있음
@뚜이-r3e3 жыл бұрын
고깃집 알바 3개월 손님 별로 없이 하다가 급 몰려서 4시간 내내 뛰어다녔는데 대기줄 길고 만석에 여기저기 띵동 누르면 진짜 숨쉴 틈 없었는데 한 손님이 천천히 다녀라 지나갈때마다 바람이 느껴진다 이러길래 뭐지싶어 아...죄송합니다 ㅎ 천천히 다닐게요 이랬는데 뭐라 하는 게 아니고~ 너무 바빠보여서~ 괜찮아요 이러길래 눈물날뻔...
백종원 선생님과 식당주인분들 관계가 캡스톤디자인 수업하시는 교수님이랑 우리 팀같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TV-gw9bx4 жыл бұрын
이런 가게들은 자기반성을 할 줄 아는 가게여서 끝에는 성공할꺼라 믿습니다
@orton94414 жыл бұрын
ㅅㅂ근데 밥먹으러 온 사람들도 ㅈㄴ 답답한게 메뉴떡하니있는데 굳이 뭐 되냐고 물어보고 시켜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junghoonshin17594 жыл бұрын
일반 식당이나 솔루션 끝난지 좀 시간이지난 식당에서 그러면 조금 답답할수있으나 사실 이 경우엔 아직 물어보고 시킨다고 욕하기엔 조금 애매하긴하죠. 왜냐하면 아직 한창 솔루션 진행중인 식당에서 혼자 메뉴판보고 골라서 이거 주세요했다가 아 그거 지금 안되는데요... 이래버리면.. 괜히 불러서 주문받으러왔는데 아 그런가요 하고 또 생각하느라 시간 잡아먹게되고 주문받으러오신 사장님은 잠시동안 다시 가버리기도 애매해서 몇초동안 가만히 서서 또주문할때까지 기다려야되고.. 서로 뻘쭘...
티비에 나온다 해서 기분 좋게 찾아왔으니 주인분한테 뭐가 맛있어요 하고 인사치레 건네는 말인데.. 그걸 메뉴판 보세요 하니까 손님이 민망해지지
@junghoonshin17594 жыл бұрын
jin oh 그간 골목식당을 잘 봐오셨으면 아시겠지만 보통 솔루션 진행중인 2,3주차까지도 확실히 안뺀 식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과거에 그래서 막 단골들이 메뉴한번 쓱 대충보고 평소처럼 뭐 주세요 하는데 아 그거 이제 안되는데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었죠.
@i_Love_Japan_014 жыл бұрын
@@바캉스-o3y 바쁜거 뻔히 보이는데 말쳐거는건 존나 개념없다는거
@섭섭이-k8r4 жыл бұрын
깊게 보진 못했지만, 우선 이 영상에서 봤을때 업계 선배의 충고와 조언을 들으면서 경청하는 자세, 납득하는 자세, 받아들이는 자세 거의 최상급이라 생각함. 조카와 아주머니 모두
@꿍이다-j2b4 жыл бұрын
3개월뒤 보기로한 팥옹심이는 언제갈까요
@피곤하다-k5x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Phuroya4 жыл бұрын
그게 벌써 3개월이나 됐어요..? 시간 진짜 잘가네..
@꿍이다-j2b4 жыл бұрын
@@Phuroya 맞아요 ㅜ.ㅜ
@맹구-i8y4 жыл бұрын
거기사장님 우울증걸려서 자살생각도 하셨답니다. 이제 그만 건드셔요 제작진들도 생각이 있으면 이제 방송 안내보낼듯
@앙김옥띠4 жыл бұрын
이 집은 욕하기 절대 싫은게.항상 백대표님의 의견을 잘듣는것 같아요.
@sulsiru4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분들을 뵈니 좋네요♡
@진성호-n7p4 жыл бұрын
여자손님두 그렇고,, 주물럭이랑 로스중에 시켜야하냐고 묻네? 그럼 짜장면 먹으러 왔나? 차림표보고 시키면되지,,, 바쁠때 이래서 짜증나는거죠,, 장사는 마음 전부 내놓고 해야해요
@hdryu-i2g4 жыл бұрын
아재가 앞에 압권이죠ㅋㅋㅋ 메뉴판 보지도 않고 뭐먹어야하냐고ㅋㅋㄱㅋ
@재근이-p7u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그거하나 못물어보나
@yas-oh4 ай бұрын
저런손님이 100에 50이다 니들은 장사하면 거품 물겟다?ㅋㅋ
@아이스핫초코-c1j4 жыл бұрын
백종원:오늘 엄청 못했어요 팥죽집: 아 원래는 잘했는데 오늘따라 실수를 많이했어
@magamhaja19303 жыл бұрын
음성 지원되누
@Singyu20243 жыл бұрын
음성지원 지리네 슈바ㅋㅋㅋㅋ
@plain82043 жыл бұрын
???: 아이 왜 오늘따라~!
@이삭-d5j3 жыл бұрын
이 집 응원합니다!!
@donghwankim24014 жыл бұрын
난 손님들도 이해가 안가는데? ... 다들 검색 해보고 왔을거고 매뉴판에 매뉴 적혀있잖아? 눈깔 없음? 다들 백종원 빙의해서 입 나불거리네
@박현우-f1j2g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ㅋㅋ 개 꼴배기싫음
@supremacy69054 жыл бұрын
손님 책임도 있는겁니다 밥 한두번 먹나 장난하나
@슈잔-e7t4 жыл бұрын
진짜 장애인들도 아니고 메뉴판 떡하니 있는데 왜저러나 싶음 ㅋㅋ
@한유하-p4r4 жыл бұрын
한창 바쁜게 눈에 보이는데 메뉴 정했으면 시키면 되지 멀 물어보냐 ???? 방송보고왔으면 메뉴다 알자나
@나는배신을당했어4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은 자기 상황밖에 안 보임
@Gps_ksdr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특 : 메뉴판 또는 알림판이 바로 옆에 있는데 잘 못찾음
@응앵웅-j8m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접시 수도 너무 많아서 서빙이나 주방일이 힘든 편인데.. 반찬도 서비스로 리필해달라 하면 서빙 혼자서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은 식당의 반찬 서비스문화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외국은 뷔페형 식당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사이드메뉴 리필해달라 하면 돈받아요. 아무리 제 돈 내고 음식을 사먹는다더라도 인격적으로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합니다. 되도록 반찬은 셀프코너를 마련하거나 음료, 술도 셀프코너를 갖춰서 손님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인력낭비를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영우-r4z4 жыл бұрын
손재윤 개념인 추천
@메르시4 жыл бұрын
ㅇㅈ
@아몰랑24 жыл бұрын
요즘 시기에 셀프바 하면 코로나 땜에 시비 터는 사람있고 술이나 음료 셀프 하면 숨기는 사람 있고 에휴
@응앵웅-j8m4 жыл бұрын
@@아몰랑2 요즘 술 음료 자판기로 판매하는 음식점도 봤어요 ㅎㅎ
@Yun.ju.a.09224 жыл бұрын
여기 주변에 살고 있는데 아직도 사람 계속 많이 저녁되면 한산한 거리였는데 여기 식당 잘되는거 같아요 많이 찾아오세여~
@구름달-s9m3 жыл бұрын
영상에도 잠깐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뭐 먹어야 돼요?" 하는 손님이 싫다 메뉴가 60여가지였던 포차에서 "뭐 먹어야 돼요?" 또는 "여기 뭐 잘해요?" "이거, 이거, 이거랑 이거 잘나가요" "아니 그거 말고요" "그럼 이거 드셔보세요 이러이러한 분들이 좋아하세요" "흠..좀 전에 뭐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그럼 이건 어때요? 배 부르시면 이거 괜찮아요" "음..... 뭐 먹을게 없네...그냥 이거 하나 주세요" 배 부르다면서 고기안주 결국 지 먹고 싶은거 결정 열심히 침튀기며 시간들여 정성들여 설명한게 다 허사 대체 난 뭐한걸까 자괴감 그 손님은 그저 붙잡아 두고 추천 받으며 대접 받는 느낌이 필요할 뿐 시간 빼앗겨 다른 손님들 주문만 늦어져 다른 손님들 불만만 늘고 이렇게 대접 받으려고 하는 손님한테 붙어서 대화 해주지 않으면 또 이 사람은 불친절하다며 불만 답은 결국 '너스레' 능글맞게 "추천 별표 쳐있는거 다 잘나가유~~"하며 씩 웃으면 되긴 한데 첨부터 공격적이고 퉁명스럽고 하대하는 듯한 억양과 말투면 그마저도 웃기가 쉽지 않다 요식업 20년 가까이 하면서도 항상 힘든 부분이다 이놈의 양반근성
@jungoh2224 жыл бұрын
근데 옆에 메뉴판이 있는데 물어보는건 글을 잘못보시는분이신가..
@hoshiai_mina4 жыл бұрын
조카분이 젊으시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 엄격하고 진중해 보여서 좋다.
@Golbat3 Жыл бұрын
저 말이 중요한게 진짜 저 손님은 이번 생에 다시 안 옴;
@taehyungkim18564 жыл бұрын
김성주 백종원 눈치보느라 맛있다고 해야될지 맛없다고 해야될지 어버버..
@isquareikim79954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김성주씨 입맛은 너무 웃깁니다. ㅋ 못드시는것도 많고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이똘기-j5v3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은 좋은결정을많이 내릴수있는 지름길입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타타바코4 жыл бұрын
장사 안 되다가 갑자기 장사가 잘되니까 힘든거지 뭐ㅜㅜ
@김지영-p5r9k Жыл бұрын
두분 배우시려는 자세에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날 뻔 했네요.
@안락사를받아들여4 жыл бұрын
발전가능성있는 집 이란게 딱맞는표현인거같아요.
@xnclsien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뇌절올 정도로 쥰내 바쁘다가 손님 한마리가 말싸가지없게 하면 거기서 나도 개빡침 그때가 제일 힘듦.대학생때 알바하다가 한번 싸운적 있음…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열받네
@캡스-z7c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다 이해되는데 그게 ‘나’의 일이 되면 마음만큼 안됨
@조장희-c4i Жыл бұрын
주문은 밀렷는데 주문은 계속들어오지 설거지해야 새테이블 받는데 홀에 널린 테이블 치울 시간도 없지 그러다보면 주문 더 밀려서 컴플레인 나오는데 나는 정신이 없어서 무의식 중에 사과한다고 했는데 그게 손님 입장에서는 기분 나뻐 나는 그럴 생각이 아니엇는데 그런데 그 손님이 않좋은 리뷰를 써 그럼 마감하고 힘든데도 리뷰 확인 하던 중에 또 힘이 빠져 참 힘듬 자영업자 화이팅 맛잇게 먹은 식당갔을 때 다 먹은 후 큰 그릇에 잔반 넣고 작은 그릇 넣어줘서 치우기 쉽게 만들어 준 다음 카운터 가보셈 신기한 경험할 수 있음 사장님 표정이 달라짐 진짜로 고마워함 절절히 공감함 다음에 갈 때 얼굴 기억할 확률 엄청 큼
@White_sun-x4m4 жыл бұрын
딱히 이분들 욕할 이유가 없는데
@mcdkskd3 ай бұрын
저런 서비스직에서 바쁠 때 팁 있음... 정신없으면 손님 말 들은 뒤 아 추천해드릴까요? 하고 좀 천천히 말하면서 그 사이에 손님의 나이대나 동반인 성별 등을 봄 메뉴판 같이 보고 고민하는 척 3초 정도 하면 머릿속에서 대충 정리할 시간은 생김 그럼 평소 드시는 취향 물어보고 빠르게 골라주면 됨 한가할때 메뉴별로 뭐가 어느 나이대, 어느 성별, 어느 날씨에 많이 나가는지 특징만 간단하게 외워두면 바빠도 손님이 뭐 물어보실 때 본능처럼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음 4년동안 일했던 곳이 위생이랑 서비스 점수 전국 1위여서 사장님이 엄청 깐깐했는데 취업한 뒤에도 사회생활 하면서 도움 많이 됐음
@우지한-y5r4 жыл бұрын
김성주 먹어보고 어?맛있는데왜불렀지 하려다가 백대표 반응먼저확인하는거봨ㅋㅋㅋㅋ기
@tho8813 жыл бұрын
골목식당 보면서 실제 식당가서 음식이 빨리 안나오거나 주문이 이상하게 들어가도 짜증보다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음
@bencharm-s6o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집은 주인분들 태도가 상당히 좋네... 경청하고 시정하고... 이런 곳은 희망이 좀 있지
@ccc5743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백선생님 진짜 와~~~~ 시원합니다
@JH-ph3fr4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주문표 떡 하니 써있을 텐데 ㅋㅋㅋㅋ 뭐 먹어야되냐고 왜 물어보는거...?
@그넁 Жыл бұрын
바로 수긍하고 몰라서 못했지만 잘못된건 바로 바로 고쳐버리시네요
@uzi804 жыл бұрын
음식점은 청결과 서비스가 안되면 진짜 다시는 가고싶지 않죠.
@politpeter2 жыл бұрын
이 집이 골목식당 취지에 딱 맞는 집이라고 생각함.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모두 태도가 좋다 감정없이
@xorwls99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가는게 내가 군대도 2년반은 별로 안힘들었다 생각하고 다녀왔고 40대에 전기 공사 노가다도 재밌네 하고 힘들지 않게 하지만 20대 대학때 학교앞에서 3일동안 한식집 서빙한적 있었는데 3일만에 저 돈 안주셔도 되요 하고 그냥 관둬버렸다. 진짜 그러면 안되는건데 할머니 사장님이 한가할떄 불러서 그래도 돈은 줘야지 힘들었지? 하시는데 와.. 잘되는 집 서빙진짜 힘들다. 진짜 사람의 혼이 나가버린다.
@monk_myeongwol4 жыл бұрын
하루에 50인분만 팔기로 했던데 잘됐으먼 좋겟네
@happyjong-t7s3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은 진짜 좋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반성하는게 보이잖아요...ㅎ 오리고기 진짜 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ㅠㅠ
@D.H.D_Mandu4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리고기가 그렇게 호불호 있는 음식이었음?? 난 집에서 오리고기 그냥 구워서 머스타드 소스랑 먹는게 가끔은 돼지나 소보다 더 땡기던데
@junghoonshin1759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건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오리고기가 막 그렇게 잡내가 심한 고기도아니고 특히 오리훈제고기 얼마나 흔하고 맛있는데. 이마트나 동네 슈퍼만가도 흔하게 찾을수있는데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라 소개할때 좀 갸우뚱했었네요.
@byj20m4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이잖슴
@이태호-b1p4 жыл бұрын
껍질 두껍고 기름기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yeji374 жыл бұрын
오리 훈제나 주물럭 만들어진 기성식품들은 잡내를 잡아서 판매되니까 특유의 잡내가 안나는거구요. 생오리 그냥 구우면 잡내 심합니다. 관리 안 돼는 집은 못 먹을 정도로 심하게 나요. 오리 고기 자체가 닭,소,돼지 보다 특유의 냄새가 강해서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못먹습니다. 오리는 그래서 훈제나 주물럭, 한방오리탕 이런식으로 소스를 이용하거나 훈연등으로 특유의 냄새를 잡아서 많이 먹습니다.
@kiri73614 жыл бұрын
기본적인 호불호란게 없다해도 평소 오리랑 삼겹살이랑 어느쪽을 더많이 먹는지 비울인지 생각해보면됩니다.
@쪼기-w8s4 жыл бұрын
인상들이 너무 좋으시다.. 대박 나시길!
@Realnews1344 жыл бұрын
고모저정도면 친절한거지!! 메뉴가있는데 왜물어봐!
@재근이-p7u3 жыл бұрын
ㅎㅎ 물어보지도 못해요??
@잉-j3f3 жыл бұрын
@@재근이-p7u 물어볼 수 있죠 당연히. 근데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물어보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