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34회 요약] 산악지역 최대의 참사, 수마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구하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Рет қаралды 607,451

달리 [SBS DALI]

달리 [SBS DALI]

Күн бұрын

#꼬꼬무 #꼬꼬무요약 #지리산 #폭우
1998년 7월 31일, 여덟 살 민수와 가족들은
여름휴가를 맞아 지리산 계곡으로 향했다
그런데 해가 진 후 갑자기 긴급 지시가 떨어졌다
"지금 당장 계곡에 가서 사람들 철수시켜!"
불어난 물에 갇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수많은 사람들
그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34회 - 한여름 밤의 악몽 (2024.6.27.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programs.sbs.c...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Пікірлер: 367
@user-ez9ef6uy4v
@user-ez9ef6uy4v 3 ай бұрын
저 폭우를 뚫고 아이를구하신 적열님도 대단하신데 저비를다 맞고도 잘버텨준 아이도 대단하다ㅠㅠ
@hasnoname5444
@hasnoname5444 3 ай бұрын
저 당시 참사에서 초등학교 동창이 운명을 달리했었습니다. 항상 같이 공도차고 오락실도가고 친한친구였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어서 많이 울었었습니다 저는 이제 38살이되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그 친구가 너무 일찍 운명을 달리한게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졸업앨범에도없고 얼굴도 기억이 잘 나지않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 친구도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많은 삷을 살아냈을텐데요. 태윤아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 또 다시 기도한다. 잊지않는다
@matatahakuma
@matatahakuma 2 ай бұрын
친구야 토끼띠 맞제?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며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고맙데이 나또한 잊지않고 있데이
@cluny4
@cluny4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cotton2787
@cotton2787 2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민수형 사촌동생입니다, 저 때 당시엔 저는 애기 시절이라 전혀 기억에 없지만 여전히 저희 이모는 장마 기간이나 여름에 비가 올 때 다같이 여름 휴가를 가면 둘째 이모부를 그리워하세요... 저희 외가 쪽에서도 거의 언급 자체를 금지하는 분위기라 당연히 구조대원분이 구조해주신 줄로만 알았는데 꼬꼬무를 통해서 한 분의 멋진 희생이 있었다는 걸 알게되서 정말 뜻깊게 봤습니다. 저희 사촌형 구해주신 선생님 저또한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FOBThe2ndFleet
@FOBThe2ndFleet Ай бұрын
@SUNAH__974
@SUNAH__974 12 күн бұрын
어어아 어어아아아 뽀뽀로로로리 뽀로로로뽀뽀리 뽀뽀리포포리💋
@NerfDiesel
@NerfDiesel 11 күн бұрын
이제라도 누군지 알았으면 키보드로 몇타 치는 것보다 찾아가서 인사라도 하시는게.. 목숨 걸고 구하셨는데..
@cotton2787
@cotton2787 11 күн бұрын
@@NerfDiesel 진작에 감사인사랑 답례까지 해드린지 오래 됐습니다. 되도않는 트집 잡지 말고 가던 길 가세요 ^__^..
@김민잼
@김민잼 11 күн бұрын
혹시 민수형은 잘컷나요?
@항정살좋아
@항정살좋아 3 ай бұрын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밤 위험을 무릅쓰고 또 본인은 다친걸 느끼지 못할정도의 몸으로 많은 분들을 구조하셨던 서적열님 민수님처럼 구조해주신분들을 구조대원으로 생각했던 사람들도 지금이나마 그때 당시 구조해주신것에 대해 잊지말고 평생 은인으로 여기며 살아주시기를 '악인'은 잊혀져야하지만 '의인'은 결단코 잊혀져서는 안된다
@72쥐콩이수주팔봉
@72쥐콩이수주팔봉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동그라미-m4z
@동그라미-m4z 3 ай бұрын
밀양사건처럼 재조명되어야하는 사건이 있는데 '두자매 자살 사건' 한번 다뤄주세요 어머니가 아직도 시위하고 있으시더라구요ㅠㅠ
@주은-o6z
@주은-o6z 2 ай бұрын
민수분 편지 쓰신 말투만 봐도 아저씨가 구해주신 보람이 있겠다 싶음 너무 선하고 잘 자란 것 같달까
@갠슈
@갠슈 3 ай бұрын
진짜 국회의원들 월급 줄이고 소방관. 경찰관. 군인분들을 더 챙겨드려야한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iiliiiiillilililii
@iiliiiiillilililii 3 ай бұрын
ㄹㅇ 진심..국회의원 월급 높은게진짜 과학 ㅎㅎㅎ
@빈털털이-w3b
@빈털털이-w3b 3 ай бұрын
ㄹㅇ 지들이 하늗게 뭐가있다고
@LILlLlLILlLl
@LILlLlLILlLl 3 ай бұрын
지난 대선 홍준표 공약 중 국회의원 의석 절반 이하로 감소, 사형제 부활 있었음
@도희김-h1k
@도희김-h1k 3 ай бұрын
하는것도 없이 국민세금만 축내는분들은 그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분께 얼급도 월급인데 불이났을때 모든소품들좀 좋은것들로 다바꿔주세요. 개인적으로 사는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cho3446
@cho3446 3 ай бұрын
국회의원 월급 없애버렸으면.
@짱아-f1l
@짱아-f1l 3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35살 90년생입니다.어릴때 저쪽 산청쪽에 물놀이 갔었습니다.저때 지리산에 텐트치고 했었는데 자고 있는데 비가 엄청와서 대피했었습니다.그때 안피하고 있던분들이 계셨는데 물살에 휩쓸렸다고 들었습니다.아마 저때 그날인거 같네요.어렴풋이 기억납니다.
@TorinSan-nt4hv
@TorinSan-nt4hv 2 ай бұрын
계곡 물부는 속도는 중하류에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죠. 무조건 조심해야함..
@christinachoi2724
@christinachoi2724 3 ай бұрын
정말 저리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구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듯요. 저도 어릴때 가족이 같이 계곡으로 놀러간 적 많앗는데..참 옛날에는 왜 저리 안전대비가 없고 무식한 형식이엇는지.. 그런 실수가 잇으니 더 예방차원이 나아졋겟다만.. 구해진 아드님분 앞으로 구해주신분이랑 인연인 만큼 아버지 대신 만나고 연락하면 좋을듯요.
@신라면-z5e
@신라면-z5e 3 ай бұрын
민수씨 저랑 동갑이네요. 암튼 하늘에서 아버지가 기뻐하실거에요. 잘 살아줘서 잘 성장해서요. 아버지가 목숨걸고 구하셨네요. ㅠㅠ
@vincent151815
@vincent151815 2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15~18년전 화양계곡에서 아버지가 놓쳐 수심깊은 다이빙 존 까지 기절한체 떠내려 간 당시 초등학생인 저희 누나를 건져 올려주신 일면식도 없는 이름모를 시민분께 지금이라도 감사를 표합니다 영상속 참사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가족들의 명복을 빕니다.
@맘마-n6o
@맘마-n6o 3 ай бұрын
저날 기억나네...초등학교 4학년때였음.. ㅈ리산뱀사골 처음으로 갔다가 쪼끔밖에 안놀았는데 아빠가 집에가자고 그래서 아쉽게 집에 가는데 비가 한두 방울 오더라... 그날 밤, 다음날에 저 뉴스 계속 나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나네...
@승아의유년시절
@승아의유년시절 2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였네요... 저도 뱀사골에있었어요 당일날 ㅠㅠ
@joshuay4237
@joshuay4237 3 ай бұрын
서적열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 분이 진정 국가유공자 아니실까요~
@ayj5012
@ayj5012 3 ай бұрын
눈앞이 흐려져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던 편,, 작년 가을 생애 처음으로 지리산을 화엄사부터 대원사까지 약 46~7키로를 걸었었는데요 별이 너무 아름답던 밤부터 시작해 조금씩 밝아져 오던 새벽을 지나 고요한 아침, 푸르던 낮을 지나 장터목에서 밤을 보내고 일출을 보며 천왕봉에 있다가 대원사로 하산 했습니다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고통스러워서 다리를 절면서 갔지만 지나가던 산객분들이 진통제며 파스를 뿌려주신 덕분에 그 마음들로 감사히 하산했습니다 물론 효과는 크진 않았지만 저를 더 힘내게 하는 고마운 마음들이었습니다 하산후 대원사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참 넓고 수량이 많다고만 생각했지 이런 수해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저는 올초부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된다면 적열님처럼 주저앉고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creamysmile
@creamysmile 2 ай бұрын
적열님 같은 분들 덕분에 그나마도 세상에 온기가 있음을 느낍니다.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민수님의 앞날에도 축복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TV-ob3dy
@TV-ob3dy 3 ай бұрын
진짜 위태롭고 큰사고로 인래 다치신 분들과 그분들을 구해주려는 시민분들!!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면서 끔찍한 악몽같은 시간이었겠네요...ㅠㅠ
@승아의유년시절
@승아의유년시절 2 ай бұрын
당시 12살이였고 지리산 뱀사골에서 야영중이였는데... 라디오에서 야영객들 대피하라고 해서 부랴부랴 아버지와 어머니가 짐챙기고 빠져나왔는데... 다음날 저리된거라... 아직도 소름돋습니다. 계곡을 빠져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비가오는데도 야영하고 있던게 눈에 선한데... 아마도 운명을 달리하신분도 있을거같네요 ㅠ 너무 안타깝고 이렇게 어릴적 있었던 일이 꼬꼬무에서 방영해주니 감회가 새롭네요..
@gayounglee4505
@gayounglee4505 3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비가 무섭네요…
@니가비비바라
@니가비비바라 2 ай бұрын
두분이서 만나서 포옹하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 정말 위대하신 분입니다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여러사람 구하셨네요 .. 민수씨도 앞으로도 긍정적이게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앙글-f7y
@앙글-f7y 2 ай бұрын
서적열님 기억에는 아직 민수님이 8살 어린아이인가봄 ㅠㅠㅠㅠ본방보면 민수~ 이러면서 진짜 오랜만에 만난 아들처럼 대해주심 ㅠㅠㅠ 그리고 민수님 마음만큼이나 글씨 너무 이쁘네..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2 ай бұрын
종아리까지 흐르는 계곡을 건넌적이 있었는데 정말 물살이 쌔서 걷기 힘들더라구요... 허리까지 올정도면 얼마나 서있기도 힘들었을까요....구조까지 하시다니정말 대단하셔요..
@user-lq4zl
@user-lq4zl 3 ай бұрын
삼촌이 공무원인데 야영하지말라고 나가라고하면 니가 뭔데 한다고함ㅋㅋㅋ 그냥 그럼 알아서 하라하고 지나가고나면 사고났을때 공무원한테 소송검ㅋㅋㅋ
@ahj1472
@ahj1472 3 ай бұрын
적열님, 천년만년 장수하세요! 천년만년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김-f7s
@사랑김-f7s 3 ай бұрын
민수씨 편지 정말 감동이에요❤❤❤
@dongdakr6916
@dongdakr6916 3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나라에서 뭐줘야지 씨발... 저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 진짜 천사 그자체인데...
@도희김-h1k
@도희김-h1k 3 ай бұрын
저두 참사일어난일도 안타깝지만,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말을듣지 않아요. 가지말라고 위험한 경고를 부쳐 놓아도 그러고 사고나면 구조대원분들 이런 고마우신분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대단하신분들이에요. 아저씨가 화면에 나오시는순간 감사에눈물이 나왔어요. 아이들의 잘못도 아님니다 . 어른들의 욕심때문이죠~
@k.y.m899
@k.y.m899 2 ай бұрын
민수씨~트라우마가 엄청 날건 감히 상상할순 없겠지만 그래도~그래도 구해주신분이 구조대원이라 하더라도 꼭 찾아뵙고 감사함을 전해야지요. 일반인이 본인목숨 내놓고 하신건 대단한일이지만 만약 구조해주신분이 우리 아빠라고 가정했으면 옆에 있었다면 절대 전 못하게 했을거같아요.내아버지도 소중하니까요. 이번기회에 아셨으니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오래오래두고 감사함을 전했으면싶네요. 우리나라 구조원 소방대원님 경찰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kill8922
@kill8922 3 ай бұрын
진짜 날씨 예보를 잘 보고 여행가야됩니다
@Xuanxuan1210
@Xuanxuan1210 3 ай бұрын
저때는 날씨 확인하려면 뉴스나 신문, 그리고 131? 거기에 전화해서 확인하는 방법 뿐… 심지어 애니콜 나오기 전에는 산지에서는 전파 잘 안터졌다고 초등학생 때 본 기억이 있네요
@Harvin-h1r
@Harvin-h1r 3 ай бұрын
크.... 기다렸다구
@Harvin-h1r
@Harvin-h1r 2 ай бұрын
@PattyIvy-gp3ds 어쩌라는거?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꼬꼬무에서 마약왕 이황순 이야기 기대된다
@미니베스
@미니베스 2 ай бұрын
안내방송좀 제발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kibongyun3417
@kibongyun3417 3 ай бұрын
98년 대학 1학년때 지리산 부근 거창 용추계곡에서 친구들과 야영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비가 엄청 오기 시작하면서 난리났던 기억이 나네요 경찰차 와서 절대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방송하고 여자애들은 울고불고... 다음달 해뜨자마자 철수해서 민박집 구하고 다들 집에 전화했더니 집마다 난리가 났었어요
@나고요씨
@나고요씨 2 ай бұрын
적열님 쉽게하지못할일을 … 정말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두분 마주하시고 편지읽는데 눈물이많이났어요…
@David-rl7en
@David-rl7en Ай бұрын
진정한 의인이자 영웅이다.
@Trust-진실
@Trust-진실 3 ай бұрын
1998년7월30일 가족여름여행으로 지리산으로 갈까? 강원도로 갈까? 고민중에 계곡은 여름철 비내리면 큰사고가 나 계곡에서 물사태 만나면 형체도 알아볼 수없을정도로 바위에 뼈가 부서진다. 그러니 강원도로 가자 !!! 그때 드라이브여행 2박3일행으로 방향을 돌렸던 기억이난다. 그다음날 지형성강우로 지리산계곡에서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그당시 지리산으로갔더라면 100% 계곡에 텐트치고 놀다가 가족4명 하늘로갔을것이다. 여름철 계곡 야영은 해서는 안된다. 지리산에 비가 내리면 계곡은 엄청난속도로 물줄기가 형성이되어 빠른속도로 내려온다. 지리산에서 사고나던 그날 강원도는 맑았다.
@이동민-i6z
@이동민-i6z 3 ай бұрын
그래 잊고 살아라 그게 편하다 아버지대한 기억은 잊으선 안되지만 그때 그 일은 잊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인간의 가장 좋은 기관은 뇌 일꺼임 뇌가 개인마다 틀리지만 어느 정도는 잊고 살 수 있다는게 좋은점이지
@지민인데-i7z
@지민인데-i7z 3 ай бұрын
밥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눈물 젖은 밥이네요
@동진퐉
@동진퐉 3 ай бұрын
18살 저때 친구들하고 뱀사골 놀러가서 텐트치고 놀다가 안되겠다싶어 민박집잡아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났었는데.....
@약속의두시
@약속의두시 3 ай бұрын
민수글씨왜케이쁘
@antonio23seo59
@antonio23seo59 3 ай бұрын
왜이리 눈물이 나는거지?? 무슨 의미의 눈물일까??
@렉온삼
@렉온삼 3 ай бұрын
적열님은 영웅이네요
@쮸야
@쮸야 3 ай бұрын
적렬님도 민수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appyddunbbang
@happyddunbbang 3 ай бұрын
민수씨 너무 잘컸다 편지 잘쓰시네...
@user-Estrella-O.N.C.A
@user-Estrella-O.N.C.A 3 ай бұрын
20:35 아니 형님....ㅋㅋㅋ 자연인때문에 많이 가신거죠??ㅋㅋㅋ
@jjji99915
@jjji99915 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멋지십니다..ㅠㅠ
@lofi130
@lofi130 3 ай бұрын
그때 당시는 시민들이 정말 커뮤니티의 역할을 제대로 했음..
@딸기엔젤s
@딸기엔젤s 3 ай бұрын
1998년도면 고등학생이였는데 벌써 세월이
@user-xn9uj6ow3w
@user-xn9uj6ow3w 3 ай бұрын
내고향 시골에서도 다리밑에 텐트치고 자던일가족이 밤새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죽었습니다
@킹마약근절
@킹마약근절 2 ай бұрын
비온다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하지 말라면 더간다
@Kevin-os7pf
@Kevin-os7pf 3 ай бұрын
경인대첩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이킥-x2b
@하이킥-x2b 2 ай бұрын
비올때 산이든 하천이든 물이 있는 곳 옆에 아무도 안가셨음 좋겠습니다!
@형장애이씀
@형장애이씀 3 ай бұрын
연곡사 쌍계사 그당시 최고의 계곡이었지
@sevencolor-1se
@sevencolor-1se 3 ай бұрын
자연재해는 아무리 대비하더라도 모자라다
@임어니밈
@임어니밈 3 ай бұрын
정말 슬프지만 우리나라는 꼭 누가 실종되고 사건나야지 일을하네...
@kaisso103
@kaisso103 3 ай бұрын
케바케이긴 하지만 매년 폭우가 예상된다는데도 야영가는 사람이 있고 출동하는 소방관들이 계신다.. 소방관들은 항상 목숨을 걸고 구조에 힘쓰시는듯... 아무리 기상청 못 믿는다 해도 폭우가 예상되면 야영은 좀 가지 마라.
@더더더-c8w
@더더더-c8w 3 ай бұрын
장난하나ㅋㅋㅋㅋ 비가저렇게왔다던데 나무하나 무사해서 저러나?
@singingindark12
@singingindark12 3 ай бұрын
서적열님은 정말... 몇대가 복받으시길 바람요.. 선생님 같은 분이 영웅이십니다.. ㅠㅠ 이 사고로 정말 많은 분이 돌아가셨다는데... 그중에 절반은 살리셨으니..
@토리-q7v
@토리-q7v 3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국가유공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singingindark12
@singingindark12 3 ай бұрын
@@토리-q7v 글게요 👍👍
@SDAKim-kg1ny
@SDAKim-kg1ny 2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T1win_
@T1win_ 3 ай бұрын
내일부터 장마 시작 이라는데 부디 올해는 피해 없이 넘어가길 기도합니다. 참사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가족들의 명복을 빕니다.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3 ай бұрын
비오는날 계곡가는건 자살행위입니다. 물이 불어나는 시간이 길것 같죠? 산에는 기본적으로 나무와 땅이 수분이 가득 머금고있음 그래서 비가 내리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함 그리고 경사져 있기 때문에 산에 떨어진 빗물들이 한곳으로 집중해서 모이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는것입니다.
@정의찬
@정의찬 3 ай бұрын
화요일도 비소식있어요.
@희유-o8t
@희유-o8t 2 ай бұрын
장마라는데 비가 오다말다 이젠 맑네욬ㅋㅋㅋ
@은석이-c1j
@은석이-c1j 3 ай бұрын
저당시만해도 안전불감증에 남들 다 캠프치니 *에이 뭐 남들도 다 치는데 괜찮겠지* 하고 넘겼는데 저런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걸 보고 함부로 텐트치거나 안전수칙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건인것 같습니다 저당시 구조대원도 아니고 본인몸 다쳐가면서 구조해주신 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 👏 👏 26년만에 다시 만난 민수님과 자리를 가진것도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이 드는 화였습니다
@응원해요-d5w
@응원해요-d5w 3 ай бұрын
안전수칙을 무시했다라고하기엔 지금처럼 안전수칙이 잘 되어있지 않았겠죠?? 기상 상황도 지금처럼 핸드폰으로 바로 볼 수 없는 것처럼 예전엔 상황이 지금과 다르니까요
@최지민-r5w
@최지민-r5w 3 ай бұрын
@@응원해요-d5w요즘사람들은 또 경고 방송나와도 누가 나서지 않는이상은 괜찮겠지하는게 요즘 심리인지라…
@물방울-h8d
@물방울-h8d 2 ай бұрын
​@@응원해요-d5w몇십년전 공직생활하시던 아버지 비 많이 오면 공무원들 계곡 다니면서 빨리 계곡에서 나가라고 메가폰들고 방송하고 다녀도 들은 척도 안하다고 하시던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이 심하죠 설마 나한테 뭔일 있겠나 생각하는듯
@JohnDoeC
@JohnDoeC Ай бұрын
@@응원해요-d5w뭔 개소리야 ㅋㅋ 그때도 비오면 계곡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ㅋ
@허거덩-j7o
@허거덩-j7o 3 ай бұрын
만났을때 뭔가 26년만에 아빠를 다시 만난 기분이 들었을것같다
@목이버섯-h1r
@목이버섯-h1r 3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매년 명절마다 찾아뵙고 선물보내야된다 생명의 은인.. 진짜 영웅이다
@Dong-r7i
@Dong-r7i Ай бұрын
맞아요!!!
@떤우기
@떤우기 3 ай бұрын
서적열님의 모습을보고..눈물이끈임없이나오네요..그리고 민수님과의만남 두분다 행복하세요
@무니에스타
@무니에스타 3 ай бұрын
끈 → 끊
@김서진-c4h
@김서진-c4h 3 ай бұрын
@@무니에스타 ㄴㄱㄹ
@hoochuchuchuuu
@hoochuchuchuuu 3 ай бұрын
또다른 아버지시네… 한 생명을 넘어 여러 생명을 살리신 영웅 감사합니다
@빈갈
@빈갈 3 ай бұрын
89년생 저때 저도 아부지랑 등산 갔었는데, 하산직후 힘들어 죽겠는데 아부지께서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텐트 철거하고 짐들고 내려갔었습니다. 성인이 되서 그때 생각이 나서 왜 내려갔냐고 물으니, 산사태가 발생할까봐 내려갔다고 하셨습니다
@innohk
@innohk 3 ай бұрын
민수씨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서적열님과 도와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마음의 울림을 받았습니다.
@조커-d9o
@조커-d9o 3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마무리가 따뜻하네여...ㅠㅠ 그날 대피 시키신분들부터 서적열님부터 소방관님들 정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꼬꼬무 보면서 마무리는 화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분들의 노고의 감사드리며 고생하셨다고 늦은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없는
@세상에없는 3 ай бұрын
이게 저지역당사자들 얘기들어보면 미리대피하라했는데 야영객들이 니가먼데나가라마라냐고 그런식이라 고립되놓고 나중가서인터뷰할때 왜방송안했냐고 전형적인 구해주니보따리내노라는식
@연-r7m
@연-r7m 3 ай бұрын
제발 장마철에 산에 가지 마세요. 저 사건 무렵 지리산 달궁계곡 쪽으로 가는데 경찰이 출입 통제를 하더라고요. 차를 돌리려 하는데 젊은 남자가 사건도 안 났는데 왜 그러냐고 심하게 대들고 경찰은 상부 지시라고 답하고 못들어가게 하는데 바리케이트 근처까지 경찰 밀어대며 가려하고 경찰은 막고 실랑이가 벌어졌어요. 아무도 말리지 않았고 경찰은 난감한 표정으로 막고 있었어요. 보다 못해 용기내어 사고를 미리 막기위해 지시내리고 그걸 이행하는데 왜 그러시냐? 이러다 사고나면 통제 안했다 탓 할 것 아니냐? 말했더니 행여나 하고 있던 사람들도 동조하고 돌아 가기 시작하는 걸보고 경찰관에게 인사하고 내려 왔는데 그날 저녁 TV에 그 근처 계곡에 기어코 텐트치고 숙박했던 사람들 쪽으로 물이 쏟아져 내려 소방대원들이 구하느라 아슬아슬 하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무슨 업적을 세우겠다고 비바람 눈 등 조심하라고 해도 애들까지 데리고 계곡 근처에서 텐트치는 지 참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여기 애쓴 분들도 무사해서 다행이지 말 안듣는 사람들 때문에 더 이상 희생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민영-f7c
@이민영-f7c 3 ай бұрын
민수씨와 26년만에 조우했을때 눈물이 ..
@김건이-s2h
@김건이-s2h 3 ай бұрын
서적열씨 많은목숨을 살리셔서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카노야사랑해
@카노야사랑해 3 ай бұрын
와..서적열님과 그리고 같이 구조활동 힌신분들 정말 용감하고 대단하시네요 정말로 영웅이십니다. 저라면 너무 무서워서 그렇게 용기 내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ssulpangom
@ssulpangom 3 ай бұрын
제나이 40대중반인데 저곳에 대원사계곡에 저희가족들도 같이 있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저희밑에있던 텐트족들이 다 없어졌습니다ㅜㅜ 계곡물은 미친듯이 성난듯 폭우처럼 쏟아져내리고 있었고 너무놀라서 그연휴내내 물에들어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아직도 저때의 트라우마를 잊지못하심 비오는날 계곡은 절대 금지입니다 또생각나네요...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3 ай бұрын
저때 뉴스 영상자료 찾아보면 희생자들 목록이 보드에 적혀있던데 자세히 보니 일가족 전원이 희생된 경우가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nakng17
@nakng17 3 ай бұрын
그후로 단 한번의 또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게 애써주신 모든 분들이 영웅이십니다.
@HY0614-n9u
@HY0614-n9u 3 ай бұрын
항상 조심 해야 하는게 불.물.사람 이다 이래서 안전 교육을 많이 하는 구나 이번 장마에는 부디 인명 사고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llllnaru
@llllnaru 3 ай бұрын
18:10 아쉬 혼자 끅끅 몰래 우는데 이 언니 나랑 똑같은 표정하고 울고 있어서 깜놀 ㅠㅠㅠㅠ 엉엉
@aggshxbbx
@aggshxbbx 2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많이놀랐죠?
@물붕
@물붕 3 ай бұрын
와... 구조해 주신 분은 소방청에서 상 주고 국가유공자로 지정해도 될 듯...
@외국인노동자-u7p
@외국인노동자-u7p 3 ай бұрын
전문 구조대가 아니고, 일반인이 저렇게 했다는건 극찬 받을만 하다
@hanbada1000
@hanbada1000 3 ай бұрын
당시 주민들이 텐트 철거하라고 돌아다니면서 말했지만 오히려 욕하고 버틴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roses3047
@roses3047 3 ай бұрын
죽어 마땅하네요..ㅋㅋ
@sksksk-sd3jn
@sksksk-sd3jn 3 ай бұрын
어휴 진짜 주민들이 한두번이겠냐고요.. 주민들 말은 헛되이 들으면 안 되는데.. 안전불감증도 이런 안전불감증이 어딨을까요
@si2571
@si2571 2 ай бұрын
그러고 공무원탓 정부탓. 이게 일반적인 민도임
@물방울-h8d
@물방울-h8d 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몇십년전 강원도에서 공무원 하실때 여름에 비 많이오면 계곡 다니면서 나오라고 방송하고 다니셨는데 말 엄청 안듣는다고 힘들다고하시던 기억이나네요
@김호떡
@김호떡 3 ай бұрын
자기도 위험한데 자식 목숨부터 구하는게 너무 감동적이다ㅠㅠ
@고래밥수진
@고래밥수진 3 ай бұрын
모시군 전 하천팀장입니다. 비 예보있으면 절대 하천인근 야영 하지마세요! 유역면적대비 계곡이라 정말 순식간입니다.
@어드방가자
@어드방가자 3 ай бұрын
중딩때 애기임 뱀사골 1박하고 3박할 계획이었는데 대낮에 구름층이 두꺼움 친척이 이건 가야한다 물이 몰리면 큰일이다 하여 88고속도로 철수하자마자 비가 억수로 와서 30-40키로로 달렸음 그게 게릴라성 폭우였음 집에가서 뉴스키니깐 우리 텐트자리가 쑥대밭 된거임 ㅠㅠ
@꽁지-x2n
@꽁지-x2n 3 ай бұрын
서적열님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hsydvrufveixhcuejdbvfv23
@hsydvrufveixhcuejdbvfv23 3 ай бұрын
와..적렬씨대단하시다 난겁나서못할꺼같은데ㅜㅜ자기새끼면 아빠들이초능력으로 지자식구한다지만 자기자식도아닌 적열님에게 표창줘야된다 말이26번이지ㅡㅡ장난아니지
@김철수-o4q
@김철수-o4q 3 ай бұрын
저때 내렸던 비의 강도가 저번 22년도 강남 폭우 때의 시간당 141mm과 비슷한 시간당 145mm 폭우였다고 하네요. 경보체계 미흡, 안전불감증도 있지만 애초에 내렸던 비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강하기도 했습니다.
@si2571
@si2571 2 ай бұрын
저때 98년도인데 뭔 경보체계
@당도50
@당도50 2 ай бұрын
와 심지어 계곡옆이었으면 피해가 더 어마어마했을듯..
@1-cw8hv
@1-cw8hv 3 ай бұрын
제발 이번 여름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지인이건 가족이건 다 별 탈 없이 건강하고 그냥 평온하게 지나가게 해주세요 댓글 보든 안 보든 이런 일 안 일어나게 해주세요
@가지로구독자1천명도
@가지로구독자1천명도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님도 무탈하시고 늘 행복하십쇼
@---837
@---837 Ай бұрын
살려주신 분도 대단하지만 애기를 나무위에 올려준 아버지도 진정한 아버지인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육점주인
@정육점주인 3 ай бұрын
적열 아저씨 민수님 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만수무강 하세요😊😊😊
@zsdaxc4567
@zsdaxc4567 3 ай бұрын
다시는 이런 불해한 재난이 없길 시스템이 정비되면 좋겠습니다.
@투바비앵
@투바비앵 3 ай бұрын
서적열님 당신은 정말 영웅입니다..우리 세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rane91
@Crane91 3 ай бұрын
91년생 저때 티코 타고 가족들과 지리산 가던길에 터널쪽에서 아버지가 자동차 온도메다가 올라가서 가다가 티코 퍼진다고 집으로 오고 어린 마음에 지리산 계곡 못가서 펑펑 울었는데 다음날 뉴스에 지리산에 폭우로 인하여 사람이 떠내려갔단 방송보고 자동차가 우리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들었네요
@copyssassa
@copyssassa 3 ай бұрын
아직 저때 기억난다 어릴때 우리가족이랑 아버지 친구분들 가족 다모여서 계곡에서 텐트치고 피서하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텐트있는곳까지 물이 찼음 그래서 근처 인가로 피신해서 그집 거실에서 하루보내는데 뉴스에 비가 많이와서 텐트 떠내려가고 사람죽고 구조대원이 구조활동하는데 줄에 매달려서 계곡 건너가고 하던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음....다음날 거짓말처럼 물이 빠져서 하루더묵고 집에왔는데 그날먹었던 양송이 스프맛이 아직 기억에 남음
@mincho2035
@mincho2035 2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당시 제가 고1때였고 나를 포함하여 친구들 네명과 여름방학이라 캠핑하러 지리산 계곡으로 2박3일인가? 3박4일? 계획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날 텐트치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았구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제가 목에 담이 왔는지? 감기가 왔는지? 목도 너무 아프고 해서 도저히 이컨디션으로는 못하겠으니 먼저 집으로 가겠다 라고 말했습니다.(당시 계곡이 낮엔 엄청 더웠는데 새벽엔 겨울만큼 정말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 왈 모두 다같이 집으로 가자며 계획과는 달리 1박만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당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괜히 저때문에.. 그렇게 부산집으로 돌아와서 쉬었고 다음날 아침 뉴스보니 지리산계곡 폭우 관련 뉴스가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철수한 그날밤 폭우가 내렸던 것이지요. 저희는 계곡 바로 앞에 텐트를 쳤던터라.. 생각만 해도ㅜㅜ 그때 친구들 영성/병기/상훈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자.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수선화-q8u
@수선화-q8u 3 ай бұрын
장마철 여름에 계곡서 야영하면 진짜 위험해요 지리산 사고 이후 계곡에 야영 많이 줄었어요 큰사고라 오래동안 기억되요 생명의 은인께 영원히 감사하셔야겠네요
@이봉득-l8v
@이봉득-l8v 3 ай бұрын
캠핑 하다보면 셋팅한게 아까워서 망설이는데 셋팅보다 목숨 아까운줄 알아야 합니다. 대피방송 이나 기상예보에 잘 따라주세요.
@17세븐틴
@17세븐틴 3 ай бұрын
장현성님 설명부터 리액션까지 너무 좋습니다 계속 가시길 응원합니다
@윤여은-w9p
@윤여은-w9p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제발 하지말라는 행동은 하지맙시다 목숨걸고 구조하시는분들은 무슨죄인가요
@수미차요
@수미차요 3 ай бұрын
하지 말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cynthiakim1617
@cynthiakim1617 3 ай бұрын
서적열씨의 영웅적인 행동은 교과서에 들어가고 대대손손 길려져야 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엄청 울었네요. 정말 대단하시도 제게는 영원히 영웅으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전웰렐레
@전웰렐레 3 ай бұрын
저도 98년 뱀사골로 가족들이랑 옆집 가족들해서14명이 놀러갔었습니다. 민박잡고 밑에계곡에서 테트치고 놀다가 갑자기 계곡물이 불어나 같이간 가족 6살애가 죽었습니다.비가부슬부슬 내리다가 갑자기 쏟아지고 대피도못하게 물이넘쳤습니다.여름 휴가 계곡가신다면 설마하는생각은 버리서요...거짓없는진실임
@mvx9819
@mvx9819 2 ай бұрын
계곡 정말 무섭던데 바위가 물속에서 굴러가는 소리는 점말 소름끼칩니다 물이 서서 네려 온다는 말 실감했던 사람 입니다
pumpkins #shorts
00:39
Mr DegrEE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