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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89863 жыл бұрын
...
@kanghyunyoo6690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멍멍이-k2b3 жыл бұрын
순심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요?ㅠㅠㅠㅠㅠ
@장정현-t7u3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아픈개를 입으로 툭툭치는건 "친구야 어서 일어나!" 라는 표현이래요! 위로하고 기운내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인거죠 저 아이들도 다는 모를거라 하겠지만 아마도 우리보다 더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zzxxccvvbbnn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아
@수빈-s3r9k3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그릉그릉 거리는 건 자신과 상대방이 아플때 치유하기 위함이기도 한다네요ㅠ 순이가 순심이에게 작별인사를 건내면서 마지막까지 힘내라고 한 것 같아요
@mogaenyang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이었어요ㅠㅠ
@yena0gurl3 жыл бұрын
@@dougieyun1387 h mmm
@ZZ-xy4oe3 жыл бұрын
누물보?
@yobinnie3 жыл бұрын
@@ZZ-xy4oe 너같이 괜히 시비털면서 꾸역꾸역 관심받으려고 안달난련들 지겨우니까 작작 좀 하자 재미도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
@ZZ-xy4oe3 жыл бұрын
@@yobinnie 니앰e씹bo즤~
@꽃피는계절3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보고싶지않았는데...일주일내내 피드에떠서 결국 클릭하고 말았네요....만성신부전인 13살 우리아가도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이라 보면 제가 너무 울거같아서요 소심하게 미리보기로 보다가 그냥 봐버렸습니다 결국 잘자고있는 아가를 끌어안고 이 새벽에 펑펑울었네요 마음의 준비는 매일하고있고 담담해지려고 해도 결국 무너지고 무너지고...
@나무와반야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습니까~~ 이뻤던 추억만 간직하세요~~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순없지만 당신은 충분히 아주잘~~ 잘했습니다.제방 가득히 사진이 걸려있는 내애기들 ,,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남은 시간들 좋은 시간과 이쁜사진들 많이 남기시길.. 아직 오지않은 불행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3 жыл бұрын
저더 울었어요
@뽀동이엄니3 жыл бұрын
더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겠어요 ㅠ 슬프네요
@ofcoursewhynott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가 같은 개 셋을 키워요. 언젠가 받아들일 순간으로 매일매일 마음을 다지는데.... 이 아이들이 우리보다 빨리 떠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예요. 그립고 보고싶어 슬프긴 하겠지만 내 품에서 나이가 차서... 그렇게 떠난다면 고마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시간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시면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castlerok3 жыл бұрын
아이도 사랑 느끼고 있을 거에요.. 지윤님 힘내세요!!
@은정김-f9r3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나이들수록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참 숙연하게 되네오
@꼬마도토리-m7x3 жыл бұрын
내가 낳은 아이에겐 내가 전부는 될수없지만.....내 옆에서 항상 날 바라보는 내 강아지에겐 내가 전부이기에.... 그 전부인 내가 너희 옆에 항상 있을께...
@뭉뭉-h5p3 жыл бұрын
이효리.. 진짜 아름답다.. 멋있어 정말..
@istp8986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너무 나네요...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mine_js3 жыл бұрын
저도요......너무너무 많이 울었어요
@미미쓰-q3r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송해나지유3 жыл бұрын
여기 한명더추가요 ㅠ ㅠ ㅠ
@으니-m8i3 жыл бұрын
에잉 이게머라고 이렇게 슬픈거야ㅠㅠㅠㅠ
@녕-h9x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아무도 없을때 떠났어요. 항상 집에 누군가 남아 있는데 그 딱 하루 아무도 없는 날에 떠난게 우리를 위해 일부러 조용히 가고 싶어서 그런건지 왜 아무도 없을때 갔을까 하는 생각과 미안함과 후회가 들더라구요.. 마지막을 함께 하는 분들을 보면 저는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마지막 순간에 꼭 함께 하고 싶은 마음뿐 너는 나에게 진정한 사랑과 이별을 알려준 정말 소중한 존재야 다음 생엔 아프지 않고 오래 살 수 있게 태어나 나와 만났으면 해 잊지 않을게 사랑해🤍
@해자김-y7i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마지막을 함께 했다는 분들 부러버유~ㅠ 그르지 못해 안따갑고 가슴저리고~ㅠㅠ
@김은희-s3x3 жыл бұрын
원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해요 못 본것에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옹옹-r7b3 жыл бұрын
눈물나ㅜㅜ 이런거 보면 저는 반려동물 키우지 못할거 같네요ㅜㅜ
@묘한매력-i3g3 жыл бұрын
이상순이 언젠가 그런 말을 했다. 이효리는 당시에는 왜저럴까? 싶어도 그냥 두면 결국 좋은 선택을 한다… 라고. 옛날의 이효리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이효리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간 겪었던 일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곰곰이 생각하고 그렇게 성장하고 있는게 보이고 그렇게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게 보인다. 옛날보다 지금 더 응원합니다. 이효리씨!!!
@헤라니이3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그대로 입니다. 글로 남길까했는데 너무 제마음과 같은 글보고 감동!! 이효리는 정말 이효리입니다. 따뜻하고 인간미있고 생각하면 항상 뭉클하고 솔직하고 배울게 많은 분이예요.
@마꼼모-y5d3 жыл бұрын
19살 된 우리 모모를 얼마전 떠나 보냈어요 지금도 가슴이 저리고 너무 보고싶어요 순심이 보고 우리 아이 생각나서 또 눈물 지으며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무지개동산 에서 뛰어놀기를...
@bujahagoshepo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19살이라니..!!! 정말 오래 오래 살다가 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슬프지만 꼭 좋은 곳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Stfstation3 жыл бұрын
에고... ㅠㅠ 천사가 하늘로갔네요. 아이들은 모두 천사입니다. 사랑만 주세요.
@인천바다맘3 жыл бұрын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하시는 효리씨보며 참성숙하시다란 생각들었어요 순심이는 효리씨만나 사랑받고 행복한 견생으로 마감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반려견들은 사람에게 큰사랑으로 함께 해준 천사들입니다
@김민주-u8u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귀여운 영상은 있는데 아프고 갈 때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과 정보가 없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요...이런 영상과 정보도 많이 공유하여 반려 동물이 가는 마지막도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좋겠어요...효리님이 순심이 입양한 걸 지켜본 사람으로서 참 고맙네요..
@묭-z6b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맞아요 제대로 서 있지 못하는 모습이나 춥지도 않은데 덜덜 떨거나 발작일으키는 모습들도 충분히 미리 알아둘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저도 아무것도 모른 채 아프게 떠나가는 모습 거의 몇 달간 지켜보면서 엄청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msH-kn9xg3 жыл бұрын
우리 까미 떠난지 한달...마지막순간 곧 갈걸 알았지만 지금 이순간은 아니라 생각하다 마지막 숨을 멈출때 멍....해지더군요. 정말 갔다고? 이제 못본다고? 아직 따뜻한데 이온기를 이제 품을수없다고? 정말 믿을수없는 순간이 한달을 이어져옵니다. 혹시 널잊고 진짜 괜찮은 날이 올까 그것마저도 겁납니다. 까미 떠나기전후가 다른 세상인것 같습니다.
@mickyb29303 жыл бұрын
눈물나 ㅠ
@오리둥둥섬둥둥3 жыл бұрын
일년이 다되가네요. 그땐 작년 구월이였는데.. 그렇게 떠날줄 몰랐어서, 몇일동안 간병하다, 그날 새벽을 같이 버티다 너무 졸려서 잠깐 잠든사이 혼자 떠났더라구요. 안아주고 있을때 떠났으면.. 후회가 남지 않았을것같은데 아직도 미안하고 후회되고 한번씩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괜찮아지진 않으려구요 저는. 다 기억하고 싶어요. 우리애기가 좋아했던 것들. 좋아하던 장소. 아팠던 기억. 미안했던 기억. 좋았던 기억. 나라도 우리 강이 계속 생각하고 기억해주고 싶어서요. 님도 그아이가 님한테 좋은 추억이고, 좋은 기억, 좋은 인연이셨음해요. 그런말이 있잖아요, 내가 죽으면 반려견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그때되면 다시 볼수있겠지, 그때되면 보고싶었다고, 그렇게 보내서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꼭 안아줘야지, 싶어서 위안이 됐었는데, 요즘엔 생각해보니 다시 이땅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우리가족들 기다리고 있을까봐 싶어서 슬프더라구요. 요즘엔 다른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서, 어딧을지는 몰라도 행복하게 살고있길, 하고 생각해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해봤는데 나랑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서, 위안도 얻고 위로가 되길 싶어서 글남기고 갑니다.
@K_dogist3 жыл бұрын
죽음 앞에서도 내 집 내 가족 놓지 않으려 실외 배변 애쓰는 모습이 너무 짠하다 그만 편하게 볼 일 보아도 되는데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충분한데 너희 사랑은 변하질 않는구나
@BamBi-qo9cy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ltnrud83083 жыл бұрын
순심이와 함께 하는 시기부터가 이효리가 삶 이 많이 바뀐걸로 기억이되는데 그래서 더 순심이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이렇게 우리 멍뭉이를 멋있게 보내줄수 있을지... ㅜㅜ 그때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네 ㅜㅜ
@Ruruxxx000222 жыл бұрын
순심이 숨이 멎는 순간을 경이롭다고 표현한 효리언니가 순심이라는 한 생명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것같아요…. 생명 대 생명으로 존중해주고 사랑을 모두에게 공유해 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솔직한 동물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참 따뜻한 사람 효리언니❤️
@김가루-t2f3 жыл бұрын
순심이 가는 순간까지 옆에서 잘 지켜주셨네요.. 눈물이 너무 나요ㅠㅠ...
@달콩이네다락방3 жыл бұрын
16년간 키우던 첫 강아지가 3년전 죽었는데 죽기전날 남은 다른 강아지가 죽어가는 녀석 등 위에 올라가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아픈 애를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혼을 냈었는데 효리씨는 순이가 그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군요. 지금 돌이켜보니 효리씨 얘기대로 남은 강아지가 떠나는 강아지와 작별인사를 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오랜만에 떠난 두마리 강아지를 추억하며 눈물이 납니다.
@hotdog8030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공부우우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특히 미달이가 순심이 곁에 가서 일어나라고 콕콕 찌르는 장면....ㅠㅠㅠ
@fcbarca3047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 키우셧던 분들은 나중에 친구들이 가장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때문에 저는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잠시동안 떨어져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낫더라고요 그냥 잘 지내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noahyoung40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의 골골송은 상대와 자신의 아픔을 줄여주는 진통제와 같은 순 기능이 있죠.... 순심이 참 많이 아팟음을... 순이는 알고 있었나봐요....
@yeonmiyu29883 жыл бұрын
요며칠 추천영상으로 순심이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7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 마음이 아파 눌러보지 못하다가 어제밤에 강아지 사진 폴더를 열어보고 울거 다 울고나서야 이 영상을 눌러보네요. 살기 바빠 열어보지 못한 폴더를 오랜만에 열어보게 해주어 고마워요 효리씨. 주인이 자길 그리워하는걸 보고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구나하며 우리 강아지가 천국에서 마음따뜻해하고 있길 바래요.
@ykeng45603 жыл бұрын
이별이 올까봐 두려워만 했는데 이젠 만나서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에 고마움을 가져봅니다. 두려울 때마다 슬퍼지지만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게 돼요. 이별의 그날 후회하지 않도록 한번 더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합니다.
@nomadfoodandtravel91793 жыл бұрын
효리엄마가 얼마나 순심이를 사랑하고 있었는지 느껴져요. 순심이는 분명히 행복했을 거에요. 좋은 엄마아빠 만나 사랑 듬뿍 받아서요. 순심아 저 하늘나라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마음껏 뛰어놀기를 기도해🙏
@wjsaltjs09073 жыл бұрын
사랑많이 받은 순심이.... 곧 다시 이효리님에게 돌아갈거예요 준비하고 계세요 좋은소식 있을겁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명신-b9m3 жыл бұрын
미미도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 넘 슬퍼요 순심이.미미 모두 그리워요 순심이도 미미도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두아이가 있어서 그리고 떠나간아이도있어 마음이 멍하네요
@shees27893 жыл бұрын
1분도 안 봤는데 코가 시큰해지면서 보기가 힘드네요 영상으로 남긴다면 영상으로만 존재하는 니가 슬퍼서 남기기 싫을 것 같은데 또 생각하면 영상을 남겨야 숨을 쉬고 눈을 깜빡이는 너를 볼 수 있고.. 3분 정도 보니까 기어이 눈물이 나버리네요 순심이가 많은 사랑을 받고 가서 다행이에요 분명 행복하게 눈을 감고 행복하게 강아지별로 갔을 거에요!
@오윤희-u4v3 жыл бұрын
이효리에게 가장 많은걸 깨닫게 해준게 아마 순심이가 아닐까..
@비아김-b9y2 жыл бұрын
오윤희님 맞아요 🙏
@user-hc3kb2rf6o2 жыл бұрын
너나 잘살아
@찡찡-i4g3 жыл бұрын
혼자라고 느낄때, 살아갈 힘을 주는 내 아이. 더 소중히, 더욱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사랑한다 봄비야
@ehdrud0224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옆에서 잠든 강아지를 만지는 중인데 쓰다듬을 수 없을 때가 온다고 생각하니 맘이 먹먹하네요 ㅠ 주인이 울들말든 잘자는중
@Stfstation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의 그르릉은 상대방에게 아프지마 라는 의미라고도 합니다. 그르릉응 고양이에게 힐링의 마법 주문이잖아요.
@매국노가나라를팔아먹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안정을 주는 주파수라고합니다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구
@al.lok.dal.lok.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다보면 상상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그 날을 피할 수만은 없기에... 그냥 이렇게 우리가 널 잔뜩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달하면서 보내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큰 행운일 것 같아요.. 가는 순간이 예고 없지 않기를.. 내 품에서 내 사랑 느끼게 해주면서 보내줄 수만 있다면.. 그게 제 평생 소원이에요 ...
@kokomintt3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못누르고 있다가 결국 끝까지 보고 펑펑 울어버렸네요. 저희집 강아지도 14살인데 가슴이 먹먹해져서요. 아름다운 효리님 상순님 순심이가 지금도 하늘에서 엄청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말하고 있을꺼에요.
@TrentAlexander-Arnold3 жыл бұрын
순심이가 숨을 멈췄을 때 그저 경이롭다는 감정을 느끼셨다니 정말 반려견에게 후회 없고 아낌 없는 사랑을 주셨나보네요. 보통 좀 더 잘 해줄 걸.. 하는 미안한 마음에 그러기가 쉽지 않죠. 산책이든 먹을 거든 놀이든 그저 쓰담쓰담이든.. 조금 더 해줄 걸.. 하고요.
@dareunsigak3 жыл бұрын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미움도 있고 분노도 존재하고 애증도 있지만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는 그런 것이 거의 없고 서로의 사랑만이 존재 하기 때문에 이효리님이 말한 교감이라는 것이 더 크게 와 닿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 이효리님 역시 그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본인을 성찰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통해 변화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연예인보다 사람으로서 참 좋다고 느껴집니다... 미미 순이 순심이 모두 이상순님 이효리님 부부옆에서 행복하게 생을 마치고 나중에 두 분이 별이 될 때 마중 나와 있을리라 생각 됩니다. 어쩌면 반려동물은 웬만한 사람보다 훨씬 나은 존재이며 사람을 성찰 시킬수 있는 존재 이기도 합니다.
@서미정-c3z3 жыл бұрын
순심이는 참 행복했었다~~
@티콩자3 жыл бұрын
효리님과 상순님... 진정 멋진사람들이구나
@mumalr28753 жыл бұрын
21년 5월 8일 낮12시 20분 꼬맹이와 작별한 시간 11년함께 산 우리 꼬맹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시골밭에서 쥐인줄알고 엄마가 발견해 사과짝에 넣어 우리집으로 온게 어제같은데... 꼬맹아 언니한테 와줘서 고마워 언니는 너랑있던 모든 시간이 가장 행복했어 고생많았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하늘에서는 건강한 슈퍼치와와로 지내고있어 언니가 꼭 먼저 널 찾을께 사랑해
@spacej24922 жыл бұрын
행복이 뭔지를 아는분들. 진짜 이부부를 보면 "아름답다"라는 말이 가장 잘 맞는것같다. 금방 시들것같은 위태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땅에 심어져 단단하고 강해지는 야생화꽃처럼. 아름답다.
@콩아네소소한일상3 жыл бұрын
순심이가 효리씨를 만나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고 가서 참 행복했을거예요..
@totonunaa3 жыл бұрын
10여년 전 토토가 떠나려고 하던 그 때. 저는 그저 울기만 했었는데 이효리씨 영상보며 토토에게 미안해졌네요. 햇빛도 쐬주고 바람냄새 맡게 해주고 그럴걸.... 떠나 보내고 남는 것은 후회뿐. 순심아~ 그곳에선 힘차게 뛰어놀며 행복만 하기를....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옐로님-w8f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 같넹... 효리네민박에서 이쁘게 뛰어놀던게 엊그제 같은데....ㅠ
@후훗-z7l3 жыл бұрын
순심이 편안하게 떠난 모습이 정말 엄마 아빠 행복했어 라는 모습 같네요.. 너무 조은 엄마 아빠 만나 순심이는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계절이네개절이네3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오래살면 자기 가는 날을 안다고들 하잖아요. 강아지도 똑같나봐요.. 엄마 아빠가 그래도 일주일동안 곁에서 지켜줘서 순심이는 행복했을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에겐 소소하지만 해주기 쉽지 않은 일들인데.. 행복했지 순심아? 힘이 없는데 꼬리 흔들어 주는 것 바 ㅎㅎㅎㅎ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 아빠가 좋아서 표현해주고 싶은가봐요 동물들도 자기 식구가 아프다는걸 알고 마지막 인사를 하나봐요 놀랍네요
@na8338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왜 너의시간은 빠를까...
@user-Ju12-713 жыл бұрын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자 애기같은 반려견이 떠나고 제일 힘든건 어딜봐도 너가 있는데 어딜가도 너가 없다는거 .. 당장이라도 뛰어와 반겨줄것만 같은 일상..
@boyeonkim16573 жыл бұрын
그촉감이 잊혀지지 않는 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가면 그 온기와 촉감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고 얘기하곤 했어요. 살면서 다신 느끼지 못할 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jiwonkim-d3e3 жыл бұрын
서운한게 없었을까.... 이 한마디에 눈물이...
@박신영-r4v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동물들은 말만 못하지 서로 다 알고있나봐요. 죽음에 기쁨과 슬픔이 있단 말이 너무 와닿아요
@llilililililillil Жыл бұрын
소박하고 순수한 사람이 가장 화려한 자리에 있었구나. 지금 모습도 예전 모습만큼 예뻐요.
@yunjiko61133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반려견이 있어요.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네요 사실 이효리님이 출연하신 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 감정이입이 잘 되는 성격이라 애써 외면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보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곁에서 많이 의지할 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애기에게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전 애기랑 산책한번 더 다녀오려고요. 소중한 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k31813 жыл бұрын
순심이 좋은 보호자들 곁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고 사랑 받다가 간 것 같습니다 순심아 좋은 곳으로 가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OhJiYeonnie3 жыл бұрын
This made me cry harder than I thought. Death of your loved furry one is way too much pain. The way you see how they shared so much love with one another makes it even more painful. I admire the thoughts Hyori shared. It’s just beautiful.
@k캘리3 жыл бұрын
보내주기 싫지만 보내줘야 하지요.. 어쩔 수 없는 슬픈 현실인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언제나 기억 할거에요..ㅜㅜ
@최인수-o8g3 жыл бұрын
교감이란 것을 저렇게 하는 거구나... 효리씨 진심으로 따뜻해요 .
@chaoszzang3 жыл бұрын
될수만있다면 내목숨, 삶의반이라도 떼어다주고싶다....
@dm_mb1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내내 펑펑울었네요..11년을 함께 하고 있는 저희집 막둥이 저의 20살 30살을 함께 곁에 있어주고 있는데요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한 순간 한 순간이 아쉽고 소중하고 그래요 아직 저한테는 아기같은데 시간이 제 마음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네요 순심이도 마지막을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눈 마주치고 품에 안겨서 떠났으니 하늘에서 그 기억을 가지고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ya-lee63863 жыл бұрын
효리씨… 순심이와의 만남과 이별 그 모든 과정이 참 아름답네요… 슬프지만 한없이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영상 잘 봤습니다.
한 생명과 교감을 하고 떠나보내는 모습까지 그사이에 많은일들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훗날 강아지와 이별을 할때 그렇게 경이롭게 헤어질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순심이 사랑으로 잘키워주시고 유기견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michelnguyen92743 жыл бұрын
Raising something that can truly give you unconditional love is so rewarding, but damn, I'd be lying if I said I'm emotionally prepared for when my little pupper leaves.
@jieun1218563 жыл бұрын
거의 많은 사람들이 아는 순심이었는데 나는 만나보지도 못한 아이가 왜 그렇게 마음에ㅜ박히고 눈물 나는지,,,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애들 생각하니까 눈물난다. 진짜 후회 안 하게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매번 그렂 못 하고ㅠ
@지안하우스3 жыл бұрын
나랑 함께 하는 나만 바라보는 가족.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ㅠㅠ 정말 나를 성장시켜준 20대, 30대, 40대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 내아기들~
@nrs31243 жыл бұрын
순심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효리님이 부럽네요.. 병원에서 혼자 쓸쓸히 힘들어하다가 간 반려견이 생각나 너무 너무 .. 속상하고 후회가 됩니다 ....
@hyojinP83293 жыл бұрын
오프더레코드 할때 미미 기억이 생생한데.. 반려인으로써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해야할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함께하는 시간이 나와 내 강아지에게 아름다운추억으로 남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빼꼬미-f9t3 жыл бұрын
순심아 다시 태어나면 효리언니의 자식이 되어줄래 자식으로 태어나 더 사랑받고 나중에는 효리언니한테 그 사랑 베풀 수 있었으면.....
@martin815918 күн бұрын
So heartbreaking and very sad ㅠㅗㅠ the experience of loosing your beloved pet is so terrible and very terrified!
@moon-ly1wf2 жыл бұрын
저도 철이 많이 들고있어요 제 소중한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느낀 감정이 호리님과 일치하네요 그들은 가족이며 사랑입니다 그저 사랑이예요 그자체...
@sarang210043 жыл бұрын
추천 영상으로 뜨는거 마음 아플것같아서 안보고 미루고 미루다.. 고요한 새벽에 보게되었네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서 혼자 꺽꺽 거리고 있네요ㅜㅜ 우리 사랑이도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 건널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앞으로 더 잘 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유기견, 유기묘 입양해서 키우시는 이효리님,이상순님 그리고 모든 입양가족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강아지풀-f6x3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효리씨 영상보며 지금 내곁에 누워 자는 11살 진도아이 우리 강아지 만 마냥 쓰담쓰담 하고 그 빈자리를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정말 눈에 밟혀서 너무 힘들거 같은데 효리씨 힘내요 순심이는 엄마사랑 아빠사랑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 한 보따리 챙겨서 갔기 때문에 강아지별에서 무지 행복할거예요
@lanilee21503 жыл бұрын
많이 울고갑니다. 우리 떠나면 제일 먼저 달려나와 반겨준다는 아이들... 그 날을 저도 기다리며... 애쓰셨습니다 효리님.
@julia21263 жыл бұрын
이효리씨 참 마음이 아름답고 진심으로 세상을 사는거 같아서 참인간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솜-j8v3 жыл бұрын
순심아 아프지않고 행복만 가득한 곳에서 신나게 킁킁거리며 뛰어놀고 있을거라고 믿어 훗날에는 순심이가 가장 사랑했던 효리엄마 상순아빠 만날 수 있을거야 잘가..
It's 7 am in the morning and I'm sobbing like crazy because of this vid :" I've never had a dog, but I relate to this as for the death of my cats. It's truly sad when your company/pet passed away, and I'm truly grateful for the moments that I spent with them.
@뚫어져라-l3s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이 찢어짐...ㅜㅜ 반려동물은 그냥 사람이랑 다를 게 없음.. 얼마 전 제 앵무새도 천국으로 감... 너무 공감된다..ㅜㅜ
@짭노이3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울고 싶은 날이였는데 제가 지금 흐르는 눈물이 영상과 더불어 제 마음도 씻겨 내려가네요.
@puffythemagicdragons3 жыл бұрын
Here I’m crying my eyes out with this series. Looking at our family 14 years old pet dog… whom we nearly lost her a couple of times just last year. I can relate to that feeling since we lost our other pet dog when I was young. The sadness never goes away and now we are preparing ourselves with our current family dog… dogs are not just pet, they are part of a family member. It breaks my heart that Soon-shim has gone over the rainbow but also happy at the same time that she has so much love from Hyori and her hubby. RIP Soon-Shim. 🙏🏻💕💕💕
@sharonyuan2999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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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sg19833 жыл бұрын
This story came out and I identified myself 100% in my home, the same thing happened to us with our puppy Lu'k who died last year in November, he was almost 17 years old, he was holding out only for us, in his last minutes even so With the pain he felt he struggled not to close his eyes, my champion, they do not know how much we miss him in our home, he was our family, and this video has broken my heart again, if I had been able to film it it would be exactly the same history.
@first_easy3 жыл бұрын
미미 떠나가는 모습은 못 봤지만… 자연스럽게 떠나는 순심이를 봐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순심아 안녕~👋
@minsungs1234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하늘나라로 간 제 인생의 절반을 넘는 시간을 같이 있어준 친구가 생각나네요. 작년 군대에서 코로나로 인한 휴가통제 때문에 제 개가 아프다는걸 듣고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 결국 그 친구가 가고 반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막연한 미안함만 들어요. 꿈에라도 너가 다시 나타나면 좋겠어 우리 제대로 이별인사도 못했잖아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언제나행복-h4c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을 준비했을 우리 꼬맹이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식구들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효리씨도 상순씨도 모두 순심이가 걱정하지않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순심이는 별이되기전 모든것을 눈에 담고 기억하려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을거예요. 행복하세요. 조금만 아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애나영 Жыл бұрын
떠나보내는게 정말 힘든거같다 매일 순간순간 생각날거같은데 😢
@코코-p5z3 жыл бұрын
효리님 순심이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효리님 건강 잘 챙기시고 남아있는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정윤재-n7s3 жыл бұрын
순심이 좋은곳에서 행복해라~~행복한순간 순간 기억하며~♥️
@kondori_sindosi3 жыл бұрын
효리님과함께해서 순심이도 행복했을거에요..
@jayk2533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받아들이는 효리언니 모습에서 저도 배웠어요. 언니는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제가 꺼이꺼이 울면서 봤네요ㅜㅜㅜ 우리 고양이한테 더 잘해줘야지.
@반려견들의일상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키우던 14살 반려견이 있어요. 새가족이 된 아이들 일곱마리가 생기는 바람에 독차지했던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더 커졌어요 나이가 들어 똥도 지리고. 하루종일 보채고, 잠도 꼭 같이 자줘야 해요. 줘도줘도 모자란 사랑만 느껴지는데 잘 보낼수 있을까요...생각만 해도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아요...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cookielulu_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너무나서 영상을 제대로 보기가 쪼끔 힘들었어요... 순심인 분명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ㅠㅠ
@mmn86573 жыл бұрын
This is truly heartbreaking moment. I am crying while hyori is telling th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