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이 빠졌네.. 오스카가 병실에 누워있는 길라임, 즉 김주원 바라보며 "언젠간 또 비가 올거거든 그럼 난 어떤 선택을 해야하냐" 라고 오열하는 부분... 드라마 내내 유머있고 가벼운 캐릭터로 그려져도 따지고 보면 김주원에게 늘 누구보다 든든한 형이었던 오스카ㅜㅜㅜ 사랑때문에 비극적 선택을 한 동생을 바라보는 형의 가슴은 얼마나 찢어졌을까 그러면서도 동생이 대신 살려낸 라임이 최선을 다해 지켜줄려고 애쓰는 정말 이 시대 최고의 형.. 주원스카 브로맨스까지 정말 모든 관계사가 갓벽했던 시가..
@woo_siblings4 жыл бұрын
모든게 갓벽했다... ㅠㅠ
@snoopy205794 жыл бұрын
그 장면 진짜 명장면이죠... 저도 참 좋아하는 장면ㅠㅠㅠㅠ 그 장면 보면서 많이 울었죠...༼;´༎ຶ + ༎ຶ༽
@avadakedavra50444 жыл бұрын
시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ㅠㅠ
@mhk77823 жыл бұрын
오스카가 라임이랑 주원이랑 처음 몸바뀐거 눈치채고나서 '당신 김주원 아니잖아. 내 동생 김주원 어딨어' 하는 부분도 저는 좋았음ㅜ 특히 '내 동생' 이라는 부분.. 저 단어 한마디가 별거 아닌거같으면서도 주원을 동생으로써 많이 아끼는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
와 ㅋㅋㅋㅋ 진짜 시가 돌려본 거 한 천번되는데 용 콧김 처음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감동 돌려줘요
@홍설-i6b2 ай бұрын
아낰ㅋㅋㅋㅋㅋ ㅋㅋㅋㅋ
@nbdeokoo4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의 너도 사랑하려나봐 라고 말하는 라임이랑 스물한살이 되었어도 라임이에게 반하는 주원이라니ㅠㅠㅠㅠ 사랑 그거 똘탱 니네가 다 해ㅠㅠㅠㅠ 아프고 힘든건 내가 다 치워줄께 예를들면 문분홍이라든가 부농여사라든가 주원모라든가...
@gaeulbambi4 жыл бұрын
다시 깨어난 뒤 기억을 잃은 *투애니원 21살 김주원* 도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라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정강이 맞을까봐 몸이 기억하고 피하는거 넘 웃겨 ㅋ̄̈ㅋ꙼̈ *현빈* 21살 주원이 연기할 때 목소리 바뀌는거 설렌다구
@misunkim80053 жыл бұрын
맞아용!!!!! ㅋㅋㅋㅋ ^^
@pearlish05082 жыл бұрын
01:43 여기서 뛰어오는 부분도 라임이처럼 뛰어오는게 너무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hr10122 жыл бұрын
아 디테일 쩔어 현빈 ㅠㅠㅠㅠ
@p3n4u3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살아라 고개 숙였던 만큼 눈물 흘렸던만큼 이젠 사랑받고살어 라임아 ㅠㅠ
@은정-y6w2 жыл бұрын
6:12 정말 추울때 찍은것 같은데,, 둘 다 너무너무 풋풋하다,,,,!
@youngda4193 жыл бұрын
4:02 아니 이거보고 울다가 눈물 다 들어가고 오밤중에 혼자 빵터짐 진짜 주무시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nypooh802 жыл бұрын
시가 한창 볼 때 후속기사 메이킹 에피소드 같은거 많이 찾아봤는데 저렇게 누워 있는 씬은 진짜로 다 잤대요. 일정이 빠듯하게 돌아가고 그래서...🤣
@JM-re4qx2 жыл бұрын
아 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여울면안돼여2 жыл бұрын
입벌리고 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m5sd1pv1n2 жыл бұрын
로맨스 드라마는 사귀고 나면 재미가 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가는 사귀고 나서도 심지어 기억상실이라는 뻔한 일이 일어나고 나서도 두 사람 간 관계성이 너무너무 재밌었음...진짜 갓벽한 드라마야
@곱창-o8n3 жыл бұрын
15:17 그롤랩 ㅠㅠㅠㅠㅠ졸귀
@onlyujin28754 жыл бұрын
1:43 뛰어오는것도 라임이처럼 연기하는 현빈 b
@레잉-o8n3 жыл бұрын
15:17 똘추때문에 이 겨울에 할미 잇몸에 가뭄이 와버렸네,,
@bascaliburxra34563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을 가지신 듯 보기 좋습니다
@ggglue2868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방법으로 꼬신다는게 왜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llow_lips4 жыл бұрын
오스카 눈물씬 ? 을 빼시다니 증맬루 ..... 누워있는 길라임(김주원) 한테 눈물흘리면서 진심말하는 그 장면
@misunkim80053 жыл бұрын
저도 매우 보고싶다는..ㅠㅠ 아쉽당
@아이이-b4o4 жыл бұрын
17:19 졸라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돌이-j5m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씤ㅋㅋㅋㅋㅋㅋ 터짐요
@초록색-o8u4 жыл бұрын
17:17 졸라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fg25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편집자도랏
@미니언미니-o6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려고 댓글 왔는데 있어서 넘 반갑ㅋㅋㅋㅋㅋㅋㅋ
@user-ns7ez6ug3t4 жыл бұрын
다음주면 벌써 끝이네요ㅠㅜㅠ오랜만에 시가 보고싶어서 유튜브에 쳐봤다가 빽드를 통해 10년만에 또다시 토일을 기다리며 시가 언제올라오나~한게 저저번달인가 그랬던거같은데 그새 또 2020이 지나 2021이고 빽드에서 올려주는 시가도 다음주면 끝이네요..벌써부터 아쉬운 느낌ㅠㅠ편집자님덕에 친구랑 같이보는것처럼 너무 재밌게 정주행하고있어요 깔끔한 핵심편집과 유쾌한 자막 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주까지 잘부탁해요💕
@no1pitcher4 жыл бұрын
15:10 나는 스물 한 살 주원이의 발칙함을 사랑하나봐
@tomato72452 жыл бұрын
구롤랩?
@youngda4193 жыл бұрын
5:41 여기서도 진짜 주무시는 듯 ㅜㅜ
@user-cl9ky3jr7w3 жыл бұрын
라임이 아버지 내 눈물버튼ㅠㅠ
@leskkkking52392 жыл бұрын
4:00 ㅋㅋ 이거 진짜 잠든거라고 현빈이 예전에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ㅋㅋ 밤샘 촬영이 많았었다고 ... ㅎㅎ
@아스티넬-u4o3 жыл бұрын
10년째 생각날때마다 정주행 하는 사람인데 시가는 볼때마다 새롭고 좋네요 💖👍 21살 주원이가 왜 눈떴을때 라임이가 생각나는지 정확한 이유를 몰랐는데 ( 그냥 꿈속에서 꽃술 같이 마셔서 그런줄) 어떤 댓글에서 그러더라.. 21살 주원이는 사랑했던 라임이 이름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장례식장때 누워있던 라임이를 기억하는거라고..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