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cast information Episode 62 Air date: 2006.04.15 Cast: Yoon Jeong-hee, Lee Tae-gon, Han Hye-sook, Jo Yeon-woo. Lee Soo-kyung, Wang Bit-na, Park Hae-mi
Пікірлер: 139
@user-ys3sb5cl8q Жыл бұрын
한혜숙님 의상, 외모, 말투 분위기 너무 우아하심
@user-px7jm8ww5z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natalie_dolffin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 기싸움 레알 재밌다 ㅋㅋㅋ 작가들은 젊은 배우만 쓰지 말고 이렇게 필력 탄탄한 드라마 대본 구성해서 연기력 쩌는 중견급 이상 배우들 연기 많이 시켜줘요! 시청자들 보는 재미가 핵꿀 입니다👍🏻갓성한
막장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어렵거나 황당한 소재 드라마는 세계 어딜가나 있음. 근데 이런 소재를 납득하게 만들어주는게 한혜숙님같은 분이고. 이걸 증명한게 61화 같이 세 분의 연기만으로 끌고가는 편인데. 진짜 누구 엄마아빠 역만 맡기지말고 중견연기자분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좀 많이 나오면 좋겠음..
@handcreamcake8 ай бұрын
저도 진짜 저런 찐연기야말로 드라마의 진또배기라고 생각함...익을만큼 익은 연기자들...더 감질나고 그만큼 저 드라마 또 보고싶고...
사실 저도... 개막장인데 중년 연기와 다양한 이쪽저쪽 스토리가 재미나요. 6번 본듯요. 임성한 작가 대단해요. 50부가 한참 넘는데 한회한회 넘길틈 없이 참 잘썼어요.
@Tk-pv2go9 күн бұрын
인정
@Joey-dt1vn Жыл бұрын
반효정쌤과 정혜선쌤 진짜 연기에서 불꽃이 튀네, 진짜 임성한 작가는 가능성 있는 신인 발굴하는데도 일가견 있지만 연기력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중년의 배우들에게도 진짜 새로운 모습 끄집어내는 것도 장기임. 정혜선쌤은 왕꽃선녀님에서 친손녀로 밝혀진초원이를 집에서 쫓아낸 동창 사미자쌤한테 너는 어릴 때부터 싸가지라곤 없었어 하고 분하고 억울한 감정 다 토로하며 싸우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엔 안 나올 정도로 연기 내공이 깊으셨음. 그러고보니 임성한은 여자들의 싸움을 극중에 실감나게 잘 그려냄^^
@user-jx2yf8kb9gАй бұрын
한혜숙씨 미모 의상 빛이나요
@user-gx5lo7nk8p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딸이 될수가 없다는 걸 보여준... 솔까 딸이었으면 재혼 시켰을거자낰ㅋㅋㅋ
@jyou7704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jv7ft8jw9e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사실상 동거인....
@unjj5526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재혼할까봐 흑진주반지로 꼬심
@user-to9tu6ye9g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같은 자식도 더 아픈자식 있거든요
@duckquackquacks516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진짜 딸같은, 딸인 며느리는 어떨까 싶어서 임성한작가가 하늘이시여 구상했대요ㅋㅋㅋㅋㅋㅋ
@user-ke4dv3me6e2 жыл бұрын
한혜숙 넘 예쁘요 옷이 넘 예쁘고 잘 어울려요
@Tk-pv2go9 күн бұрын
인정
@Eee-bg1jb2 жыл бұрын
10:09. 꽃님할머니도 뭐라 할 말 없는 게 지영선 무시해서 결혼 반대하고, 본인이 원하는 조건 좋은 며느리 받았다가 손주 죽고 며느리 바람피고 죽고 하니 이제서야 무시했던 지영선이 낳은 자경이 애지중지하네... 슬하할머니 뭐라할 자격도 없다... 자경이나 지영선이나... 본인 과거나 돌아보시오
@Florescent_season2 жыл бұрын
지영선 정말 싫어하는 웬수 미향인데도 자경이 앞길 방해될까봐 얼굴 싹바꾸고 어떻게든 만나서 미리 해결보는 것도 정말 대단… 물론 홍파 전부인 죽은 거 얘기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배득이가 설치게 되었지만 😢 결국 그집안이랑 이집안은 악연맞음😅
@natalie_dolffin Жыл бұрын
미향이는 철이 약간 들어서 좀 미안해하는데 배득이는 회생 불가 수준..
@JungaShim4 ай бұрын
정혜선, 반효정 두 분 정말 베테랑 연기자에요. 보는 재미가 있어요. 속마음 연기할 때 진짜 재미있었을 듯요.
@shinaehH-dn4ud Жыл бұрын
모란실 할마씨야 이 모든 상황들이 당신의 그 속물근성 땜에 꼬였는데 누구한테 뭐라카노? 자신도 가난하다는 이유로 아들 첫사랑 떼어 놓았으면서...
@user-wr6nt6ro6u9 ай бұрын
이드라마에서 나오는 연륜있는배우님들 다 품위있고 귀품좔좔 역시 원조들 👏 👏 👏 👏
@Eee-bg1jb2 жыл бұрын
13:35. 두 분다 착장 너무 예쁨
@heyyeunkim30592 жыл бұрын
붉은옷 입으신분 나이있으신데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심
@user-bv9ci6nj3c2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두꺼워도 어느정도지... 그동안 자경이 은행으로 알차게 써먹었으면 되었지 참 해도해도 너무한다 결혼식 당일까지 그 난리를 치고 어떻게 돈 달라고할까?🤬🤬😩
@user-ok1zp1bk6q2 жыл бұрын
사람 잘 안 변해요 연 끊어야 해요 쉽진 않지만..
@user-oe5hi1nc9i2 жыл бұрын
@@user-ok1zp1bk6q 세상에 쉬운일은 읎당께
@user-to9tu6ye9g2 жыл бұрын
친 자녀한테 그러는 장윤정 엄마도 있으니까요
@rokseong39842 жыл бұрын
친엄마인 우리엄만 더 했어요. 자기랑 아들놈이 떼인 돈에 빛까지 다 내 놓으라고 드라마 엄청 썼어요. 이가 갈려요.
@happy1004jua4 ай бұрын
와 저처럼 친모가 계모같은 집이 의외로 많네요;;
@user-jv7ft8jw9e2 жыл бұрын
영선씨는 하늘마니아ㅋㅋㅋㅋㅋㅋ
@user-kk9mh5ou6s Жыл бұрын
정말 있을수 없는 드라마 이지만 깊이 빠져들어 보았어요. 한혜숙 팬인데 브라운관에서 볼수없어 늘 궁금합니다!
@dlcndal02232 жыл бұрын
"하늘이시여 우리 자경이 잉태하게 해주세요"하는데 그게 왜이리 웃긴지ㅋㅋㅋㅋ 저도 초등학교때 할머니랑 같이 본 드라마 인데 앜ㅋㅋ 다시보니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user-ib1mc6if3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상상하는거 졸라 웃기네
@user-vc5zs8vc5k2 жыл бұрын
홍파씨 딸을 딸이라 부르지못하는 심정 오죽할까?
@noeyos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친구로 나온 분(강아지 안고 있는) 참하고 예쁘네요^^
@user-jx4pj3en3p2 жыл бұрын
진짜 참하고 예쁘네요!! 매번 전화 목소리로만 출연했던 친구 아닌가요?
@natalie_dolffin Жыл бұрын
@@user-jx4pj3en3p 맞아용 세현이만 나오면 되는데..
@doitdoit54632 жыл бұрын
난 배득이 홍파맘이 투톱으로 싫음. 자기 잘 못은 생각 안하고 왕모 할머니 욕해 ㅋ 왕모 할머니는 어찌보면 제일 가까운 며느리한테 배신 당해 친구한테 뒤통수 맞어ㅋㅋㅋㅋ불쌍하심, 그리고 가정부도 치료해주고 착하신 분임, 약간의 속물 근성은 있지만 누구나 그 정도 속물 본심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홍파맘이야 말로 자기 욕심 채우려고 지영선 자경이 전며느리 불행하게 만듦. 내 할머니라면 진짜 안보고 싶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