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연습장 여자프로님은 완전 강경파인데, 김프로님은 포근한 가르침 같아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ssnake19983 жыл бұрын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시네요~~ 레슨도 너무 좋아요~~^^
@Dd_dos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래서 실력 좋은 사람과 레슨 잘하는 사람은 따로인거 같음. 투어프로 였던 내 첫 레슨프로는 어릴때 야구선수 출신이였는데, 스윙 매커니즘을 이해 못하는 나를 이해를 못하더라. "이게 왜 안되죠"라는.. 그런 반응이였음. 레슨은 김영프로처럼 오히려 자기가 좀 부족해서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해봤던 사람들이 레슨 잘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