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허정무의 출마 선언..길어지는 정몽규의 고심 / 축덕쑥덕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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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한국 축구에 또 하나의 '데드라인'이 임박했습니다.
내년 1월 8일, 대한축구협회를 이끌 회장 선거가 열리는 가운데, 정몽규 현 회장이 '4선 도전 여부'를 다음 주 월요일(12월 2일)까지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사이,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한 허 감독의 출사표를 분석해 보고, 현재 상황을 짚어봤습니다. 또, 운명의 마지막 승부를 남겨둔 K리그 이야기와 기분 좋은 결과를 잇따라 전해준 해외파 소식도 준비했습니다.
01:15 이슈 포커스① : 원정 16강 이끈 허정무... 축구협회 정상화 이끌까
28:29 이슈 포커스② : 볼거리 많았던 최종전... 승강 PO 대진표 완성
46:58 이슈 포커스③ : '맨시티 킬러' 손흥민... '챔스 데뷔골' 김민재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출연: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PD | 편집 : 이은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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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5

@dongdong34567 2 ай бұрын

아니 자꾸 회장 사재 출현 이야기 하는데 정몽규 12년 동안 회장하면서 자기 사재를 낸건 5000만원이었다는거 국회 현안질의 때 나온거고 그걸 떠나서 지금 우리 축구 산업이 더 이상 대기업 회장의 역할이 필요가 없음. 전문 스포츠 경영인 같은 사람들 데려와서 전문적으로 협회를 기업처럼 자생하고 이윤을 창출할 기반이 있고 그야말로 이제는 축구 자체가 하나의 산업인데 무슨 자꾸 사재 출연이래. 유럽의 각 나라 축구협회도 기업 회장이 회장 맡는 경우 거의 없고 다 스포츠 전문경영인이거나 축구인 출신이 대부분임. 가까운 일본만 해도 전문 스포츠 경영을 전공한 축구인이 회장을 하고 있음.

@user-hn2jh1sdg 2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자기돈 내서 한거 아무것도 없음 몽규는 축협 빚만 엄청 늘렸음 투명하고 건전하게 축협 운영할 수 있는 경영능력 있는 전문 경영인이 하는 것이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남.

@allenim4566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여기 패널들도 말 이상하게 잘함ㅋㅋ

@김플라시보샘 2 ай бұрын

왜 허정무는 박지성을 회장시킬 생각을 못할까? 젊고 혁신적인 축협을 팬은 원하는데....

@fall472-m3n 2 ай бұрын

박지성이 안나오니깐.. 영국에서 유유자적.. 가끔씩 예능 출연.. 본인이 출마 선언을 했으면 밀어줄 수도 있을꺼 같은데

@xesmeteor 2 ай бұрын

허정무랑 정몽규랑 비교하는데 정몽규는 핵폐기물이다 비교하면 안됨 정몽규할빠에 허정무다

@피그렛-b2e 2 ай бұрын

단독출마하면 민심이 폭주할것 같으니까 허정무가 상대가 되어 경쟁하는 그림만들려는거겠죠. 나름 절차를 거쳐 정몽규 4연임에 정당성을 주려는...

@fall472-m3n 2 ай бұрын

정몽규 쇼에 기자들이 왜이리 농락당하는지 의문. 이미 출마하려고 다 정했을텐데 ㅉㅉㅉ 고심하는 척 하면서 분위기를 보는거지. 안나오겠냐. 오늘 kbs 보도로 단독 기사 나왔다. 출마한다고 ㅉㅉㅉ. 이런 부분에서는 달수네 쪽이 가장 정확한듯. 정몽규 고심한다는 기사 코웃음치면서 이미 99% 출마 정해졌다고 휴민트한테 들었다고 했었으니깐

@sjyi2185 2 ай бұрын

당하는게 아니라 바람 잡아주고 짜고 치는거예요. 저놈들도 맨날 소위 축구인이란 놈들과 밥먹고 술마시고 하다보니 시끄럽고 공격하기 난감하고든요. 보세요 홍명보 얘기 절대 먼저 안꺼내잖아요. 취재원 끊기는게 죽기보다 싫을걸요 줄탁동시는 무슨 ... 주홍동색이지 ㅉㅉ

@fall472-m3n 2 ай бұрын

@@sjyi2185 ㅋㅋㅋ 그쵸. 문체부에서 보조금 문제, 자격증 문제, 재단 운영 등 엄청나게 많은 지적을 했음에도 그거에 대한 심층 기사는 전혀 쓰지 않고, 축협에서 반박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주 기똥차게 써주더군요 ㅋㅋㅋ 문체부 보고서는 113페이지가 넘는데 축협 반박문은 2~3페이지 수준 ㅋㅋㅋ 대중들이야 기사만 보니까 이런 차이를 알기 어렵죠. 묘하게 정몽규에 대해서 동정하고 온정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꽤 있고요. 정몽규 4선 도전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지는 않고, 당연히 도전할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쓰는 것도 웃기고요.

@JK-vd5kp 2 ай бұрын

기자라는 것들이 되게 순진하죠.. 3선 할 때도 정몽규는 똑같은 방법으로 국민 농락했는데. ㅋㅋㅋ

@dongdong34567 2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건 한국 축구의 상징인 박지성이 출마해서 그 영향력과 힘으로 정몽규와 그 기득권을 일단 이기고 축구협회장 임기 동안 시스템 다 바꾸고 개혁한 다음에 국내외 능력있고 성과 있는 전문 스포츠 경영인을 스카웃해서 회장 직제 없애고 CEO 직제로 바꿔서 그야말로 스포츠 전문 경영을 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

@sun-z3n 2 ай бұрын

현대가 손바닥으로하늘을가려버리네 해외파는국대하지마라 욕안한다 진짜 애국을 현대가에하는꼴보기싫다 혈세도지원마라 지들알아하게 ㅡㅡ

@김형일-z5w 2 ай бұрын

어차피 정몽규가 죽을 때까지 해쳐먹고 허정무는 그저 한번 용기냈다라고 이미지쇄신하는 걸로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방송국에서 알아서 포장해주네

@그곰-q4j 2 ай бұрын

이래서 미디어가 문제 라니까 불법이 나왔는데 멀 자꾸 고심이야 고심은 SBS몽규편 들어주는거야? 다른 후보자만 설명해야지 계속 몽규 언급이네

@승보강 2 ай бұрын

길어지는 정몽규 고심이라는 말같은 않은 구라도 못 알아듣는 분이 진짜 기자???????????????????

@폭풍저그양파 2 ай бұрын

정몽규 오랫동안 고심한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 가족을 위해 포기 할지. 한국축구를 위해 출마할지. 정몽규가 둘이 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bronitbrown3548 2 ай бұрын

고심은 무슨 얼어 죽을... 무조건 출마합니다.

@폭풍저그양파 2 ай бұрын

정몽규는 고심한 적 없어요. 차라리 5일 굶은 강호동이 밥을 먹을지 말지 고심한다는 말을 믿겠습니다.

@samk8637 2 ай бұрын

설마 허정무 자진 출마사표로 영화만드는거아니겠지?

@전퍼니 2 ай бұрын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구나~~ 한국축구가 어떻게 되든 ᆢ

@user-hx3ku6zh2d 2 ай бұрын

몽은 고심이 아니라 사퇴해야지

@파도소리-m8p 2 ай бұрын

몽구 홍봉사 두인간만 말고 허점무든 바꾸고보자 허씨는 과도기 들러리 한번하게하고 우선 물가리부터 !그다음은 박지성 박주호 박문성 헞정무는 그나물에그밥이지만 현제로봐서 마땅한 대안이없음 멍구 그 그크 뭐 뭐 뭐 저 저 저 홍봉사 땅보러감 얌생 잔디좀 흑 흑

@HHH-we4gf 2 ай бұрын

이미 지 사람들로 다 판 짜고 계속 하는데 당연 나오겠죠 ~

@파시통통e 2 ай бұрын

슛!!!!

@세상사람-g3k 2 ай бұрын

요즘 말 잘하는 젊은 인재들 정말 많은데 여기 사람들은 정말 스피치 역량 떨어진다. 스피치 하면서 어~~, 저~~, 뭔가~~ 같은 필러 많고 전체적을 너무 답답하다. 얘네들른 기자 출신인가요? 좀 잘하는 사람으로 바꿔라. 일반 유투브 수준 보다 떨어진다. sbs 수준 좀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