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막판에 브금을 너무 잘깔았음. 주위사람들한테 인색하고 쪼잔하게 산 영규의 과거 반성같은 느낌
@GsuServ4 ай бұрын
순풍 단순한 거 같으면서도 짜임새 오짐. 작가들 상상력 대박임.
@이현구-f1j5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 봤을 때로 돌아가고싶다 지금봐도 잼있은데 첨보면 얼마나 꿀잼일지
@luciavvv74002 жыл бұрын
박영규 하는짓이 너무 얄미워서 당하는거보면 왜이리 시원한지ㅋㅋ
@익명-t5o4d2 жыл бұрын
네 박영규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그렇다고 하네요 남들한테 빌 붙어서 사는 인간
@블랙레오파드 Жыл бұрын
@@익명-t5o4d 자기소개 하시는거죠?
@아이란시아 Жыл бұрын
웬만해선엔 노구 순풍에 박영규 둘다 연기의 신이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욕이 절로 나왘ㅋㅋ
@disastermoon692 жыл бұрын
영규 에피소드는 다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성-f2d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그냥 웃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이런저런 경조사 사람 부르고 하는것도 스트레스 뭔가 나의 사회생활 중간점검 느낌 박영규는 정도가 심했지만 여기에도 경조사 하객 조문객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사람 많을거야
@hodori0005 жыл бұрын
그럴 필요 없음. 난 조사가 이제 한 번 남았지만, 누구한테도 연락하지 않을 작정임.
@김메티5 жыл бұрын
사는게 그렇더라구요 그래두 힘내자구여
@왕건-t2h5 жыл бұрын
@@hodori000 저한테 연락하세요~
@비키-t6u5 жыл бұрын
ㄹㅇ.. 최근에 지인이 무슨 말 한 마디도 없이 모바일 청첩장만 딸랑 보내길래 차단 박음
@백달봉4 жыл бұрын
@@hodori000 저에게 연락줘요.
@작디작은곰4 ай бұрын
이 편이 순풍산부인과 역대급 1위 에피소드로 인정 ㅋㅋ
@잭키춘-j6b Жыл бұрын
최주봉이랑 같이가지 ㅋㅋㅋ
@고동희-q2uАй бұрын
강토엄마도요! ㅎㅎ
@주복돌5 жыл бұрын
평상시 심보를 그따위로 쓰는데..누가 가겠냐? 나같으면 서울서 한다고해도 안간다..
@기리기리보이-n2g4 жыл бұрын
아니죠..서울서 한다면 박영규 수법 그대로 하면되죠... 축의금 안내고 엄청 먹고 나오는거
@주복돌4 жыл бұрын
@@기리기리보이-n2g 저라면 저는 저런사람과 똑같은 사람되고싶지 않네요 그냥 안가고 집에서 발닦고 잠이나 자겠습니다...
@몰래먹자4 жыл бұрын
1명도 안오는게 더 비참하구 슬프죠
@effective4714 жыл бұрын
다들 인성이
@lizjyh4 жыл бұрын
시트콤이잖아..ㅡㅡ진짜 티비랑 현실이랑 구분을 못하나..?
@Y2K-z1b2 жыл бұрын
내속이 왜케 통쾌하고 시원하지.그만큼 영규아저씨 연기 존잘
@아봉출2 жыл бұрын
시계는 구찌 옷은 크로커다일 박영규 당신은 대체...
@독고제웅 Жыл бұрын
순풍 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영규 진상편 때문에 빡칠때마다 이거 보러옴
@바나나를먹으면나-g6p5 жыл бұрын
아니 오라고 말할때 다들 대답이 시원치않구만 ㅋㅋㅋㅋㅋㅋㅋ확실하게 온다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혼자 설레발쳐놓고는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짜증내네;;
@선플달기-z6w2 жыл бұрын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희극까지 보기드믄 악역과 선한역 소화가 가능한 연기파 박영규...순풍산부인과 보니 당시 추억이 많이 난다ㅠ...요즘 시트콤 왜 안찍지? 순풍 레전드다 👍
@댱댱-c1e4 жыл бұрын
역시 박영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연기 대단하다 ㅋㅋㅋ
@호호히히하하5 жыл бұрын
박영규 진짜연기잘하신다 독보적이다
@Jkra010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손절한 친구중에 영규 아저씨같은 넘이 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감정이입 꽤 되는 편이거든요. 이번 화는 풀버전으로 보려고 SBS홈페이지 가서 보고 왔네요. ㅋㅋ 영규 배우님은 극 중 캐릭터이고 연기를 잘 하시는 거라서 그냥 재밌게 보고 마는 거지만 실제 저런 지인이나 친구 있으면 정말 미칩니다. ㅋㅋㅋ 직장 다니며 월급 받으면서 친구들 후배들 만나면 1000원짜리 캔커피 한번 안사고 심지어 담배도 자기껀 감추고 돈 없는 공시생 친구들꺼 얻어 피는 넘이었고 친구 3명 모여 돈 보태서 피자 먹자고 해 놓고 나중에 계산 할때 2000원 내 놓던 넘이었고 주둥이로 남 위하는 척 생각하는 척은 최고인 넘이었는데 잘 사나 모르겠네요.
@싫다싫어-w5q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놈 있는데 진짜 해도 너무 하다 싶을 정도임.. 딱 박영규 같은, 더 심하다고 해도 될 정도
@헹죠아2 жыл бұрын
헐 저렇게 사는 인간들이 있다구요? 와...
@소스-v3b2 жыл бұрын
@@헹죠아 생각보다 많음 특히 직장에...
@Goodboy-x2p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은 어딜가도 배제됨…
@몰래먹자2 жыл бұрын
안바뀌어요 욕하는거 다 알면서두 저러죠
@이승민-b9c5 жыл бұрын
박영규 대사한번 진짜 찰지게한다 ㅋㅋ
@비키니시티-f9h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주변사람들에게 사주지도않고 뜯을건 다뜯었는데 누가 가겠나 ㅋ
@tur73215 жыл бұрын
박영규 시드콤 레전드 오브 레전드
@볼품2 жыл бұрын
영규같은 스탈의 사람은 앞에서만 그냥 그러려니 웃어주고 뒤에서는 완전 끊고 연결고리 자체를 만들지않는게 좋음..
@윤유원-v7b6 ай бұрын
그걸나이환갑이되서 깨달았어요 내지인들은저러지 않을거라고. 바보멍청이였지요
@민-l5r3e5 жыл бұрын
근데 영규는 하나도 안불쌍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미완성-d1i3 жыл бұрын
돌아올때 그림은 대충 그려지네요 버스를 다 차지했다는 것에 기뻐 이 자리 저 자리 옮겨다니며 앉아보는 미달이 여전히 눈물짓는 영규 그럴줄 알았다는듯한 표정의 미선
@호루라기-m7x Жыл бұрын
엥 안간거아닌가요?ㅋㅋ
@RVD3568 Жыл бұрын
미달이 박미선은 안갔음 영규혼자만 갔다옴
@소스-v3b Жыл бұрын
@@RVD3568 미달이랑 박미선 따로 간다고 했었어요
@dhs2231 Жыл бұрын
영규형님 40~50명 음식 준비 했을텐데 + 버스 대절비 아까워서 겁나 우시네 ㅋㅋㅋㅋㅋ
@user-jt6cn4qp3c Жыл бұрын
+축의금 아까워서 우는 듯
@에이드-z7c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사람이 많아서 서서 가게 생겼어~했는데 한대 더 빌려서 가겠는데?도 아니고ㅋㅋㅋ역시 영규레기
@chno5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드하려고 파티원 모집했다가 파티깨진 영규옹의 모습... 진짜 한참웃었네요!!
@크리스티아누호날-j5n4 жыл бұрын
오우 속시원해ㅋㅋ 순풍산부인과 최애편
@stickcandy102 жыл бұрын
박영규님이 연기천재라고 생각했던게 순풍 끝나고 얼마지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 해신에서 정말 근엄한 역할 맡았는데 순풍산부인과 이미지 1도 생각안났음 진짜 목소리 톤에 눈빛까지 180도 다름 참 다재다능하고 천상 연예인이신듯
@kdm35095 жыл бұрын
평소 영규의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편이네요!ㅎ
@brownetim23242 жыл бұрын
단 한명도 간다고 한사람이 없던데...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네 영규형님 ㅋㅋㅋ
@BOXER462 Жыл бұрын
약간 영화 식스센스 네요 ㅋㅋ
@g4rg4r144 ай бұрын
너무 웃겨 ㅋㅋㅋㅋ 세친구 순풍산부인괓이런 시트콤이 없다
@장성훈-d1t5 жыл бұрын
인관관계를 떠나서 휴일에 것도 왕복5시간을 버스안에서 있는거자체가 고문이지 진짜 가깝고 친해도 갈까말까한걸 ㅋㅋ
@good2pac5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평소 행실에 비추어 보면 n/1하거나 뒤집어 씌우거나 할까봐 안가는게 크겠지 놀러가는거야 버스를 타던 기차를 타던 그맛에 가는건데 휴게소도 들리고 제일큰게 평소 행실이다 같이 죽자하면 누가 가고 싶겠나
@장성훈-d1t5 жыл бұрын
@@good2pac 저당시면 주6일제고 일욜하루쉬는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그 황금휴일을 5시간넘게 뻘로날리게생겼는데 강릉오라고하는게 양아취지 물론 극중 박영규가 해온 업보도 무시못겠지만.. 강릉이아니라 서울가까운데서 했으면 그래도 몇명은 갔을거다 아무리 사람ㅈㄹ같아도 경조사때 머릿수채워주면 크게남는법이야
@KimDaWonTv5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영동고속도로 개통전이고 대관령고개 넘어서 강릉 가야했죠 지금은 금방 간다지만 90년대 후반은 강원 영동 쪽 교통망은 그저 헬이였음
@koosungdeok5 жыл бұрын
이완익 70년대 박통때 이미 영동고속도로는 개통됐습니다. 다만 왕복 2차선고속도로에다가 대관령을 굽이굽이 돌아가고 몇몇 마의 구간이 존재했죠. 90년대부터 왕복 4차선으로 확장공사시작했구요~. 70년대 영동고속도로는 현재 지방도로 활용중입니다. 70년대 개통당시 경부고속도로가 전국 유일의 왕복 4차선 고속도로였습니다.
@한승록-r1b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렇지만 저당시는 버스안에서 가만히있는것보다는 관광버스면은 아저씨,아줌마들이면 버스에서 춤추고노는게 지금보다 심하던시절이었죠.
@나미카제미나토-k7b5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고속버스 혼자 전세냈네
@zeun3647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무도안오니까 박영규혼자가네 ㅋㅋㅋㅋ
@Dark.Man.5 жыл бұрын
전세버스 진짜 전세냇네ㅋㅋㅋㅋㅋㅋ
@jhgsky1004s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궁디팡팡파이브3 жыл бұрын
영규같은 인성이 인맥이 있는게 신기함ㅋㅋㅋㅋ
@hidea073 жыл бұрын
걍 주변인들이 이상할정도로 착해서 그럼 ㅋㅋ 손절됐어도 진즉에 손절되야 정상
@Mexicano-DelioRodriguez3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들이 호구새끼들인듯ㅋㅋ
@진리는나의빛-d6y3 жыл бұрын
병원장 장인과 처제들의 파워~
@몰래먹자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다 가족처럼 지냈으니 영규 본인만 왕따인주 모름
@Jason_Star3 жыл бұрын
인성이 저런데 결혼을 한것도 신기 ㅋㅋ
@뚱인데요-e5y4 жыл бұрын
영규처럼 인생사는데 누가 가냐??ㅋㅋㅋㅋ 인생이 양아치 삶인데ㅋㅋㅋㅋㅋㅋ 얻어먹고 안내고ㅋㅋㅋㅋㅋ 수고~~
@catnap75703 жыл бұрын
@김진오야봉 어우 현실 박영규 나오셨네 대깨통구이 ㅂㄷㅂㄷ하나봄?
@yada84183 жыл бұрын
어휴 맞는말이지만 뭔 댓글에서 조차 틀딱 쉰내가 나네
@cis97423 жыл бұрын
어설픈 인맥은 소용없다는 교훈을 주는 영상
@leejustin5044 Жыл бұрын
박영규씨 연기 진짜 잘하네요
@user-trotlove2 жыл бұрын
니가 평소에 하던 짓 생각을 해봐라 어느 누가 오나 ㅋㅋㅋㅋㅋ
@이졍-s3g5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덕담: 평소에 이웃들에게 잘하자
@기시합2 жыл бұрын
최주봉: 박선생님 저도 가도 돼쥬?
@구c-w9e5 жыл бұрын
다들 강릉간다고 한적 없는데 왜 안오녜 ㅋㅋㅋㅋㅋ
@c.y1269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나도 그생각 했는데
@동동주-f1u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족 행사는 가족끼리 하니깐 솔직히 돌잔치든 칠순이든 친구 생파도 아닌데 남의 가족 어르신 생신에 내가 껴서 뭐하나 싶음
@mrson5870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기도한데 그래도 친구 부모님 잔치에 같이 참석해서 젊은혈기를 보태면 좋잖아요? 노인네들 젊은이들 그런데서 흥 듣우면 은근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