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토킹을 5년 가까이 당했던 피해자인데요.. 스토킹 당하면서 숱하게 드는 생각은, 내가 죽거나 가해자가 죽거나 둘 중 하나의 경우에만 끝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발 스토킹 처벌법이 더 강화되어 무고한 생명들이 죽지 않도록 해주세요.. 저도 꼭 살고싶습니다.
@user-healing-hue9 ай бұрын
당해본 사람은 알아요,,정말이지 한 사람이 죽어야지 끝나는거 맞아요
@수정-c4n7 ай бұрын
너무공감합니다..
@쥬쥬-k7n3e7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벗어났나요??
@예지-k2k7 ай бұрын
저는 원래 살던 곳에서 아주 먼 곳으로 두 번이나 이사를 했어요..
@우와앙-d2b6 ай бұрын
와..저돈데...힘내세요 ㅠㅜ...저도 후유증이 너무 심합니다.. 매번 주변에 그사람이 있을것만 같아서 괜히 두리번 거리게 돼요.
@Laser8biteth10 ай бұрын
피해자 얼굴은 공개되고 가해자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주고.....진짜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마루-d6q6w9 ай бұрын
미친나라죠
@beacon249 ай бұрын
이름도 피해자 이름만 오픈. 가해자 이름은 ~씨. 헐이다, 진짜.
@user-GPT-K9 ай бұрын
이런 스토킹 범죄에 관한 사건들에 한해서라도 잠정적 보호조취로 여경들이 같은 공간에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의무가 있는 법안이 있으면 좋겠어요
@IdlePOTATO9 ай бұрын
피해자는 인권없나 인권위원회 임원들 갈아 엎어야할 아유
@haerang.29 ай бұрын
그쵸 이게 뭐 피해자는 왜 공개함?
@user_ci7dz2478w10 ай бұрын
재판부가 미쳤네 지들이 칼 대신 맞아줄 것도 아니면서 이미 살인미수인데 뭘 한번 더 믿어준다는 거야? 피해자 보호가 개판이다 이러니 한국에서 애 낳고 살겠냐?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하는 판새들 진짜 갈아엎어야함
@user-st6uf6ex5u10 ай бұрын
나도 이생각함 이런일이 또 일어나면 전자발찌 채우겠다??? 누가 죽거나 또 죽음직전까지 가야한단 말인가??
@Angry_Human10 ай бұрын
판새 본인들의 로망 을 채워주고 있어서 범죄자 에게 간접적 희열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ㅠㅠ
@키티타카-u3i9 ай бұрын
@@Angry_Human 헐 🐮름...
@dnd97689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피해자 보호가 잘 돼서 출산율이 높았음? ㅋㅋㅋ 갑자기 출산율이 왜 나오지
@EEEEEEEEEE09 ай бұрын
진짜 열받네!!!!!
@씸쥐10 ай бұрын
마지막의 "언제까지 심각성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라는 전문가분들의 말에 동의합니다. 스토커로 인해 사망하는 분들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그나마 사회 일부가 이제야 스토커들을 가해자로 인식하는 수준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법이 사회의 마지막에 따라온다 하지만 법이 정의해주지 않으면 범죄자를 사회가 지켜주는 상황이 되어버리겠지요.
@이수니-c4r10 ай бұрын
1
@마루-d6q6w9 ай бұрын
이놈의 나라는 어떻게 바뀌기가 이따구로 힘들어 항상………소잃고 외양간도 안고치고 가래로 막을껄 망치로 막는식 답답하다 답답해
@user-GPT-K9 ай бұрын
이런 스토킹 범죄에 관한 사건들에 한해서라도 잠정적 보호조취로 여경들이 같은 공간에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의무가 있는 법안이 있으면 좋겠어요
@so000-kk7qd5 ай бұрын
국민들 대다수는 이미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국개들이나 판새들이 전혀 국민들과 동떨어진 삶을 살다보니 나라가 이 모양인거지 일단 국개들이 법을 강력하게 만들어야 하니 모든 잘못은 국개들때문 지금 국개들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고
@최종보스실눈캐4 ай бұрын
그 피해자가 대부분 여성이었으니까 어쩔수없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피해자가 남자였다면 이미 관련 법은 강화 됐을거에요.
@wonmisanlove10 ай бұрын
사건반장에 보니까 저 몽키스패너 가해자놈 애미는 법원에 피해자가 야속하다는 탄원서도 써보냈더라구요...! 아주 화가 납니다!! 스토킹 범죄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이 더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g365010 ай бұрын
저 범죄자 집안 전체가 아주 이상한 집안이더라구요. 모친도 숙모도 탄원서를 쓰고 헤어지자고 한 피해자가 잘못이라고 이 사건 계속 주목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범죄자가 올바른 혈량을 받을수 있도록 !
@user-1kljsh28l910 ай бұрын
이래서 옛날처럼 범죄자에겐 삼대가 멸하는 벌을 내려야 한다고 봄 그씨가 어딜 가지 않음 요즘은 사형못하니 사회적매장을 위해 모든 신상공개 친척들까지 다 해야함
@user-dnhajkfk10 ай бұрын
뭐 그 부모에 그 자식이죠 뭐 웩
@갯지렁이-z5d10 ай бұрын
미쳤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jhyunyang9 ай бұрын
@@user-1kljsh28l9 현대사회 분위기에는 현실적이지 못한 이야기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집안마다 가정교육은 정말 확실히 시키겠네요 ㅠㅠ
@seullee20165 ай бұрын
두번이나 스토킹 당했던 사람으로 공통적인 지점들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1. 처음부터 급격하게 나에게 굉장히 빠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초반에는 과하다는 걸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사랑에 빠진 흔한 사람들처럼 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리더십이 강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2. 연애 초반부터 내꺼 내여자 여보 같은 표현을 씁니다. 자칫 애정표현처럼 느껴지지만 소유욕을 강하게 내비치는 지점입니다. 3. 공공장소나 지인 앞에서 과감한 스킨십(목덜미, 엉덩이, 무릎 위에 앉히기 등)이나 노골적인 언어표현은 앞서 말한 소유욕이 과시욕으로까지 발전한 단계일 수 있습니다. 4. 약속 없이 집앞에 불쑥 찾아오거나 약속 있다고 한 날에 연락도 없이 집앞이나 근처에서 기다립니다. 그게 관심이나 걱정이 아니라 의심과 감시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됐어요. 5. 다른 사람과 만나고 있다고 하면 어디서 만나냐 데리러 가겠다고 하는 걸 거듭 거절하면 뭐 속이는 거 있는지 묻고 자기 호의를 무시했다는 식으로 내게 화살을 돌리며 화를 냅니다. 혹은 얘기 중이라고 해도 계속 쓸데 없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방해하고 늦게 답하거나 받지 않으면 몹시 서운해하거나 화를 냅니다. 6. 자기 얘기를 다 하며 자기 감정을 완전히 개방적으로 드러내거나 자기 정보나 감정의 노출을 꺼리며 폐쇄적인 다시 말해 적당함이 없이 극단적인 성향일 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두사람은 이 부분에서 정반대였습니다. 7. 평소엔 온순하고 친절해도 분노/불호 스위치가 있습니다. 특정 행동이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해요. 처음엔 삐지거나 정색하는 정도지만 그 수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금방 웃음으로 무마시키거나 빠르게 사과하며 이미지를 회복하려고 합니다. 그치만 점차 음주나 폭식, 시간, 감정 등 자기 조절이 안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더 발전된 중반부터의 이야기는 대부분 아실 거 같아 생략합니다. 초반에 알아채고 빨리 손절하는 게 답입니다. 물론 구분하기 정말 어려워요. 그래도 연애초 기분에 빠져서 애정표현이라고만 생각하며 넘기지 마시고 상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는지 어떤 말이나 감정에 예민한지 잘 살피시길 바라요. 이런 일을 당하는 건 멍청해서도 헤퍼서도 아닙니다.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에요. 서로가 서로의 cctv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봐주세요.
@user-qb8le1xh8r5 ай бұрын
에고.. 힘드셨겠어요. 저런 행동을 한다고 모두 스토커는 아니겠지만, 만났던 사람들은 저런 행동을 했나봐요. 상처도 되고 많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곁에 많을 테니까.. 그 분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라요.
@김씨-m1u4 ай бұрын
난 진짜..많이 만났는데도 저런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옛날관 다르게 요즘은 ㅁㅊㄴ들이 정말 많은가 보내요.😢 무서운 세상.
@_-su8js4 ай бұрын
정확하네요. 통제가 안될 때 자기 호의를 무시했다고 뒤집어 씌우면서 화내는 거 백프로임. 글고 정색하거나 다투거나 그럴 때 눈빛에서 살기가 있음요.
@눈치챙겨-l7d4 ай бұрын
@@seullee2016 7번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음주 폭식 시간 감정 처음에는 전부 남자라 좀 많이 먹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지나보니 욕구조절능력은 떨어지고 충동성이 강한 것 같더라고요
@s.y8254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자인데, 정확하시네요. 덧붙여 타인과 적정한 선을 모릅니다. 적극적인 애정공세라 생각했는데, 엄연히 거절했거나 넘어야할 선을 모르고 사랑한다는 미명하에 계속 침범한다면 주의하세요
@Supernova-2410 ай бұрын
9:04 살인을 목적으로 온 사람을, ‘피고인이 더 이상 범행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말을 믿고‘… 한국법이 스토킹 사건을 바라보는 아주 정확한 시각이네요. 마치 유치원 선생님이 어린 아이한테, 이제 과자 함부로 더 먹으면 안 돼, 너가 이제 더 안 먹는다고 했으니깐 과자통에 이제 손대지 마, 하며 과자통을 떡하니 열어놓고 가는, 형국. 몇몇의 희생자가 더 나와야되나.
@송켈리10 ай бұрын
과거 저는 분노한 이성에게 상습적으로 목졸림을 당했고, 때로 그 강도는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정도까지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이웃이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가 폭행이 아니라 다툼이다 주장하자 경찰은 제가 목을 조르는 팔을 빼고자 손톱으로 그의 팔에 상처를 낸 것이 있으니 쌍방폭행이 될 수 있다고 어떻게 하겠냐고 하더군요. 출동한 경찰 중 가장 나이 많은 분이 저를 분리해서 해주신 이야기는 고작.. 오빠나 아빠 없냐고, 잠시 자취하는 집 비우고 숨어있을 곳을 찾아보라는 말이었어요. 홀어머니 외동딸, 게다가 어머니는 지방에 계셨고 참 막막한 말이었습니다. 이별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발버둥 쳤고 많은 것을 잃었지만 지금 살아서 이 댓글을 쓰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에 그알에서 이별살인, 폭력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 그땐 심장이 튀어 나오겠다 싶게 힘들었지만 이젠 많이 담담해졌네요. 그러나 지금도 고통받고 있거나 사망한 여성들을 떠올리면 주체할 수 없이 화가 나고 슬픈 마음이 치밀어 올라요.
@starmoon-9 ай бұрын
아ㅠㅠ 정말 인간들이 젤 무섭습니다ㅠ항상 조심하세요ㅠ
@LoveRichness-b7s9 ай бұрын
어이없네요 경찰처사 ㅡㅡ
@user-ul1so1lz8x9 ай бұрын
인식의 문제였던거 같아요. 예전에는 가정내 폭력도 알아서 하라는 마인드라서... 저도 전남친이와서 밤새 문을두드리고 난리였는데 밤새 신고를 세번이나 했지만.. 내가 죽거다 다치지않는한 처벌못한다 하더라구요. 단순 훈방만하고.. 죽어야 체포 할수 있다는 얘기라 충격이었어요.
@cosmos60249 ай бұрын
이제 편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마루-d6q6w9 ай бұрын
사람 진짜 잘 만나야 해요
@무한귤레10 ай бұрын
10:56 목졸림 동작을 한다 -> 심각한 잠재적 범죄자 이거 ㄹㅇ임... 스토킹 아녀도 가정폭력등 모든 폭행사건에 해당되는거네. 정상인들은 평생 한번도 안하는 동작이지만 잠재적 범죄자 살인자들은 무조건 목조르는 동작을 한 번 이상은 함, 스스로 본인화를 제어를 못하는 증거랄까 한국경찰들도 이거에 대해 진지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답답...
@Bunnyball9 ай бұрын
범죄의 공포를 담보삼아 선입견과 혐오를 심는게 맞냐? 전에 만나던애는 목졸라 달라고 했는데 난 하기 싫어서 안했다. 그럼 얘는 예비 스토킹 유발자냐? 흥분하면 가끔 목조르는 여자들도 있는데 이사람들도 다 예비 범죄자냐? 스스로 목조르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을 스토킹하는건가ㅋㅋ 얼탱이 없다
@amykim02189 ай бұрын
@@Bunnyball 선입견과 혐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상성욕자나 대인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들의 일부 특성 중 하나입니다.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면 알리는 게 맞죠. 실제로도 본인의 목을 졸라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성적만족감을 느끼는 이상성욕자들이 꽤 많이 존재하고 미국에서는 그로 인한 사망자들도 많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으로 보아 가만히 있다가 목을 졸라달라 요구했다기 보단 성관계중 벌어진 상황인 것 같은데, 성관계시 목조르는 행동을 원하던 원치않던 생명이 위협받는 수준이 아니라면 개인의 자유지만 이 영상과 이 댓글 쓰신분이 말씀하시는 상황은 성관계중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모든 살인범죄자들이 모두 다 동물학대를 하진 않았겠지만 이미 동물학대를 해본 적이 있는 경험이 있는 살인범죄자들이 많다는 연구결과로 "동물학대하는 사람은 위험하다" 와 같은 맥락인거죠.
@yurimkim78909 ай бұрын
@@Bunnyball주제에서 많이 벗어나신 것 같은데...당해본 사람은 이게 무슨 말인 지 안다.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상대에게 목졸림을 경험한 정도면 이미 위험한 상황에 온 거다. 그래도 늦지 않았으니 시그널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빨리 안전이별 할 것.
@Dopoqh9 ай бұрын
@@Bunnyball본인이 남 목조르는 사람인가봄? 목조르는 사람은 예비범죄자 맞음 그냥 태생적으로 폭력성 다분한거
@너어는-e7i9 ай бұрын
@@Bunnyball 폭력성이 없으면 애초에 남 목을 조른다는 생각자체를 못합니다! 살면서 남 목을 조를일이 도대체 얼마나 있나!
@user-ld6yq5ns6c6 ай бұрын
목졸림이고 자시고 그냥 다 필요없음. 그냥 명확하게 한마디로, 여자를 존중하지않고 만만하게 보고 지배하려드는 남성우월주의적인 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이는것같다 싶으면 무조건 피하면 됌. 사람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데엔 그 사람의 신념체계나 사상, 사고방식의 불건전함이 근본적인 원인. 스토킹 교제살인 성범죄 등등 여자를 대상으로한 강력범죄의 범죄자들중 이런 성향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범죄자는 단 한명도 없음. 집착이니 통제니 가부장적인 성향이니 폭력이니 뭐니 많이 알려진 문제적 특성들 근본적으론 다 이 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임. 여자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왜곡된 인식을 가졌거나, 성차별적인 사상을 가졌다? 걸러. 무조건 피하고 도망가.
@즈라-d3u5 ай бұрын
ㄹㅇ 그런 남자들 특징이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사람'이란 걸 인식 못함. 여자도 남자랑 똑같은 사피엔스인데? 그냥 남자( _사람_ )보다 하등하지만 사람과 친밀한 사이인 무언가로, 개 고양이 여자...무의식적으로 모두 같은 선상에 두고 여자를 다루려는 것 같음. 여자도 남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건 아주아주 당연한 사실인데 은연중에 사람과 여자를 분리해서 일단 사람은 아닌 어떤 대상으로 바라보고, 그래서 여자라는 종에 대해 선입견을 씌워서 대접받거나 리액션을 바라는 등 기대하는 바가 있음.
@Khrl882 ай бұрын
국제결혼 원하는 이유가 한국 여자들은 통제가 안되니 그런듯 미국여자를 포함해 선진국 여자들은 어려울것 같으니 일본이나 동남아 선호하는듯
@mandukim53772 ай бұрын
됌 -> 됨
@Qwertt-y6u2 ай бұрын
근데...그런사람 너무 많은데? 그래서 요즘 연애를 안하나?
@user-ld6yq5ns6c2 ай бұрын
@@Qwertt-y6u ㅇㅇ 그런것도 난 있다고 봄. 몸을 사리는거지
@myownway3710 ай бұрын
아니 스패너 칼로 상해 가한거는 그냥 상해사건으로 처벌해도 모자를판인데 이걸 남녀간의 불화로 보는 시각때문에 보호받지못하는게 화난다. 가정폭력도 그렇고 피해자 가해자 사이에 생판모르는 사이가 아니라 관계성이 형성 되어있으면 특히 법이 그지같이 작용하는 듯.
@오함마-c1q5 ай бұрын
남녀간의 불화는 사람을 몽키스패너로 때려도 된다는 건지. ...정말 말도안됩니다
@이요정4 ай бұрын
진짜로요... 인식 수준이 훨씬 더 개선되어야 함...
@JYYe-rt5pw9 ай бұрын
목졸림 전에 여자를 향해 팔이라도 치켜 올리는 놈이거나, 쌍욕을 하거나 주먹으로 벽을 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것부터 이미 싹수가 노란거임.
@jykim22035 ай бұрын
장난이라며 머리나 몸 어딘가를 때리는? 쥐어박는? 그런 장난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에게 내재된 폭력성이 있다는 말도 들음
@ssamj7774 ай бұрын
텅텅 빈거 티내지말고 너가 나르, 소패한테 당해봐라. 주먹으로 벽치는건 양반이다. 아 물론 내 주먹이 다칠 수 있으니 하면 안되는 행동인건 맞음.
@bunyojojuljalhey4 ай бұрын
목졸린적있어요..
@user-ys6sh1ws5r4 ай бұрын
근데 초반에 그런일 당한다고 이별선언해도 그런놈은 집착쩔거같은데요ㅠ 초반이든 후반이든 ㅈㄹ떨듯
@정유희-l2t2 ай бұрын
피하세요ᆢ안고쳐집니다ᆢ엄청난 트라우마로남구요
@azsxd119 ай бұрын
와 아빠랑 예전에 길 걷다가 앞에서 가고 있는 커플 보고 저렇게 장난으로라도 목 잡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말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소름...
@azsxd114 ай бұрын
@@bunyojojuljalhey 헉...안전이별 하셨죠..?ㅠ
@힘들다-m3y10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스토킹 피해자입니다. 지금 불구속으로 형사재판중인데 가해자가 밖을 돌아다니니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 언제쯤 웃으면서 사는 날이 올까요
@tuneidnz10 ай бұрын
ㅜㅜ 힘내세요!
@cLine_E9 ай бұрын
경찰은 지켜주지않ㄴ아요 본인 지킬수있는 무기들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shinyandgorgeous9 ай бұрын
어디 멀리 피신해계세요.. 넘 무섭네요
@김소영-h6q1n9 ай бұрын
절대 혼자 이겨내려고 하지 않길, 주위에 최대한 알리고 신뢰할만한 인물들에게 도와달라고 이야기하는 게 제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이였어요. 부담이나 짐이 된다는 마음보다 주변인들에게도 연대의 기회를 준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는 재판이 끝나고 내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 서슴없이 도움 요청할 수 있기를.
@Ella-nw1os9 ай бұрын
다 내팽개치고 다른지역이나 동남아라도 여행가세요. 일이며 집이며 뭐며 목숨잃으면 다 아무의미 없습니다
@ellythecat092110 ай бұрын
스토킹범죄는 늘 이런식인거같은데.. 재판으로 넘겨져도 재판부는 꼭 피고인의 말을 믿어주네요.. 안타깝습니다..
@오리-p6g10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찔리는 '한남'들 많을 듯 ㅋㅋㅋㅋㅋ
@Dole-fn9lx10 ай бұрын
@@오리-p6g 뭔 한남이여 남녀 갈등 조장하지 마세요 ^^; 아버지도 남자잖아요
@jelpink10 ай бұрын
있는 증거는 문제 있으면 기각하면서 왜 이런 말로하는 맹세를 믿어주고 풀어주냐???? 말로는 뭔들 못해… 그걸 몇년째 하면서도 이런걸 믿어주는 (범죄자의 말을 믿는) 행위는 없어져야함
@냐냐냥-l7z10 ай бұрын
@@user-dn5rp6oi9y 심각.... 어째 그런 사람을.... 😢
@Bunnyball9 ай бұрын
범죄의 공포를 담보삼아 선입견과 혐오를 심는게 맞냐? 전에 만나던애는 목졸라 달라고 했는데 난 하기 싫어서 안했다. 그럼 얘는 예비 스토킹 유발자냐? 흥분하면 가끔 목조르는 여자들도 있는데 이사람들도 다 예비 범죄자냐?
@Candyf10229 ай бұрын
성별 갈라치기라고 느낀다면 어쩔 수 없지만 결국에는 (이 소리도 정말 지겹게 하는데) 여자를 사람이 아닌 부속품, 나의 장식품, 내 뜻대로 움직여줘야 하는 나의 재산(또는 그런 물건)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동성 친구에게 이렇게 하겠습니까.. 절대 저렇게 못합니다. 말마따나(12:01) 정말 언제까지 경고해야 합니까... 나라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거겠죠.
@YouareSteerforever4 ай бұрын
성별 갈라치기가 아닌 팩트죠. 이제 이런 댓글 쓸 때도 검열해야 하다니.
@Leopard0529 ай бұрын
스토킹 외로, 평소에 남자친구가 '박력'있다고 느끼는 즉 확 낚아채는 행위나 훅들어오는 스킨쉽을 자주 한다면 당장 헤어지십시요. 그 부위가 바뀌는 것은 한끗차입니다.
@Chikeyyyy10 ай бұрын
근데 사람 죽으면 초상권 이런게 사라지나?? 도대체 이나라는 왜 피해자는 얼굴 다 까발리고 가해자는 저렇게 꽁꽁 모자이크함?
@히히-x8v10 ай бұрын
가해자 신상공개해야 또다른 피해자 발생 막을수있어요.
@qwaszxm-u2b9 ай бұрын
가족이 동의했겠죠 다른 피해자가 나와선 안된다는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인것 같은데 별개로 가해자 인권에 너무 진심인 나라인것 같아 씁쓸하긴 하네요
@e01739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법원에서 울부짖다 하다 하다 안되서 조금이라도 알아달라고 형량 1년이라도 더 길게 가둬달라고 먼저 언론 뺑뺑이 돌며 일부러 얼굴 이런 딸이었다고 공개하는게 많아요…
@mandukim53772 ай бұрын
피해자 얼굴을 공개하는 건 전세계 공통인데 문제는 가해자 얼굴을 꽁꽁 감추는 거지.
@hyunkim167810 ай бұрын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BL.E-v1p10 ай бұрын
법이라도 쌔야지 자중 하겠지 하려나?
@천운-k4j10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아리엘-p6r10 ай бұрын
믿을 사람 말을 믿어야지 살인 미수까지 저지른 사람을 재판부는 참 잘도 믿어주네요.
@박인후-t2h10 ай бұрын
내 일 아니니까 하는 이기심이지요
@hjlee25210 ай бұрын
뭔지 모르게 쎄.....한 사람이 있음 예의바르고 친절해도...쎄 하다는 느낌은 DNA에 새겨진 빅데이터임 무시하면 안댐
@새봄-v2e9 ай бұрын
오 ㅇㅈㅇㅈ
@coinini85359 ай бұрын
가면쓴 느낌이 들고 친절이 과함. 자기중심적인 친절을 거절하면 표정 싹 굳거나 막무가내로 돌변함. 일단 존나 자기중심적임 ‘내가 좋아한다는데 감히!’가 깔려있음
@G-o1j7 ай бұрын
@@coinini8535 이게 시작이었음. 넘 똑갵아서 깜놀. 지 부탁 안 들어주면 저럼. 하는젯 하나하나 나르시시스트였음.
@법위에총5 ай бұрын
해답은 '부자연스러움'에 있다 주변인물들중 뭔가 부자연스러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평소보다 주의해서 관찰해보세요 많은것을 알수있음
@mandukim53772 ай бұрын
안댐 -> 안됨
@gdfgsjhggf10 ай бұрын
너무 속상했습니다. 피해자가 죽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게...대체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와야 할까요? 왜 스토킹범죄를 자꾸 가볍게 다루는걸까요..
@댕댕이냥이-q1n9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 여자들 절대 집 알려주면 안됨. 스토커로 돌변할 가능성 90퍼 이상
@yaejinchong83729 ай бұрын
가족이랑 사는데도 스토커짓함 집 안알려줬는데 그냥 집앞까지 몰래 쫒아오던데...
@댕댕이냥이-q1n9 ай бұрын
@@yaejinchong8372 저도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도 스토커짓 하고,집 비밀로 했는데,몰래 쫒아온거 당한적 있죠.당연히...하지만,그래도 가족이랑 같이 살면 끝까지 집요하게 스토커짓은 못하더라구요. 아버지,남동생이 한소리 하니까 도망(?)가던데,자취할때 붙은 스토커는 진짜 집요하더라구요 ㅜㅜ
@yaejinchong83729 ай бұрын
@@댕댕이냥이-q1n 와 진짜 개또라이에게 걸렸었네요ㄷㄷ 벌레들은 잊고 이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sarajeong09 ай бұрын
가족 다 몰살시킨 스토커 있었잖아요. 스토킹은 진짜 정신병인듯요@@댕댕이냥이-q1n
@Sunny-w7j5p3 ай бұрын
알려주고 안알려주고가 쟁점이 아니죠. 이걸 자꾸 피해자가 알려줘서 이런다로 말하면 안돼요. 알려줬어도 정상적인 사람은 저렇게 안하기 때문입니다.
@hyunah418110 ай бұрын
이 나라의 법은 진짜 개선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데 .... 답이 없는 상황이네요
@파파-b3d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스토킹 관련 법률이 개선되어야 하죠. 스토킹은 사실. 싸이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라서 강력 사건으로 커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
@김이슬-p5m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결국 사법부가 해줘야되요...그래야 피해자든 경찰이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듯...
@JUKEYEL9 ай бұрын
기득권층인 중장년층이 너무 관심이 없음... 빨리 우리세대가 기득권층이 되서 바꾸고 싶음
@user-1kljsh28l98 ай бұрын
@@JUKEYEL 한마디로 민주당 국힘당은 관심이 없다 이말이죠
@llIII-g1f10 ай бұрын
비치명적 목졸림, 이거 진짜 중요한 것 같다
@bunyojojuljalhey4 ай бұрын
목졸린적 있어요..
@ssu-u5e4 ай бұрын
@@bunyojojuljalhey? 남자보는눈 좀 제발 ㅠ
@무한귤레10 ай бұрын
알아챌 수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알아채고 피하고 경찰에 신고를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게 문제지. 처벌수위를 아예 대폭 올려야 함. 스토킹이나 폭력쓰면 최소 패가망신 인생이 아예 망한다는걸 보여줘야한달까.
@amykim0218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스토킹을 쉽게 정의하자면 하지말라면 안하면 되는 걸 왜 싫다는데 계속 하냐고.... 하지말라고, 싫다고 하는 걸 계속하면 그게 그냥 스토킹인거임. 가해자측 변호사도 돈 받으니 개같은 소리 늘어놓는 거겠지만 진짜 돈이 더럽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 그딴 스토킹 행위를 연인관계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변론하지 말았으면. 스토킹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스토킹하는 사람을 미리 내가 먼저 죽이는 게 본인의 안전, 심리적 피해를 줄이는 최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 회차입니다...휴...
@페페-t6b10 ай бұрын
15초안에 안다해도 스토커를 막을 순 없을거 같네요. 피해자가 죽지않는 이상 법이 약하기 때문에 계속 스토킹을 당할 수밖에 없어요
@solitude11sl5910 ай бұрын
ㅇㅈ 근데 진심 딜레마인게 스토킹 하나로 10넌 20년 교도소를 못보내니... 전자발찌채우고 스토킹으로 1-2년살고 나와도 죽이려고 맘먹으면 못 죽일까? 고민할수록 답답하고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음...
@BB-si5nm10 ай бұрын
스토킹이 지속된 기간 정도에 따라서 처벌이나 제재수단이 강화되면 조금 도움되지 않을까요? ㅠㅠㅠ
@@BB-si5nm처벌이 무서웠다면 애초에 스토킹을 안했을거에여.. 처벌이 높아지는거보다 스토킹에 대한 초동대처가 너무 부족한거 같더라구요
@user-s1dfzv57ns10 ай бұрын
애초에 20년 이상을 각오하고 여자친구를 죽이는 놈들인데 형량이 좀 더 는다고 해서 막을 수 있을까요?? 그냥 저런 미친놈한테 잘못 걸리면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여친을 폭행거나 살인까지 하는 데이트 강력범들은 무려 80%가 전과가 있고 합의나 고소 취소 등으로 기소유예나 공소권 없음을 처분 받고 운좋게 전과를 피한 놈들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데이트 강력범의 90% 전과가 있다는 말이니, 여기서 힌트를 얻으면 치료제는 만들 수 없어도 백신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cecilia775510 ай бұрын
신고 안되고 묻힌건 셀수없이 많을꺼예요. 저도 그 중 하나니까요. 식칼 큰거 들고 죽이겠다, 지가 약 먹고 죽겠다고 협박, 죽겠다고 칼들고 설친다고 친구 연락받고 간적도, 별의별 거 다한 미친놈..그런놈들 안 드러난게 훠~~얼씬 많아요.
@bootamee3 ай бұрын
맞아요 회사에도 스토킹 당하는 사람 있음 회식자리까지 따라왔음
@vitamin6252 ай бұрын
스토킹은 아니지만 제 친구는 배달원이 무단침입 후 성추행 했는데 증거 없어서 신고도 못하더라구요..ㅠㅠㅠ 트라우마 생겨서 배달 일절 안하고 이사까지 했어요. 그 당시 배달어플 그런게 아직 없을 시절이라 10년도 넘은 이야기인데 여전하네요...
@Cell_No.08010 ай бұрын
피해자의 얼굴을 유가족이나 본인의 동의하에 얼굴 공개를 하게 되면 ..가해자도 공개하게 해야하는 법이 생겨야죠..왜 피해자는 피해당하고도 얼공되고..가해자는 보호 되는 것인지..이해할수없네요…그리고 범죄자 블러처리..볼때마다 화나고..스토킹은 성범죄처럼 (폭행.살인)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범죄인데….화가나네요..의식이 바뀌어야 변하고 고쳐지는건데..아직도….
@miracle_060410 ай бұрын
아는 사람에게 그런거면 더 심하게 처벌해야죠 판사님들은 참 팔자도 좋으셔라
@yangjinwon196610 ай бұрын
권씨 전자발찌 안하거 너무하네요 😭😭 결국 출소하면 또 다른여성 찾을텐데!! 스토킹 볌죄자들은 연애할상대 찾는게 아니고 강아지 처럼 자기말 복종 찾는거같아요
@바하인벤션8 ай бұрын
저 범죄자들 심리는 모두 똑같음. 애인을 본인소유라고 생각하고 통제 집착함. 그심리는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임. 유투브에서 이둘의 특징을 미리 미리 공부해서 이런 특징을 발견한 즉시 손절해야함. 전문가들이 그렇게 하라고 했음.
@하진-e6v5 ай бұрын
ㅇㅈ 그여자를 진짜 소중하게 생각해서도아님 그냥 강압 집착 의도없는 집착임.
@ssu-u5e4 ай бұрын
@user-zt7nk9iw7y남들눈에 커플은 끼리끼리로 보이니 아무나 만나지 마시길..
@5050burnbook3 ай бұрын
트루맨캔따개
@yahooooo92 ай бұрын
@@ssu-u5e아무나 만나는게 아니라 저런놈들 작정하고 속이면 아무도 모름;
@김상용-o2u10 ай бұрын
판사가 신으로 군림하며 훈장질하는 게 취미라서 그럼. 피해자는 용서한 적이 없는데 신님이신 판사님이 용서를 지 맘대로 하심. 20세기 권위주의 의식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구시대의 유물같은 직업군. 시대 변화를 따라오지 못함. 50~80년대 제정된 법률을 성서처럼 외고 그걸로 시험봐서 얻은 지위와 권위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그걸 포기못함. 다시 그걸 얻을려면 새로운 법을 만들테니 그걸 다시 외도록 하라는 말이나 같으니. 저들에겐 새로운 법이란 자신의 생활을 파괴하는 것들이기에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음. AI판사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판사직선제를 향한 국민의 요구를 끊임없이 요구해야 함. 그러면 화낼 거임. 자기네들 권위가 손상되어서. 그러니 더 해야 함. 발작버튼 눌려서 흥분해서 방송 나와서 쉰소리 하는 것들 모이면 국민반감도 커질 거고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봄. 더 판사들, 검사들을 자극하는 여론이 만들어져야 함.
@someday_1368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진짜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나라다. 법이 피해자를 지켜줄 것 같죠? 재판 준비해보니 법과 재판절차는 온통 가해자를 위한 것뿐이더군요... 피해자는 설 곳이 없습니다. 그저 도망치는게 유일한 방법이더라구요
@user-gu4if8zg2p7 ай бұрын
한국 법이 ㅈㄴ 웃긴거임 반항하면 쌍방폭행, 반항 안하면 거부의사 없었다 ㅋㅋ
@minmin-gi2tk9 ай бұрын
와...6개월 만났던사람..심한 집착에 결혼하자 미친듯 말하길래 거리를 뒀었다가 다투게 됐는데 목조르다가 본인도 좀 놀라면서 손 뗌. 이때다싶어 바로 헤어짐. 내잘못이 아닌 명백한 상대의 잘못으로 헤어진게 다행이였음. 연락끊어내는데 6개월 넘게 걸렸다. 지금도 조상이 날 살렸다생각함
이 댓글들을 보니 모녀를 37차례 찔러 살해한 조카를 데이트 폭력이라며 변호한 그 분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user-1kljsh28l910 ай бұрын
@@dorigo787 아~ 전과4범 그사람??ㅋㅋㅋ
@choipaul457510 ай бұрын
이재명 문재인
@SelfDiscovery_JJ5 ай бұрын
거절의사를 명확하게 표시했는데도 노골적으로 구애를 지속하는 직장동료나 대학 동기 혹은 지인의 경우에, 주변에서 ‘받아주지 그러냐’ 혹은 ‘니가 그렇게도 좋은가보지!‘ 이런식의 대응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 경우 스토킹 수준까지 간 적 많이 봤고 경험도 있습니다.
@user-yv9iw5bg3tАй бұрын
그거 암묵적으로 남자들끼리 밀어주는 일종의 ”의리“라고 하더군요. 처음 듣고선 얼마나 기가 차던지ㅋ 그들에게 여자란 소유물일 뿐이고, 일종의 놀이일 뿐이라는 마인드죠. 상대방의 의사, 불쾌감 따위는 애초에 안중에 없는 것 입니다. 사냥할때 잡히는 동물이 공포에 떨까 걱정해주지 않는 것 처럼요.
@manu-bz2fm10 ай бұрын
피디님 스토킹방지법에 관련된 해외법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시행되는 법에 대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춘 법이 빨리 발의됐으면 좋겠네요! 여야 국회의원들 민생에 관련된 법은 관심없음..
@성이름-x4u3h5 ай бұрын
스토킹범의 보편적인 특징 1. 부모한테 사랑못받고 큼. 받더라도 뭔가 왜곡된 방식(입시교육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부모를 뒀다던가) 2. 연애경력이 별로 없음. 있더라도 다들 피해자 3. 상대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 어느날은 너가 최고라 했다가 어느날은 죽일년 돼있음. 엄청 미안해하다가 또 엄청 분노함. 이거 아닌 경우 거의 못봄.
@cjdjdkdkddkksososo4 ай бұрын
이거 불안형애착에 경계성 성격장애인거 같은데
@최예린-t5i29 күн бұрын
3번 공감... 평소엔 뭐 나같은여자 처름리다 유일하다 너무 사랑한다 최고다 하다가 싸우면 악마같다 이기적이다 싸패다 ㅋㅋㅋㅋ그러다 사과하고 와..이 영상을 먼저봤어야했는데 ㅜ
@binglo.8 ай бұрын
나는 해외에 살고 있고, 덕분에 여기 경찰이 스토킹 범죄에 어떻게 대응 하는지 꽤 많이 봐왔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는데... (음슴체 이해 부탁) 어떤 스토커가 몽키스패너도 아닌 살상력이 낮은 벨트로 애인을 때린다는 신고를 받고 우선 경찰 1인이 출동했음. 집앞에 경찰차 세워놓고 총 뽑아든채로 두두두두 뛰어 들어가는데 그 눈빛이 살벌 ㄷㄷㄷ ”이 범죄자새끼 다 까부수고 조져주마" 라고 포효하는 것 같았음. 진짜 1의 망설임도 없이 집으로 뛰어들어가더라;; 들어가자마자 뭔가 와장창 깨지고 두들겨 쳐맞는 소리가 들렸고, 10분도 안되서 경찰차 3대가 백업 들어옴. 경찰 7명인가 집안으로 추가진입... 잠시 후, 범죄자는 아주 망신창이가 되도록 쳐맞고 질질 끌려나옴 ㅋㅋ 헬창이었는진 몰라도 온몸이 근육덩어리에 문신에 인상도 x같아서 진짜 무슨 갱단 멤버인줄 알았음; 근데 경찰한테 쳐맞고 질질 짜면서 끌려나오는데 불쌍하기까지 하더라 ㅋㅋ 당연히 재판도 받았는데 (초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9년인가? 여튼, 이게 2007년이었나 2008년이었나 무려 15-16년전에 일어난 사건이었는데도 스토킹 처벌이 ㅎㄷㄷ 했음. 하지만 2024년... 현재 대한민국 스토킹범을 대하는 경찰의 미온적 태도나 법의 처벌수위를 보고 있자면....에휴 솔직히 비교된다
@별-v7u5 ай бұрын
혹시 해외 어딘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jaejae092110 ай бұрын
진찌 이편보고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충격이였어요ㅠㅠ
@박인후-t2h10 ай бұрын
화나요 사람이 안 죽었다고 미수라고?
@sanghee51910 ай бұрын
왜 가해남자 폰은 못열어보죠? 아 사건 기소가 안되서? 멀쩡한 사람이 떨어졌는데 정황상 제일 유력한 피의자 폰을 못보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살인사건일수도 있는데 법원 수색영장발부..할수 없나? 피해자가 죽어서 사건종결? 흠 정확히 잘 모르지만. 남친 폰 포렌식 하면 더 분명할 것 같아요. 직접적인 살인 증거는 없고 스토킹했다는 증거만 있어도 그걸로 피해자가 죽어도 스토킹 처벌은 받았으면 좋겠는데? 피해자가 죽었는지 아닌지 상관없이 스토킹범죄는 특별법으로 해서 처벌됐으면 좋겠네요
@skim109010 ай бұрын
승리
@어그로제과점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소개로 만났던 남자가 떠오른다 몇번 만났는데 자기 집에 소개하려 하고 그와중에 또 다른여자 만나고 있고 ㅋㅋ 너랑 걔랑 비교해서 너가 더 나은것 같아 너를 [고른거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길래 그만만나자 연락하지말라 하니 다음날 흉기들고 집앞에 찾아오더라 경찰에 신고하니까 도망갔었음. 그 뒤로도 문자나 전화로 계속 접근하려 했는데 지가 결혼하고도 연락이옴 치가떨림.. 내가 너를 선택했는데
@토레타-u9s9 ай бұрын
헉....
@hsc91519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거져 ㅎㅎ 진짜 이쪽은 아예 관심도 없는데 지가 선택했다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쌩쑈를
@2O209 ай бұрын
결혼 ㄷㄷ..ㄷㄷㄷ
@e01739 ай бұрын
이거 맞다..
@알파벳-e7n8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소개받는거죠
@CranberryLee-sk2sg9 ай бұрын
지금 이런 성향의 남자와 결혼했고 이혼 소송 중입니다. 결혼생활 중에 상간녀의 스토킹 신고가 있었고 저 또한 도망쳐 나온 상태입니다. 비치명적 목졸림 후 신체적 학대가 점점 심해졌으며 일상생활도 어려웠습니다. 이혼 후도 두렵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법 제도 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Catpiecatpie2 ай бұрын
그남자는 남들 24시간 살 때 48시간 사나... 여자 둘을 스토킹하면 얼마나 바쁠까
@휘포모네6 ай бұрын
저도 전남편한테 스토킹 당해 미행, 협박 문자로 너거기 왜있니? 등.. 가는곳마다 알고 있고, 한시간 가량 차 미행 당했을 당시 경찰신고했는데 거의 죽을만큼의 직접적인 신체적인 피해를 입어야 사건접수하실수 있다며 참 어이없는 말을 직접 들었어요. 술먹고 아이들 학교까지 찾아가 난리치고 저는 아이들을 먼 친척에게 잠시 숨겨두고 법적으로 보호받을 방법을 찾으러 일주일정도 직접 찾아다니며 도움요청을 했지만 결국 스마트워치 2주인가 그거 신청외엔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차라리 맞고 피해가 심해서 오면 된다는 말까지 들었으니까요... 전남편이 자식들은 이혼해도 주소를 동사무소에서 바로 알아낼 수 있구요. 심한폭력을 당한 증거가 있지 않은이상 아이들 주소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더구요.
@로리-j3l9 ай бұрын
오지마라는 말은 부부든 연인이든 진짜 오지마라는 소리다. 다투다가 하는소리는 왜 무시하는데.
@creamsoda57110 ай бұрын
재차 범행을 하면 그때 전자발찌를 채운다? 미친 거 아닙니까? 그땐 피해자 죽는 겁니다. 운 좋게 살인미수이지 살인 직전까지 갔잖습니까. 왜 그렇게 피해자의 말은 안 듣고 가해자만 옹호하죠? 판사 누군가요? 🤬
@700dye610 ай бұрын
전화 계속하고 집 앞에 찾아오면 빠르게 손절해라
@EjHd-mc7be2 ай бұрын
그땐 이미 늦던데... 아무리 조심해도 인생은 운빨
@positive72 ай бұрын
절대 집 알려 주면 안 돼요 집 근처도 알려 주면 안 돼요
@플레이트-f8k10 ай бұрын
같은남자로서 진짜 찌질하고 루저남자들 많네 쪽팔린다
@강방울-p2c9 ай бұрын
아....나도 스토킹 무섭게 당해본적있는데 정말로 스토킹은 당해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음..... 그만 만나자고해도 니가 싫어도 내가 좋으니 참고만나라고하며 맨날 찾아오고 미친듯이 연락하고 협박하고 흥신소로 다 찾아낸다 난 잃을게없다 그냥 너 죽이고 나도 죽으면 그만이다 귀에 박히게 들었음... 정말 잘해줬고 좋은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미친놈이였고 한번 호되게 당한뒤로 연애는 하기도싫음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더 감싸주는 나라. 그런 나라에서 결국 발목 잡을지도 모를 애를 둘, 셋씩 낳으라고?
@Fjfjkssoqnqj110 ай бұрын
이번 편 그알비하인드 너무 기다렸어요. 스토킹 처벌법이 강화되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기도합니다. 그알 유튜브 제작진 항상 감사합니다..
@HumanisedCat5 ай бұрын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나를 향해서가 아니더라도 언행이 좀 폭력적으로 과격한 면과 부모님이 누군가의 머리를 망치로 깼다는 걸 굉장히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고 쎄해서 헤어지자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치가 과격하게 붙잡다 결국 때리고 대로로 밀쳐서 차에 치여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공 들였는데 미친년이 어쩌고 하면서요 연애 나름 초기에 끊어냈는데도 그 정도였고 그 이후에도 매체 바꿔가며 전화, 영통, 문자 오고 고소 진행하며 몇 개월 동안은 벗어나지 못한 기억이 나는데요, 주소나 신상, 주변 사람, 직장 정보 등을 잘 알리지 않았기에 그나마 다행이다만 끔찍한 경험은 나름 빠른 손절을 한다 해도 아예 피할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무슨 사건이던 가해자 (피해자 말고요...영상 보는데 얼굴 나와서 얼척이 없음) 신상 공개가 되어야 더 큰 피해가 방지될텐데 알지도 못하는 제3자 입장에서 법원 멋대로 믿고 기회 주는 ㅂㅅ같은 체계가 너무 이해가 가지 않고 화날 따름입니다..;
@Jay-fj6wd10 ай бұрын
유독 가정폭력이나 스토킹범죄 관련 범죄는 법 개정이 느리고, 개정이 되어도 행정이나 법감정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직 우리나라는 사건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보단, 가족이니까 연인사이니까 그럴수 있다는 관계에서 생기는 감정들을 더 중시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hylee68579 ай бұрын
국회의원이 그걸연구하고 법개정을 해야하는데,의원들이 자기 이익과 관련이 없으면 관심없음
@ThePebble02239 ай бұрын
요즘 느낀거는 사법기관도 그렇고 입법기관도 그렇고 자기네들 혹은 자기네들 가족이 직접 당해봐야 움직임 그전에는 관심도 없고 정상적인 대응도 안함
이거 좋네요. 스토킹 한 사람은 몸에 평생 gps박아두고 코드 공유해서 피해자들이 알게 하면 좋을 거 같네요
@JYK-t9h9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다뤄줘야 할 주제가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한 특징 중엔 사귀기 전인데도 아무 사이도 아닌데도 관리하려고 드는 것도 있는 듯.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랑 그냥 웃고 대화만 해도 바람 핀다던가 모든 사람들한테 플러팅하고 다닌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정상적인 대화 자체도 못 하게 방해 한다던가 본인이랑 한 적도 없는 일들을 했다고 자꾸 기억 조작을 하려고 하면서 계속 가스라이팅 하는 것도 포함 되는 듯. 그리고 연락 거부 의사를 밝혀야만 상대방이 스토킹으로 규정되는 것도 좀 어이가 없고 연락 거부 의사도 분명히 밝혔음에도 영상에서처럼 별거 아닌 취급 하는 것도 화가 난다. 그알이 남녀관계의 스토킹 외에도 다른 유형의 스토킹도 다뤄줬으면 좋겠다. 한국엔 본인의 행동이 스토킹 행위란 걸 모르는 별의 별 종류의 스토커들이 있는 거 같음.
@wilpark4 ай бұрын
7:40 이 의견에 좀 반대인게.. 스토킹 범죄자들 심리는 보통 몇시간 구금하고 풀려나면 니가 감히 나를 신고해?? 이러고 보복범죄를 저지름.. 실제로 최근에 국내에서 경찰서에서 풀려나자마자 여자친구 찾아가서 살해한 사건이 있었음
@shinyandgorgeous9 ай бұрын
집까지 찾아오는 스토킹까지가 아니더라도 심한 집착 받아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 몇달동안 악몽만 꾸고 행여나 집 앞에 찾아와 있을까봐 두리번 거리면서 다녔음
@VALHALLA2099 ай бұрын
내 자녀가 스토킹으로 고통받고 법으로도 보호받지 못한다면 가해자를 잡아서 죽여버릴듯.....
@5050burnbook3 ай бұрын
라푼젤알라딘ㅋ
@joo42859 ай бұрын
더 이상 단 한명의 여성도 잃을수 없다.
@aliceyun822410 ай бұрын
불특정다수에 대한 범죄가 아니라 전자발찌가 필요없다니... 2심재판부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가????? 피해자 보고 그냥 죽으라고 내모는군.. 아우 빡쳐
@세경이오9 ай бұрын
부산경찰들 십… 둘다 세번이나 스토킹 신고를 했는데 이걸 그냥 넘기네
@꽃마리-i4z9 ай бұрын
피해자가 힘들어하는데 판사가 가해자를 용서하고 기회주는 판결
@catsun108210 ай бұрын
스토킹 처벌이 약한게 문제. 스토킹 하는 놈인지 아는 문제는 여자가 주의 기울이면 바로 알거 같은데… 통제 성향이 있죠. 이거 입지마, 통금 시간 확인등 여러 일상을 통제하려 듦. 집앞에서 몇시에 들어오는지 감시도 하고 혼자 돌아가는 경우도 있음. 여자들이 몰라서 그렇지. 거짓말 하는지 확인하려고. 저런 놈들이 자기가 그러니까 더 잘 알아서 더 불안하고 더 통제하고 더 말장난 하며 사람 미치게 함. 처음엔 다정하게 포커페이스 하면서 회유 하는데 점차 갈수록 삐치고 화내는 성향으로 감. 뭔가 불만족스러우면 표정 쎄함. 이걸 삐지는 의미로 갈수 있는데 이건 굉장히 안좋은 신호. 헤어지자 했는데 못들은체 모른체 해버림. 명령 결정 주도적인것등 모두 본인이 하는거란 무의식. 스토킹 성향 있는지의 감별에 관해 많이 공부하고 사람 만나길. 그리고 이들은 처음엔 엄청 잘해주고 가스라이팅으로 본인이 결정권자가 됨. 연기 엄청 잘함. 이런 경험이나 영상 제작 많이 해서 알리고 방송에서도 심도있게 다뤄야 한다 생각함. 법이나 경찰 신고로는 현실적으로 해결 못함. 무조건 초기에 알아차리고 안전이별 해야함.
@새벽형인간-q9h10 ай бұрын
싫다고 의사를 밝히거나 거절을 하는 것을 왜 받아들이지 못하지? 말만 그렇지 마음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요, 싫다고 표현한거면 진짜 싫은 겁니다. 제발 상대방 말 곧이곧대로 좀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이 나라는 도대체 언제까지 여성들이 스토킹으로 다치고 죽어나가야 예방을 하고 처벌을 세게 할건가요?
@조현지-e5d9 ай бұрын
스토킹도 피해자는 힘들게 살다가 자살하고 살해되서 죽은사람들 있고 스토킹 가해자는 경찰에서 접근금지를 시켜놔도 뻔뻔하게 잘살고 있는데 스토킹 처벌법 빨리 강화하자
@김수한무-l1q10 ай бұрын
죽어야만 끝나는 범죄,, 안 죽으면 처벌도안해주는
@mangul77 ай бұрын
죽어도 처벌받기나 하나...
@핸2-k1t4 ай бұрын
가벼운(?) 스토킹을 당한적이 있는데 진짜 두렵습니다. 내 집 근처에 숨어있다 내 뒤를 따라오는거... 그걸 목격한 3자한테 들었을때 당장 귀가하고 싶은데 귀가하는것도 두려워요.. 집 밖에 나가는게 두려웠어요. 제 주변 지인들이나 공통으로 아는 지인들에게 찿아다니며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내고 밤에 찿아와서 아파트인데 소리지르며 날 불러내고 ㅈㅅ소동 벌이고.. 이런 비교적 가벼운(?) 일을 당해도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진짜 스토킹 범죄, 데이트폭력 이런거 엄히 다뤄야 해요. 안당해 봐도 상상 해보세요.. 직장내 괴롭힘 같은거 대입해서요..
@user-basilica47269 ай бұрын
결국 애를 낳지 않는 건, 여자로 사는게 불안해서야... 새도 불안하면 알을 1개만 낳더라.
@s_od_a6 ай бұрын
저도 20대 때 스토킹 당해본 거 같네요... 엄마가 그냥 싫다고 쎄하다고 만나지말라고 했던 애가 있었는데... 비치명적 목졸림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지가 화난다고 유리병을 집어던져서 깨뜨린 적은 있네요 딱히 다른 폭력은 없었고요 아무튼 헤어졌는데 몇 주? 몇 달?을 계속 제 집 근처에서 배회하면서 얼굴 한번 보자고 창문으로 얼굴 좀 비추라고 그랬던 적이 있었네요 그 당시에는 그냥 아 날 너무 좋아해서 못 잊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스토킹의 시발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lsaqueen79259 ай бұрын
경찰에 신고하러 갔더니 구두로 경고해주는 걸로 끝냄 가해자 신상은 안 알려줌 보복하러오면 누군지 알아야 내가 대응해야할 것 아니냐 왜 안 알려주냐 하니까 한번더 그래야 알려줄 수 있대 이게 말이 됨?
@오행복하세요3 ай бұрын
미쳤네요..... 죽임 당한 후에 알려줄 모양이네요
@appletin876510 ай бұрын
피디님 사회의식 너무 멋져요 👏🏼👏🏼👏🏼
@blackjackx7510 ай бұрын
스토킹은 나아지지 않아요~ 접근금지? 그딴 븅신같은 짓은 아무 소용없음..내 여동생도 사귀던 넘한테서 헤어지고 나서도 옆에 자꾸 나타나고 전화 계속하고 찾아오고 이지랄하는거 첨엔 그냥 지켜봤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여동생이 죽고싶은 얼굴하고 다니고 매일 울고하길래 물어보니 심각하게 스토킹 당하는중이였음..그넘 전화 내가 받아서 그새끼 가족들 어디있는지 일고 있는거 말하고 찾아가서 칼로 다 죽여버린다고 욕하고 협박하고 난리치니 그뒤로 조용했음..그때 심정은 진짜 내 동생 먼저 죽기전에 그새끼 가족부터 그넘까지 싹 죽여버릴 맘이였음..그정도로 독하지 않으면 안됨
@blackcurrunt9 ай бұрын
역시 집에 남자가 있어야..오빠가 지켜줘서 다행이네요! 안그랫으면 계속 시달렸을거에요..
@고구마-t4d3 ай бұрын
진짜 든든한 오빠다.. 동생분도 넘 맘고생하셨겠어요. 가족을 살리셨네요
@MMNNJJ201310 ай бұрын
결국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같은 상황을 겪어봐야 법이 바뀝니다
@天上再會9 ай бұрын
어떤범죄가 일어났을때 추후에 사건이 일어날것을 경찰들이 알아도 법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더많은 피해자가 많아질겁니다. 폭행 사건들은 피해자는 보호받고 가해자 는 통제 하는법이 너무 허술하다보니 폭행사건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연인사이나친구사이나 인간관계 에서 폭행사건 이 일어났으면 반드시 보호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법에 없다고 해서 경찰들이 신변보호 에대한 안전불감증 더이상 없어야됩니다.
@lovelyyoung-h7l10 ай бұрын
스토킹 하는 남자는 넘무서워요 어릴때한번씩은 경험해보지않았을까싶은데..헤어지자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주겠다며 술먹고 술병깨서 팔찌르는 남자도 만났었는데 대부분 이런사람들 특징은 거의비슷한거같아요 미행하는사람도있고..지나간일들이지만 이런범죄사건들보면 문뜩떠오르긴하네요
@하진-e6v5 ай бұрын
갑자기 우는 척 연기하는 새끼도잇음
@yanimommy7 ай бұрын
어느 글에서 본 적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살면 스토킹피해자에게 사회적 관심은 사체발견 이후라고.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릴적부터 심각성의 교육 엄벌에 처해진단 두려움인식등. 언제쯤부터 변화가 올지..
@songyi310 ай бұрын
진짜 처벌 수준 하… 판사들 본인들 딸이 당해도 이따위로 할지 묻고싶다 하…
@moveon210 ай бұрын
진짜 찌질하고 한심한 스토커들 왜 그러고사나. 일방적인 사람을 어느 누가 좋아할까. 처벌법이 아주 강해져야한다.
@또리소희10 ай бұрын
스토킹범죄의심각성을 언론이나 방송매체를 통해서 자주 다뤄줬음 좋겠어요 피해자를 위한 재판은 언제쯤 자리를 잡을까 재범이 발생하는 이유가 가해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과 경찰의 무딘대책이 가장 큰 요인이지 않나싶네요 우리주위에도 별일아닌 일이 아닌 관심과 신고정신이 더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을꺼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onyour-lia6 ай бұрын
십년전 20대초반때 만나던 남자가 그렇게 다정했는데 일단 (집을)가겠다 거나 오늘 이만 돌아가겠다고만 하면 갑자기 정색하며 못가게 했음 술 진탕 마셔서 취해도 내가 해달라는 잔심부름?도군말없이 할 정도로, 평소 맨정신일땐 아예 거의 공주님 대접해주고 밥도 떠 먹여주다싶이 함 그러나 한번은 그남자 집에 같이 있는데 울 엄마가 전화와서 오랜만에 집(본가)에 오란 말에 가겠다고 하니 가지 말라고 막아섬 아니 내가 어디 헌팅술집 가냐고;;;본가에 가겠다는데 안된다고 하더니 결국 그날 실랑이 하다 목졸림 당함 못간다고 무조건 못간다고 옷입으러 옷방가고 있으면 뒤에서 보쌈해가듯이 들어서 거실소파에 앉혀놓고 여튼 그걸 몇번이나 하면서 악쓰다가 지 맘대로 안돼서 열받았는지 벽에 밀치고 목을 조름. 막 숨이 안쉬어질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본능적으로 이거좀 위험하다고 느끼고 이사람을 잘 달래서 해결해야지 나도 같이 강하게 나갔다간 오늘 무슨 사고라도 생길것 같았음 결국 그날엔 본가 못 가고 다음날 갔었고 그일 있고 난후 며칠동안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시전하다가 우린 인연이 아닌것 같다 안맞는것 같다 담담한척 얘기하고 차단+빤스런함 지금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잠재적 스토킹이었음
@하늠고공4 ай бұрын
저는 담담하게 차단+빤스런 한 날부터 스토킹+폭력성이시작되더라구요... 완전히 떼어내는데 6개월정도 걸린듯요
@이영석-f9e4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런데 못가게하는 이유가 있나요?
@onyour-lia4 ай бұрын
@@이영석-f9e 그냥 같이 있자는 그 이유 하나였어요. 오늘 가지 말고 내일 가라 그랬는데 솔직히 여자쪽 부모님이 전화와서 집 오라고 하는데, 보내기 싫은 본인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기를 쓰면서 안보내는 남자친구가 세상에 어딨나요ㅎㅎ어디 술먹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댁에 가겠다는데 그렇게 나오니 많이 황당하고 어이없던 기억이 나네요
@onyour-lia4 ай бұрын
@@하늠고공 고생하셨네요...
@이영석-f9e4 ай бұрын
@@onyour-lia 힘드셨겠어요 즐거운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wjdgus443210 ай бұрын
꼭 스토킹에 대한 처벌을 높이고 사건 접수가 된다면 꼭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든 스토킹 의심자이든 후속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디
@noobrainbow871810 ай бұрын
이전 연인과의 일을 애기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집착인겁니다, 그런말에 동정심 갖지 말고! 제발 오로지 당신에게 집중하는 정상인을 만나세요! 이전 연인과 비교하고, 자신이 만든 이상형에 비교해가며 결국 다른 타겟 찾고, 이전 연인 핑계대며 갑자기 떠납니다, 그러다 또 심심해지면 주변인 이용해서 못 잊었네 다가오는, 그런 찌질 집착남들이 진화해서 악인, 스토커가 되는 것임... 결국 내 편인줄 알고 몇 십년 가족처럼 지내던 주변인들도 다 잃게 됩니다. 그냥 지금 그와 관계된 모든 이들, 그 집단 자체를 떠나세요!
@user-dz8ypio9tzm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여친 욕하며 한풀이, 하소연 하는 남자(나는 잘못한게없고 전여친들이 다 잘못했다) = 예외없이 쓰레기
@drdog449 ай бұрын
2:09 이런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 PD의 훌륭한 정신과 달리, 스토킹 15초면 감별한다는 인트로 화면의 중요정보는 뜸을 들이는건 그알측의 의도겠죠? 결국 저도 보다가 포기 해요.
@shellyun01139 ай бұрын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중 목을 조르는 행위는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경찰서에서 일 하는데 목 조르는 것은 strangulation 이라고 그냥 가정, 데이트 폭력이 아닌 한단계 더 위로 보고 무조건 체포에요. 목을 조른는 행위는 살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만일 연인이 폭력 행사 중 목을 조른다면 무조건 빨리 안전하게 벗어나셔야 합니다.
@에브리-o7t8 ай бұрын
나아빠가 나뗌에 화난다고 목조른적있는데 가족이그런거면 어캐벗어남?
@shellyun01138 ай бұрын
@@에브리-o7t 한국이시라면 한국 경찰이 가정폭력에 어떻게 대응하는 줄은 잘 모르겠지만 만약 미성년자이시고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면 가족이라도 신고 후 도움을 받아 쉼터나 안전한 장소를 찾는게 우선이겠죠. 성인 이라면 독립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