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것이 알고싶다 1186회 (2019. 10. 12 방송) 오후 2시의 미스터리 -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 연출 : 김병길 / 작가 : 오유경 풀영상 다시보기 ▶ 그알 홈페이지 : tv.sbs.co.kr/docu/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Пікірлер: 515
@puppyjoy9 ай бұрын
목격자한테 은근히 화살 돌리는 댓글들이 있는데 목격자들은 방관자가 아니라, 혹시 모를 막연한 보복이 두려려움에도 용기내신 분들임.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범죄 제보하는 게 생각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임. 현실은 직장에서 누가 구린 짓 하는 거 외부도 아니고 내부에다가 익명으로 고발 하는 것 조차 고민하고 벅차함. 실제로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 맞음. 목격자들한테 화살 돌리는 건 길가다가 말고 아무 죄 없는 사람일 수도 있고, 엄청난 범죄자일 수도 있는 나보다 힘 쎈 사람에게 당신 범죄자 같다고 말하면서 소란 만들고 싸우면서 경찰 기다리란 얘기인데 그게 쉬움? 뭔가 좀 이상해도 도시 한복판에서, 집 앞에서, 내 눈앞에서 엄청난 범죄가 벌어질 거란 생각이 쉽게 듦? 생각없이 걷다가 우연히 본 광경을 어! 이건 범죄다 하고 한 눈에 판단해서 행동하라는 얘긴데 말이 됨? 그건 경찰이나 가능한 거임
@puppyjoy9 ай бұрын
@@user-hw4ji5yz9x 제가 댓글 쓸 땐 종종 있었는데 못보셨나봐요 목격자들한테 당시에 신고만 했어도 라는 댓글도 종종 보이는데 이것도 은근히 화살을 돌리는 거죠 목격자에게 죄책감 들도록요.. 어떤 사람은 자기 초딩 자녀도 “왜 저사람은 애를 차에 태워 데려가는데 보고만 있냐” 고 하는데 왜 신고를 안 했을까 라고 썼고 저는 그 댓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걸 적은 거예요 그리고 저는 직장내부고발이 쉽다고 말한 적 없는데 오해해서 받아들이신 것 같네요 범죄신고는 그 범죄자가 어떤 사람인지, 큰 조직일지 아닐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상상력이 극대화 됩니다 내 이웃이면 가깝게 사니까 그 나름대로의 공포가 있구요 가해자가 내 신상을 알아내서 날 죽이겠다고 내 가족까지 협박해올 수도 있는데 그런 상상이 들면 무섭지 않았을까요? 범죄 신고는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야 할 수 있는 거고 안 해도 입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르니까 뭐라할 사람이 없잖아요 이걸 두고 뭐가 더 어렵다 할 수 있을까요? 전 둘 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쓴 거예요. 오해 푸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dt4qu2wm5v9 ай бұрын
@@user-hw4ji5yz9x적당히 해라 썅🫵🫵🫵
@user-thsdhgns03239 ай бұрын
요즘은 도움주려다가 피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더 그런듯
@-_ang9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
@gotube09 ай бұрын
맞아요 화살돌리는 사람들 많죠 ㅠㅜ
@youctube9 ай бұрын
무슨 감옥 탈출 하는 것도 아니고 소지품 하나 안 들고 나갔는데 가출이라 판단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user-ds3zn6ki9h9 ай бұрын
자식의 생사도 모른채 살아가는 세월이 어땠을까요 제발 무사히 살아있기를 그래서 부모님 품으로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user-vm6ke9kd3y9 ай бұрын
@@asadadm1nz 이러나 저러나 죽였지 어차피 그 차 타는순간 죽은거나 마찬가지지
@user-pg2ys7qc3vАй бұрын
이런 댓글 다는게 싸패같음 사회생활가능하냐 방구석찌질러야
@user-ho3nj8ff2f9 ай бұрын
제발 소중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user-ie9vg9dh6s9 ай бұрын
상상으로도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부모의 맘이네요...ㅜㅜ
@lsmhhs10159 ай бұрын
실종된것같다고하면 바로 조사좀해주세요.. 항상 돌아올수잇느니 기다려보라고 해서 조사가 늦어진다구요ㅜ.ㅜ
@Top_Ranker9 ай бұрын
2005년 쯤 의정부에서 뺑소니를 목격하고 추격하다 놓치고 차량 번호 두자리랑 차종은 기억이 나서 일하다 말고 시간내서 경찰서 신고하러 갔더니, 유사차량이 10 여대로 나오고 일일이 연락도 불가능하다고 본인이 크게 안다쳤으면 그냥 집에 가라더라 ㅋㅋ 이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방송이나 기사화 안되고 사람 하나 안죽으면 의지도 없고 시민을 귀찮아함 에라이.
@puppyjoy9 ай бұрын
비슷한 경험있어요 2020년에 큰 건물 주차장에서 특정 시간에 (5분 내외) 빠져나간 특정 브랜드 하얀 차가 딱 하나 밖에 없었는데 특정 지을 수 없다고 종결시킴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서
@siwonryu9 ай бұрын
뭐 견찰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죠 사람들이 경찰이라 그러지않고 견찰이라 부르는 이유죠
@DudtkdVideo9 ай бұрын
초동수사때 실종임을 일찍 파악했었더라면... 제발 꼭 돌아와주길!!!
@user-be3it6ew2v9 ай бұрын
@@SonZedong 뭐라는거야
@MnMn-tm6eu9 ай бұрын
@@SonZedong 뭐라는거야;;
@user-pr9zl4ps3x9 ай бұрын
@@SonZedong뭔소리하세요 .....
@user-xw4dk1ky4q9 ай бұрын
@@user-pr9zl4ps3x그니까 지금 돌아오다니요 패러디냐고
@user-gz5lj2re5g9 ай бұрын
@@SonZedong정신차려라
@suri2989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 합니다.
@aoa_75069 ай бұрын
경찰 인력이 더 증원이 돼면, 경찰분들도 …
@user-py8ox9kl3g9 ай бұрын
제일중요한 차번호나 인상착의를 못봤다는게 참;;
@user-uz8bf2jm2w15 күн бұрын
시신이나 범죄자라도 찾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너무 많은 세월이흘렀는데... 살아있다면 벌써 발견되었을텐데ㅠ 범인 꼭 잡혔으면요 ㅠ ㅠ 가출이 아니죠 ㅠㅠ
@__S2__S2__9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저렇게 많이 유괴납치ㅅㅍㅎ했는데도 버젓이 대낮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또 납치했다는게 너무 소름이다. 이 나라 법은 도대체 언제 뜯어고치냐!
@user-bk5fe9ip1j9 ай бұрын
시골에는 유괴감금성폭행 더 많아요 지방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범죄자들이 즐비함 외국인 범죄자도 많음 ㅠㅠㅠ
@user-xp9gn4vz7c9 ай бұрын
정치인이 당해야 바뀔듯
@user-uf2uj8hh1y9 ай бұрын
저 사건장소에서 멀지 않은 옆동네 아파트 로드뷰에 사건 기간과 좀 차이는 나지만 20년 6월쯤 찍혀 있는 진하게 코팅된 녹색 승합차 있어서 그알에 제보 햇었는데 아닌가보네요ㅜ 작은 단서라도 나타나서 꼭 찾을 수 있기를 ..
@user-xz2rm8ff9s9 ай бұрын
예전에 제가 겪었던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현재 나이도 피해자분들이랑 또래이고 2008년 역시도 또래였고요 저도 친구와 둘이서 집 앞 마당에서 놀고 있었고 어두운 초록색 승합 차가 마당 앞에 멈추더니 보행자 쪽 창문을 내려서 운전자 쪽에서 앉은 남자가 저희에게 말을 걸었어요 피부는 붉고 어두웠고요 나이는 40대 처럼 보였어요 저희에게 이리 오라고 했고 가지 않으니 무언가는 흔들면서 보여줬는데 남성의 성기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멈춰있었고 옆에 있던 친구가 집 안으로 들어가서 저희 어머니를 데리고 나왔고 차는 그대로 도망갔어요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차종이 그레이스 였던것이랑 제가 사는 지역은 충북이었던게 피해자분들이랑은 달랐네요 아 그리고 제가 겪은 사건 자동차도 운전석과 보행자석을 제외한 다른 좌석들 창문은 안이 보이지 않게 물건들과 옷이 가득했어요 지금도 자주는 보이지 않지만 길을 다니다가 초록색 그레이스 차량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 순간적으로 무서워지곤 합니다
@jewels29 ай бұрын
이건 큰 도움이 될것 같은데..
@user-cv7xj9hf5b9 ай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많은 도움 될 듯싶어요!
@Name_hanjanhae9 ай бұрын
경찰에 제보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user-xr9yy5bo2z9 ай бұрын
아우..차안에 옷이 많다는건 차를타고 이동을 많이해서 그런거아닐까요? 그 목격자분이 그레이스랑 스타렉스랑 햇갈렸을수도있고 동일범죄자일수도있겠네요...소름돋네요
@Sjsjiwisjs9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쯤 부산 촌인 강서구살고 8살이었는데 초등 학교앞 문방구 가는길에 인도 바로옆에 차문열고 자위하는 새끼 봤어요. 그땐 어려서 살색이 보이길래 갓태어난 강아지를 왜흔들지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섭네요. 양산 아직 개발안된 시골 같은데도 많던데 어딘가에 묻혀있을것같은느낌이 드는데 유골이라도 꼭 돌아오길..
@940g_9 ай бұрын
이때 당시 저도 초등학생이었는데 태워준다는 봉고차가 있으면 따라가지말라고 알림장 나가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유사범죄에 연루된게 아닐까 싶네요 ㅠㅠ
@retrokpop_yuri9 ай бұрын
느낌으론 이분들 어떤 식으로던 살아계실거 같긴한데...하루빨리 가족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nolgozappazida9 ай бұрын
아니 모금함 들고 수상한 남자가 와서 소리칠때 그때 신고좀 해주시지.... 자꾸 놓치게되네..
@user-vw8dt3ur9e2 ай бұрын
내말이
@jinachoiuhm9 ай бұрын
가출은 정말 아닌듯요. 지갑 전화기 다 두고 가출을?!?! 그리고 십대때 철없는 마음에 누구나 다 한번쯤은 아, 집 나가고 싶어 라고 말하지 않나요? 그런걸 진짜로 받아들이고 초동수사의 방향을 달리 했던거, 그 귀한 한시가 급한데 약간은 시간낭비했을수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떠실지....
@user-zw5om9ux9r4 ай бұрын
😊😊😅
@user-dj6bk1vs6j9 ай бұрын
은영이아빠 국밥집도 이제 새 건물 올린다고 접으셨던데...뭣도 모르고 아이 데리고 정말 자주 다녔는데 죄송스럽네요...은영이 동은이 꼭 찾기를 바랍니다 ㅠㅠ
@garumamma9 ай бұрын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 그 당시엔 곧 찾을거라 믿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어디갔을까 제발... 큰일이없길.....마음이 아픕니다
@abzjcjedh9 ай бұрын
제보자분들이 당시 경찰에 제보했고 그랬으니 다시 불러 방송 인터뷰까지 해주신 건데 그땐 뭐하고 이제와 왜 저러냐니;;; 마지막 버스정류장 제보자 분은 목격 몇 달 뒤에 경찰에 납치당하는 걸 봤다고까지 했는데 그쪽에서 다시 연락이 없었다잖아요;;^^ 늦은 제보여도 수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위축되어서 쉽게 제보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user-xg9yf5fe1i1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COCA7299 ай бұрын
진짜 녹색 카니발이 있네요 1998년1월~2001년2월까지 생산된 카니발1 에버그린 컬러
@user-jq3lu6ht9t9 ай бұрын
경찰들이 항상 하는말 있잖아요. 그냥 정말 조금이라도 수상하거나 의심스럽거나 이상한 범죄같으면 신고를 제발 해달라고. 그 신고가 오해였어도 불이익 없으니 수상한장면을 목격하면 무조건 신고부터 합시다.
@ris85019 ай бұрын
이 동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이긴 한데 저 사건 일어났을 당시 옆 동네에서 살았었습니다. 제 나이가 초등학교 막 고학년 쯤에 일어났던 사건인데 주변 학교에 애들 찾으려고 경찰 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루머이긴 하지만 가출했다 라는 말이 나돌고는 했었습니다. 지금쯤 성인이 되었을텐데 얼른 본인의 가족곁으로 가길 빕니다.
@user-yw8dr8by7l9 ай бұрын
정말 이런거 보면 남일 같지않네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길....
@geumjinlee5979 ай бұрын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시길....
@k14919 ай бұрын
초록색 옷주렁주렁 걸린 카니발 수배했어도 금방찾앗겟는데요 왜 제보를 씹은걸까요? 번호판없으면 아무것도 못찾던 시절도 아니고 ..
@user-id2iw4ss8r9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어디에 감금 당해있을것 같은데 살아서 꼭 부모님 곁으로 돌아올것입니다
@kkea_owo9 ай бұрын
12분때 까지 봤는데 초중생한테도 조건만남 같은거 시킨다고 하니까 토가 쏠림... 왜 그러는거야 진짜 미쳤냐고...제발...
@ghghdr7679 ай бұрын
이래서 견찰견찰하는거다 목격자 신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연락한통 없고 그것에 대해 수사도 안하고 안타깝다 정말
@ghghdr7679 ай бұрын
@@limchaehyoung 짭새라고 하는건 괜찮구?
@user-di2el2dt7z9 ай бұрын
@@ghghdr767이해못하네요 욕에 동참하는 거잖아요
@bhhoneybee22548 ай бұрын
@@limchaehyoung블랙코미디?
@user-vs4bj8gn1r9 ай бұрын
역시 초동수사실패가 원인..
@gotube09 ай бұрын
부디 찾길바랍니다.
@user-ip6cb3pq8o9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일이 !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돌아오기를 빕니다.
@smp_blacksun71839 ай бұрын
저런 노래방들은 전부 한통속 거짓말만 합니다 절대 믿으면 안되죠
@user-qs5wd7hf2c9 ай бұрын
저 유흥업소 관련자 인터뷰를 그대로 믿는 건 아니겠쥬??
@innerpeace98569 ай бұрын
뭔가를 말하는 순간 유흥업소 대대적인 수사 들어올 수도 있는데 누가 말하겠어요...
@user-iq4jf9ud5s9 ай бұрын
귀한 자식입니다 ! 꼭 찾아서 해결 주세요, 경찰관 님 부탁 합니다 ,!
@kjh02259 ай бұрын
저렇게 무의미한 수사로 시간낭비 하는것 보다 당시 그 지역 초록색카니발 소유주와 주변인물에 대해 범죄연관성을 조사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 가장 신빙성 있는 증언이고 초록색 카니발이 그렇게 흔한 차량도 아니며 옷을 많이 갖고 다닌다는 직업 특징, 그리고 그 지역으로 한정한다면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비록 시간이 너무 흘러서 거의 모든 증거는 사라졌겠지만 용의자 범위의 폭은 좁힐 수 있지 않을까?
@user-fz1vo2vl9r9 ай бұрын
양산경찰서 무능함
@yuyuyu22983 ай бұрын
이미 취재진이 초록색카니발이라는 단서로 찾아보려했는데 차 번호조차 알고있는게 없어서 정보가 안나왔음. 그때 바로 조사했으면 동네에 초록색 카니발 봤다는 제보 신고 많이 나왔겠지만 이미 시간이 흐른 지금 찾기 쉽지 않죠.
@tori_love_1759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ㅜㅜ
@user-rp9cg6vc2z9 ай бұрын
나랑 같은동네 같은 초등학교 얼굴만 알던 친구였는데..그당시 실종됬다는 얘기 듣고 안믿겨지고 하교하고 온동네 돌아다녀도 못봤다. 제발 살아만 있어줘 은영아.
@user-we9gs1hp4b9 ай бұрын
정말...그 나이때에 가출하고 싶다, 죽고싶다는 생각, 말 한번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caene129 ай бұрын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JasonWilliamson559 ай бұрын
양산경찰서 일하는거 보면 못찾는게 당연하지...
@eddyhtjang15899 ай бұрын
양산뿐일까요.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그알에 제작비로 줘야합니다.
@user-rh5ze8sp3w9 ай бұрын
차번호도 모르고 얼굴도 기억안난다고 하니 일 많아지고 귀찮아서 알아볼 생각도 안한거구나.. 만약에 경찰 자식이었다면 녹색차량 가진사람들 다 찾아서 조사했겠지...
@galggamagui9 ай бұрын
형사들이 빠릿빠릿이 아니라 비실비실 흐리멍텅. 김복준 수백회 보고나서 느낀 점으로 사건해결에는 조그만 단서 하나로 풀어나가는 형사들 능력이 상당히 중요함.
@user-nh2vx7pv7t9 ай бұрын
경찰의 소홀한 대처가 두 아이를 찾을 골든타임을 버린것
@user-nc5bw7vk2s9 ай бұрын
멍청한 인간들아 가출했으면 지갑이랑 다갔고 갔지 돈하나 없이 어떻게 가출하냐고 진짜 맘아프네 벌써 해외로 빼돌렸거나 국내는 없지싶다 다큰애들이 부모 번호도 모르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긴세월동안 안돌아 온다고 봐서는 아무리 감금이라고 해도 충분히 빠져나올수 있었다고 본다
@user-gz5xv3fu6j9 ай бұрын
예전엔 태워준다는사람 참 많았는데 그래서 실종되는사람들 많을거에여
@user-ib8tt6xg1b9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
@ncgsmb9 ай бұрын
10년도 넘은 사건이군요 안타깝네요
@user-uk1ev2wj4r9 ай бұрын
옷이 많이 걸려 있었다 차 안에 조직폭력배? 세탁소? 가리기 위한 목적? 뭐가 연관될까?
@user-zg5qy4ne1x9 ай бұрын
돌아와주길 부모님이 얼마나 애간자미 녹으실까😂
@rikka10049 ай бұрын
경비업체 과장님 마음씨 너무 고우시네요 태워다주고 차비까지 3만원...
@user-wi4cw1sm6h9 ай бұрын
아쉽네요.. 그때 아이들 집에 전화해줬더라면...ㅠ
@user-py8ox9kl3g9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저 애들이 아니었다는거죠.. 그냥 비슷한 애들이었던거같음;;
@lisayan64219 ай бұрын
아직 주민등록이 안된거는 이름을 바꿔서 등록을 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임...어릴 때 납치되어서 감금되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다 보니, 본인들 원래 이름은 잊어먹고 납치범이 지어준 이름으로 주민등록해서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임...ㅠ 아무쪼록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오는 날이 있기를.. 아직까지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애타는 부모 마음이 참 안타깝네요 ㅠㅠ
@chad26229 ай бұрын
진짜 마지막에 신고 전화 상황 너무 어이가 없고 최근에 한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고의 배경과 흡수한게 정말 자기가 하는 알에 대해 귀찮은 밥벌이가 아니라 책임감과 사명감이 절실하다.
@user-eg8ct1fu5g9 ай бұрын
너무 속상해서 잠도 오지않을것같습니다 살아만있어주기를...
@user-uj9gk9jg4q9 ай бұрын
거의 모든 미제사건은 경찰의 초동수사 미흡과 무관심으로 생겨난다-물탱크-
@Rcsrhgghgorsz9 ай бұрын
당시 카니발은 녹색 거의 없다고 하던데 아마 차종은 스타렉스 같은 봉고차일듯 해요
@user-neobelle24 күн бұрын
98년에서 3년간 카니발 그린색 나왔다해요
@nurungi_9 ай бұрын
그 유력했다던 용의자가 녹색 카니발 차량을 운전했을 가능성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그 용의자가 옷을 많이 가지고 다닐만한 이유가 있었는지도..
@michaellak12979 ай бұрын
12년전쯤 혼자 대낮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문래 청과물시장 방향으로 길걷는데 검은 승용차 불쑥 나타나더니 차창내리고 운전석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나한테 "알바할래요?" 물어보길래 아니오 라고 대답하면서 가던 길 계속 걸어갔던 기억이 있다. 당시엔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 돌이켜보면 정말 무서운 순간이었구나 싶다..
@kallisto8375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초중딩 애들까지 성매매 시킨다는게 충격적이네 ㅋㅋ;;;; 지들 돈 벌어먹고 살려고 여자애들 납치해서 성착취를 시킨다고? 사람새끼냐 니들이
@campanella79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성매수범들이 합의에 의한 관계라는둥 하는 소리 다 개소리인거죠...
@oo-kr3kv9 ай бұрын
나이많을수록 몇살인지 견적나옴 그런대도 신고안함. 성매수 극혐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는거지
@user-kp6ml4cm6s8 ай бұрын
다른걸로먹고사면되는데 성매매로 먹고사는것은 이해가 안됨
@user-jjjjjjjs9 ай бұрын
신고 전화후 생각이 있었다면 탑승장소 주변 cctv를 다깟겠지 그러나 무관심해서 단서도 사라져버림 그게 견찰들수준이다
@min_hyuk989 ай бұрын
소름! 어머😢
@hanak10299 ай бұрын
저 부산앵벌이 조직 쪽을 이어서 파봐야 할 것 같은데.. 취재한 앵벌이왕인가 그 사람은 믿을만한 제보원은 아닌 것 같음
@user-py8ox9kl3g9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런 조직 그런애들이 저런걸 사실대로 말해준다는게 말이안되죠..;; 말하면 지들이 손해인데 말을 왜합니까;
@mrxd76169 ай бұрын
9:00 빼박 납치네요
@jennyjin76589 ай бұрын
"경찰 직무수행 불이행" 처벌법 강화 해야겠읍니다
@hungry_wildcat9 ай бұрын
승합차에 검정색 옷 위주로 많았다면 장례식장에 상복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사람일 수도 있을듯...
@user-py8ox9kl3g9 ай бұрын
그런게 있어요?
@DV_B1A47 ай бұрын
어릴 때 진짜 많이 봤던 포스터 속 얼굴이라 눈이가네요..
@edkfjqwz15969 ай бұрын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중학교 때 친구들과 가출한적 있었는데 지금 이거하고 비슷하네~ 지금 생각 해보면 큰일 날뻔 하긴 했는데 그당시엔 무서운걸 모르고 재밋다고 생각 했는데...
@_-bc3kc9 ай бұрын
부모님 곁으로 돌아기만 하길
@user-dg7is1co2h9 ай бұрын
사상 저 동네진짜.. 국회의원들 일 좀해라. 참고로 김길태 사건도 저동네입니다.
@9name_name89 ай бұрын
덕계 서창쪽 학생들 놀려고 부산대가는거 국룰이었음
@user-jv9nd8zz1l4 ай бұрын
실종+살인 까지는 공소시효 폐지해야 되요 하...😢
@sss-ve5ry9 ай бұрын
이 당시에 유괴사건이 경찰 커넥션으로 은폐된 것도 있었단 얘기도 있던데
@user-ne7nr5wl1y9 ай бұрын
우리딸이 초1인데 영상을 보고 하는 말이 녹색카니발 차량의 아저씨가 애들을 태워가는데 왜 보고만 있어? 라고 하네요 저라면 이상하다 촉이올거같은데.. 안타깝네요 몇달뒤라도 납치신고를했다는데도 경찰은 왜 연락을 안했던건지...도 의문이고, 모금함을 들고있을때 낯선남자가 나타나서 그럴때도 아이들을 붙잡고 실랑이를 벌이더라도 신고해줬더라면... 이래저래 아쉬움이..
@kk-fh9bw8 ай бұрын
보복이두려워서죠
@ing_31589 ай бұрын
목격자 최면수사 부탁 해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user-tt4hc7nd4x9 ай бұрын
예전에 양산에 잠깐 살 때 일어난 사건이었어요. 그땐 아이들 금방 찾을것 같았는데... ㅠ 그 이후 아파트 공사하면서 땅을 파는데 유골이 나와서 이 아이들 이었단 소문도 있었어요.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bh6rf6rg9i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
@user-ex7hz8dh2s9 ай бұрын
녹색 구형카니발..
@nasari07709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답답하네 앵벌이하는애들이고 인터뷰할때 할말있는데 머뭇거리고 거기에 난입해서 30대남자가 와서 그렇게한다는건 엄청수상한건데 신고하고 애들을 잡고잇어야지 그걸 보내는 어른이참..답답하네
@sunnyhill.9 ай бұрын
애들아 어디있니ㅠㅠ 살아만 있어라..😢
@user-ol9db7uc2m9 ай бұрын
애들은 뭔 애들? 한명은 서른이 넘었구만
@user-xz7bd2rb5r9 ай бұрын
@@user-ol9db7uc2m이런사회부적응자들은 싹다 가둬놔야되는데
@user-ol9db7uc2m9 ай бұрын
@@user-xz7bd2rb5r ㅋㅋ 납치감금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너같은 인간들이 범죄형 인간이지. 범인도 너같은 놈일거다
@user-ol9db7uc2m9 ай бұрын
@@user-xz7bd2rb5r프사에 만화 올려놓은 것들 치고 정상인 애가 없다더니...쯧
@sunnyhill.9 ай бұрын
@@user-ol9db7uc2m별거 아닌거갖고 시비거는 니가 더 사회 부적응자다. 나한테 저 아이들은 애들이다.
@everymoment8889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의 시간은 저때 멈춰있거든요 ㅠㅠ
@user-qt1xg9ho8l9 ай бұрын
12:14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user-wl9tb6sc4u9 ай бұрын
집나가는 애들이 지갑과 핸폰을 집에 두고갈 이유가 없지
@user-jg1vl3dm3g9 ай бұрын
ㅠㅠ법의 문제네...
@user-ry1jv3kt2y9 ай бұрын
옛날에 쑥색같은 색깔은 스타랙스에 많았던거 같은데
@user-vo2lo6ky6v9 ай бұрын
몇십년도 더 전에 학교 앞에 봉고차 세워놓고 미끼 상품으로 책 팔던 사람들 그 사람들 목적이 책팔이였기 망정이지 납치였음 난 지금 없을듯 세상은 너무 위험하고 순진한 아이들은 경각심이 없고 여러 위험에 노출 방치되어 있다
@wjdaudtn249 ай бұрын
이게 참 안타까운게 2006년 제가 고2때 일어난사건임 우리가 사는동네에서 실종사건.....흠..학교에도 전단지 가 붙어잇었죠
@user-br5ix7mr6d9 ай бұрын
조직이네 인신매매
@user-ne1ti4qe3p9 ай бұрын
살아있으면 좋겠다..
@captaintsubasa4729 ай бұрын
동은이 어머니 기억이 나네여.. 좋은 소식 있기를 빌겠습니다. 🙏
@user-dm7sf1ei9z9 ай бұрын
허위 제보하면 처벌받습니다
@user-ky2tp2xt3b4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 아이들은 어딘가에서 살아있는건 확실하리라 믿습니다 분명 부모님품으로 돌아갈거에요
@rek89109 ай бұрын
근데 초록색카니발이면 너무 튀지않나 도색하는곳만 조회해도 전국에 열대도안나올듯
@user-py8ox9kl3g9 ай бұрын
차량 출고할때 도색하는거 말하시는거?
@user-xs3se9nu5u9 ай бұрын
다른 어느 부모중 자식이 죽은집에 사망신고하지않고 죽은애 신분으로 계속 살고 있을수도 있다는 의심이 되네요
@user-py8ox9kl3g9 ай бұрын
그게 가능해요?;;
@selfloving6 ай бұрын
애들이 돌쟁이거나 금방 걸어다닐 나이면 애들 자라면서 세뇌시킬 수라도 있지 중고등정도면 다 큰거나 마찬가지인데 세뇌를 어떻게 시킴
@young-12-209 ай бұрын
과거에는 참 저런 큰 애들도 실종되고 씁슬하다
@user-ef5jc8qm5e9 ай бұрын
가출은 아닐껍니다.통장에 돈이 있고 배고프면 그돈을 안쓸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 앵벌이했다는인간들이 주동자일수도있어요. 시치미떼는데 도사들입니다.
@innerpeace98569 ай бұрын
하긴...인터뷰 내용을 다 믿으면 그렇게 되는거니.
@user-pr9zl4ps3x9 ай бұрын
꼭 부모품으로 돌아가세요.
@user-ei2js9jz6q9 ай бұрын
돌아오셨대요
@user-rw4jm2ub6p9 ай бұрын
@@user-ei2js9jz6q정말요????
@user-vt8fb6ye4q9 ай бұрын
@@user-rw4jm2ub6p진짜였으면 영상이 안 올라왔을테니 어그로겠죠.
@saida10049 ай бұрын
앵벌이 시키고 크니깐 감금에 불법을 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bominalee46299 ай бұрын
혹시 카니발이 아니라 트라제xg 가 아니었을까요? 그당시 초록색이 특징인 자동차였는데..
@daewookim80119 ай бұрын
8~90년대에는 아이들 젊은 여자들 인신매매 납치가 제법 많았음....
@user-ve9md9wu5g9 ай бұрын
저건 2000년대거든요?
@selfloving6 ай бұрын
@@user-ve9md9wu5g2006년이면 90년대에 가까웠음 ㅋ
@Irene-Chorong-Naeun-nana6 ай бұрын
11:58 와 다리 흉터 살벌하네 ㄷ ㄷ 무슨일 하시길래
@eun9365 ай бұрын
생활반응이 지금까지 없다? 주민증 없이 살아간다고 해도 아프면 병원이라도 한번 간다든지,, 이젠 세월이 마니 흘렸으니 부모한테 전화한통 할수도있지~~!! 아무래도 안좋은 일이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