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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노래가사와 멜로디를 만들고 불러보았어요. 어쩌다 보니 첫 자작곡이 팬송이되었습니다😅
애정하는 대상에게 전하고 싶은, 행여 닿지 못할 외침이어도 말해보고 싶은. 그런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올리기 직전까지도 수정을 고민하다가 올리는 부족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제목도 끝내 정하지 못해서 가사를 제목으로 갖다 붙였어요.. 대상이 정해진 노래이다보니 가사들 중 세븐틴 곡 제목과 가사들이 들어가있기도 합니다. 캐럿들은 바로 아시겠죠🤭
앞으로는 하던대로 커버곡 열심히 해볼게요ㅎㅎ
마지막으로, 셉랑해🩵
[가사]
까맣던 나의 세상에 너라는 별빛이 내려온 날을 기억해
너의 우주를 오래도록 함께 지켜볼게, 난 떠나지 않아
네 문장들과 숨이, 짙은 위로와 응원이 돼 날 숨 쉬게 하고
너의 우주 곁에는 늘 나란 세상이 있으니
너도 나에게로 와, 긴 숨을 뱉어,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너에게 닿지 못할 외침이어도 말하고 싶었어
괜찮아, 쉬어가, 무엇도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제의 청춘과 찬란한 새벽에 불안해하지마
괜찮아, 널 향한 내 사랑은 바래지 않을 테니
영원한 우주 속 찰나의 빛이라 해도 널 안을래
고마워, 이 순간 너의 꿈을 함께할 수 있음에
우리의 낮보다 뜨거운 새벽에 몸을 내던지자
괜찮아, 널 향한 내 사랑은 바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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