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캐럿들은 편집능력도 정말 뛰어난것같아요bb 세븐틴팬이라 그런지 세봉같이 다재다능한 우리 캐럿들💎
@에스쿱스페셜4 жыл бұрын
꺄아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
@yi92964 жыл бұрын
와...최고애요...ㅠㅠㅠ
@에스쿱스페셜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BA0ng_P4 жыл бұрын
와 저 진짜 거짓말 1도 안하고 소름돋았어요 지금 와 원우 첫등장부터 끝날때까지 진짜 숨 참고 보다가 끝나고 나서 감탄 1700번....다시 봐야지...
@에스쿱스페셜4 жыл бұрын
실례가 안된다면 무한재생 좀 해주십쇼 ,, (ㅋㅋㅋ)❤️
@suhwookyeong4 жыл бұрын
''여긴...바다 아닙니까?'' ''원우씨랑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이른 새벽의 차가운 바다는 고요하기 그지 없었다.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 네시. 원우를 데리고 바닷가로 온 승관이 원우와 해변가에 가만히 서서 바닷바람을 맞고 있었다. ''이런 고요함은..오랜만이군요.'' ''매일같이 제 심장박동수와 실험체들의 비명만 듣다가 드디어 해방되었는데,'' ''제가 왔죠.'' ''그렇죠, 승관씨가 왔죠.'' 원우의 말에 맞장구친 승관이 원우를 쳐다보았지만, 원우는 승관을 보지도 않고 수평선을 응시하며 다시 말을 꺼냈다. ''좋았습니다. 사실. 친구가 생긴다는 것에.'' ''...친구...?'' ''예. 친구. 나이는 내가 더 많지만요. 승관아'' 다정하게 승관을 부르며 승관을 응시하는 원우에 둘의 시선이 마주쳤다. 그런 원우에 놀란 승관이 황급히 시선을 피하자 원우가 다시 고개를 돌려 바다를 바라보았다. 그런 원우에 승관이 허릿춤에 끼워놓았던 총을 살며시 잡았다. 자신의 마지막 임무는, 전원우를 사살하는 것 이었다. 그때, 원우가 승관을 부르며 승관의 손과 총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다 대었다. ''..!!!'' ''실험체가, 이정도도 눈치 못 챌줄 알았습니까?'' ''어...어떻게,..'' ''차에 탈때, 소리 났어요.'' 당황해서 떨리는 승관의 손을 잡은 원우가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승관에게 말했다. ''승관씨는, 어서 도망가요.'' ''싫...습니다. 아니, 싫어요 형.'' ''친구따라 강남간다 하잖아요. 형 따라 저승 가죠.'' ''ㅎ, 그래'' 어느세 승관과 원우의 주변에는 군인들이 가득 찼고, 그 사이에는 박사들도 있었다. 눈물을 흘리던 승관이 어렵게 양손으로 권총을 잡은 승관이 원우의 왼쪽 가슴에 총을 겨냥했다. ''미안...미안해요. 금방 따라갈게.'' ''고마워요. 승관아'' '탕-'' 날카로운 한발의 총성과 함께 원우는 승관의 쪽으로 힘을 잃고 쓰러졌다. 원우의 심장 박동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런 원우를 안고 눈물을 흘리는 승관이었다. ''우리, 저승 가서는 친하게 지내요.'' '탕-!'' '...실험체, 전원 사살 완료.' '전 원우와 부 승관, 호흡이 없습니다' 모래사장에 심장에 총이 관통된 채로 쓰러진 둘은 분명하게 웃고있었다. 잠시 소란스럽던 바닷가가 다시 고요해지자, 해가 뜨기 시작했다. ...(지잡덕 님이 사망하셨습니다) (사유 :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샷건치다 손이 아파서 사망)
@에스쿱스페셜4 жыл бұрын
갓금손 ,, 😭😭❤️
@suhwookyeong4 жыл бұрын
@@에스쿱스페셜 하하 감사해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 글 쓰는데 공감을 본인밖에 안눌러서 의기소침했다죠)
@seventeentripdrip28774 жыл бұрын
혹시 블로그 어떤 건지.. 완젼 금손이셔서 다른글도 읽고 싶어여!!!!
@suhwookyeong4 жыл бұрын
@@seventeentripdrip2877 [뒤틀린 선과 악]이라고 치시면 나와요!(어우 쑥스러워라)
@seventeentripdrip28774 жыл бұрын
@@suhwookyeong 저 방금읽고 이웃신청??까지 했어요 천계가 악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글 너무 좋아요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nbr-pu1wz4 жыл бұрын
으ㅓ러어으유ㅠㅜ 먼가 둘다 계속 무표정이었다가 한 후반부 쯤에 한번 씨익 웃을거 같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