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2 ㅠㅠ 언제 트위터에서 “얘네 모니터링 많이 한다면서 잘 하고 있는거 맞냐” 이런 글 본적있는데 승관이도 그런글 많이 봤겠다 싶어서 속상하고…애들도 노력안한게 아닐텐데 상황에따라 맘대로 안될때도 있는거고ㅜ 좀더 애들 마음을 헤아려주는 캐럿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ㅜㅜ
@1355_7 ай бұрын
저도 그 부분 보면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번 콘서트 관련하여 그런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민규 라이브에서 멤버들이 한국에서 콘서트하고 싶다해서 성사된 콘서트다 라고 언급됐을 때 승관이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 분노할 상황에는 화내는 게 맞지만 그래도 멤버들의 입장을 한번은 생각해보고 이해해봐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게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는데 딱 언급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긴 답장 적어봅니다.. 🩵
@겨우7 ай бұрын
@@1355_ 저랑 같은 생각 하셨다니 너무 신기해요🫢 저는 이번 팔로우 어게인 콘서트 갔을때 우지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진짜 많이 노력을 했어요” 라는 말을 하는데 승관이가 했던말도 그렇고 그동안 캐럿들이 트위터에 썼던 콘서트에 대한 글들이 생각 나더라구요…급하게 한국콘서트 한다고 공지 나왔을때도 멤버들이 캐럿들 상황알고 신경쓰는게 많이 느껴졌어요ㅜ콘서트 갔다오니 세븐틴과 캐럿이 단순히 아이돌과 팬 관계가 아닌게 더욱 느껴졌고 멤버들이 주는 사랑이 큰만큼 캐럿들도 사랑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어요 ㅠ (+ 38분의 긴영상에 자막 다 달아주시고, 승관이가 하는 얘기랑 관련된 영상들 (피철인 , 동그라미 영상이랑 노래ㅜ) 넣어주신거 보고 처음본 사람도 공감할 수 있게 편집해주신것 같아서 진짜 짱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답글에 저랑 같은 마음 공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ㅠ
@chune_116926 күн бұрын
승가니 너무 착하구 마음도 입브고.. 애기야
@원우보유국-w8dАй бұрын
와 비럴스윗 부르는거도 나오네요.. 대박! 규가 콘써트에서 비럴스윗 해야한다고 .. 오 기대기대.. 그 날 난리나것다.. 캐럿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