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렇구나 중학교때 반친구가 삼각김밥머리한 일진 두명한테 벽에 밀려서 울면서 덜덜 떨고있길래 가서 누구야 선생님이 부르시던데? 하면서 일진들 무시하고 데려가니까 아무소리도 못하던데 이거였군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겁없었다
@Lovelycandy-hg5nf11 ай бұрын
전 지금 집단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데도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면 되는건가요 지금도 너무나도 두려운데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고싶고 억울함의 누명을 벗고싶고 평소의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싶어져요ㅠㅠ
@simhyewon Жыл бұрын
전 학교폭력(언어폭력)6년간 당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도 입학식 첫날 등교하고 이틀쉬고 자퇴서를 냈어..이유는 내가 초등 3학년 때부터 3학년 모든 학생들한테 학교 폭력을 당했고 중고등학교도 여중 여고에 입학했지만..가해자랑 떨져 지낼 수 있는 환경도 안 됐지 날 외면한 그 아이들도 자신의 죄를 나한테 뒤집어씌운 가해자들도 나한테 손가락질 막말로 날 가해자로 몰아가고 학교에 피해갈까 내가 학교 포력 신고했을 때 외면한 선생님도 부모님도 마지막으로 1388, 117에 도움받으려 전화했을 때도 피해자인 나보다 가해자를 더 신경 쓰는 듯한 센터 선생님도 이젠 내 편이 이 세상에 있는 걸까 자꾸만 의심돼..나 솔직히 자퇴하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 믿었는데..나 2년 동안 엄마의 집착으로 단 한번도 집밖을 나가본 적이 없어(그냥 죽은 듯 생활을 이어했고)..그리고 매일같이 아빠가 나한테 욕설과 폭언을 들으면서 나중엔 내 뇌가 MRI상으로 망가져 가고 있다는데 1년전 부터 이미 난 자해를 시작하게 됐고 현재는 충동적 자살이라도 하면 가해자 아이들과 어른들은 나한테 사과해줄까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나타날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얘들아 그리고 어른들 나 이제 1년 반만 지나면 어른이되고 좋아하는 사람이랑도 연애도해보고 싶고 장례도 이미 다 정해놔서 꿈도 이뤄내고 싶은데..이제 단 한 명만이라도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정도 만이라도 내 편이되어줄 순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