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Grey(현재인)사모님 추모영상

[@bethany8639]

제인 할머니,, 태백 산골짜기의 그 추위와 척박함과 아이의 영양 실조에 사람들의 배신 그 모든 것을 어떻게 이기고 그렇게 늘 평안하고 온화하고 따뜻한 모습만 보여주셨나요..몸 누이면 끝나는 정말 작고 추운방 , 추운 화장실,구멍난 옷 ,평생 멀건국에 김치, 반찬 하나인 밥상.아이들 키우며 나이들수록 더 존경하게되어요. 늘 조용하시고 그 누구에게도 지시하거나 잔소리 안하시고 모든 사람을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그 기억은 잊혀지지 않네요.작은별처럼 계속 기억속에 살아있어요.감사합니다

[@youngsooyoo69]

제인사모님..아무것도 모르는 초신자였던,저를..집으로 부르셔서... 브라우니를 주시며, 자녀분들 얘기를 나눠주시고... 저는..이 영적인 거인인 분이 어떻게 이리 겸손하게 초짜인 나를 인정하셔서..솔직하게 삶을 나눠주시나.. 의아하고..경이롭고... 그 날..그랬습니다. 그리고..제게.. How do you pray?..Do you know God can speak to you?.. 하고 물으셨죠.. 하나님이 말씀하실 수 있냐고..내가 들을 수 있냐고.. 하나님을 만난지 넉달된 저는.. 그 날..사모님의 가르치신대로.. 예수원에서 내려와 하나님께.. 그리 기도하며.... 하나님과 사귀기 시작했지요. 늘... 감사하고... 사모님이 하나님을 들을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은 제 삶에 가장 가까운 분으로 이 시간까지 할 수 있음에... 그 시간이 이제...서른해 가까이 되네요.. 제인 사모님... 감사합니다..그 겸손하신 나눔과 자녀분들 얘기하실 때, 두 눈에 그렁그렁하시던 그 눈물... 늘...제인 사모님을 주님앞에 앉을때마다, 기억합니다. 나중에...천국가서 뵈어요.. 우리.... You are always in my mind. Your words have been still working in me. I’ve cheried the moment we had had and words you had shared with. With all my heart and respect to you. Jane.

[@flosj1405]

Their lives were so beautiful.

[@jaylee3870]

Oh..I didn't know she passed away... I've been to the Jesus abbay for two months when I was an university student. I remember how beautiful their lives w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