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지만 이별이 아니라 실컷 즐겁게 놀고난 후의 시원섭섭한 느낌이 어쩐지 놀이공원을 나오면서 느꼈던 기분같아요 놀이공원을 나오는 그 순간까지도 놀이공원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처럼요 오늘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작곡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찰떡같은 제목에 추억을 떠올리며 아련해지거나, 궁금증을 자아내거나, 활기찬 기분을 전달받는 등 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todayakbo2 ай бұрын
즐거우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피드백을 남겨주시니, 반대로 저도 미처 생각못했던 새로운 시각과 좋은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항상 큰 힘과용기를 얻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