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뒷집까지 소유한 주변 토목공사한 땅까지 소유한 사람이 겨우 5천만원때문에 경매에 넘어가게 한것도 이상하네요. 그리고 집 자체도 전원주택으론 전혀 매리트가 없어보여요. 저정도로 붙어있는 옆집이라니.. 잘 봤습니다.
@back2iam29 күн бұрын
경매신청한 사람은 보증금 27000 돌려달라는 세입자이고 근저당권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집주인이 경매 넘어가지 않게 하려면 2억7천 변제해야 하는거죠. 근저당 잡고 5천만원 빌려준 은행 입장에선 최우선 순위이므로 경매로 넘어가든 말든 급할 게 없죠.
@푸른바다-p4c28 күн бұрын
경매 1.7억에 낙찰되면 집주인도 경매신청자도 손해를 보네요???
@비너숙27 күн бұрын
@@푸른바다-p4c 임차인은 소유자 소유위 주변 토지도 경매 할 수 있어요.
@Iluvtennis29 күн бұрын
사기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김현-l4y29 күн бұрын
양평 난리도 아닙니다.매물이 엄청난데 엄청 비싸요.몇몇 지역은 경기도임에도 인구 소멸지역입니다. 2년전이랑 완전 딴판이네요.
@븅짜라븅짜29 күн бұрын
넘 구리네요. 사기 수사가 필요.
@우리-doo29 күн бұрын
전원주택은 무조건 멀리~~ 사는 걸로 😂
@hnir9928 күн бұрын
집주인이 전원주택 업자이고 옆집을 비롯해 주변 땅을 다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애초에 2억7000만원에 분양하면 적당할 거 같은 물건인데 2억7000만원에 전세를 줬다는 건 사실상 현 임차인이 업자들에게 당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같네요. 저런 곳에 물려들어간다면 미래가 어떨지 예상이 되네요.
@60truck29 күн бұрын
시골 집은 감정가나 공시지가 믿으면 안 된다는 교보재군요. 저런 집이 3억 넘는다는게 말이 안 되죠. 세입자는 뭔 생각으로 2억 7천에 세들어 갔을까요.
@유정기-x2u29 күн бұрын
땅값만보면 안되고 집을지울때 들어가는 돈은 똑같이 들어가는 돈이니 그렇지요
@유정기-x2u29 күн бұрын
@@60truck 섬같은경우는 돈이 두배로 들어감 배로 모든걸 다 운송하기 때문에 운송비가 전부 들어감 그래서 섬은 숙박비가 비싸고 모든 물가 들이 비쌈
@아롱주인28 күн бұрын
철콘이 아니라,경량 철골에 벽돌좀 붙일지라도 평당 600쯤 들어가서,30평 건물 짓더라도 건축비2억쯤 준비해야 그럴듯한 집이 됨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은 중고로 구입하는게 장땡ㅎㅎㅎ
@TheJinMinHo29 күн бұрын
5:05 위에서 땅 모양을 보니 최대한 잘게 쪼게서 차례차례 팔려고 업자가 수작 부린게 확연하게 보이네. 무슨 5천원짜리 투게더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파 먹은거 마냥 쪼게놨네 ㅋㅋ
@킥백-i3w29 күн бұрын
흐르는 하천은 흑천인데, 맞은 편 물소리길은 산책하기에는 최고임. 용문역까지 도보 시간은 좀 걸림. 집 주변은 좀 지저분한 편. 바로 옆에 과수원 있음. 주변에 매매되지 못한 타운하우스도 10채 가량 있음. 암튼 예술인 마을 이름은 좋은 데, 주변 환경이 뭔가 별로임. 시원해 보이지 않고 답답한 느낌
@비너숙28 күн бұрын
저 임찬인이 경매 신청시 현재 경매 진행되는 주택 뿐 아니라 소유자가 갖고 있는 저 모든 땅을 경매 넣을 수 있었는데 안타깝내요. 임대차 보증금은 채권이기에 채무자 소유의 모든 재산을 경매 신청할 수 있고 그랬다면 저 소유자에게 더 크게 압박이 되었을테고 임대차 보증금을 모두 배당 받을 수 있었을텐데.. 경매 신청시 전문가에게 의뢰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jjhh001129 күн бұрын
지가 낙찰해야하는 거 아닌가여
@태성이-r3o28 күн бұрын
어,,, 하는 사이에 광고가 스윽~ 구글 강제광고 연타. 매너상실 구글광고는 안올줄알았는데;;;;
@박종구-y4p29 күн бұрын
아이유집은5엇에억에들어가도되겠지만저집은 좀높아보이네요 같은양평이지만
@jjhh001129 күн бұрын
경매가 아니고 저 주인한테 돈 내놔라고 소송하면 안되나요?
@좋은하루-h5k29 күн бұрын
소송해서 이겼고 이겼기때문에 강제집행하고자 집이 경매로 나온겁니다.
@설록차28 күн бұрын
우선 돈을 달라고 민사 소송을 걸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문제입니다 법정공방 끝에 있겼다 치죠 집주인이 나 돈없어 하면 그다음 다시 소송을 걸어 가압류를 걸수 있겠죠 (통장이나 집을) 주인이 그래도 돈없다고 버티면 그다음 지금처럼 경매로 넘겨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다 돌려받지 못하면 나머지 금액을 또 소송을 해서 가압류를 걸어야 됨니다 어쩌면 지금처럼 전세권 설정을 하고 경매로 넘기는게 빠르고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집을 왜 다비워 준건지.. 물건을 남겨두고 이사을 가야되는건데.. 소송이란게 시간 비용 다 쓸대없이 오래걸리고 할짓이 못됨니다 돈많은 놈들이 법 안무서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 질질끌다 주면 땡이니까요
@아롱주인28 күн бұрын
임차인이 경매 시킨 집에서 전세금을 절반쯤밖에 회수를 못하게 되면,집주인 소유의 바로 옆집도 다시 경매 시킬런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 옆집에 낙찰 예상가보다 더많은 선순위 대항력의 근저당이 이미 몽땅 걸려 있다면,경매 가치가 없어서 임차인은 낙동강 오리 신세... 현재 경매집은 맹지라서 옆집 소유의 마당 지분도 사야할듯...
@jaexing29 күн бұрын
음 ..
@sjk854429 күн бұрын
전원주택은 이래서 전세 들어가면 안됨
@jwk9628 күн бұрын
작업의 전형 중 하나 아닌가요. 점유 없는 거액의 임차인. 실제로는 가장임차. 보나마나 소유자의 지인 또는 친인척. 근저당 5천만원 작업하는거죠. 높은 가격 낙찰되면 손털고 낮은 가액으로 낙찰되면 임차인이 우선매수신고하고 셀프낙찰. 경매 끝나도 어차피 채무자가 거주할거고 비싸게 낙찰될때까지 지인과 같은 방법을 무한 반복..
@진형홍-i2e28 күн бұрын
양평 ㄹㅇ 파주만큼 추워요 난방비 ㄹㅇ 많이 듭니다
@chog101919 күн бұрын
매매가 안되니 가라로 전세계약해서 매각하는 방법 같은데
@sung-ryulkim659028 күн бұрын
2억7천 전세가 진짜인지가 궁금하네요. 시골은 워낙 거짓말이 많아서. 거짓말 하고 들켜도 손해 보는 게 없으니.
@kk-te6qz27 күн бұрын
경매에 나오는 물건들 거의 북향으로 사람 살기에 좋지 않은 땅에 집을 지으니 경매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북향에 지은 집은 쳐다보지도 않는게 좋아요~~~ 병들고 망하는 거 같아요
@Ddaacc29 күн бұрын
냄새가ㅡ너무 구리다
@park71228 күн бұрын
제목이 이상합니다. 2억 7천 날릴 위기라니요? 경매 진행되고 부족한 것은 소유자의 다른 재산 계속 경매 진행가능합니다. 핵심은 위치가 지목 전을 저렴하게 구입한 것으로 보이며 소유자 또한 손실 없습니다. 어차피 저렴 토지 (전)구입 대지전용 된 상태로 보이므로 소유자 2억 7천+5천(근저당) 땡겨서 손해 없고요. (인근지 감안) 지적도 정확히 확인해 봐야겠지만 통행로가 별도 구성되었다면 1인이 소유하므로 나중 문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