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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탈레반과 반탈레반세력이 충돌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세계최대 바미안 석불이 위기에 놓여있었다.
바미안 지역엔 높이 100m, 폭 2km 크기의 절벽에 두개의 불상조각이 새겨져있는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6C 경 수도승들이 만든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근본주의 이슬람 세력인 탈레반들은 이 불상조각을 파괴시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 동쪽대불과 서쪽대불의 얼굴은 이미 심하게 파손되었으며 석굴안 역시 낙서들로 훼손 상태가 심각하다.
세력간의 내전으로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파괴되어져가는 현장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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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