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제트전투기 대결, MiG-15 vs 세이버. 그런데 MiG-15 엔진이 영국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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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1950년 11월 8일,
한반도 영공을 마음대로 날아다녔던 미 공군.
이날 미 공군은 미그-15 제트 전투기와 처음으로 공중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날부터 미 공군은 더 이상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 공군 최악의 적수인 미그-15 때문.
하지만 미 공군에게는 한반도에 투입하지 않았던 회심의 무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F-86세이버 제트 전투기.
1950년 12월, 미 공군은 F-86 세이버 전투기를 긴급 투입했고
바로 이때부터 미그-15와의 북한 제공권 장악을 위한 처절한 공중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F-86 세이버 vs MiG-15.
과연 이 두 기체 중 누가 6.25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소련 공군은 어떻게 이토록 강력한 미그-15 제트 전투기를
실전배치할 수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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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15 #미그15 #세이버

Пікірлер: 57

@war-history Ай бұрын

08:36에 나오는 영국의 애틀리 수상. 우리 대부분은 처칠 수상에 비해 애틀리 수상은 잘 알진 못하지만 그는 6.25전쟁 기간 중 대한민국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쳤던 사람입니다. 미국이 핵폭탄을 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 (kzbin.info/www/bejne/i4WpdYern5unh8U )

@kdwni03 Ай бұрын

애틀리가 제트기기술을 주지않았다면 우리는 백두산에서 오!~대한민국!!!~~~승리의함성!!!~~~ 이랬을듯해요

@war-history Ай бұрын

일전 다른 컨텐츠에서 북한의 개마고원 지역에서 미 공군의 활약이 기대이하였다는 사실을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kzbin.info/www/bejne/ipPcXnWwoq2fpLc 그 이유는 북한의 험준한 산악지형 때문이기도 했지만 미그 앨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공권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이유였습니다.

@theREDARMY1230 Ай бұрын

영국이 소련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ar-history Ай бұрын

애틀리 수상은 친소적인 인물이었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제트 전투기 엔진이라는 최첨단 기술을 소련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잘 모르고 있지만 한반도의 운명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6.25전쟁 당시 중공군이 개입하자 격분한 트루먼 대통령은 핵 사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i4WpdYern5unh8U (미국이 핵을 사용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그런데 이것을 보자마자 미국으로 달려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바로 애틀리 수상이었습니다. 절대로 중국에게 핵을 사용하지 말고 한반도의 통일을 목표로 전면전을 하지 마라! 애틀리 수상은 이 얘기를 하려고 찾아왔던 것입니다. 이 때 트루먼은 애틀리 앞에서 절대 한반도에서 확전은 없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주장이 먹히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었습니다.

@user-sy9kf9kc7l Ай бұрын

오늘은 아무튼 F-86과 MiG-15에 영향을 준것은 독일의 Ta-183과 Me P.1101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 독일의 Ta-183과 Me P.1101은 후미를 제외하고 대부분 비슷하고 F-86의 경우 Ta183과 Me P.1101의 영향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 한국전쟁 최고 에이스는 소련의 니콜라이 수키야긴 총 22대!! * 한국전쟁 미군 최고 에이스는 조지프 C.맥코넬 총 16대!

@user-ze3ey1gm3p Ай бұрын

전투는 노련한 베테랑이 가져간다.

@Hamzeeeeee7 Ай бұрын

처칠이 얄타회담 당시에 회담을 마치고 와서 이렇게 말했죠 "불쌍한 네빌 체임벌린은 히틀러를 신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틀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스탈린을 잘못 알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후 그는 언싱커블 작전안을 구상할 정도로 소련을 잠재적 적국으로 판단하고 한편으론 경계하곤 있었지만 애틀리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결국 문제였죠

@war-history Ай бұрын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중공군의 대대적 개입이 확인된 1950년 11월 25일. 흥분한 트루먼은 기자회견에서 핵을 사용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자회견 다음날 미국으로 날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영국 애틀리 수상이었습니다. 고정댓글에 관련 컨텐츠가 있습니다.

@rlee4805 Ай бұрын

고증 해설 오늘도 감사합니다

@pedrogim6952 Ай бұрын

저 미그15는 다음세대인 월남전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볼완전한 성능의 초기 사이드 와인더 미사일에 의존하여, 전투기의 기본주무장인 기관포를 개발 설계시 아예 베제한 미사일 만능주의로 인한 참패를 맛본 미공군 펜텀 전투기 실화까지 월맹을 공습하던 B-52폭격기 편대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지상에선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 성능으로 돌격자동소총의 전설로 남은 나치독일의StG44(MP-44)와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소련에서 부분적으로 개발생산되어 실전 투입 테스트 중이자 잘 알려지지 않은 (AN-44)에게서 나온 M-16A1 vs AK-47 이라는 차기 돌격자동소총간 동서 진영간 세기의 대결이 펼처지고 있었던 냉전과 대리전 성향의 월남전입니다. 불타는 하늘 유투버님 홈피와 유투브에 잘 나와 있어요.

@yjk105 Ай бұрын

와 씨… 여기에도 영국이 똥 뿌리고 다녔을 수가…

@war-history Ай бұрын

애틀리 정부는 노동당 정부였는데 굉장히 친소적이었습니다. 스탈린이 "영국이 바보도 아닌데 그걸 우리에게 주겠냐?" 이 발언은 실제 기록에 나온 얘깁니다.

@hawk8873 Ай бұрын

뭐 처칠도 한국 독립을 반대 했던 냥반이라,,,, 하여간 세상 사악한 것은 몽땅 영길리가 만들었음. ㅋ

@wlcjfgh121 Ай бұрын

영국은 신사의 나라, 주변이 더 시끄럽게 하니 일상이 신사.

@user-lv6tp6hw3m Ай бұрын

실제 한국전에서 구일본군이 한국에 대한 정보가 많아 도움을 많이줌

@user-dq6tf9ms6q Ай бұрын

저런 엄청난 기술을 넘겨주다니 헐이네요 영국 의회나 MI6에서 반대하지 않았나 ㅎㅎ

@war-history Ай бұрын

당연히 영국 국방부와 과학자들이 반대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격렬하게 말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애틀리 수상에게 큰 책임이 있습니다.

@sfsgfdasg2348 Ай бұрын

언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또국 ㅋㅋ

@johnoh9722 Ай бұрын

캠브릿지 오인방이 실무를 맡았을까?

@user-wc1di9jh3y Ай бұрын

또 영국

@war-history Ай бұрын

영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1950년 시점에 소련은 도저히 미그-15를 만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영국의 제트엔진 기술은 독일을 능가할 정도로 당대 최고였다고 합니다.

@hawk8873 Ай бұрын

@@war-history /그건 아닙니다. 이미 당시 미코얀-그레비치 항공국에서 Mig9을 실전 배치 중이였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져서 그렇지 비교적 제트 전투기의 실전 배치는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war-history Ай бұрын

@@hawk8873 제트 엔진이 없는데 어떻게 미그-15가 1950년에 나타났겠습니까? 제트 전투기의 핵심은 제트엔진입니다. 미국이나 소련이나 독일을 점령한 2차대전 전승국이기에 당연히 독일의 제트기를 본따 제트기는 만들었겠지만 그게 미그-15처럼 미 공군까지 충격에 몰아넣을 정도의 기체는 아니었을거란 의미입니다. 제트기를 세계최초로 실전배치한 것은 독일이었으나 영국의 제트엔진 기술은 독일보다도 뛰어났습니다.

@hawk8873 Ай бұрын

@@war-history /본따서 만든게 아니라 당시 주요 전쟁 국가들 모두 빠르던 늦던 제트 엔진과 제트 전투기 개발을 했었고 심지어는 일본 조차도 me262 슈발베와 유사한 제트 전투기를 개발, 시험비행까지 성공했었습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제 아무리 영국에서 닌 엔진을 헌납 했다 하더라도 독자적인 설계 기술과 제트기에 대한 개발 경험이 없었다면 절대 f86과 호각의 성능을 발휘하는 mig15를 전후 5년만에 실전 투입할 정도는 안되었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개념의 기체 개발은 생각보다 엄청난 혁신과 기술진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쏘련의 항공 기술 포텐셜이 없었다면 아마 1955년 이후에나 mig15 정도 성능을 발휘하는 기체가 실전 배치 되었을 겁니다. 제트 엔진만 놓고 보면 이미 하인켈에서 1933년도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당시 항공 기술자들은 거의 대부분 신 개념의 엔진을 다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문젠 이걸 실전화 하려면 그에 맞는 기체와 공력특성에 대한 데이타가 축적되어야 하는데 이는 항공기에 대한 기술 개발 역량이 왠만큼 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였고 이미 yak9등에서 독일의 BF109와 필적할 만한 레시프로기를 실전에 내보낸 경험이 있었던 쏘련은 독자적인 제트 전투기 정도는 개발 가능한 것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서 강력한 제트 엔진을 제공하였을때 성능상 퀀텀 점프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만약 제트기에 대한 개발 경험이 없었다면 아무리 엔진을 공급했다 한들 최소 625때 맞춰서 mig15같은 고성능 기체 투입은 불가능 했을 겁니다.

@user-rz9eq9pb9v Ай бұрын

옛날 반공영화인 빨간 마후라에서 F-86은 나오지만 MiG-15와 공중전을 하는 장면은 하나도 안 나오고 지상공격 장면만 나오는데 왜지? 당시 MiG-15 기체를 얻어올 수 없어서인건가? 탑건처럼 F-5를 MiG-28이라고 이름붙이고 출연시켰는데???

@war-history Ай бұрын

빨간마후라는 1964년에 나온 영화입니다. 제대로 고증을 구현하기 어려운 시절에 나온 영화입니다. 고증대로 하자면 F-86 세이버가 아니라 F-51 머스탱 전투기가 나와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6.25 전쟁 기간 중 F-86 세이버는 한국 공군이 조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user-rt1xt6qm8u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님 소련 MIG-15 전투기 미국 🇺🇸 F-86 세이버 전투기 나치독일 메서슈미트 ME-262 전투기& Ta-183 폭케불프랑 많이 닯았네요😂🤔?!

@user-sy9kf9kc7l Ай бұрын

독일의 Me262가 아니라 Me P.1101과 닮았습니다!

@pedrogim6952 Ай бұрын

실제로 ME-262를 그대로 복제한 나라가 패망한 일제와 구소련입니다. 일본의 경우U-571을 통해 나치독일이 자국의 제트기 제작 기술의 전략적핵심인 ME262설계도와 조립되지 않은 ME262기체 2기 우라늄까지 보냈고 마지막 독일 잠수함이 동중국해 해상에서 미군에 항복하여, 패망전의 나치독일이 몰락하기전의 일본과 기술적 교류를 하고 있었음이 만천하에 바다수면위로 드러났고 일본은 패망을 앞두고 실전 투입을 위해 테스트를 기다리는 중 종전과 패망합니다. 이것이 일본판 ME-262 Kika제트기입니다. 인터넷에 기종 관련 그림과 설계도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두번쩨 이이기는 구소련에서 그대로 ME-262를 복제한 것인대 스딸린이 나치 독일것을 연상케 한다고하여 노발대발하여, 개발과 실험비행만하고 생산취소한 기종입니다. 이것도 인터넷에 자료가 있습니다.

@user-ez3eo6ns2t Ай бұрын

우크라 2차대전 에이스 세르게이 그라마렌코.. 한국전 참전 세이버 킬러

@user-ez3eo6ns2t Ай бұрын

한국전 지원 비행단 지휘관은 우크라의 2차대전 소련최강격추왕 이반 코체두브.. 먼나먼 타국 창공에서 운명을 달리하신 미공군 할아버지들을 기량 떨어지는 중공군이나 북한군 아니라 2차대전 참전 우크라 에이스들이 사냥한 것입니다. 우리가 러시아로부터 콜드런치기술을 사온 것 처럼 북한도 우크라이나 유즈마쉬로 부터 ICBM기술을 전수받았슴.. 이모 대위 6.25 보은 한다고 우크라까지 가는데 직업군인이었다는 양반이 전쟁사도 1도모르고 무식한거지. 참전 우크라놈들이 버지냐군사학교 졸업생 한명 안죽였을 까요.. 우크라이나는 그냥 준적성국임.

@hawk8873 Ай бұрын

독일 기술의 영향을 받은건 어느 정도 인정되지만 미쏘 양국 모두 자체적인 제트 엔진 전투기를 설계하고 있었고 이미 45년 시점에서 양국 모두 시험 비행할 정도의 시제기는 전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쏘련의 경우는 평가 절하 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미 Mig 9에서 후퇴익을 가진 시제기를 발표했었고 쌍발 폭격기 버전의 수호이 su9이 시험평가 중이였었습니다. 전투기만 만들었던 미군과 달리 이미 쏘련은 대지 공격기 용 쌍발기도 동시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고질적인 고자 엔진문제였는데 당시 축류식 제트엔진 출력이 약해서 고심하고 있던차에 영국 로동당 정부의 호의에 따른 선물이 왔는데 그게 바로 원심펌프식 Nien 엔진이였던 것이죠. 근데 문젠 닌 엔진은 추력이 2배쯤 되었지만 원심 펌프식이라서 기존 축류식과 달리 에어 인테이크가 매우 커졌기 때문에 공력특성이 전부 달라져서 mig15 만들때 이걸 전면 개수 했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폭격기 요격이라는 기체 목표 때문에 기수에 37밀리 기관포 1문, 27밀리 기관포 2문이라는 과적 적재 문제 때문에 더욱 설계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쨌건 이걸 전부 수용하고 실용적인 제트 전투기를 대량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쏘련의 독자적인 설계, 공업 생산 인프라는 서방측에 비교해봐도 상당수준이 였다고 평가합니다.

@war-history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련 측은 제트기 자체는 카피할 수 있었지만 엔진이 큰 문제였습니다. 독일제 엔진을 카피해서 달았지만 출력이 안나왔습니다. 1946년 기준 제트엔진 기술이 가장 앞선 나라는 영국이었습니다. 미그-15는 영국의 롤스로이스 녠 엔진이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영국이 주지 않았다면 미그-15는 절대 6.25전쟁 때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hawk8873 Ай бұрын

@@war-history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엔진만 가지고 안되기에 그걸 말씀드린겁니다. 아마 쏘련 독자 기술로 계속 개발했어봐야 625때는 끽해야 f80 정도 수준의 mig9 개량형을 투입할 수 있었을테고 이 정도는 f86에 거의 일방적으로 학살 당했을테니 UN군의 항공 우세와 평양, 압록강 전략 폭격은 지속적으로 가능했었을 겁니다. 영국의 닌 엔진 제공 없었다면 mig15같은 고성능 기체를 투입 못하는건 분명히 맞지만 종종 쏘련이 독일 기술 카피캣에 독자적 개발 능력이 없다는 식의 평가는 정말 조심해야 하며 오히려 군사 과학 분야에서 쏘련 기술의 독자성은 최근 들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상당수준에서 독자적인 개발 경험과 능력(+ 전후 입수된 독일의 제트기 개발 기술)을 통해 독자적인 제트전투기를 개발해놨기 때문에 단숨에 그런 고성능 기체를 뽑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죠. 둘중 하나만 늦었어도 최소 5-10년 정도 딜레이는 분명했을것이고 그렇다면 625때는 미그15 투입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user-eg5vn4oy7w Ай бұрын

한국 전쟁 당시 일본인들도 비밀리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북한국과 교전한 일본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주십시요.

@pedrogim6952 Ай бұрын

비밀리에 참전했습니다. 공식석으로 역사에 남은건 원산항 기뢰제거작전과 자원자들에 한하여, 전투원으로 참전해서 전사하여, 유엔군 전사자묘에 뭍힌 사람도 있다고 뉴스에 나온적있습니다. 또다른 일화로는 비공식적이지만 중공군에 소련군에서 인계된 일본군 포로출신들도 있다고하며, 실제로 생환 포로가 되었다고 생존자의 증언까지 있어요.

@JW-7 Ай бұрын

포포리코 언덕에서라는 지브리 애니에서도 그런 내용이 조금 나오죠. 당시 일본을 통치하던 미 군정의 요청으로.

@jamanewang7641 Ай бұрын

문재인의 은인

@jamanewang7641 Ай бұрын

@@user-me9xs8qi5d 개들이 지금 민주당

@user-no2cu7ti2t Ай бұрын

애틀리 정부같은것들이 나오면 망한다

@MHK1871 Ай бұрын

중"공군"

@pixvod Ай бұрын

Ta 183이랑 F-86, MiG-15이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하시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 오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당장 주익만 봐도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후퇴각만 비슷하지 MiG-15는 윙펜스가 설치돼 있고 F-86은 날개가 동체 아래쪽에 붙어 있는 저익기입니다. 그외에도 차이점은 수없이 존재하지만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미국이랑 소련이 독일로부터 기술을 습득했다는 것을 전달하려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오해의 여지가 있는 설명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hawk887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미그 15는 중익기지요. 원래 이전 버전인 미그9은 고익기였는데 기동성 향상 때문에 중익기로 설계를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