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소프라노 박혜상, 인터뷰 도중에 눈물 보인 사연 | 노매드라이프, 마스크 멈춰, 시골에서 득음 @클톡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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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

@classictalk_kr 3 жыл бұрын

처음 업로드할 당시 제작진의 실수로 소프라노 박혜상을 '박혜성'으로 잘못 표기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곧바로 수정했지만 초반 약 1시간 동안 영상을 보신 분들께는 이전 이미지가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혼란과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jaehojang1077 3 жыл бұрын

성악계의 한사람으로 박혜상을 보면 저 정도가 한계겠지라고 그때그때 한정적으로 본 사람으로 늘 반성하게 하는 소프라노다 정말 볼때마다 엄청난 노력으로 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친구같다 앞으로 정말 꽃길만 걸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valeria1876 3 жыл бұрын

좋은 교수법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이후에 후학양성에도 힘써주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생각으로 충만하시니 팬이 되었습니다

@Mon-fc3gv 3 жыл бұрын

찡하네요 그냥 승승장구만 한 소프라노일줄알았는데, 단단하게 다져진 모습이었다는게 더 감동적입니다

@pkjhj1 8 ай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성악가를 나는 왜 오늘에서야 만나게 되었을까? 한국이 낳은 세계 최상급의 소프라노를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노래 한 곡을 우연히 듣고 끌려, 차츰 알아 갈 수록 진가를 느끼게 된다. 독특한 소리와 마찬가지로 깊이 있는 인간성에 감탄한다. 너무나 쉽게, 편안한 얼굴로 지나친 동작 하나 없는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부르는 자태는 단연 세계 최고이다. 앞으로 꾸준히 좋은 음악 들려 주시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Maria-fi7ux 2 жыл бұрын

와우 깊이있고 은은한 고품격음악가. 큰인물로 대성하길 기도드리니다 그대는 준비된 훌륭한음악가👏👏👏👏👏

@pacificsun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kjiwoocoin 2 жыл бұрын

그런 시절도 이겨내셨군요 예쁘네요

@눈부신바다-d5u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외모와 다져진 내면의 세계와 진실함이 더욱 매력적인 진정한 아티스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올랖-x8h 3 жыл бұрын

아 그저 팬의 마음으로 가볍게 클릭했다가 낮부터 뭉클.. 아이엠헤라의 의미도, 집이 내안에 있다는 말도. 너무나 뭉클하네요. 혜상님의 메세지가 아름다운 목소리처럼 큰 울림을 줍니다 :) 오늘은 따뜻한 날이 될것같네요

@hyunminpiano03 3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인터뷰 정말 감동 받았어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hjtwoson 2 жыл бұрын

아이엠 이너프~♡ 감동이네요^^가곡도 찬양도 오페라도 마음이 노래에 실려있는 분이라고 느꼈는데 마음자세가 외유내강이고 아름다운 수채화 같아요~♡

@slee520 2 жыл бұрын

I am enough.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음악의 감동이 배가되는 것 같아요. 대구 공연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해요.

@askseeknknock 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항상 고민하고 진실된 대화를 하려는 인상을 받아요 음악으로 진정한 위로와 감동이 되어주는 소프라노로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랍니다

@p140mm 3 жыл бұрын

클톡 덕에 멋진 분 알고가네요

@갱생-z8b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다음 주 대박 기대돼요 ㅠㅠㅠㅠㅠㅠ흥어읗엏엏ㅇㅇ 혜상언니♥ 노래도 천상이면서 말씀하시는 거, 생각하시는 거, 전부 다 너무 다정하고, 단단하고 멋져요..ㅜㅜㅜ!!! 언니 노래도 제 심장을 두들겨 패고, 힘을 주지만, 언니처럼 멋진 사람, 그 자체가 위안이 됩니다... 사랑해요!!!!!!!

@jiwonnia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악도 연주자를 매개로 하는지라 그 사람을 조금 더 알고나면 아무래도 느껴지고 바라보고 귀기울이게 되는 것들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저 승승장구해오신 분이라 생각했었는데….좋은 인터뷰감사드려요! 박혜상님 화이팅!

@heyya069 3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음악을 자기 세계에만 갖히지 않고 이렇게 정말 '제대로' 사용하고 연주할줄 아시는 분은 이분이 유일하지 않을까 해요.마치 대중음악가처럼, 음악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불어넣고 곡을 쓰듯이 이야기를 풀어내고,더 나아가 대중들에게 공감하게 만들고 결국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그게 바로 이분의 음악이 깊은 울림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가 클래식이라 부르는, 오페라,교향악,실내악 같은 음악의 진짜 모습은 바로 이런 것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