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의 편애선애들 입장이 ㄹㅇ 마음에드는게 교주가 그냥 인망이좋다, 알파메일이 아니라 교주없으면 장사접어야하는 상인들, 교주 다음빠따로 쫓겨나야할 엘프들 서로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교주의 편에섰다는게 ㄹㅇ 맘에들음
@Up-P12 күн бұрын
죠안 이제 생각해보니 교주직 계속 했으면 결국 엘리아스의 멸망이 앞 당겨졌을 듯함. 1. 엘리아스 프론티어. 교주가 닻 역할이기에 다른 세계수의 조각을 가져올 수 있는데 직접적으로 아는건 엘프, 플레이어, 영춘, 프리클, 벨리타 정도임, 죠안이 아무리 알아냈다해도 닻 역할, 영춘의 존재가 없기에 하지도 못함. 2.차원 대충돌 셰이디가 비 정기적으로 여는 자칫하면 엘리아스가 터지는 일인데 교주(플레이어)가 주도 하기에 죠안이 이걸 막는다하면 하단 서술과 맞물려 멘탈 바사삭이였을거임. 3.기타 등등 그냥 업무 강도가 *빡세서 플레이어가 물러가도 죠안이 울고 빌며 다시 교주직 줄테니 와달라고 했을거 같음.
@도르도르짬뽕Ай бұрын
27:16 루포 ㅋㅋㅋㅋ
@공수레득수거Ай бұрын
와 이번 스토리도 최고였다 진짜 이렇게 볼맛나는 게임이 없다.. 영상 기술도 볼때마다 발전함
죠안 너무 비호감인데... 세계수교의 교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젓이 있는 상업지구에서 예수 코스프레하는 점하며 오만과 독선으로 똘똘뭉친 모습... 세탁기를 아무리 돌려도 좋게봐주긴 힘들겠는데
@낟알Ай бұрын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권능을 쓰는 것도 그렇고 사랑과 자비, 용서만을 강조한 예수님에 비해 명백히 적의를 드러내는 모습하며 세계수 외엔 주님이 없을진대 스스로를 주인이라 부르는 모습까지... 성경에 나오는 사탄의 모습과 더 닮았음. 말투나 행동을 보면 세례 요한은커녕 누가 수준에도 못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