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통 무지개 보낸 집사님만이 압니다. 또한저도 보낸지 10일됐는데 지금 저도 숨만 쉬고 사는것 같아요 . 당장 만나러 가고싶고 ....걱정되고 .... 지금도 울고 있네요.. .
@blake30743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오는 말씀이 100%공감 되어 글 남깁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을 주고 또 이렇게 무조건 적인 큰 사랑을 받을 일은 두번다시 없을거라는거. 2주전 준비없이 그런 존재를 떠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번다시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들풀-t8q2 жыл бұрын
강아지와의 이별은 참 힘들군요 15년키우던 강쥐 떠나보네고 삶에 낙이 없어졌네요. 불쌍하고 보고싶보 허전하고 미칠것같은 심정으로3개월째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군요
@user-hb7oi6jw8q Жыл бұрын
지금 새벽3시를 넘어서고 있네요..잠이 오질 않아요..둘풀님의 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니라는 말씀..알고는 있지만 ..내가 가장 힘들어 미칠꺼 같아 이런 생각으로 지내왔어요 ㅠㅠ 그런데 하나도 애기들 보내고 힘들지 않다면 울 애기들이 더 속상할꺼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간은 약이라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마음의 힘듬이 조금은 덜 하길 바래봅니다
@metoolove00 Жыл бұрын
들풀님 저도 그렇습니다. 이제 애들 둘다보낸지 한달쯤되는데 평생갈것같네요. 첨엔 숨쉬는것과같이 생각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몇날 몇일 이랬었다.저랬었다 생각이 흐려질까봐 무섭네요. 저는 제가 그애들 생각하면서 고통스러워도되니 ... 자꾸 제방어 호르몬분비로인해 흐릿해지는 기억이 싫네요. 제 살아온 인생이 다 흐릿해지는것같아 너무싫네요.
@ILoveyouwoojoo7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직장도 휴직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계속 술만 마시고 이렇게 영상 찾아보고 또 울다가 잠들고를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갑자기 떠난 아이라서 더 실감이 안나네요..너무 보고싶어요..
@iisgpro2 жыл бұрын
오늘 18년 제 시추졸리가 갔어요. 일때문에 빨리 급한일만 해치우고 제발 제발 제가 갈때까지 버텨주기를. 한데 늦었습니다. 갈때 이 엄마가 옆에 있어주지못한것에 유골함을 들고 안방에 들어와 간자리에 서서 오열을 했네요. 지금도 안고있어요. 미안해 미안해 나의 사랑 졸리야. 거기선 아푸지말고 막 뛰어나니렴. 엄마가 가면 꼭 매일 놀아줄께. 안고싶어 우리 졸리 . 사랑해
@17helena177 ай бұрын
조그마한 생명체 하나가 제 삶의 전부이자 우주였어요. 사랑을 알 게 해준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이네요. 청아,린아 보호자님이 행복한 일상 이야기 하시는데 같이 울었어요.ㅠㅠ
@마라도나-u2v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시츄 18년 넘게 키우다가 보내줬습니다.. 시간이 가도 그 허전함을 잊지를 못하네요… 힘듭니다.. 아주 보고 싶을때면 내가 못보았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그 날 한 편씩만 봅니다.. 많이 보면 많이 생각날까바요.. 😢❤
@변재언-z8y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제 울 장군이 강아지별로 보내고 오늘 산에 묻고왔어요 저도 시츄 키웠고 20살된 울 아가가 벌써부터 너무 그립네요
@최익영-b1p9 ай бұрын
맞아요 ! 다시는 이런사랑 못할것 같아요 ! 떠나보낸지 일주일째 너무 힘드네요 잊기위해서 바쁜척 몸과 정신을 몰아보지마 결국 집에 와서는 우리애기가 없다는것이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그져 웁니다
@이혜영-p7o8 ай бұрын
12년 키운 우리 아이 무지개 다리 건넌지..아직1달이 안되었는데,, ,,,이렇게 아파해도 이렇게 이름을 불러도,,,이렇게 울어도 우리 아이는 옆에 없네요...모든 순간,,,아이와의 추억이 떠올라 너무 힘들고 슬픈데,,,2년전 아이보낸 사례자분을 보니 이 슬픔은 언제 옅어질까요?ㅠㅠ 어떻게 평생을 나만보고 나에게 모든 것을 주고 ,,나만 기다리고 ,,,미안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너무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ciderc22037 ай бұрын
나중에 다시 만납니다. 지금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그러니 슬프지말고 그 때를 기약하세요.
@Helenkim.3.2 жыл бұрын
2주전 사랑하던 반려동물을 보냈는데 너무 슬퍼서 그리워서 또 눈물이 나와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시고 다들 그리워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또 마음이 아프네요...
@odinban21463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대상의 나를 향한 사랑이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그 사랑은 무한으로 커집니다.
@이지나-p6d3 жыл бұрын
지난 주에 사랑이를 보냈어요 모든 곳에서 아이가 떠오른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Yk-lb8ff3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츄를 키워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들도 너무 예쁜게 정말 사랑을 많이 받은거같아요 주인분께서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JH-hj8tv2 жыл бұрын
내 시간을 나눠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강아지는 아직 어리고 경험해보지 못한 이별이지만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끝이 있을거라는걸 생각하면 한없이 슬퍼서 이렇게 미리 보낸분들이 어떻게 이겨내가고 있는지 찾아보곤해요 그저 매일 아침 내 옆에서 건강하게 살아있어줌에 고맙고 이런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 순간이 너무 완벽해서 두려울만큼 경이롭고 감사해요 운명을 마음대로 할순 없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보답인것 같아요
@행운-t5o Жыл бұрын
살아잇음에 감사하라 란 말이 아이가 떠난후에 생각이 나더군요 떠난지 4일째입니다 살이떨리고 아무것도 못하겟습니다 어떡하지란 말만 되뇌이고 잇습니다 1년 2년 3년...빨리 지나갓으면...
@MIUMIUBB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제 마음을 얘기하시는 것처럼 같네요.. 우리 첫째 아이 보낸 지 5일 됐는데.. 우리 둘째도 이따 아침에 수술해야 된다는데 버티기가 힘듭니다
어제 반려묘를 보냈는데 아직 헤어나오질 못했어요 다른 병원을 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에 다른 병원을 찾아보게되고....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user-hb7oi6jw8q Жыл бұрын
저는 울 애기와 14년동안에 딱 2틀 떨어져 있었어요..수술 하느라 동물병원에 있었던 이틀 ..그리고 매일매일 같이 있고 같이 자고 나중에 이런 저런 병들이 생기고는 한시간을 제대로 외출을 못했어요..당뇨판정7살 때 받고 하루 2번 12시간 마다 당뇨식사와 주사를 안 놓은적이 없었어요ㅠㅠ.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아쉬움은 남는거고 이별하는 아픔의 시간은 건너 뛸 수가 없네요..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세요..저도 노력하고 있어요..그저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러네요
@조미해-b5f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병원가서 바로 떠났어요 괜히 갔다는 생각 자책감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슈 엄마가 미얀하다...
@saeyul5857 Жыл бұрын
저도 죄책감에 후회되네요 한 병원만 가지말고, 다른 수의사 말도 들어볼걸 그럼 더 조취를 취해줬을 걸,,,미안하기만 합니다
@히토맘7 ай бұрын
저희시츄보낸지 2달이넘어가네요 심장이 아직도 오장육보가 뒤틀리고 심장이터져버릴꺼같은아픔 과 고통입니다 잠에서깨면너무사무치게 보고싶고그립고 저도 따라가고싶을정도로 매일정말힘듭니다 저희시츄도 병을 숨기고 티안내고 하루만에 병원에서 하늘의별이됐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책감 때문에 죽고싶어요 너무많이 보고싶어 넋놓고 살아가네요 토라야 엄마평생 잊지않을꺼야
@namoo2132 Жыл бұрын
어제 17년 키운 우리 늘보 보내고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갑자기 심정지로 알약 하나 처방 못하고 하늘로 보내고 나니 후회와 회한으로 가슴이 너무 아파 미칠것 같아요 ㅠㅠ
@난영유-s2g Жыл бұрын
저는9일째네요 너무 슬퍼요
@야꾸리3 жыл бұрын
노견을 키우면서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리-r4k Жыл бұрын
4일전 울아가 똘이를 보냈어요 넘착한 우리아가 보고싶어 너무힘들어요 ㅠ
@김갑숙-s9w5 ай бұрын
나도 미안함밖엔 보고픈맘은 설명이 안대요 미치도록 보고십고 소리질러 불러 보고십지만 디른 식구들 땜에 나에감정을 표출을 감추기도 하죠 누고한데 애기도 못하고 이러케 글로서 표현합니다 사랑해 울애기 꼭 한번 만나자 꿈에라도 놀러와주 안고 울고 싶다 미안 하다고 용서를 빌고 싶다 영원히 못잊지 매일 널그리워 하면 지낸다 잘지내고 잊지 맘대로 놀고 친구둘이랑 잘지내길 믿어본다
@heunjeungjun901211 ай бұрын
18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낸 울 새끼 초코를 천국에 보낸지 일주일째됏네요 . 너무너무힘드네요. 숨운 쉬다가도심장이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없을정도로 고통스러워요. 무엇을 해도 우리 강아지 생각뿐... 어특케 해야할지 정말 모르겟어요.유골함도 아직 제방에 놓아두고 보내주질 못하고 잇네요
@아린-g4j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시간강사-z6f9 ай бұрын
이 경험은 진짜 해본 사람만 알지 …
@가을맘-n9n11 ай бұрын
힘들다...보고싶다... 만지고 싶다...내 사랑...
@김갑숙-s9w5 ай бұрын
올이 3개월이 냇네요 매일 보고프고 생각이 없어 지진 안아요 태론 생각을 안할러고 해보지만 그낭 말뿐이죠 미치겟다 말밖엔 표현이 안대요 사랑한 감자 영워히 잊지 못하지 꼭 안고 지내께 사랑해 모든 견주님들 똑 같지만 힘냅시다
@ihggyjj3 жыл бұрын
개키우고 싶은데 못키우겠어 이런것때문에
@감기조심하세요2 жыл бұрын
온몸이 아프도록 슬퍼요..
@iisgpro2 жыл бұрын
저도 애초에 키우지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책임감이 상당합니다
@짱구-n4k Жыл бұрын
저두 애초에 키우지말라고 하고싶네요 오늘 13년된 말티즈 떠나보낸 1인입니다ㅜㅜ 너무 힘들어요...
@ihggyjj Жыл бұрын
@@짱구-n4k ㅜ ㅜ 한번보내면 못키우더라구요
@짱구-n4k Жыл бұрын
@@ihggyjj 그렇죠 ㅜㅜ 방금까지도 엄마울고있었는데 제가 겨우 진정시키고 잠드는거보고 혼자서 조용히 울고있습니다 잊어보려고 영화도 보고있는데 소용이 없네요ㅠㅠ
@선옥문-c1l2 жыл бұрын
넘힘들거같어요
@たま-n3p3k3 жыл бұрын
행복 자유 평화통일감사
@김보규-e1u Жыл бұрын
마음이아프네요
@지유리-l4m4 ай бұрын
저도 공주 미니 키우면서 행복햇는데 똑같은심정이네요 이런사랑다시는 못받을꺼같네요
@YMS-hy8ku6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고 공감 됩니다 ㅠㅠ
@jinju919711 ай бұрын
저는 사흘째. 잘 안보던 유튭. 책도 오늘 주문. 수저 한번도 안 들고 마시는 것만. 맥주, 홍삼. 비타민 등. 어제밤부터 혓바늘. 오늘은 앞니에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