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집근처 고속버스 터미널 구루마에서 번데기 한깔대기 사면 너무 맛있어서 번데기 육수가 밴 깔때기 종이 까지 씹어 먹던 기억이 나네
@user-ip8tr8tv7d4 жыл бұрын
누에 농사하는 가정에 가 봤던 적이 있습니다. 누에는 크기에 따라서 잠령이라고 부르는데 누에 실을 뽑을 정도의 누에의 크기는 거의 쐐기벌레 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그 누에가 뽕나무 잎을 얼마나 잘 먹는지 ...특히 누에가 먹는 뽕나무 잎은 가지를 베어 누에 위에 올려주면 그렇게 싱싱한 뽕나무 잎은 시간이 채 못되어 뽕나무 잎에 올라가 그 많은 잎을 앙상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식성이 좋아요.그렇게 큰 누에를 농부 아낙이 손으로 만지는데 귀엽고 예쁘다고 이리저리 만지더군요.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누에 만큼 깨끗한 벌레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 자라게 된 누에는 농부가 격자 모양의 판데기를 넣어주면 각 격자구멍에 들어가 번데기가 될 수 있도록 실을 뽑는거예요. 그 번데기가 실을 다 뽑은 형태로 번데기 모양이 되어 있으면 그 번데기를 업자에게 파는거예요. 그리고 그 번데기에서 실을 뽑고 남은 벌레가 바로 우리가 어렸을 때 즐겨 먹던 뻔데기죠!
@JY_78904 жыл бұрын
전 어렸을때 저걸 어떻게 먹어 라곤 생각하면서 지나쳤는데 계속 번대기 파는곳을 지날때마다 그 냄새가 얼마나 좋던지 안먹을 수가 없더군요 먹고나서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user-vy6hf8wh6n Жыл бұрын
.. ㅋㅋ
@user-kb6bz4dh3x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신문지를 고깔처럼 돌돌말아서 그곳에 넣어서 팔았었는데! 십원어치 사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었는지 ㅠㅠ
@user-kb6bz4dh3x4 жыл бұрын
@김구글 그러게요. 하루빨리 통일이되어서 남북한 국민들이 서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iiiiillliilllii4 жыл бұрын
아재 종이컵도 아니고 신문지면 얼마나 오래된 이야기요 ..?
@user-kb6bz4dh3x4 жыл бұрын
@@iiiiillliilllii 제가 7~8 살쯤으로 기억되니 80년대 초쯤이겠군요.
@iiiiillliilllii4 жыл бұрын
AlphaMale 아아 ..... 아부지요 ....
@user-wu7vk5sh7j4 жыл бұрын
10원에 뽑기해서 천봉 땄음ㅋ
@user-wv3mr5yu2r4 жыл бұрын
저도 뻔데기는 못먹는데...저 맛있게 드시는 탈북자분 보기 좋네요. :)
@user-mw6fz4tj8u2 ай бұрын
한국인맞습니까!?!?!?
@soonkoh6300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태어난 우리 딸들도 번데기를 잘 먹느데 한국사람 추억에 음식인데.... 번데기가 영양이 풍부합니다
단백질 99% 깡통에 든것도 먹긴하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예전 처럼 뽁아서 종이 싸주는게 훨씬 맛있었던걸로..
@user-zw6zu7qw2f4 жыл бұрын
뻔데기 자체가 맛도 존나 없어욬ㅋㅋㅋㅋ 진짜 존나 개극혐 개 텁텁하고 ㄹㅇ 구데기맛 그 자체 냄새도 개 극혐 맛있다고 구라치는 새끼들 싸대기 존나쳐도 무죄임 ㄹㅇ 생각만해도 구역질 진짜 배고파 뒤지기 직전에도 안먹을맛임
@user-cd9mz9wz8u4 жыл бұрын
뭉몽 네다급
@user-ye3jz1rq9p3 жыл бұрын
@@user-zw6zu7qw2f 응 맛있어
@LEE_J_M_15 ай бұрын
짭짭한 번데기 구수하고 진짜 맛있죠. 영양가도 엄청납니다.
@wonki-ohk3 жыл бұрын
은하 말투 느릿느릿 해가지고 겁나 귀엽네 ㅋㅋㅋ
@good-idea03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교문앞에 번데기 노점상..그냥 안팔고 10원내고 뺑뺑이판에 당첨금액을 여러개 만들어서 돌려서 찍어 100원 나오면 100원어치 주고 그랬는데..ㅋㅋ
@user-rd4qr8fk6u3 жыл бұрын
공감
@andrewlee2787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 때 반 친구가 우리의 국민 간식 번데기가 애벌레라고 알려줘서 무지 충격 받고 유심히 살펴봤는데 진짜 벌레 모양이어서 무척 놀랐고 안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그 후로도 계속 먹었었지.
@hribicer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user-hm2ep9zk4t4 жыл бұрын
송이 는 뭐든지 적극적 이네 ㅡ ㅎㅎ 번데기 먹는것두 귀엽네 ㅡㅎㅎ
@user-yv7fv1dv2b4 жыл бұрын
오리대가리는 나도 중국에서 먹는거 보고 기절 할뻔 ㄷ ㄷ 같은 반응 일듯 ㅋㅋㅋㅋ
@시릴라가다즈4 жыл бұрын
베트남은 알에서 부화직전 오리알깨서 아기오리 꺼내먹던데
@user-gx5uf4gi1c3 жыл бұрын
오리 머리 맛있어요
@KOREAN.21C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잼나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북한처자들 얼굴 인위적이지 않고 참 자연스럽게 예쁘네요. 정말 진심 매력녀들~ 서울사는 제 부랄친구들 보면, 아랫입술을 두툼하게 만든거보면, 개인적인 생각은 부자연스럽고 별로더라고요. ㅋㅋ
@lgcsh05203 жыл бұрын
잼있네~^ 함박웃고갑니다
@kjhun33304 жыл бұрын
북한말이 저리 귀여웠던가
@user-gz8hc6fm4i3 жыл бұрын
국민간식은 아닙니다 못먹는 한국인 많습니다, 저도 60년대 어려운시절 길거리 음식으로 짬깐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user-th2cr2rs4r4 жыл бұрын
번데기는 누에를 길렀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먹었습니다. 당연히 북한도 먹었습니다. 실크로드 인근에 사는 민족들은 다 먹습니다. 다만 잠사 산업이 퇴조하면서 번데기를 먹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 뿐 입니다. 최근 누에 생산은 입는 산업에서 먹는 산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숫나방으로 비아그라보다 더 뛰어난 정력제를 만들고, 누에로부터 당뇨약을 만드는 등 모든 것이 약재로 쓰입니다. 따라서 번데기는 몸에 좋은겁니다.
@ksp99393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살아서 번데기를 먹어볼일이 없었는데 20대 중반때 서울 살면서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시도 해봤는데 도저히 입에 못넣겠던데 벌레같아서ㅜㅜ
@user-pc7zs1yc2j2 жыл бұрын
번데기가 소고기보다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엄청 차이나요 미래에 먹거리죠
@user-mz8on1in9h4 жыл бұрын
산골서 자란 나도 번데기는 정말 먹기 어려웠어요. 씹으면 벌레가 툭 터질것 같은 징그러운 생각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먹으면서도 계속 그런 생각나서 못 먹겠더군요. 아무런 생각않고 먹으면 송이처럼 맛있게 느끼며 먹게 될 수도~
@zy44594 жыл бұрын
저분들도 남한에서 태어났다면 저렇게 싫어하진 않을 듯. 어릴 때 엄마아빠랑 놀러가면 꼭 저걸 팔았거든요 어릴땐 뭐든 맛있으니 그게 추억으로 남아서 저한텐 아직도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맛있어요 번데기하면 그냥 어릴때 생각나요 가족끼리 행복했던 그런거
@user-rz3fg7fb1g4 жыл бұрын
저런벌레징그러워서한번도안먹엇어요 벌리를왜먹어오
@user-ql3jy6wb3g4 жыл бұрын
@@user-rz3fg7fb1g 저도 벌레 싫어서 한번도 안 먹었어요.
@user-zw6zu7qw2f4 жыл бұрын
맛도 존나 없어욬ㅋㅋㅋㅋ 앞으로도 드시지 마세요 맛있다고 하는거 다구라임 진짜 존나 개극혐 개 텁텁하고 냄세도 개 극혐 맛있다고 구라치는 새끼들 싸대기 존나쳐도 무죄임 ㄹㅇ 생각만해도 구역질 진짜 배고파 뒤지기 직전에도 안먹을맛임
@Iloveyounot3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eating that in a newspaper roll for 100 won in the 70's. Good times.
지금도 졸라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요즘 건 별로 맛이없네요. 금방 뽁아서 고소해야지 진짜 맛있는데
@user-vn3wy7kx1i4 жыл бұрын
난 보는것도 힘듬 징그러 ...
@breaseroto85523 жыл бұрын
처음 먹는 영국인 맛있다고 좋아하더라
@user-lu9df7jo2j4 жыл бұрын
나는 뻔대기 마니아지만 뻔대기는 물을 적당하게 잘맞추어 삶은다음 뻔대기삶은 물을 버러지않게 잘맞추어 삶을때 소금간을 한다음 작은불로 20 분정도 쪼린다음 약간 뜨거을때 먹어면 정말맞도있고 담백질이 많아 영양가 높은 좋은음식 입니다 미래먹거리가 뻔대기 메두기가 거론되고 있지요 먹어봐야 맞을알지
@l78433 ай бұрын
신은하 웃겼어 😅😂 송이 귀여워~
@shinjames94744 жыл бұрын
its really strange they dont know it , its very common for korean, we dont eat duck head but north defectors are used to it. theres some difference between both of em. its abit interesting.
번데기, 그 다음은 메뚜기, 그 다음은 ??? 어릴 때 할아버지가 간장 종지에 번데기 몇 개 놓고 반찬으로 드셔서 모르고 먹었었는데.... 지금은 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사먹지는 않아요. 농촌에서 양잠산업 많이 했을 때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식품이었으나, 저 번데기 전량 중국산으로 알아요. 못 믿음.
@anthonylim24283 жыл бұрын
제가 원래 번데기를 많이 좋아하는데 작년에 한국 갔다가 옛날생각하고 2000원어치 사먹었는데 맞이 조금 역하더라구요. 중국꺼 맞나봐요 ㅜㅜ
번데기가 얼마나 단백질이 많은데 왜 안먹을려고 하지 뻥치는 것 같아요 사람 몸에 좋아요 먹어봐요 에휴
@ruby-momstory31522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전반적으로 먹지는 않지만 누에생산지에서는 번데기 먹어요. 뽕누에 번데기랑 가둑누에 번데기요. 나비되려구 고추에 들어있을때 먹는데 암번데기는 알을품고 있어서 정말 꼬수워요. 대신 한국처럼 물에 끓이는거 아니구 볶아요 소금 살짝쳐서먹으면 끝내주죠.
@whlqsn1004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못먹는 음식 ㅜ 술안주로 좋았었는데 ......
@kik310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시력저하 이유1순위라고 얼마전 외국논문에서 밝혀냄 안에 나방부화하기전 살코기가들어가서 알러지일으키는 나방가루가 가득 익혀서 들어가있음 살코기왕거니라고 생각하는것들이 나방성체되기전 몸체들.
@kik3104 жыл бұрын
번데기많이먹으면 알러지와요 원래
@user-vo6cz3nw7t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그렇게 없어서 못먹었는데 지금은 질색이니 나도 입맛 참...ㅡㅡ;;
@user-uo4fw8oc7h4 жыл бұрын
번데기는 절대로 분해하면 안됨. 그럼 절대로 못먹음. 번데기를 어릴적에 칼로 분해해 보았는데 그뒤부터 안먹음.
@user-zx1vd6uw7e4 жыл бұрын
초고단백질 저칼로리 포만감 갑임 뽄데기~
@user-by4do9gz3s4 жыл бұрын
우리 컬땐 생누애도 뽕입싸서 먹엇는데 고담백질 음식 북경 가면 고급요리 입니다
@user-cr5uf1sp8b2 жыл бұрын
닭발.곱창도못살때개발된음식. 고급음식으로변한삼겹살.곱창.
@yonsilheo7864 жыл бұрын
송희씨는 진짜다 ㅋㅋ
@Yeronimo4413 жыл бұрын
번데기 진짜 이상한 음식임... 먹을 때 비위가 괜찮을 때가 있고 역할 때도 있고 참 ㅋㅋㅋ
@user-zo1os9us8f4 жыл бұрын
으.. 난 못먹겠던데ㅠ
@lotus92413 жыл бұрын
북한 여자들은 신기하네 나의 엄마시절 여자들같이 생겼다 70년대생같이 생김 근데 아라언니는 세련됌 진짜 예쁨❤️
@Cheese.12.0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데기밥 지리네 ㅋㅋㅋㅋ
@kwanghohwang40164 жыл бұрын
번데기와 굼벵이 어릴적에 뭔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과자라고 속여서 맛있다고 먹었는데...문제는 보신탕도 소고기 양고기라고 속여서 그런가보다 먹었지.알고보니 개고기 ㅋㅋㅋㅋ 진짜 충격이였어.
@user-di7yj8xo9t2 ай бұрын
번데기랑 메뚜기튀김 진짜 맛있었지. 안먹어본 사람은 모른다. 메뚜기튀김은 완전 고소한맛.
@user-wo5xv3jm9v3 жыл бұрын
번데기가 단베질 보충에 얼마나 좋고 맛도 있는대...
@user-wo4ty2qv1o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소주병 주고 조그만한 꼬깔콘 신문지 싼거에 숟가락으로 세번퍼서 주던 아져시 그때는 진짜 맛있는 간식이었음
@user-dh2fm1qn3w4 жыл бұрын
번데기는 한국인들의 어린시절 좋은 영양간식 그래도 가난속어서 비단 실크가 생산됐다는 사실 그 비싼 비단 원료가 누에고치 바로 이것이 번데기였다 비다단과 뽕나무가 없는 북한공산 국가에선 볼수가 없는 이것이 바로 번데기다
@DeepRootedTreeForest4 жыл бұрын
비단과 뽕나무가 없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goggle023 жыл бұрын
@@DeepRootedTreeForest 북한에서 비단은사치품이니 ㅋ 뽕잎을 수도없이 먹어치우는 누에를 키울수 조차없고 어짜피 비단은 고위층만 수요가 있어서 그냥 중국에서 수입하면되니 산업이 퇴화함
@user-Cafkorea4 жыл бұрын
낚시갈 때 골뱅이ㆍ번데기캔 준비해 가면 안주와 허기 달래는데 좋지.
@user-Cafkorea4 жыл бұрын
@야이코 환경호르몬.......;;;;;;;;;;;;;;;; 주변에 환경호르몬 천지네요~ 그냥 먹을랍니다.
@user-vu4hb7ij1s4 жыл бұрын
시장 지나다닐때마다 뻔데기 냄새 맡으면 냄새는 엄청 좋은데 비쥬얼 때문에 먹지는 못하겠던.. ㅜㅜㅜㅜ
@K.H.YOU_lml Жыл бұрын
번데기를 못 먹는 이유는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비슷한것들을 많이 봐서일꺼예요 저희에게는 그냥 벌레보다는 번데기라 생각 되지만 저분들은 화장실, 동물사체 등에서 비슷한 모양의 벌레들을 실생활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연상 되는거겠죠 그래서 거부감이 많이 들듯
@everybreaker4 жыл бұрын
뻔데기밥 가끔 먹는데... 그냥 하면 맛 별로고.. 푹~ 끓인다음에 밥할 때 넣어야 그럭저럭 먹을만 함.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만 넣어야 좋음.
@kik3104 жыл бұрын
개역겹다.. 벌레밥
@everybreaker4 жыл бұрын
@@user-le7xl6kj7l 번데기밥이 오바라뇨(잠바도 아니고 오바) 구글에서 번데기밥 검색해보세요. 국산 번데기와 중국산 번데기의 차이점 이라면 국산 번데기는 부드럽고, 중국산 번데기는 좀 뻣뻣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차이점이 좀 있어요. 청량리 경동시장에 가면 작은거 한망에 3천원 두망을 하나로 넣은것이 5천원.. 중국산 입니다. 처음에 중국산이라는 편견 때문에 그냥 지나쳤는데.. 어차피 국산은 구하기도 힘들고.. 그냥 포기하고 중국산 이라도 구입하는거죠. (예전에 국산을 구하기 쉽던 시절)국산은 한 번 끓여서 국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면 어느정도 부드러워 졌는데 중국산을 그렇지 않더라고요. 더 오랫동안 푹 끓여도 그 느낌이 없기에.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밥 하는데 30분 가까이 걸리니까 20분을 더 끓이는거나 마찬가지다.. 하고 어느정도 끓인것을 밥에 넣어서 하는거죠. 번데기 맛의 포인트랄까 식감의 포인트는 오래 끓이는건데(msg효과도) 부탄가스값 아낄려고 끓여서 밥할때 넣어 먹습니다. 흔한것은 아니더라도 종종 먹고있고 우리 어릴때는 동네는 물론 학교 주변이 온통 번데기 장수였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번데기 먹고 자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번데기 개구리 가재 메뚜기 그 외 여러기지(동네마다 다르지만) 번데기 돈들어가는데.. 할 수 있겠지만 번데기 공장(납품업체)이 있었고 나중에 그 공장이 망하고.. 아무튼 번데기는 학교 다니면서 돈 거의 안들어가고 먹었습니다. 번데기 가마니에서 꺼내다 먹으면 되거든요. 학교근처 사는애들 집에가서 끓여먹고 그런식
@user-dx6to7wk5o4 жыл бұрын
뻔데기도 구더기과 입니다!!!
@TaleOfSeraph5 ай бұрын
와 상민이형이랑 수종이형 젊은거봐 ㅋㅋㅋㅋㅋ 그립다
@user-dq7np1qi7y4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살던 여자들. 닭발도 먹고 번데기도 먹는데. 송이도. 다들 뻥치네. 김아라도 뻥치네
꿀걱 단백질이다 지롤를 떨어요 없어서 못먹습니다 배가 덜 고팠군~::;ㅎㅎ 저렇게 맛나는 것을 에허~~~~
@user-hj3mc9ul5k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70년대 북한보다 더못살았죠 그때는 간식이 단백한 번데기가 최고 였습니다 비단 짜고 남은 누애 번데기를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먹었죠 요즘 국산 번데기를 바싸고 전부 중국산 번데기죠 마당에서 들여 오는 뻔 ~~쫙쫙 손두컹 박사소리 잊을 수가 없네요
@user-yg2oi6cg1i4 жыл бұрын
번데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으 먹고 삼십분뒤면 응급실 갑니다 어릴적엔 괜찮았었는데
@yoonjoohan35147 күн бұрын
최애 간식 벤데기 ㅋㅋ 맛있게 먹는 송이가 넘 이뻐 댓글 남깁니다 이만갑과 잘 살아보세를 찾아보며 순수하고 해맑은 있는 그대로의 송이를 응원 합니다 때론 남자 앞에선 내숭떨고 뱀도 잡는 그여자 땜시 인상이 써지기도 하네요 이만갑에서도 역씨~~~ 화면욕심이 정말심한 여자
@sungjininc4 жыл бұрын
와~ 밥에 번데기를 넣었어~ㅋㅋㅋㅋㅋㅋ 저거 무슨 맛일까? 와~ 비주얼 죽인다
@jqgj66924 жыл бұрын
ㅅㅂ 저걸 보고 비주얼 죽인다 라니 ㄹㅇ 한국인만 할수있는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houneyjam4775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뭣모르고 맛있게먹었는데 성장중에 징그러워보이는걸 느꼈었고 ㅋㅋ 그쯤엔 못사먹었음.. 성인이 되고난뒤엔 추억? 으로 그냥 맛이나 보는정도 ㅋㅋㅋ 한국사람들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 음식으로 알아요 ㅋ
@user-gl2qd6qm6i4 жыл бұрын
방송제목이 뭐죠?
@user-dx6to7wk5o4 жыл бұрын
잘살아보세!!!
@user-lu9df7jo2j4 жыл бұрын
먼저 뻔대기는 뽕입을먹고 자란 누에꼬치 입니다 누에를 삶아서 비단을 만들기전에 명주실을 뽑고나면 뻔대기가 나옴니다 이겄은 한국과 중국 을 비롯한 비단을 만드는 나라에서만 뻔대기를 잘먹슴니다 비단을 생산하지 안는 나라에서는 뻔대기를 그냥 야만인들이 먹는 벌래정도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세계 식량연구 기관에서는 미래먹거리로 뻔대기 메두기를 영양가 높은 음식이 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