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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발매된 MST EX(JM MODEL)세인트 세이야의 갓워리어 감마 '토르'입니다
오딘이 하사한 갓로브라는 갑주를 입고 싸우는 북유럽의 투사로 세이야 일행과 1:3으로 붙어도
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자랑한 거인 신투사입니다.
다른 세인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힘과 키를 자랑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투사 토르
그 리뷰를 시작합니다.

[@serieplaliga]

저는 첨 들어보는 브랜드네요 12인치보다는 살짝 작아보이는데 재미난 제품 잘보고 갑니다.

[@swkotv]

같은 라인이 6인치인데 혼자 12인치급이다 보니 군계일학으로 튀더라구요^^ 국내서는 마이너라인이라 생소하실 듯 하네요^^ 신선하게 봐 주세요 ㅎㅎ

[@user-bz7vl2ou1j]

토르라는 이름만 낯익을뿐 첨보는 녀석들이군요ㅎ 하지만 여전히 감칠맛 나는 리뷰덕에 잼나게 봤습니다😊

[@swkotv]

북유럽신화 망치신 토르의 기원은 유사한데 주인공격 캐릭은 아니더라구요 워낙 국내서는 마이너한 컬렉션인데에다 더 마이너한 ko라인이라 생소하셨을 듯 합니다^^ 메이저가 질릴쯤 뜸한 마이너한 제품리뷰도 보시면 신선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zz-gj6zr]

구독중인데 이번 리뷰는 이제서야 보네요. 상세한 리뷰 재미있게 봣습니다. 반다이 세인트 세이야는 가격도 지나치게 비싸지만 구하기도 어려워서 그나마 구하기 쉬운 cs나 mst 사 제품에 눈이 가는데 같은 모델도 cs보다는 mst가 가격이 약간 더 비싸더군요. mst가 시장에서의 평가가 더 좋은편인가요? 요즘 중국제 구매하는 사람들도 단순히 싼거보다는 오히려 원작 퀄리티를 넘어서는 업그레이드 제품들로 수요가 바뀌는것 같아요

[@swkotv]

반다이 세인트 가격이 이제는 12인치 핫토이 가격만하죠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주류지만 해외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핫토이급 인기라서 반다이의 효자 상품인데 먼저나온 cs사의 경우는 고관절 십자축이나 팔굽치쪽,무릎쪽 연결부,흉부연결부가 합금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mst는 그런 부분을 합금으로 써줘서 더 견고한데 이번에 나온 토르는 팔굽치 이중축관절이 한쪽부분이 너무 뻑뻑해서 움직이지 않는 공정과정중 결함이 모두 발견 되었네요 해외 유저들도 이 부분은 지적하고 있었고 저 역시 영상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특히나 mst사의 경우 황금 세인트일 경우 팔꿈치나 무릎쪽 굽힐때 반다이에서 커버해주지 못한 황금도금을 그 부분까지 해줘서 반다이보다 더 자연스럽게 잘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헤어컬의 디테일이나 마무리는 반다이 정품이 나은점은 또 무시할 수는 없네요

[@sinomy83]

짭 치곤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네요 대부분은 헤드에서 도색미스나 눈에 띄는 불량이 보이기 마련인데 헤어 조인트 성형이 제대로 안된것 빼면 아주 좋아서 반다이 정품의 대용품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swkotv]

이전에 나온 반다이나 ds모델보다 성의광택은 높혀주고 합금을 더 써서 업그레이드 차별성을 줬는데 마무리가 부족한 단점은 존재하더라구요^^ 저도 얼굴 퀄리티에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