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상대방이 딱히 잘해주거나 딱히 못해주진 않지만 뭔가..연애놀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듬. 매 대화는 온통 자기 주제고 이야기의 기승전결 자기가 잘나서 그런것이고 거기에 동의를 안하면 끝까지 내 동의를 요구하고.. 데이트 후 집에 오면 너덜너덜한 느낌
@joonkwon93033 жыл бұрын
연애놀이..동감합니다. 사람을 그냥 가지고 놀죠. 나르시시스트들은 사람을 그냥 물건으로 본다죠.
@박광순-s9c8 ай бұрын
그런양아치가 지역에서 잘난척하고 고교생장학금도 많이 주는데 받는학생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못돈짓만하는데 처벌은 안받네요
@cate_twin3 жыл бұрын
힘들때 공감 못하는 사람, 내 눈물을 모르는척하는 사람은 고통스러워도 천천히 끊어내세요. 연속으로 이런 남자만 만나니 저 자신도 반성하게됐어요. 더 이상 물러터진 자아로 살지않으려구요. 공통점이 다 첫눈에 반했다라는 말로 다가와서 초반에만 입을 엄청 털어요. 다 해줄것처럼. 절대 초반에 관계맺지말고 3개월이상 그 사람의 행동을 보세요. 나는 절대 바람피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것들.. 다 믿지마시길... 보통 호감형외모이구요. 성격도 좋은편이에요. 근데 그건 사회적인 성격이고, 완전히 본인 사람이 된 경우에는 정말 다르게 행동해요. 제가 자아상이 약한데 그걸 기가막히게 캐치하고 알아본것같습니다. 본인은 모를거에요. 본능적으로 그런것일테니
@이유연-p8j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마음 여리고 약한데 눈치 없는 건 아니고 이것들이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당하고 강하게 살아야겠어요. 이 사람들은 강자고 자기 보다 뛰어난 사람에겐 약해요
@김통키-j8w2 жыл бұрын
내 전남친을 만난거 같은 아주 찰떡같은 이야기
@환-d5j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겪고 느낀걸 그대로 적어주셨네요ㅠㅠ
@youngka11208 ай бұрын
제가 이랬어요 너무 고통스럽고 외로웠는데 얼마전 다 차단했습니다
@kongmung28 ай бұрын
와 ... 진짜 ... 힘들때 옆에서 누군가는 사실을 말해줘야 한다면서 더 힘들게 하고 제가 울때마다 밖에서 쪽팔리니까 휴지좀 그만 쓰랬어오 ㅋㅋㅋㅋ 막말은 기본 자기 기분 나쁠때마다 차단하고... 얼마전에 마지막에 저도 참고 참다가 제 큰 실수로 차이긴 했는데.. 오히려 잘 헤어진 거 같네요 이거보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0-10-h3x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르시스스트랑 연애하다 보면 문득 말로 설명 못할 쎄함을 느낌. 뭐지 이새끼?? 싶은 생각이 훅 지나감. 그만큼 나르시스트는 보통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이나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그리고 그 사람의 쎄함은 가까운 여친이나 가족들만 느낄 수 있음.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은 비즈니스적인 관계들이라 그 사람의 가면 쓴 모습만 알기 때문에.
@해탈심-r8w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날스=쎄함
@이동훈-x3j Жыл бұрын
그걸 페르소나라고 하는거같더군용
@쿄쿄-n7y Жыл бұрын
공감
@해탈심-r8w Жыл бұрын
@@이동훈-x3j 날스들은 스스로가만들어낸 자아들이 많아요 표준어를 갑자기쓰기도하고 여러매체속의 여주남주 아님캐릭터의 좋은점들만 믹스해서 새로운 자아를 만들기도 하고 그걸 그대로 자신이라 믿기도 한답니다. ㄱ또란스였다가 하늘위천사 선녀도되고 지독한 악마 끝판대장도 되고 허나 절대버릴수없는 그들의 허물은 두려움과스스로의 더러움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만들고 그리행하면서도 또다른 누군가를 늘 갈망해야되고 거미줄같은 인연들의 연속과 끝난인연들의 그때그때의 후버링 참~대단한거지요... 팩트는 날스의 외모나키는 의미가없어요 럽빠밍때의 무서운 집착이 상대들을 다녹여냅니다. 특히 날스女일경우 힘내세요
@namefree4444 Жыл бұрын
십여년간 주변인으로 지냈어도 몰랐어요. 유연하고 부드럽고 배려심 많다고 평가받는 사람...그런데 가까운 사이가 되어 실체를 알게 되었죠. 말씀하신 그 쎄함...직감이 절 살렸어요.
@닉네임-v8x4 жыл бұрын
난 슬퍼할 필요가없었네..... 생존자였네 ㅋㅋㅋㅋㅋㅋ
@두드림-t2d3 жыл бұрын
억울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생존자였어요
@user-reo814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빤쓰런 한걸 다행이라 여기며 삽시다 ㅋㅋ
@orr-c3n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저두요 다행..
@유정은-r5k8 ай бұрын
이말에 힘 얻었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생존자 ㅇㅇ맞음
@ys.park_70233 жыл бұрын
이들은 일단 고마움을 모릅니다 절대 .. 내 마음이 작고 하찮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군요
@dingnyo5 ай бұрын
인정..
@IceIce-gq6nl5 ай бұрын
@@ys.park_7023 10시간을 일하고 저녁에 들어가니 문 열고 집에 들어선 순간 내 저녁은? 이러는거 지 먹을거 안사왔냐는 얘기~ 내가 일하고 온사람한테 수고했다 먼저 얘기해야하는거 아니냐 지 먹을거부터 찾네 그러니 삐져서 지 방에 들어가버림~ 속으로 미친 새끼네 욕함🤬
@귀찮아-v8n4 жыл бұрын
뱀파이어가 실존한다면 바로 그들 입니다. 1.만나자마자 기가 빨리고, 피가 빨린다. 2.오만하고 거만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말테3 жыл бұрын
첫인상은 매우 겸손하고 매력있고 다정해요. 그러나 가까워지면 함부로 대하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뭐든 본인 위주입니다. 심지어 밤에 자지도 않아요. 흡혈귀 맞음.
@jackeykang23983 жыл бұрын
돈도 빨리죠 야굼야금
@Just-o5x3 жыл бұрын
그럴땐 무식이답 ㅋㅋㅋㅋ 무시아님 무식하게 나가면 어쩔껀데 통하니 들이대겠죠
@별처럼빛나라-n4l3 жыл бұрын
@@jackeykang2398.:.
@하지아-e6u3 жыл бұрын
멘탈뱀파이어죠
@xjdoqnsnvo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만나야함 아니 그냥 적당한게 제일 좋음 양보할줄 아는 사람이 연애할때 좋음
@pppp4 жыл бұрын
자존감과 양보할 수 있는 사람 쉽지 않은 조건이지만 분명히 많이 있을겁니다 ㅎㅎ
@user-ri2vp7qt7f4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먼저입니다..
@xjdoqnsnvo4 жыл бұрын
L 맞아요 지당하십니다
@diaragon6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높은 여성들을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더군요 ㅎ
@tv-ds7dg3 жыл бұрын
양보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함.
@user-tz1fz8nx2 жыл бұрын
겪어본 바로는 처음엔 온갖 칭찬과 달콤한 말을 함 공감하는척 이해하는척도 잘하고 만나다보면 과도한 인정과 애정을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하고 공감능력의 결여 . 내로남불, 남탓 심함 심지어 폭력, 바람같은 문제들도 남탓을 함 어렷을때 가정에서 학대가 있는 경우가 많앗고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못견뎌함 남한테 끈임없이 인정과 사랑을 받아야하고 그만큼 자존감이 낮고 정신이 미성숙해보였음
@kamec85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덧붙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공허함, 우울증, 조울증등을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기때문에 완벽한 자신으로 보이고싶어하는게 아닙니다.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으로만보이고싶은데 실제론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것을 자신만큼은 잘 알고있기때문에 그 갭에서 우울증이 오는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나르시소스는 자신을 사랑한게 아니라 ‘물에 비친’ 자신을 사랑했다는 점이 주목하면 이해가 됩니다. 연극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이라서 사실 진짜 너는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지적하면 거기서 굉장한 부정을 보이는 이유입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뭐지-x8h5 жыл бұрын
저는 일할 때 제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책하고 무기력감에 빠지고 그것 때문에 종일 울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거나 그럴 정도는 아닌데요... 저는 제 실수로 인해 남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싫습니다. 솔직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남에게 내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사람이 저를 실수하는 사람이라고 얕잡아볼까싶어 그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저이고 싶지만 실수를 하는 나 자신때문에 죽도록 힘듭니다. 이 영상을 보면 쉽게 화를 내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등 노골적 나르시스트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내가 과하게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만약 나르시스트라 하더라도 어찌해야할 질 모르겠네요 영상을 보면 주변을 힘들게 한다고 하던데 저 때문에 주위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건 죽도록 싫습니다
@gyoun18635 жыл бұрын
@@뭐지-x8h 남들이 실수 할때 곁에서 보면 어떤가요? 타인이 볼때 새솜님의 실수도 그렇게 보입니다. 별로 신경 안쓴다는 말이죠. 젊을때 제모습같아 잠깐 글 남깁니다. 앞의 실수 때문에 뒤에 오는 일까지 타격을 받을때가 많았죠. 살면서 느끼는건 타인의 시선이나 후회보단 최선, 진심, 반성으로 인해 더 나은 결과물 도출이 내게도 남에게도 도움 될거같아요.
@뭐지-x8h5 жыл бұрын
G YOUN 힝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모르는 분의 댓글이지만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아요 언제쯤 이런 과도한 예민함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youn18635 жыл бұрын
@@뭐지-x8h '코디펜던트'에 대해 찾아 보세요. 자존감이 회복되면 문제가 해결 될겁니다. 피해 주기 싫어하고, 주눅들고, 배려하는 이들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들의 밥이 될수 있으니 조심 하세요. 죽을만큼 걱정 해도 아무도 모릅니다. 걷든지, 울든지 무얼 하든 걱정이나 신경 쓰이는 일을 빨리 날려버리세요. 걱정 하느라 안그래도 짧은 인생 더 짧아지니까요.
@멩이돌-x1f5 жыл бұрын
헐 맞아요 만난지 얼마 안돼서 불우한 가정환경 얘기하고 힘들었다면서 불쌍한척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제 얘기는 하나도 안듣고요..만나는동안 항상 묘하다고 느끼고 외로워진다고 느꼈는데 맞네요
@pppp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말밤 되시길 바랍니다.
@jiyoungkim5615 жыл бұрын
허얼...저도 그런애있었고 결국 100일만에 헤어졌습니다. 100일동안 너무괴로웠어요..휴
@joyyjpg5 жыл бұрын
카디팬움파Oompa 헐 진짜 다 똑같나봐요 어릴적상처+트라우마+내힘든것은 이상하게받아들임
@뭘보노-j3b5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저는 이런 남자인데 어떻게 고쳐야하죠?
@park51785 жыл бұрын
뭘보노 절대 안바뀝니다. 나르시스트 관련 영상 찾아보시면 걍 절대 안바뀝니다. 혼자 사세요. 근데 혼자 사실수도 없을거에요 성격특성상. 분열형 성격장애들은 혼자사는게 가능한데
@희뭉이-l5j8v4 жыл бұрын
첨에 엄청 적극적으로 다가오다 변하는 사람, 공감능력 부족, 손해 안 보려고 하는것, 내 심리를 조정하려고 하는것
@오요-q2w4 жыл бұрын
이글ㄹㅇ요
@김지은-m8u9l4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심 공감됩니다!! 정말 제가 경험했던 사람과 특징이 똑같아요
@ljylex864 жыл бұрын
박정원 개공감 두달만에 헤어졌어요
@brilliant-ing4 жыл бұрын
두달 바짝만나고 환승이별당함... 후
@별이-r2x4 жыл бұрын
제 시간 감사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
@suyeongson2349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만날수록 공허해지고 피폐해지더라..자기 중심적 사고와 세상 대부분의 것들이 자신의 우월함을 뒷받침 해 줄 하찮고 받아들일 수 없는 무엇으로 넘쳐나고 비판 할 거리 천지지만 자신은 그 안에서 오롯이 살고 있다는 그 오묘하고 특별한 느낌적 배경을 스스로 대화 속에 자아내는 능력이 정말 탁월함
@dunno9004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똑같네요..
@랑랑-j8p3 жыл бұрын
ㄷㄷㄷ 완전
@채은-w5r3 жыл бұрын
😱
@쥬리-w2v2 жыл бұрын
똑같음
@유유정-z5b4 жыл бұрын
나도 만나봤는데 매뉴얼대로 사람 만나는 느낌이 들었고, 멘트 같은거 잘해주는 것도 목적이 뚜렸한 느낌 (스킨쉽) 이 있고, 상대를 사람대 사람으로 보지 않고 이용해 먹으려는 수단 정도로 보는 느낌... 본인이 힘든거, 본인 어렸을때 감정적으로 힘든거 얘기 많이 해서 동정심 유발하고, 데이트를 본인위주로 잘 끌어가고요.....능수능란하게 상대방을 본인의 페이스대로 끌고 갑니다. 그러다가 자기 입맛에 안맞거나 골치 아플거 같으면 손절도 겁나 빨리 하구요......이 인간들은 연애 상대를 인간대 인간으로 보는 느낌이 아니어요 연애업무? 업무 보는 것처럼 가면 쓰고 대합니다. 쎄한 느낌 들면 피하세요~
@나다-t5q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메뉴얼대로 사람대하는거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정말 소름돋습니다
@kikiandsmilejang35733 жыл бұрын
대박..동감
@jine492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다공감이여
@miyoungjung19693 жыл бұрын
리얼 이거 제일 공감입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보기엔 세상 좋은 사람인거,,,,ㄹㅇ
@mayasfluffyadvanture3 жыл бұрын
그때 몇번 봣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구나..
@HSK9134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누구보다도 자신을 과시하고 자기애가 강하지만 정작 자존감은 바닥에 있는 사람들. 연인 뿐만 아니라 그냥 엮이면 피곤합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202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lgh26014 жыл бұрын
독재자 기질이 많죠 한마디로 인간이하의 짐승수준인 인간입니다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silmsul744 жыл бұрын
겉모습과시나 겉밖에없어서 속이텅빔
@우니-531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다...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전 가까운 친척이었는데.......첨엔 그냥 성격이 좀 비뚤어져서 매사에 말 비아냥거리나보다 했음. 그런데 가까이 있으면서 말 섞으면 남의 가족도 이간질하길래 10년째 손절침. 그 사람 죽을 때까지 볼 생각은 없고.
개무시 하면 되요..감정 소모 하지마세요…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그들에게 쓰지마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인간들입니다.
@탬나사랑해4 жыл бұрын
첫연애..나르시시스트남자.. 이제서야 벗어났어요 그 사람 하나로 남자 백명은 만난것 같은 깨달음을 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특징 가진 남자 만나면 바로 헤어지고 차단박아야 해요 아니면 독한 마음먹고 폰번호 바꾸고 카톡탈퇴도 다하거나 진짜 어떻게 해서든 끊어내야해요 이사람들 헤어져도 자기한테 이득이되면 몇번이고 무조건 돌아옵니다 돌아올때 다시 잘해줄것 처럼 하고 돌아옵니다 너무 끔찍하죠 믿지마세요 달라졌을꺼란 착각하지마세요 며칠뒤에 예전모습 똑같이 이기적으로 변합니다 당신의 연인은 조금 다를꺼라는 기대하지마요 그 사람이 바로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입니다 진심으로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타나지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그사람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고 죽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살시도도 할뻔했고 정신병원까지 다녀왔죠 진짜 사람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제발 속지마세요 여러분
@dlwlrma28494 жыл бұрын
그사람하나로 남자 백명은 만난것같은2222222 ㅋㅋㅋㅋㅋㅋㅋ
@khb76952 жыл бұрын
여자도 마찬가지.
@꿀송이-c5c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힘들었고 고통스런 당신을 위로와 격려를보냅니다. 그들은 착하고 여린 믿어주는사람을 자기식으로 다르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잘함 가스라이팅 할때 빨리 손절해야함 힘내시고 너무사람을 말을 믿지마세요.후에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바랍니다.
@꿈사라-s9c Жыл бұрын
이런 남자가 그 유명한 나쁜 남자인 건가요?ㅜㅜ
@Dchjnekkn Жыл бұрын
@@꿈사라-s9c 넵 맞아요 ㅋㅋㅋㅋ 이런 인간들은 절대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어요 자기를 위해 오로지 여자를 사귀고 주변인 두는 사람들도 대부분 본인한테 이득이 되는지 안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으면 왕래가 거의 끊기거나 소홀대하죠 (바빠서 주변사람들 챙기기 힘든 현대인들은 제외) 은밀한 나르시시스트 들중에 언뜻보면 마음따뜻하고 정많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속으시면 안되요 ㅋㅋㅋㅋ 그런면도 있겠지만 결국 자기 이익과 이득을위해 움직이고 자신이 손해볼일 절대 하지 않아요
@익히-y3b5 жыл бұрын
우와 구남친...넓고 얕은 인간관계,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이모임 저모임 찾아다니고 , 혼자 있는 시간 못견디고 컨셉 정해서 사람들 모아 파티하는게 취미 , 그런 사진 인스타에 올려서 칭찬받는게 목표인 사람처럼 보임. 자신이 필요할때 연락 잘하고 자신을 좋은 사람 훈남이미지로 포장 잘함. 그냥 좀 특이하고 맘이 텅빈 사람인가 했는데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처음 만날때 아버지에게 맞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 본인이 피해 입었던 이야기를 자주함. 눈치가 빠르고 사람들의 평판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본인은 사람들 외모평가를 엄청 많이함. 그러다 정작 그 당사자를 만나면 친절하고 배려하는척함. 처음 사귀기전에는 엄청난 칭찬을 하다가 나중에는 지적이 시작 됨.
@pppp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 많이 보이는 분을 만나셨네요. 경험담공유가 다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zxcvzxc5 жыл бұрын
헐 같은 사람 만난 거 아닌가요 제가 쓰려던 것과 존똑
@김현민-g3w7y5 жыл бұрын
헐저두요...
@고메함박스테이크5 жыл бұрын
개소름 똑같아 당한 그대로
@블루밍-z1f5 жыл бұрын
칭찬하다 길들여졌을때쯤 짓밟는거죠. 주위여론은 자신편으로 우호적이니 테두리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런일 있다 해도.. 여론은 정신병자 편들어주더군요.. 그러다 제일 우호적인 동맹관계 사람부터 떨어져 나가던데요..안타까운건 연기를 오래 못해요 그래서 계속 새로운 사람 한테 굽실대더라구요 자신편 만들어서 무리만들려구요..사회경험이 부족한 남자 어르신도 껌뻑 넘어가서.. 남들은 이상하다 하는데.. 그분이 저사람은 그런사람 아니다 두둔해줘서.. 계속 그러고 살더라구요~ 저사람만 모를뿐, 주위사람들 눈치챘죠. 저런 쓰레기는 생각보다 많더군요 겪을때는 많이 아프고 고통이 컸지만 값진 경험입니다
@dbsumin14 жыл бұрын
맞아 절대 만나지 말라고 했음 상대방 자존감 다 0으로 만든다고
@lovelyflowerlee20693 жыл бұрын
사과를 안합니다...... 항상 자가 옳고 남탓 합니다.....
@dunno90043 жыл бұрын
대박 공감
@이봄-t3b3 жыл бұрын
완젼 공감
@슬이맘-t2g3 жыл бұрын
ㅇㅈ
@현경-j5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구아검-t5t3 жыл бұрын
우리사장님 얘기네...헐 ㄷㄷㄷ
@seoyeowon14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번ㄴ 겪고 상처받으면서 느낀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걔들보다 더더 잘나지고 내가 날 더더 사랑하고 좋은사람이 되서 누굴만나든 아쉬울게 없어지면 된다! 하고 연애 딱끊고 자기계발 공부 열시미 하구있어요 ㅋㅋㅋ
@user-ph5bu7es3q3 жыл бұрын
ㄹㅇ..이런거 보면 연애보다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는게 연애보다 좋은거같음 진짜 운명적이다 할 사람 아니면
@이한나-y6b4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호의적이고 호감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그리고 매력적이게 행동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바로 인신공격과 비난과 조롱이 돌아옵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pppp4 жыл бұрын
정확합니다!! 평안한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silmsul744 жыл бұрын
나는해도되 라는 게 있어서그럼
@하지개4 жыл бұрын
33
@정상-b2t4 жыл бұрын
이거레알 사람 병1신 취급하더라 ㅋㅋㅋ
@국아낙네4 жыл бұрын
비난과 조롱같은게 없으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요?
@lovely5987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첨에 지나치게 적극적이고 달콤한 말만 해댐
@pppp5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아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댓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vsmstvsmst17095 жыл бұрын
폴연구소 소장님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악과 싸워 주세요 터미네이터 처럼 모두 섬멸해주세요
@perfectpeace19925 жыл бұрын
맞음
@getthankyou86505 жыл бұрын
격한 ㅇㅈ.
@길나영-m7u5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 딸처럼 생각한다 여동생처럼 생각한다 그런 거짓말까지 만들어내면서 접근합니다 밥한번 먹자 차한번 마시자 어려운거 아니잖아? 회식에 나와 경조사에 나와 명절행사에 나오는게 어때? 등등 수법도 다양합니다 몸이 않좋아서 못 나갈것 같다고 정중히 거절 하면 어디다 대고 따박따박 니 할말하니? 내가 우스워? 내말이 말같지가 않아? 그러면서 혼자 중얼 거립니다 당황하는거 보니 좀 미안해지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 입니다
저는 3년이 지난 시점에도 아직도 연락이 와요 지금은 메세지자체를 걍 지워버리고 욕하고 넘어가지만 다시 흔들리시면 시간적 금전적 정신정 피해가 어마어마합니다 잊으세요
@정선영-m7p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리찰리-z1j2 ай бұрын
@@쩡-h7l 돈빌리셨어요? 3년지난 시점에도 연락이 오다니~ ㅎㄷㄷ
@쩡-h7l2 ай бұрын
@@리찰리-z1j 뭔돈을 빌려요
@forestw235 жыл бұрын
0.1초 순간의 표정변화 느낀적 있어요. 어떤 친구가 대학도 좋은곳 나오고 리더십도 있고 얼굴도 멀쩡하게 생겨서 초반에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따르고 했어요. 자신감이 넘치고 카리스마도 있어서 전형적인 리더형으로 보이고 관리자한테 도움을 많이 주는것 처럼 보이는데 팀원간의 문제에서 감성적인 면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어요. 가끔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교묘하게 무시했다가 장난식으로 웃어넘기면서 사람들도 그에 동조하게 만드는 것을 보여주곤 했었죠. 인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이 안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결정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그 친구가 준비한 것에 다른 의견들이 있어서 따로 불러 반대가 되는 의견을 얘기했더니 순간 표정이... 흠칫할 정도 였고 바로 괜찮다고 말하면서 웃는데 속으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이러고 넘어갔는데 계속 그 얼굴이 생각나더라구요 그 표정! 저게 본성이다 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제 감을 믿고 그 뒤로 그사람을 멀리했습니다. 근데 제가 멀리하지 않아도 그애는 좋은 곳에 취업한 후 모두를 손절했습니다.
0.1초가 keyword입니다. 소름끼쳐요. 어떻케 저렇케 빨리 감정변화가 얼굴에 나타나지. 소름끼치는 얼굴이었읍니다
@하잉-i6f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본인이 일부로 내비친표정일거임
@gmgm02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통 일부러 티내는거.
@빠꾸없는남자-m1l3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히 똑같은 경험ㅎㄷㄷ
@serendipity75895 жыл бұрын
소오름.... 나르시스트인줄은 모르고 자기애가 강한 남자들을 만났었는데 정말 최악이었고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자기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 자기자신이 최우선인 남자 절대 만나지마세요 불행해져요 저런사람들은 혼자살아야함
@pppp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들끼리 살거나 혼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판개4 жыл бұрын
@@pppp 그냥 센스 없다고 생각했던 저의 성향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인을 생각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타인을 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하고 습괸화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혼자 살아야 하는건가요?
@Hyeji964 жыл бұрын
@@판개 저도 그래요ㅠ 제가 그런 사람이라는 걸 오래 알았음에도 그거에 당당하다가 이젠 나이들면서 변하려 노력하는데 해왔던게 잇어서 그런지, 난 안되나 하는 생각이 스스로도 들어서 가끔 슬프네요
@kyodeokkim25274 жыл бұрын
ㅋ 나한태 가까이 다가오고 좋아 보이는 사람은 전부 나리시스트 인데 ㅋ 인간의 가치나 이성적가치는 어려서 부턴 인증 되는것 관찬은 이성은 어려서 부터 줄서 있어서 비집고 들어갈때도 없슈 본인도 경쟁력에서 밀리니 나리시스트 라고보면되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그래서 중매도 항상 거짓말을 석는거고 사회나가서 계속 찾다가 괜찬아 보이는 나리시스트를 큰먹이라고 생각하고 덥석 무는거죠 매롱 우리동내 가면 지금도 먹어 주는데 ㅋ 다른동내가면 조금 시간이 걸림 소문나는데도 부모나 가족이 없이 혼자 외지에 살면 인증 되는데 여러가지 조건이 먼저이죠 학벌 직업 또는 사업채 인물 매너 성품등이 알려지려면 시간이 걸리죠 사회에서 나리시스트 들이 아주 교묘하개 자기자신을 부각 시키죠 인증된거는 직업과 사업채 인물 등
@로히어-h3g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여자들 만났엇는데 최악임
@byungchulkim41484 жыл бұрын
약 1초의 그표정... 그 눈동자... 지워지지가 않는다 아침밥먹을때 " 왜 그런눈으로 봐... 나그런눈 싫은데... 하는순간 그녀의 눈동자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 분노의 눈이 아닌.... 내가본눈은 약간 맹한눈... 눈에 초점이 없어보이는 그런눈이었다....
@혜현-u8d2 ай бұрын
이거 맞아요.. 헐..
@윤세아-s3d2 ай бұрын
일명 뱀눈깔 이라고 하죠 ...
@파랑-r6v4 жыл бұрын
늦게 알았네요. 개무시 답입니다. 트라우마가 심각합니다. 화병 우울증 병과 함께 합니다.
@wjddhrl3 жыл бұрын
저도 트라우마가 쩔어서 오히려 우울감이 왔었어요....
@d7pinyoulove5 жыл бұрын
내가 정신병자가 되어가고 있는건가 했었었는데 정신병 걸린 사람을 만나니까 그런거였었나
@pppp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오히려 우리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지만, 보통은 그렇게 만드는 사람이 원인이지요.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uuyeye38495 жыл бұрын
하얀섭망울 저도요 ㅠㅠㅠ저한테서 원인을 찾고 괴로웠어요..
@thuglife-su7bq5 жыл бұрын
이런말 있잖아요 정신병자는 정신병원 안가고 정신병자에게 데인사람이 정신병원에 간다고
@블루밍-z1f5 жыл бұрын
thug life👍 병원갈 사람은 안가고 주위사람이 골병들죠
@SamuelSmith12215 жыл бұрын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시는 게 답..
@coffeecoffee9824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를 7년 만났습니다~~~ 평생 정신적 충격은 잊혀지지 않을것 같고요.... 끼리끼리만나 나만큼 고통스럽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eggeggeggegg20373 жыл бұрын
자기들끼린 안만나드라구요.. 오히려 멀리함
@서울아르모니아3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 만나고 헤어진지 1달인데 아직도 힘듦이 없어지질 않네요
@floridasun3123 жыл бұрын
@@서울아르모니아 1년 지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kki1227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나르시스트 정의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다고 여기는 사람이니깐 말그대로 이기적이단 소리죠. 결국 연인 사랑 안에서 누군가 이기적이라면 그 커플은 절대 오래 못가겠죠ㅎㅎ
@버츠비-k3u3 жыл бұрын
1.지얘기만 존나함: 지관심사, 자기애 2.공감능력 제로: 관심없는 얘기는 무시 수준 3.재밌고 활발하고 핵인싸 되고싶어함 4.인정욕구, 자존심, 자격지심 강함 5.눈치빠름: 주변사람 생각을 빠르게 읽음 6.뻔뻔하고 당연하게 거짓말: 허언증수준 7.남자라는 성별에 대한 매우 강한 자부심 8.가끔 나오는 알 수 없는 눈빛 9.가스라이팅:상대가 스스로를 의심하게 함 10.얕고 넓은 관계 11.초반에 과하게 적극적이다가 금방 식음 12.피해자 코스프레 오짐 13.가정에서 폭력이 오감 14.어떤 사람인지 가늠이 안감 15.진지한 대화가 전혀 안됨 16.주변을 비하 17.심한 자기우월감 18.가면 벗겨지면 가차없이 손절:피도눈물도 없음 19.매우 다정하고 잘함 20.항상 즐거운자리만 원함. 그렇지 않은 자리는 견디지 못함
@짱녀-l8r3 жыл бұрын
ㅇㅇ;
@노란양말-c7c3 жыл бұрын
직업: 사업가,유튜버 / 성격: 핵인싸, 술,친구 좋아함 이런사람만 걸러도 80프로는 거름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거르기어려운사람은 이런사람은 일단걸러야 나르안만남
@랑랑-j8p3 жыл бұрын
ㄷ ㄷ ㄷ 맞네요
@katepark66053 жыл бұрын
소름
@팔이구오둘둘구구3 жыл бұрын
이해않되는이가있네요ㅠㅠ
@baccara9154 жыл бұрын
1. 누가 봐도 기분 나쁜 말을 내가 여기서 화내면 너무 예민해 보일래나? 할 정도로만 한다. 2. 특권의식? 같은게 있다. 난 이래도 돼 이런 느낌. 3. 친구가 별로 없다. 손절한 친구가 많다 그런다. 친구들을 보여준적 있는데 뭔가 되게 겉도는? 느낌이다. 애들이 얘를 어려워해 보인다. 4. 계산적이다. 조금의 손해도 정말 싫어한다. 5. 불평 불만이 많다. 분노가 잠재되어 있는 느낌이다. 6.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표정을 짓는다. 엥? 하게 만든다. (말할때 필터링을 안함) 7. 남탓이 심하다. 싸울때도 싸우는 원인의 포커스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결국 내가 사과하는 지경이 된다. (사과를 한다 해도 억지로 한다. 그러고 난 후 자신의 불만을 다다다 토로한다.) 8. 어딘가 모르게 로봇같다. 그때그때 감정과 행동, 말이 ‘이렇게 하라고 배웠으니까’ 해서 하는 느낌. 진심이 안느껴진다. 9. 집착 심하다. 별거 아닌거 가지고 의심 겁나 한다. 10. 싸우거나 화났을때 표정이 진짜 싸하게 변한다. 잘못 하면 때리겠는데? 이 생각이 든다. 진짜 사람이 아닌거 같이 변한다 표정이. (살기가 띈다) 11. 자신의 불행을 어필한다. 난 이렇게 비극적인 사람이다 라는걸 자주 알려준다. (그래서 ‘나’ 라는 존재는 자신에게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는걸 세뇌시킴) 12. 자상한 것 같으면서도 왠지 싸하다. 직감적으로 느껴진다. 13. 자랑이 심하다. 자기 과시를 많이한다. (대놓고 하진 않더라도 은근슬쩍 계속 허세를 부린다.) 14. 감정기복이 심하다. 정말 심하다. 15. 자신에게 불리한 얘기에 관해 언급했을때 순간적으로 표정이 지나간다. 이때 그 표정은 정말 ‘머저리’ 보는 듯한 표정이다. 16. 관계의 특별함을 자주 얘기한다. 우리 관계는 이정도로 특별해, 너와 나는 정말 천생연분이야 등. 17. 거지근성, 받아먹기 좋아한다. 고마움은 전혀 없다. 18. 요구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 어떠한 요구든간에 미안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19. 자존감이 극도로 낮으며, 자존심은 극도로 높다. 20. 자신의 외모에 집착한다. (실제로 좀 생겼었는데 되게 집착했음) 21.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다.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실질적으로 봤을때 실행력은 꽝이다. 22. 사람을 아군과 적군으로 나눈다. 그렇다고 아군을 챙기는 것도 아니며, 적군은 극도로 혐오한다. 23. 게임이나 그 외 다른걸 할때 자신이 뒤쳐진다 생각되면 쉽게 분노하며 자신에게 유리한걸 하자고 한다. (경쟁심이 비정상적으로 강함) 24. 여자를 좋아하지만 모순적이게 여자를 혐오하는 느낌이다. 뭔가 여자를 성적인 목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25. 관계가 이어질 수록 가면이 벗겨지는 기분이다. 싸한 느낌이 강해진다. 자주자주 느껴진다. 26.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이 흐려진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잘못된 것에 세뇌되가고 있는 기분이다. 27. 열등감이 깊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건데도 자기 혼자 왜곡되게 해석해서 ‘나도 꿀리지 않거든’ 같은 뉘앙스로 받아친다. 이때 나는 절대 과시하거나, 자랑하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다. 28. 자신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나서 보면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는다. 매우 싫어하는 느낌이다. (외모와 상관없이) 29. 숨기고 있는게 많은 것 같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얘와 말하고 집에 오면 뭔가 찝찝하다. ‘대화를 나눴다’ 가 아니라 ‘정보를 털렸다’ 이 느낌을 받는다. (그렇다고 내가 입이 가벼운 사람은 절대 아니다.) 30. 내 주변 친구 또는 지인들을 안좋게 보고, 이간질 한다. 점점 멀어지게 만든다. (나와 친한 친구들에게 반감이 생기게 만듦.) 31. 얘와 만나기 전 후 나의 모습이 매우 다르게 느껴진다.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은 밝고 활기찼지만, 만난 후의 내 모습은 부정적이고 우울한, 자존감이 낮아졌다. (ex: 집착도 안하고 불안함도 적은 사람이였는데 이 사람과 만나고 나며 위 증상이 심해졌다. 즉, 정신병자가 되가고 있는 기분이다.) 32. 31번과 마찬가지로, 내가 점점 이 사람에게 의존하게 된다. 이 사람의 말이 다 옳은 것 같고, 내 의견을 피력하는 일이 적어진다. 난 여태까지 헛되게 산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사이비에 빠진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 33. 돈 쓰는 것에 인색하다. 검소한게 아니라, 진짜 막말로 쫌생이 같다. 선물같은 것도 딱 보여주기식에서 끝난다. (그렇다고 내가 비싼 명품을 원하는건 절대로 아니다.) -> 누가봐도 별거 아닌 선물을 가지고 ‘내가 너한테 이렇게나 잘해줘’ 란 식으로 생색낸다. 34. 헤어질땐 온갖 말로 자신을 포장한다. 결국 헤어짐의 원인을 내탓으로 몰아가고, 자신은 그저 비련의 주인공일 뿐이다. (여기서 흔들리면 안돼요. 다 개소립니다.) 35. 나를 사랑하는게 아닌, 나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 있는 기분이다. 36. 싸울때 감정의 격변이 심하다. 막 울었다가 막 화냈다가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다가 또 화내는걸 반복한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점점 싸움의 논지를 흐려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싸우고 난 후에도 해결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찝찝하다. 37. 포커페이스. 평소에 표정변화가 별로 없다. 진짜 로봇같다. 그리고 표정을 지으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 상황에 맞는 반응을 모르는데 억지로 끼워맞춰서 최대한 그럴싸한 표정을 지은 느낌. (이건 직감적으로 느껴짐) -> 8번과 겹침 38. 29번과 비슷한데, 자신에 대한 정보를 별로 오픈하지 않는다. 대화할 주제가 적다. 소극적인 것과 다르게 철저히 숨기는 느낌이다. (평소 궁금했던걸 물어보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얼렁뚱땅 대충 대답함) 39. 사소한 거짓말을 잘 친다. 별 것도 아닌걸로 거짓말을 사실처럼 말한다. 들켜도 딱히 당황하지 않고, 또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어 방어한다. 40. 가족관계가 안좋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확실히 안좋다. 그리고 엄마가 아들에게 매우 집착하는 듯이 보인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41. 말의 앞 뒤가 안맞는다. 예를 들자면, 자기는 보수적인게 싫다면서 나보고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고 얘기한다. 42. 배려하는 듯 하며 나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부탁을 하지만, 사실 교묘히 자신의 뜻대로 되도록 말한다. 43.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것 같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만 이어가고,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버린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능력에대해 우월하게 보는 것 같다. 44. 항상 변명이 붙는다. 이거는 ~~ 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저거는 ~~ 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타당한 이유면 들어주겠는데 절대 타당한 이유가 아니다. 말그대로 정말 ‘변명’ 이다. 45. 인생을 돈, 명예, 외모 등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에 집착한다. 또 그런 자신이 매우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생각한다. (일상에서의 사소한 행복이나 따뜻함,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듯 했음. 딱히 도움이 안되고 필요 없다고 보는 듯.) 46. 칭찬, 인정에 대해 유난히 좋아하고 집착한다. 그 외 추가적으로 느낀 것: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비교해 봤을때 엄청 튄다 / 얘를 알기전엔 안좋은 일 또는 이상한 일이 별로 안일어났는데 알고 난 후엔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 불안하고 답답한 또는 미칠 것 같은 기분을 자주 느낀다 / 내가 점점 이 사람의 사고방식과 비슷해져 간다 (안좋은 쪽으로) /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쓰는 일이 많아진다 / 당연한것에 대해 의문을 갖는 일이 많아진다 (ex: 당연히 기분 나쁠만한 행동, 말 등에 대해 ‘얜 원래 이런 성격인가?’ 혹은 ‘다른 사람이라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런식으로) / 간혹가다 이 사람한테서 두려움이나 공포같은 느낌을 받는다 (폭력을 쓰지 않았더라도) / 관계에 왠지모를 수치심과 죄의식이 있다 / 이 사람한테 동정심, 측은함, 안쓰러움 같은 감정이 자주 든다 (이 사람이 분명히 잘못했거나, 잘못된 사람이라도) /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득과 실의 균형이 무너져있다 그냥 ‘이상하다’ 혹은 ‘찝찝하다’ 라는 느낌이 들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깔끔히 정리하는게 답입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들과 연을 이어갈 필요는 없잖아요? 좋은 사람까진 아니더라도 사람 같은 사람을 만납시다 모두. + 후유증 심합니다. 제발 손절하세요. 안당해보신 분들은 절대 모를겁니다. 이게 정말 확 느껴지는게 아니라 ‘이상한데 이상한데’ 하다가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라 말로 설명하면 되게 복잡해요. 그만큼 이상한 부류란거죠. 결론은 제발 촉이 온다 싶으면 피하세요.
@danteandrona13014 жыл бұрын
두달만에 손절한 여자와 완전 일치함 소름 ㅇㅇ
@zjaxj4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ㅠㅠ 사회성과 인지지능떨어지는 기분도 들어요
@vayu17624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나르시시스트 사람을 만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요???
@sweetrain90264 жыл бұрын
와우 완전개쓰래기 구남친이랑 똑같네요 추가로 제 구남친샊키는 제 직업적인 부분을 깎아내리고 계속 일 그만두라고 꼬시고 공무원준비하라고 강요하더라구요 제 모든걸 조종하려했어요 제 취미도 깎아내리구요 그냥 그런식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려하는 병신이더라구요
@고냥이-o5y4 жыл бұрын
제일 최악은 최근에 겪엇는데 사이코틱한 이중인격 열등감덩어리임 이런애는 속은 썩어문드러졋는데 겉으론 티가 전혀안남 공감능력도 다 살아있어서 소시오패스성향은 다 갖고있지만 공감하는척이 가능해서 속내가 시커먼걸 전혀 알수가없음 그리고 심리에 관심이많아서 심리공부도 해서 사람좋은척 끝판왕임 거기다 사람좋은건 귀신같이 알고 들러붙음 지같은애들은 진작에 알아보고 다 손절해서 주변에 사람이 별로없음 착하고+자기한테 꾸준히 연락하는애만 남아있음 이런애는 당하지않는이상 평생모를듯.... 그래도 이분 댓글에 이 아이의 성향이 몇개보이네요11번 19번 20번 빼고는 진짜 약하게 드러내서 이거다 할만한게 없음
저는 제가 나르시시스트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끊임없이 이런 영상들 찾아보며 저를 돌아보고 조금이라도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반성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연인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너무 고맙게도 제 노력을 알아주고 하루하루 놀라울 만큼 변한다고 칭찬해주네요.. 부디 조금이라도 일치하는 부분이 없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면 좋겠네요..
@크러시캔디3 жыл бұрын
저도
@sanchez1010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어떻게 바꾸고 계신가요?
@nookie2519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저한테 문제점이 있었다는걸 파악하고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고 심리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주위 사람들한테 말을 꺼낼 수 있었는지 여쭈어 봐도 될 까요..??
@lunaleau20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영상의 댓글은 2개월 전에 달았지만 고칠려는 노력은 몇 년에 걸쳐진 노력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저도 이제 많이 바뀌어서 상세히 기억이 잘 안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다만 먼저 자신이 이런 상태, 이런 사람이라는 자기성찰이 철저히 되어야 해요! 이건 단순히 머릿속으로 생각하기엔 막연하고 머릿속에서 꼬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영상들을 보며 자신의 모습과 공통된다고 생각되는 모습부터 시작하여 그 외의 모습들까지 종이에 하나씩 적어보며 매일매일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고 되돌아 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그 다음에 그 모습들을 어떻게 없애야할지 고민해야겠죠! 그 방법은 사실 자기 스스로 고민하는 수밖에 없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저런 모습이 말로 옮겨지는 것도 크다고 생각했기에 말하기 전에 저런 모습들 같이 보여지는 말들은 안하려고 정말 두번 세번 생각하고 말을 아낄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이 노력은 시작에 불구하지만 많은 부분을 바꿔주었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기엔 ㅠㅠ 너무 드린 말씀이 없지만!! 화이팅하시길 바라요!!
@lunaleau20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스스럼없이 생각하는 성격이라 가능했던 것 같고 그것을 또 편견없이 솔직하다고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주변 사람들 덕분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말하기 보다 전문 상담사분의 조언에 따라 상담하며 바꿔가는 것이 더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sy_gp875 жыл бұрын
내게 정신병이라며 병원가보라던 그사람... 지금 그사람 떠나고 나서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늘 그관계에 지쳐있었고 불안했어요ㅜㅜ
@pppp5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남을 정신병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Inventor3Dmodeling4755 жыл бұрын
정말신기하게도 비슷하네요^^
@lgh26014 жыл бұрын
똘아이 정신병환자입니다 독재자같은 개싸이코이죠
@오묘연-g3o4 жыл бұрын
펭린이 또라이들은 뇌가 비슷해서 그런지 하는 말도 똑같군요. 저도 경험했습니다
@silmsul744 жыл бұрын
보통반대임 정신병원가라는사람이 가야되는사람임 철컹철컹..
@user-tr8qc5xo1i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 처음 사겼던 상대가 나르시스트였는데 트라우마가 상당합니다. 이러한 고마운 채널이있다니 많은 분들이 시청하셨으면합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아픔에서 벗어나 행복하신거죠? 다행입니다. 소중한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jayk73695 жыл бұрын
저도 은밀한 나르시시스트를 한달 만났습니다 처음에 영상 볼때 설마 그 사람도?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맞네요ㅋㅋㅋㅋ 미세 변화 표정 진짜 맞고요 만날수록 너무 불편하고 그 싸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근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하나도 없었죠 집착도 심하고 잠수도 탔어요ㅋㅋ 한달정도에 제가 이 사람이 나이도 속이고 학벌 가족관계 다 속이거 알아서 화나서 헤어지자고하고 끝났습니다. 거르는 방법은요 1. 거짓말 2. 미세한 표정 변화 3. 남친인데 불편, 어색 4. 동정심 유발 5. 잠수(아파서든 일이 바빠서든) 6. 과장
@pppp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거에요.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shinbp22925 жыл бұрын
존똑이다 ㄷㄷ
@소확행-r8q4 жыл бұрын
진짜 똑같아서 소름돋아서 댓글남깁니다,.,.,.,.
@HhHhh-k8i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겪은 나르시스트랑 완전 똑같네요 행동 하나하나가 연기한다는 느낌이 들고 카멜레온 처럼 상황마다 다른 캐릭터가 나옴. 처음 다가올때는 물론 하늘에서 날 구원하러 온 천사 코스프레로 다가와서 특별한 유대관계 심리를 주입시킴. 말도 존나 청산유수고 주변사람들에 대한 평은 눈치가 존나 빠르고 일을 꽤 잘한다는 소리 들음
@suy3489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외모평가 존내함. 외모에 집착하는 인간같음. 나한테 외모가지고 칭찬을 너무 과장되게 하는데 그말도 참 이상하다 생각했다
@HhHhh-k8i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가장 존나 심한 특징: 어떤 말을 하든 자기가 내 우위에 서기 위해 온갖 지랄을 다떰. 난 그냥 순수하게 대화하기 위해 말을 꺼내도 그걸로 내 우위에 서기 위해 온갖 지랄을 다함. 그래서 한 2시간 같이 얘기 하면 내 dna가 손상되는 느낌이 듬
@수깅수깅4 жыл бұрын
와 비유 대박....
@yyy0724 жыл бұрын
대박
@JJ-rt5cq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 대화할때마다 느껴지는 그 오만함과 마치 나와 겨루고있다고 느끼게 하는 쎄한 느낌..!
@esportskorea9883 жыл бұрын
그게바로 가스라이팅이라는겁니다. 조심하세요
@kikiandsmilejang3573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마니 사귄것도 자랑처럼 얘기해요
@운좋은여자-v7d5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대할때 긴가민가 할때가 있는데 계속 보다보면 찰나에 진짜 표정이 나오더라고요. 이건 나르시시스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네요.시기,질투의 감정을 숨기고 있다가 아주 잠깐 스치는 표정으로 드러낸 다던가 상대방 보다 자기가 더 낫다는 우월감을 비친다던가 하는..
@pppp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유튜브 보시면 0.2초 표정 이라고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채널에서 관련 내용이 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코코-w9o5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연인말고 연끊은 친구한테서 저런 오묘한 표정 느낌
@헬매-g9h5 жыл бұрын
어떤건지 알거같아여 으 혐오스러움
@duendeduende426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최근에 엄청 친절과 호의를 가지고 접근하는 동성한테 같은걸 느낀적 있어요. 그 묘한 표정들을 언듯언듯 보이더니 탁 터지던데요.손절함.
@별님한5 жыл бұрын
희생하게끔 조종합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희생유도와 조종하는 그들입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탁자영-k5e2 ай бұрын
가면이나 가짜이미지를 만들다. 나는 이거와 반대로 전혀 다른 사람이거나 이미지인데요. 그러니깐 이게 끝나면 다시 되돌아오거나 자신에 모습이나 이미지를 되찾는다. 즉 다시돌아간다 그래서 고쳤다 아니면 바뀌었다라는 표현이 여기서는 맞지안습니다. 그게 아니고 본인에 정체성이나 성격 또는 이미지는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깐 여기서 이부분을 착각하거나 오해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그건 어찌보면 어떤 괴롭힘이나 못살게 구는 행동 또는 말투일수도 있습니다 착각은 금물입니다 혼자서 착각의 늪에 빠지지 마시고 빨리 나오시길 바랍니다. 착각은 자유고 누구나 착각.오해는 할수있습니다. 제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사세요. 정신줄을 꽉 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핸들링코너링양파링5 жыл бұрын
가면을 쓰고 고상한 척하는 나르시스트 남자를 만났었습니다. 그들은 100% 바람 핍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바람은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 중에 하나이죠. 소중한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마법망토4 жыл бұрын
헉
@수수박-m6w4 жыл бұрын
faith worth 진짜 공감입니다 너무 더러워요
@아미보라4 жыл бұрын
아닌애들도바람거의다핍니다
@traumyu6292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lindsayj24374 жыл бұрын
바로 전 남자친구가 바로 저런식이었어요. 사귀기전 가끔 대화가 불편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착하고 싹싹하다라고 생각해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사귀고 난 후 자기애가 너무 강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 공감이 전혀 없는, 그리고 성희롱적인 발언과 행위 욕, 지적이 늘어나면서 제 맨탈을 탈탈 털어놨는데요. 여러번의 연애 경험을 해봤지만 이런종류에 사람을 만날줄을 몰랐어요. 사람 조심해야겠습니다.
@ddoniyimo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경험이네요 ㅠㅠ 저도 전남친한테 당해서 영상을 찾아보고 있던중 동병상련입니다 ㅜㅜ 화이팅 하시고 멘탈 잘 추스리세요!!
@曹晏铭-o2x2 жыл бұрын
저의 전남친도 배려 공감이 전혀 없는 공공장소에서 성희롱 적인 언어와 행동 ㅡㅡ
@user-gfjjjkshyu2 жыл бұрын
ㅇ
@jye0421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나르는 자존감이 없어서 타인의 불행을 자양분으로 삼아요
@sophie27222 жыл бұрын
1년전 댓글이지만 저랑 너무 소름돋게 같은 상황에 놀라 대댓달아요..! 이런게 나르시시스트였군요.. 설마설마했는데 얼른 손절쳐야겠어여,,:)
@PacManjulee20104 жыл бұрын
진짜임 미친놈같았음 무조건 피하셈 나도 이런 사람한테 데인적도 있었고, 후유증 심해요 절대 경험하지 말아야할 인물입니다
@pppp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조금이라도 더 거리두기 정말 중요합니다
@eun170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특징 전여친욕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말들어보면 전여친들도 기쎈애들이였음
@터윈-n6u3 жыл бұрын
와.........소름
@고양이무지싫어함3 жыл бұрын
헐 ㅋㅋㅋ 왠일 내얘긴 줄
@zzz-jx1e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Kate-wp6mc3 жыл бұрын
제얘긴줄 알았습니다 ㄸㄷ
@불꽃-w7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달째 카톡으로 저격 당하는중ㅠㅠ
@김민정-g4g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온화한표정하다 뭐가 화가났는지 죽일듯보다 표정 들키면 내가 안그랬다며 시치미 뚝!전 분명봤거든요 그 표정을
@이한나-y6b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 일이 좀 안풀리면 바로 인신공격 들어갑니다 그 후유증은 깊고 커서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네요 나르시스트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pppp4 жыл бұрын
평안한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종순-o9q3 жыл бұрын
그런것 같네요 무언가가 있었네요
@asn-g1d4 ай бұрын
맞아요..말이 안 먹히고 논리가 떨어지면 인신공격 바로 들어갑니다!! 막말도 하고 욕도 하고 인간이 아니예요~ 정상적인 대화가 안됩니다~ 손절이 답이예요
@o.o.o22235 жыл бұрын
대박 전남친 사귈때도 장난으로 너 소시오패쓰아니냐고 그랬었는데 전남친 특징이 너무많네.. 외모는 키말곤 딱히 특출난게 없지만 사교성이 굉장히 높고 활발하고 재밌는 매력적인 사람이였음.. 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점 빠지게됐어요 1. 여태만난 남자들중에 제일 다정하고 잘해줬음.. 부모님한테도 잘해주고. 근데 어느순간 느낌이 싸한게 뭔가 거짓말을 치고있는거 같았음.. 그거 캐내려 할때마다 일도 힘든데 너까지 왜이러냐며 동정심 호소.. 내가 미안해지게 만들었음.. 2. 싸울때마다 사람바로 앞에두고 개무시. 그건 싸움이 아니였음 나혼자 발광하는거였음 나 우는데도 대꾸도 안하고 폰보면서 웃음. 제발 무시하지말아달라 하는데도 개무시.. 내가 잠잠해지면 그제서야 어물쩡 껴안아주면서 넘어감 지금생각하면 얜 즐거운 자리만 좋았던거임 함께 놀면 재밌는 여자친구, 사람이 필요했던거임. 싸우는 문제에대해 풀려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그냥 즐겁지 못한 상황자체가 싫었던거임. 3. 결국엔 금전적인 거짓말이 뽀록남. 별다른 하소연도 안함 뭐 헤어질까봐 말 못했다 이런식으로 둘러댐. 여태 싸울때 나 울때마다 미안하지않았냐고 물어봄. 미안했다고함. 지금와서보면 나한테 전혀 미안한거 없었을거임 싫으면 꺼지던가 이런생각이였을거임. 4. 거짓말 뽀록 나고 한달 뒤 노래방술집(준코같은곳) 에서 여자랑 둘이 술먹다가 걸림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큰소리침. 꺼지라는 둥 심한말들음. 지가 나한테 줘야될돈이 있어서 그 전날 받았는데 내 폰 뺏어가서 돈다시이체함. 다음날 지쳐서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통보받음 미안하다고. 착한사람 코스프레 개역겨움. 최근 너무 아팠던 시간들이 너무너무 억울함 그딴거랑 헤어지고도 난 너무힘들어서 멍청이같이 잡기까지함. 돈도안주는놈을.. 처음에 너무 잘해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잘 맞춰주는 사람은 경계해야될듯 (뒤에서 외모로 여자 욕하면서 앞에선 겁나친절함) ☆☆그리고 직장을 굉장히 자주옮겼는데, 옮기는 직장마다 직장동료들과 다 베프임 ㅋㅋㅋㅋ 넓고 얕은 인간관계 개공감 자신이 빚이 얼마아있고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지 절 대 2년동안 가족같이 지낸 여자친구한테도 공개안합니다 제가 볼땐 본인의 금전적인 치부를 들킨 한달전 그 순간부터 헤어질생각한거 같습니다. 본인의 가면이 벗겨졌거든요. 제일 친한친구한테도 절대 얘기안해요. 진짜 찔러도 피도눈물도 안나올 사람들입니다 다른분들은 절대 엮이지않길.. 아무튼 전남친 같은사람들 나중에 나이들고 주변에 진짜 자신의 사람은 절대 없어서 외롭게 죽길바람.. 남한테 상처준만큼 돌려받길
@pppp5 жыл бұрын
와....... 어마어마 하네요. 저도 사실 제가 전 애인하고 친구관계 였습니다. 저도 친구였을 땐, 농담으로 너 되게 소시오패스 같은 특징 가끔 있다? 이랬었기도 해서 정말 공감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인연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주말밤되세요
@자유롭게-d5b-r8p4 жыл бұрын
죽길바라는건 안되요. 엮인 님도 잘못도 있으니까요.
@체리사탕-k1s4 жыл бұрын
@@자유롭게-d5b-r8p 그냥 그만큼 힘들고 상처받았다는 뜻인데 공감은 못하고 왜 그런말에만 집중하는지.
@4ark3324 жыл бұрын
@@자유롭게-d5b-r8p 소시오패스 등장
@worde57244 жыл бұрын
헤어진걸 복으로 아십시요 아직도 덫에 걸려 진액을 다 빨리는 남녀들 있어요.
@Inventor3Dmodeling4755 жыл бұрын
나는 정말사랑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 자료볼때마다 너무 똑같아서 속상하고 슬프네요 그래도 잘 지내길 바래요
@pppp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상대방이 정신차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니까요.
@ililiiiilillli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스라이팅 최강자=자존감은 바닥인데 쓸데없는 존심과 자기애만 높음=감정스레기통 구하고 다님 결론 친해지면 호구되고 손해만봄 역이용할 멘탈 없음 그냥 버리는게 최고의 선택
@나너누-h4z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만나봤는데 말을 현란히하고 사과도 또 잘하며 내 감성을 잘 건들이는 등 특별한사람인가 싶어 몇년간 청춘낭비한경험있음 ㅠㅠ 그 똥같은넘들이 거름이되어 지금은 말한마디한마디 따듯하게 고심해서 말하며 태생적으로 이타적인 남자랑 결혼함. 돌아가신 울 할머니가 수호신이되오 나를 돌보고계시구나 했음. 이새끼가?하고 쎄해면 바루 헤어지세요.....하하....제발..
@pppp5 жыл бұрын
피가되고 살이 되는 댓글이네요 ^^;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hiu123454 жыл бұрын
사과는 잘 안하는 성향이예요.
@인일-t1i4 жыл бұрын
Geace P 빈말 사과 잘하던데용? 자기 이익에 따라
@자모카-r9s4 жыл бұрын
ㅋㅋ알아요 이새끼가? 포인트 .. 그때 놓치지말고 마음정리해야함;;
@natalielee89814 жыл бұрын
지한테 책임이 올까봐 사과를 안하고 남탓을 하지만 지한테 이익이 있을때는 진심인척 사과도 잘함. 그러나 그 사과도 결국 남탓이고 그럴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장황히 지어냄
@msseo4805 жыл бұрын
자기과시, 자랑이 심하고 본인만 제일 빛나보이게끔 주변세팅을 그렇게 합니다. 득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누죠. 일상 속 사소한 것까지 남들보다 한껏 잘나보이는 삶의 방식을 추구합니다. 한편으론 어떠한 컨셉을 정해놓고 사는 듯 합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 자기를 연출하고 그 무리에서 가장 뛰어나거나 인기많은 사람으로 보여야하고 그렇게 본인 위주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호응해주는 다른 사람들로 인해 한편으론 내가 이상한가 싶은 묘한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미 타인들은 그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태가 된거죠. 참 웃긴게 겉보기엔 이들도 남에게 반응 잘해주고 이정도면 착하지 싶게 행동하는데 나름 오랜 지인인 제 입장에서 본다면 은근히 자기 편의대로 사람을 부린다 싶은 쎄한 뭔가가 느껴집니다. 저는 그사람한테 이용당하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하겠다고 자초한 일을 바쁘단 이유로 제게 책임을 밀쳐두고는 결국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일은 제 몫이 되었죠. 제가 바보였던것도 맞긴 합니다. 제가 안바쁘다는걸 아는 주변인 눈치때문에 억지로 한 선택이 결국 그사람을 욕 안먹게끔 도와준 셈이니까요. 한마디로 호구죠.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사람을 등처먹습니다. 이용당한지도 모르게 어느새 그렇게 돼있습니다. 협박으로 무서워서 하는것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그 사람이 양심이 있다면 제게 밥을 사거나 했을테지만 그런적도 없습니다. 그때가 생각나서 좀 울컥해서 글이 길어졌는데, 안읽을 분도 있을것 같지만 이걸로나마 조금이라도 색출하는데 참고 되시라고 써봅니다. 이런 사람, 생각보다 흔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바로 지금 당신이 피해자일지도 모릅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저도 말씀 하신 내용과 비슷한 경험도 했습니다. 점점 이용당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호구가 ㅜㅜ 되고 있었습니다. 생생하고 솔직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金貞愛-h9q5 жыл бұрын
몇달 교회에서 만난 자매가 있었는데 처음엔 호감으로 보였지만 조금지나니까 금방 본색을 알겠던데요? 칼같이 끊었습니다 ㅡ의외로 교회나 성당에 이런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영혼이 털리지않게 주의해야 ~~
@블루밍-z1f5 жыл бұрын
金貞愛 저도 비슷한 일을 경험해봤어요. 사회보다 더 좁은 곳이 종교더군요.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그뒤로 '저사람을 안다' 착각 안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사회인걸 알았어요.
@moonlight910005 жыл бұрын
@@金貞愛-h9q 보이는 삶에 연연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maryjanefor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경험이 저도 있는데요 친구들과 모두 모인 술자리에서 제가 학창시절에 조금 공부를 잘했습니다 전교 1등 오갈 정도 그래서 친구들이 그 사실을 듣고 와 하는 걸 보더니 바로 재연이 남자가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래 이해 알고 보면 말이지 사실 이런 식으로 궁시렁거리며 쉽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그 이후로는 계속 제 뒷담화도 하고 다니고 사실 전처 뒷담화도 학교 다니고 그 자리에서 자신만 가장 잘 나 보여야 되는 것 자신의 연인이 잘 나 보이는 것도 용납할 수 없는 것 그런 것 맞는 것 같습니다
@Pittmu5 жыл бұрын
저도 소시오패스 남편이랑 곧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10년 너무힘들었네요 나르시시스트랑 소시오패스랑 거의 흡사한거같네요 한번에두세명 여자만나고 연봉6500이넘는데 월50~100생활비주고 아이랑 생활하게하고 밖에선 너무나 사교적 착한척 선비인척 집에선 그반대이고 이혼하자해도 안해주고요 드디어 불륜증거 잡아서 이혼합니다 애아빠는 은밀한 나르시시스트네요 겁나 불쌍한척하고 너무소름이네요 영상잘보았습니다^^
@Pittmu5 жыл бұрын
@@pppp 다행히 든든한 친정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어서 잘버티고 있습니다 빨리 혹뗘버리고 제인생찾고 아이 이쁘게 키우며 살고싶어용 기도감사합니다^^
@내마음의치킨5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김도라지-w1w5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길바래요
@kkokkosae5 жыл бұрын
남편분 O형 아니신가요?
@오스카-v5h5 жыл бұрын
ㅋㅋ 웃기기고 재밌긴하지만ᆢ당하는본인은 참 얼마나 힘드실까요ᆢㅠ
@innerpeace32014 жыл бұрын
자존심이 엄청쎄고 성격이 불같고 자기 무시하는것 참지못하고 자격지심이 엄청심함. 별것아닌 상황에서도 자격지심이 심해서 과하게 화내고 표정관리가 안됌. 진짜 저 이상한 표정 많이 봤었음........ 왜 그땐 몰랐지..... 아 그리고, 자긴 여자는 절대 안때린다는 말 많이했었음, 당연한 얘긴데 왜 저런 얘기를 할까~ 했더니만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렸었음........... 자기도 학창시절에 친구들 많이 때리고
@dlwlrma284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되게 당연한얘기를 하더라고요..하
@김만식-l6g4 жыл бұрын
혹시 제가 만난 남자랑 같은 남자 일까요? 정말 궁굼하네요
@innerpeace32014 жыл бұрын
@@김만식-l6g 제가 만난 사람은 91년생 LSC 입니다. 근데 개명을 2번 했다고 해요. 아마 같은 사람은 아닐꺼에요.
@jiummrjang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의 특징들이 하나같이 비슷하네요
@munulee3 жыл бұрын
오 이건 제가 만난사람과 개비슷
@미묘-v7b3 жыл бұрын
썸탈때부터 저돌적으로접근+더알아보고자하니까 간보는거같아서 싫다하심+ 처음부터 스킨쉽노빠꾸(저급한 성적인농담좋아하셨음)+ 끊임없이 기싸움을 하며 우위를 점하려함+달라고하지도않은물건 자꾸갖다주고 쓰고있는지확인함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져주는법이없음(지는거자체를 ㅈㄴ자존심상해함)+애정결핍(일하는시간빼고는 매일만나자함, 지만 매달리는거같다나...니가사람피곤하게하니까그러지)+지는겁나논리적이고 누구는 너무감정적이라 말앞뒤안맞게하는병신취급함(공부좀하라나..ㅋ내가더고학력)+자격지심이너무강해 별것도아닌걸로 불쑥불쑥화를냄(물건던짐)+옆에있는사람 겁나지치게만듬+ 인관관계를 그냥 자기를 위한 이용수단으로밖에 생각안함(연인한테영업질)+ 위아래가없음(회사생활못함)+지가남한테 해준건 엄청 부풀려서포장(연인간에 기본적인 당연한배려인데..ㅋ)+ 연인의 인간관계에까지 간섭질, 남자관계에 대한 집착, 망상증+ 썸탈때 불우한가정환경 얘기함+ 지 연애관을 상대방에서 은근히 강요+ 공감능력부족+남꼽주는걸너무좋아하심+지가 잘아는분야만계속얘기(난재미없음)+지 기분꿀꿀하다고 나보고 떠들어달라함+ 3개월동안 그인간의 밑바닥을다본거같음 ㄹㅇ... 안전이별해서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ㅎ...다음엔 좀더오래보고사귀려고요 내실단단한사람으로다가(가정환경.....무시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초반에 본인을 있어보이게 포장하고 얘기합니다 (지자랑기본장착,허세)기본적으로 말을잘한달까 하지만 알면알수록 속빈강정이죠. 어렸을적 부모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본적이없기때문에(방임,가정폭력) 깊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사랑이 뭔지를모릅니다. 연인의 개인적인 시간을 존중해주지못하고 억압하며 스스로 혼자있는걸 못견뎌합니다
@미묘-v7b3 жыл бұрын
불쌍해서 만나주기에는 제자존감을 너무 깎아먹더라구요 빠른손절추천 교화절대못시킴 걔만큼내인성이 쓰레기가아닌이상
@킴발바닥3 жыл бұрын
소름 제 경험과 같네요
@가가-x9o2 жыл бұрын
소름 첨부터 끝까지 특징 똑같아요.
@봉지껌씹는소리하네2 жыл бұрын
씹소름 완전 전여친 얘기 자존심 씹 쎄고 무조건 싸우면 다 져달래요 자존감 바닥에 남사친 우글. 혼자 있는거 못해요 ㄷㄷ
@말테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르는 찍어내는 공장이 있나봐요. 내가 겪은 나르와 백퍼 일치함. 심지어 원하지 않는 도움 주고 생색 오지게 내면서 고마움 강요하는 것까지ㅜ 어이상실
@jellajella29585 жыл бұрын
미쳐 돌아가는 연애라니ㅋㅋㅋ 이 표현 너무 공감해요ㅠㅠㅠ 전 미쳐 돌아갈 때 몰랐다가 빠져나오고 알았어요.. 그때 미쳐 돌아갔었다는 걸... 생각하니까 갑자기 또 열받네...
@jellajella29585 жыл бұрын
아참! 설명해주시는 내용이 그때 그 사람이랑 너무나 동일해요... 다 듣고 더 소름끼쳤어요..
@pppp5 жыл бұрын
저도 문득 문득! 욱 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요~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duendeduende4263 жыл бұрын
주위서 보기에 둘이 말이 안되게 폭주중이면 ㅎㅎㅎ 미쳐 돌아가고 있는거죠...
@뽀송뽀송-q3d4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끼치내요..;; 최근에 만난 남친성향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내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아녀서 결국해서졌는데 후유증까지 생겼답니다;;; 휴... 남자가 무서울정도이내요...
@데일리사랑-b1i4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어요 과거 만났던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러다 내가 죽을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헤어졌던적 이있는데 헤어지기까지 제가 너무 좋아해서 너무나 힘들었는데 그는 소시오패스였네요..그래도 사랑이었다고 생각했던 제 과거가 로멘스아닌 스릴러공포물이었다니..ㅜㅜ 그의 폭력으로 전 여기저기 꼬매고도 도리어 제가 미안하다고 말하게 만들었던 그였어요 그때 이런 영상을 봤더라면 피해를 최소화했을건데..ㅜ 이제라도 깨닫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hloe-qj4cz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정신병걸림 ㅋㅋㅋㅋㅋ 남자 여자 다 똑같음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정상인은 후유증 겁나 오래갑니다~~~~ 끼리끼리 만나면 좋을텐데 또 얘네들끼리는 서로 안 만나죠 꼭 ㅋㅋㅋ 서로한테 공감을 못 해주거든요~~~
@pppp4 жыл бұрын
가볍게 넘기기에는 후유증이 너무 크다는걸 제가 경험하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ttmmmm9964 жыл бұрын
저도 후유증 너무 커서 힘든데 요채널을 보고 회복중입니다.
@nunatv-34114 жыл бұрын
ㅠㅠ저도요
@rambo8599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조심하세요
@복받은자4 жыл бұрын
공감 해요 서로는 공감이나 이해 배려못해줘서 성격좋은사람곁에 들러붙어 사람 힘들게해요
@koguryo30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를 잘못만나 인생 매장 당할뻔한 일인 입니다. 간추려 말해, 카리스마 넘치고, 나를 이해해 줘서 빨리 친해지고, '너와 나는 특별해' 같은 류의 느낌으로 유인합니다. 다른사람들 흉을 보면서 자신이 우월 하다는 표현을 하고, 저의 경험 경우에는 '신이 나를 특별하게 만들었어' 라는 발언을 할정도로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의 나르시시스트 친구는 제가 잘되가는것을 보며 항상 자신 신세를 한탄을 했고, 자신한텐 안 들어온 좋은 커리어 기회가 저에게 들어온 순간 모든것을 엎어버리면서 엄청난 화를 냈습니다. 제가 좀처럼 굽어 들어가서 기분 마춰주지 않을것을 확신하고 저와 연을 끊었고, 제가 일 하는 분야에 사람들에게 저에대한 거짓 소문, 즉 자신이 남들에대해 한 욕들을 제가 했다는 얘기들을 퍼뜨렸습니다. 그 소문들 때문에 아직까지 저를 외면하는 친구들, 그리고 제가 일하는 분야의 높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 소문들 때문에 지난 5년간 사람 만나는것이 무서워 겨우겨우 일만 하면서 우울하게 시간을 보냈고, 자살위기에 놓여, 결국 1년간 심리 상담을 하면서 끝내 평범한 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전 그 소문들을 이겨냈고 제가 일 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면서 배울것은 많았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으로 나르시시스트나 성격 파탄자를 구분하는 방법: 1. 남욕을 심하게 많이 한다. 2. 그친구에게 마음에 안 드는것을 좋게 표현하면 이해해 주기 보단 자기 변명부터 한다. 3.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4. 다른사람을 이용한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에 흥미를 느낀다. 5.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작은 행동을, '불평하면 이상하겠다' 할정도로만 작게 작게 한다. 6. 자기를 기분나쁘게 한 사람들에대한 리스트를 적거나 머리속에 쌓아둔다. 7.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저와같이 마음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ppp4 жыл бұрын
강하고 멋진 분이군요 ! 많이 배우고 싶네요. 특히 4번의 경우, 딱 문장으로 정리해본적이 없는데 아주 공감되네요. 저도 모르게 읽으면서 탄식이 나왔어요. 항상 아쉽네요. 오프라인으로 이런분들을 뵐 수 있다면 좋은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을텐데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나-d2d4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ㄹㅇ이다
@Yuki-iv1cz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파악하셨네요 특히 5번이 제일 미치죠 5번이 일상이니 쌓이는거같아요 7번 사람 가려가면서 그렇게 구는거 1번은 필수
@동전-b1c4 жыл бұрын
4번 개공감이요....남자들 이용하고 뜯어먹는거이대해 장난식으로 야.. 너 사람이 그래두되냐..?ㅠ이런식으로 말하면 "훗^^ 난 쓰레기~! 인생은 쓰레기처럼 살아야지~~!,너도 이방법 갈켜줄까?"하던 친구가 생각나요 무서워요....심지어 불우한얘기하며 동정심 유발하던거, 눈치 개빨라서 낄끼빠빠 잘하고 성격좋은이미지라 인간관계도 좋았어요...
@누가저를구독한거죠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일 당해봄 성공하셔서 다행인데 저는 ...4년 개고생하고 간신히 공공기관취업함...금융공기업갈수있었는데 잘못된 소문퍼뜨리고...,왕따, 따돌림 잘못된정보주기, 약속 파기, 등등 저도 피해봤어요....나중에 오해풀고 간신히 직장잡았는데 더좋은곳갈수있었는데...하... 걔의 본모습이 벗겨지니 학교친구들이 걔의 진실을 알고 다 피하고 꺼려하니까 걔는 상처받았는지 팔로워, 팔로잉 1~3명이 전부가되었고 창피했는지 인스타,페북도 탈퇴하더라고요ㅋㅋㅋ
@jhi65955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서우면서도, 놀라웠던게 그들은 괴물인줄 알았는데 알아가다보면 어린아이였어요.. 뜻대로 안된다면 소리지르고 멋대로 친근감을 무기로 선을 넘어와 자신을 떠나지 못하도록 세뇌시키고 이간질을 통해 피해자를 무리에서 도태시켜 서서히 죽여가죠. 하루빨리 그들로부터 독립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해요. 한순간의 감정으로 사랑이라 착각해 고통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현재 열심히 이겨내시는 피해자분들, 응원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잘보고가요:)
@pppp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들은 4살짜리 아이가 떼쓰고 자기만 바라봐주기를 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좋은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jhi65955 жыл бұрын
@@pppp 빠른 답장 감사합니다^^~ 연구소님도 편안한밤 되시기를:)
@HhHhh-k8i4 жыл бұрын
@@pppp 정말 이건 직접 만나보고 겪어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저 역시 직접 겪어 보고 영상을 본 후 객관적으로 그와 함께 했던날 돌이켜 보니 진짜 스릴러 영화 한편이 그냥 나옵니다
@innerpeace32014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랑 이간질을 잘시키더라구요......
@jhi65954 жыл бұрын
@@innerpeace3201 이간질시키는건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나봐요.. 그래서 피해자끼리 뭉쳐야하죠
@권리안에서취침금지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자기반성을 바라지마세요. 이 영상을 보여준 사람을 이 영상을 이용하여 공격합니다
@하쿠-s1z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봐도 자신의 얘긴 줄 모를겁니다. 내가 언제?? 이런식으로
@워니워니링2 жыл бұрын
ㅇㅇ 이거 너잖아 이러면서 뒤집어 씌움요
@leanna92872 жыл бұрын
보지도 않아요. 자신의 단점은 죽어도 인정도 성찰도 안하거든요.. 그들의 인생에 아주 큰 충격이나 살아남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게 계기가 될런지 어떨런지도 모르겠어요
@vlog-uz7wn4 жыл бұрын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은인 이십니다. 지금 이런쓰레기랑 이혼준비중입니다. 고통스런 싸움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본인이 소시오인줄 아나요? 내가 너 나르시시스트, 소시오잖아 라고 말하니까 모른척 집나가더라고요. 오랜싸움이 될꺼라 괴롭습니다.
@국아낙네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면 (40대이후) 아는것도 같아요. 저도 아는척 했더니 은근슬쩍 아무 말 없이 피하더라구요. 그나이 먹도록 살면서 주변 사람들 반응 보며 생각 안해봤을까요. 알아도 부정하겠죠.
@체리사탕-k1s4 жыл бұрын
저와 마찬가지네요 지나온 시간이 너무 아깝고 용서가 안되네요
@사운드오브뮤직-y7w4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쓰레기랑 헤어질 준비를 하시다니..^^* 저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HelenIiiiIiii14 жыл бұрын
전 손절성공했어요! 응원합니다
@vlog-uz7wn4 жыл бұрын
저 이혼에 성공했어요 소시오남편이 태권도 관장인데 친한 유부남 태권도관장형님이 그냥 이혼하고 여자꼬시면서 놀자고했다네요. 그놈 신나서 이혼해주더군요. 그 형님와이프분께 알려드려야겠어요. 형님와이프는 저인간 엄청좋은사람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혼과 복수를 한번에 하게되었어요
@a010672251335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있어요. 제 주변 대기업 영업사원인 나르시시스트가 자기 아내를 조종하고 자주 바람 피우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 여자는 자기가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자기 남편의 매력에 빠져 정신 못 차리더라고요. 자기 남편 마음이 착하다고 하는 것을 보고 남편 연기에 제대로 속고있구나 싶었어요.
@a010672251335 жыл бұрын
@@pppp 고생 많으셨어요. 헤어지셔서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그 여성분은 남편이 잘생기고 대기업다니고 (근데 생활비는 별로 안주고 돈은 자기가 다씀) 부잣집아들이고 시부모님이 아이까지 돌봐주셔서 그런지 남편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은 자기 아이가 몇살인지도 모르고 매일 퇴근 후 집으로 안 들어가고 밖으로만 돌아요. 그러면서 저도 그 남성분이 밤에 밖에서 뭘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돈을 엄청 많이 쓰고다녀요. 그런데도 여성분은 자기 남편이 대기업에서 영업사원으로 버티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다며 자꾸 자신의 남편의 행동을 합리화하려 해요. 세상에 그렇게 환상적인 사람이란건 없어요. 누가봐도 여성분이 호구인데 자꾸 남편이 마음이 착한 사람이라고 말해요.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참 답답합니다.
@a010672251335 жыл бұрын
@@pppp 그렇군요. 여성분은 어떻게 보면 너무 순수해 보일 정도로 착하고 이타적인 분이신데 마음이 아프네요. 언젠가는 깨달으실거라 믿어요. 폴 연구소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xanax96585 жыл бұрын
공감 . 남들은 그렇게힘들게하는데왜만나냐 할수있지만 객관적으로 매력있거나 우월한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잔인하게굴어도 사람들이 넘어오니까. 본인이 먹히는걸아니깐 계속이용함. 끊는게답이죠.
@pppp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설명이네요. 정말 공감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메롱-f4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모 능력 유머 다있어요 그러면 머합니까? 정신병자인데~~
@아낙수나문-f9k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내 얘긴데 나 어떡하냐.. 나르시시스트인줄 몰랐는데 가면쓰는거 특별한척하는거 친해지면 깎아내리는거 등등 거의 내 얘긴데 진짜 벗어나고싶다.. 어릴적 극도의 차별대우받은것까지 똑같음 나 진짜 어떡하지..
@머라여3 жыл бұрын
저두요..죽고싶어요
@tweqrial4946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자각하시고 반성하는 게 어디에요...알아도 뻔뻔하게 뭐 어때서? 하면서 사는 사람들 많아요..
@jmlove5556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영상이네요.. 소시오패스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안 겪어본사람은 모를겁니다. 그런데 대두분 그들의 먹이감인 사람들은 동정심많은 선한 사람들이라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려면 이런 소시오패스를 빨리 알아보고 멀리하며 퇴치해야합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들이 날뛰지 못하는 사회 다함께 만들어가요~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yongwoonlee16635 жыл бұрын
데려오세요 하루도 못 살게 해줄테니
@youngka11205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를 몰아내려면 많은 사람들이 엠패스가 되면 됩니다~ 수적으로 엠패스가 우위에 서면 소시오패스는 힘을 못 쓰게 됩니다. 엠패스가 되는 데에는 양심이 중요합니다. 유튜브에서 홍익학당 동영상 한번 찾아보세요.
@pppp5 жыл бұрын
@@youngka1120 공감합니다. 저도 그 분 영상을 많이 봤는데, 좋은 내용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일부 제가 절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을 설명하셔서 현재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나그네-i2j5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 김경석이구만.
@이누-s9b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어 난생처음 댓글 남겨요 저도 너무나 매력적이게 자상하고 달콤한 말을 해주던 남자와 공주처럼 연애하다 결혼하여 노예처럼 1년반 결혼생활 후 결국 그사람에게 폭력과 폭언을 당하며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가장 중요시하며 자기 자신을 굉장히 잘나고 우월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않는것 같아보여 의아했는데 마음속의 공허함때문이였을것 같네요 제가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는것 같아 불행한 결혼생활임에도 혼인관계를 유지하고자 하였고 제 자신이 피폐해지는것을 느꼈어요 헤어진 뒤에도 그사람을 잊지 못하여 굉장히 힘든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병을 얻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찾아온 마음의 평화가 안정감을 주고 요즘은 그 사람을 알기전 제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너무나 이해하기 힘들었던 그 사람을 이해하기위해 공부중이었는데 좋은 채널을 알게되었네요 구독하고가요!
@pppp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마음에 평화안 안정만 있으시기르를 기원합니다.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기좋아강아지고양이5 жыл бұрын
헉 소름 돋아요 지금 제 상황과 똑같아요 미쳐버릴 것 같아요 ..... 아
@이누-s9b5 жыл бұрын
@@아기좋아강아지고양이 힘내세요... 전 남편과 한번도 와본적없는 곳으로 이사오구 취미생활도 하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어요 친구들도 자주 만나구요! 우리 내년엔 상처가 더 많이 무뎌지길 바래요
@아기좋아강아지고양이5 жыл бұрын
@@이누-s9b "자기 자신을 굉장히 잘나고 우월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않는것 같아보여 의아했는데" 유정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 아무리 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신감 가져도 될만한 사람이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게... 마음이 아프고, 내가 잘해줘야지.. 라며 오히려 그런 게 더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 같아요. 살면서 내가 이렇게 다정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 착하고 약한 사람을 만난 건 운명이겠지.... 퇴근하고 집에 갈 때 가끔씩은 톡 하나만 주면 안 될까? 라는 제 말 한마디에.. 이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는 게 백번 천번 맞다는 걸 알고 있어요.. 요즘 오빠한테 서운한 게 있다는 말에도 자존심 상해하고 자리를 박차고 가버리고 전화 한통 하지 않는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을 보며... 처음의 그 모습은 어디갔지..미련도 가졌었는데 지금은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걸 알기에 첫 모습에 미련은 없지만... 왠지 억울하고.. 당신의 잘못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이상한 세뇌가 된 것 같기도 해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고, 만나는 게 두렵고, 함께 있으면 비위 맞추느라 죽을 것 같고 모든 게 다 불편함 투성인데 저는 왜 이 사람을 놓지 못하고 있는 지. 제 스스로도 이해가 안 돼요. 근데 유정님 댓글 보며 나부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유정님 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벗어나신 거 축하드려요... 한번도 와본 적 없는 곳으로 가는 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바라요
@choeeojin5 жыл бұрын
@@아기좋아강아지고양이 마진님의 글에 툭. 하고 마음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 우리 어쩌죠??
@김리아-e5r5 жыл бұрын
아.. 듣다보니 소름돋네 9개월반을 만난 전남친...결국 끊어내긴 했는데 , 다른 사람을 만나기 너무 무서워졌어..기 세워준다고 인정해주고 칭찬해줬던건데..내 삶과 영혼을 파먹는 존재였어.. 내 삶의 가장 길고 짧은 악몽이였어...🤦♀️
@pppp5 жыл бұрын
이제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eunjungchoi74394 жыл бұрын
네
@채빈-p9f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한국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고 그냥 자기애로 알고있어요
@Nam-ho6xs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문제는 상벌 침묵 무시 폭력 폭언 등으로 상대의 자존감을 갈아먹는 것...
@pppp4 жыл бұрын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독감이 유행합니다. 손 잘씻으셔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프로-p3i5 жыл бұрын
나도 전 남친이 딱저랬지..지금이야 이렇게 아 ~ 걔가 소시오패스였구나, 나르시시스트구나 하는데 막상 사귈땐 모른다는 게 제일 큰 문제임. 나는 진심 그남자 때문에 자존감 다 망가지고, 인생 바닥 경험함. 근데 사람들은 몰라..성격이 대외적이라. 개억울...나만 앎..그남자애가 그런 싸이코란 거
@pppp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만 감정적이게 되어 더 격하게 억울하고 힘듭니다. 잘 이겨내셨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perfectpeace19925 жыл бұрын
그맘알아요 ㅠㅠㅠㅠㅠㅠ 저 오늘 드디어 복수햇아요 님도 그런기회오길!!!
@uuyeye38495 жыл бұрын
Uz Woo 어떻게 복수하셨나요?.?
@perfectpeace19925 жыл бұрын
uu yeye 설명하자면 길지만 ...ㅋㅋㅋ 일단 전 먼저 훌훌 완벽하게 이사람을 털어 낸상태에서 했기때문에 복수가 가능했던 거구요 전 간단하게 일단 연락오는거 다 받아줬슴 간간히 계속오는데 그때마다 공감하면서 받아쳐주는게 아니라 시리처럼 일관적으로 연락받아줌 ㅋㅋㅋ 평소랑 다르니 점점 지가 답답해졌는지 역시나 흥분조의 말투로 ㅋㅋ 내 행동이 왜 잘못된건지 논리정연하게 말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얘한테 시달린게 기간이 길어서 행동패턴 분석 가능햇음 얘가 머에 흥분하는지 코드를 다아는거임 그래서 4살짜리 애냐고 꾸짖어주고 나랑 얘기하고싶으면 그 썩은 태도 부터 바꾸라함 일단 흥분하지말고 차분히 앉아서 너가 뭘 잘못했는지 곰곰히 에이포 용지에 쓰고 진정되면 뭘 잘못했는지 서술하고 나한테 다시얘기하라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반박못하고 있다가 태도바꾸더니 한번만 만나달라고 계속 물어보고있음 ㅋㅋㅋ 지원하는거 안해주니까 때 쓸때마다 그럼 니번호 삭제하면 되겠네 ? 그럴까 물어보길래 뭘 물어보냐고 나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ㅋㅋ 왜나한테 물어보니하고 되물어줌
@perfectpeace19925 жыл бұрын
uu yeye ㅂㅅ 샠기 답답해 하는 거보면서 꼬셔죽게씀요 ㅋㅋㅋㅋㅋ 자꾸 신경 건들고 깝치면 걔가 제일 듣고싶지 않고 경멸하는 말 해주고 ㅃ2 해줄거임 여기까지 단계 오려고 타이밍보는중입니다
@yamyamuk-m6b4 жыл бұрын
진심..사귀다가 지가 먼저 빡치게 해놓곤 왜 화내냐고 저에게 "너는 화가 너무 많다"고 오히려 지적질 했던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이 멘트를 처음 싸웠을때부터 사귀는 내내 싸우게 될때마다 저에게 했습니다.. 그래서 교내 상담까지 받았는데 상담선생님께서는 제가 충분히 화가 날 만한 상황이었고 적절하게 상대에게 표현했다며 판단해주셨어요. 이 말을 듣고 더 혼란스러웠던 기억이있네요. 내가 정상이라는 건가? 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은 뭐지..? 이러면서요. 이제보니 죄책감을 만들기 위한 세뇌였네요...
@pppp4 жыл бұрын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상대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의 주장만 반복합니다.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junseolee6172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속이고 남탓만하고 거짓말을 잘해요
@zzangsh10243 жыл бұрын
그건 소시오패스아닌가요?
@티티준-m1r5 жыл бұрын
아..진짜..소름ㅎㅎ 저도 은밀한나르시스트 만난거 같아요ㅠㅠ. 첨엔 안그랬는데 만날때마다 자꾸 여기저기 아프다구하구 뭔가 비즈니스같은 어색한 행동들.. 연인과 감정적으로 연결된다는 기분이 전혀 안들었어요. 근데 저런 나르시스트는 뭐랄까..처음부터 딱 구분하기 어려워요. 결정적인 잘못을 하진 않으니깐요. 제가 느꼈던 특징으로는 성취욕이 높고, 남들 시선 의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직장도 좋고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는 훈남, 인기남이었구요. 근데 만날수록 뭔가 자존감이 낮은것 같다는?? 그런 쐐한 느낌이 들어요. 또다른 특징으로 남탓을 잘하구 타인, 동물에 대한 애정 또는 동정의 감정을 옆에서 전혀 느껴보지 못했다는거.. 심지어 가족에 대한 애정도(크게 불우한 환경이 아닌데도요).. 이런 사람 3개월 만나면서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모릅니다. 회복하는데도 오래걸렸구요. 그래도 이쯤에서 멈춘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이런 경향 있는 사람은 정신 바짝 차리고 지켜보세요.ㅎㅎ 사회적성취는 굉장히 높은 부류라 매력지수도 높고 혹할수 있어요~~
@pppp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2020년에는 내 삶과 목표에 집중하셔서 더욱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오서연서울4 жыл бұрын
헐... 이분 난줄... 개소름...ㄷ...ㄷㄷ.........진짜 살다살다 신기한사람을 다만났다생각들었어요 진짜 이분이말한거랑 첨부터 끝까지다똑같은데?...개소름이에요..... 특히 초중반에말 진짜 다 1000%나랑같음 어우소름
@이거성-d7e4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만난 사람도 사귀면서 분명 애정표현을 나에게 넘치게 해주고 너무 잘해주는데 묘하게 가상인물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내 애인이 아닌 거 같은? 없는 느낌? 그러면서도 같이 있을 땐 너무 행복하게 해주고 결정적인 잘못도 하지 않으니까 딱 끊을 계기는 없고 매력적이고 말도 잘하고....
@shlee1984 жыл бұрын
제가 만났던 사람이랑 하나도 빠짐없 이 다 같네요 소름..
@yusidy4 жыл бұрын
3개월이라니 다행이네요, 저는 연애도 많이못해봐서 사람보는눈도없고 님이말한 조건에 사람과 결혼까지했어요, 결혼후에 360도 변해버린 태도에 어안이벙벙해지고 내가 뭔 잘못했나 내탓인가?싶어 잘살아보려 노력한다고 살다보니 애도생기고, 그러나 남편이란 사람은 다시봐도 이상하고 나만 지치고 힘들고 대화다운 대화도안되고 나중엔 제가 미쳐 발악하게되었는데, 남편이 제가 산후우울증이라고 먼저 끌고 상담소 데려가서 둘다 상담하게되었는데, 대반전인건 상담쌤이 나중에 저에게만 말씀하시길 남편 정신상태가 너무 심각하다네요, 남편은 몇년째 상담중이어도 자기가 문제라서 상담하는줄은 아직도 몰라요, 아내가 산후우울증이라 상담받는줄알아요. 남편이 가끔 상담 이제 끊자 말하는데 그럴때마다 소름이돋네요
@user-fs8em6rd7k4 жыл бұрын
일년정도 만나는 사람 있는데 첨엔 정말 세상 달콤하게 젠틀하게 열정적으로 다가와서 서서히 마음을 주게 되었어요. 그런데 만날수록 자기애와 공감 못 해주는 대화, 이기적인 행동,점점 뮌지모르게 전에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닌것 같다는느낌 . 순간 변하는 눈빛,문득 거짖말도 걸리면 바로 그럴듯하게 둘러대서 반박 못하게 합니다. 먼가 이중적인 느낌 정말 꺼림직한데 끊고싶은데 좀 무섭네요.
영상을 보고 나니까 전남친이 소시오패스인줄은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이기도 했네요. 소시오패스 두명 겪어봤는데 한가지 주제로 진지한 대화가 절대 불가능하고 공감능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학습된, 사회에서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되는 모습들을 ‘연기’ 합니다. 대중에게 자기 자신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죠. 대화하다가도 갑자기 표정이 0.1초 변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공통점은 옆에서 누구하나 본인의 모습을 뭐라고 지적하거나 알려줄 사람 없이 성장한 사람입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독립을 일찍 시작했거나요. 이런 사람들을 만나는 당시엔 정신이상자들이라고 생각은 못해보고 어릴적 어떤 아픔이 있는 걸까 라고만 생각해봤습니다. 자꾸만 나와 부딪히는게 많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이상해서 알아보니 소시오패스 더라구요. 영상 만드신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무서운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는데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 학습된 모습으로 정상적인 사람처럼 포장하고 위장할 뿐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배려라는 것을 모릅니다.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가스라이팅으로 여러분을 조종하려고도 합니다. 제가 만났던 이유는 제가 갖고 있던 구제정신과 책임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신도 아니기때문에 그의 부모님도 못바꾸는 그 사람을 제가 어떻게 바꾸나요. 어떻게 제가 구제해주나요? 절대 안됩니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할 수 있는 용기를 여러분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의도로 채널을 운영하신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kyongmokcho4 жыл бұрын
지금 여자친구가 만난지 1년정도 되어갑니다. 내년이면 둘다 38세인데 본인의 감정,기분에 따라서 행동하고 기분나쁘면 거친언행도 나오고 미성숙한 느낌이 시간이 갈수록 강하게 듭니다. 항상 서운해하고, 싸우게되면 원인제공이 언제나 저한테 있다는 얘기도 항상 하고. 본인이 이쁘고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신경도 씁니다. 제가 더 이해해주고 하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에맞춰주다보면 더 짜증내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것과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이유와 비슷해서 글적게 되네요. 나르시시스트까진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지나왔는데 한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져갑니다.
헤어진지 6개월이 넘었고 이제는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또 감기처럼 찾아와서 그립고 괴로울때마다 반복해서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보고나면 안정감이 찾아와서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리-v4k2 жыл бұрын
그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나면 자동으로 정떨어집니다 계속 공부하시다보면 해결나리라 봅니다
@ibber6687 Жыл бұрын
제가지금 딱 그렇네여 ㅅ시간이더가면 잊을수있겠죠ㅜ
@Dr.JungFrench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심리 채널이라고 봅니다. 인생 꼬이지 않으시려면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모두 피해야 합니다.
@pppp4 жыл бұрын
극찬에 눈물이.... 하하 ^^;
@hiu123454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이 거의 다 인게 문제죠. ㅎ
@dlwlrma28494 жыл бұрын
ㅜㅜㅡ
@초초미-h5d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넓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던 그놈. 그런모습이 매력적이었는데 점점 만나는 기간이 지날수록 한번씩 싸이코패스인가 생각했었는데 벗어난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싶네요.
@shbae30463 жыл бұрын
나를 영업대상, 직장동료 대하는 것처럼 대한다 -> 이거 저도 전남친이 그랬었는데 진짜 이상했어요. AI 만나는 기분. 사람이랑 친밀한 감정적 교류 자체를 어려워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동정심 이용하는 것도 정말 공감돼요. 상대가 제 감정에 공감도 안하고 지 얘기만 하니까, 제가 나한테 표현 좀 더 해달라. 직장동료 만나는 느낌이다 하니까 본인 직장 일이 얼마나 힘든지 재차 강조하고 부모님 건강검진하셨는데 편찮은 부분 발견됐다는 얘기까지 갑자기 꺼내면서 결국 서운한 얘기한 내가 죄책감 느끼도록 만들더라구요..
@전라도원빈4 жыл бұрын
내 전여친같다.....대박 미치는줄...다 맞춰주니 완전 거지같이 나를 대함....무슨 이상한 모임 하면서 사람 얕게 졸라마니알고...한번만나면 전부 선후배로부름
@usefulnothingbut63915 жыл бұрын
저런 종류의 반사회적 성격 장애자들로부터 시달린 기억이 고통스러운 이유에는, 그런 사람들이 자신을 먹잇감으로 삼아도 되는 '약자'로 점찍는 판단을 했다는 데에서 오는 분통 터짐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봄.
전 오버트의 가정에서 영유아기부터 평생 시달리고, 코버트 전남친까지 만나니 산 채로 죽은 느낌이예요.
@Iwillnotforgiveuforever2 жыл бұрын
와 인정.. 고통 후에 깨닫고 그릇이 넓어졌어요
@hx2na7835 жыл бұрын
전남친 특징이랑 첨부터 끝까지 다 맞아 떨어지네요^^ 덕분에 전 이제 완전히 질려서 연애안합니다
@pppp5 жыл бұрын
에고 마음에 상처가 많으시겠어요. 꼭 연애가 아니라도 좋은 인연이 앞으로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ddorothyju4 жыл бұрын
저는 사귀었던 남친에게 나르시시트 라고 놀렸댔어요 자기 외모에 대한 긍지랄까 자부심이 대단했거든요. 근데 맨날 외롭대요 근데 그게 안스러웠는데 연인이 있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가득한 사람으로 인지되었어요 그게 모성애를 자극하고 자꾸 챙겨주게 되고...또 사소한 거짓말을 해요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보면 아니고 ㅡ 뭐 이런식. 문제는 어떤싸움을 할때 "나는 이러이러하다고 미리말했자나 "라고 펄펄 뛰며 말하는데 정말 금시초문인 얘기가 많았어요 .오죽하면 제가 머리속에 생각한걸 얘기하지말고 입으로 말한걸 얘기하라고. 본인은 진짜 얘기했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이 거짓말하는걸 아는지 아니면 그렇게 생각해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이런사소한 거짓말은 큰거짓말도 한다는 걸 간과했습니다.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지요. 게다가 폭력성도 있고. 모든 잘못은 다 제게 돌렸습니다 간혹 논리정연하게 따지면 그제서야 인정을 하면서 빕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대개 넉살좋고 사교성 좋은 남자로 다른사람들을 대하지만 자기수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부려먹어요 .맨날 아프다고 하고 .( 대장암수술도 받긴했음) 그래서 노상 영양제를 사고 .안마하고.. 게다가 저를 평가절하하는 가스라이팅을 초반부터 하더군요. 운나쁘게도 저는 첫연애인지라 정말 모든걸 오지게 당했어요 .이상하다생각했지만 원래 연애는 이런건가했죠...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이런 사람들을 초반에 알아채고 벗어나는 가장 좋은방법은 날 가스라이팅하는지 파악하고 눈치채야한다는겁니다. 나를 평가절하 시키는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나자신를 존중하고 내자존감을 키우세요
@pppp4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될만한 글이네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자유로운영혼-s6q4 жыл бұрын
소름~ 나도 생존자였네요^^ 진짜 공감100 남 잘되는꼴 못보고 시기 질투도 쩐다능 근데 사람들 앞에선 완전다른모습 영웅심리도 쩔고 항상 본인은 대단한척 심술도많고 본인잘못은 인정안함 모든게 남탓이고 대화가안됨 정신연령이 애들수준
@_8www8_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게,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에게 몇 달, 몇 년을 시달리고 나면 수 년이 지나도 그 특징들을 떠올릴 때마다 숨쉬는게 벅차고 가슴이 답답한데 차분하게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공감이 가는 그들만의 특징들을 알려주시네요. 오늘도 도움을 받습니다!
@dlwlrma2849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jye04212 жыл бұрын
수십년간 당했어요...
@김재현-m4y1q2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십년 당했어요
@콸콸-k1i2 жыл бұрын
어휴 저는 수백년간 당했어요
@익명-k3g1o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박성호-r8m4 жыл бұрын
최악의 연애상대 1위는? 애정관계가(성적으로) 지저분한 사람이다. 지저분한 성관계를 하고 다니면서 남편과 부인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
@pppp4 жыл бұрын
간단하면서 중요한 말씀이네요.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독감이 유행합니다. 손 잘씻으셔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집사-j5e4 жыл бұрын
내말이~
@오스카-v5h4 жыл бұрын
헉~; 😱😱
@체리사탕-k1s4 жыл бұрын
@K Hj 결혼전인거죠? 그나마 다행이네요. 애까지 있는데 그런인간도 있으니ᆢ
@111blessme55 жыл бұрын
뒤에뚫어뻥아니죠???
@pppp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나그네-i2j5 жыл бұрын
@@pppp ?
@몽달래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wsoso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그러네
@정꽃분-i9r4 жыл бұрын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들에서-k2o4 жыл бұрын
한 가지는 분명 한 것 같네요..... 천사처럼 다가와 점점 나를 자신의 도구로 길들이려 한 다는 것입니다..그러다 싫던 좋던 그의 노예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떠나 버려요~~ 그 것이 이것들에게서 벗어날 수 또 하나의 길입니다.
@자유롭게훨훨4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무 훌륭하고 완벽한데 나를 나쁘게 만드는건 네가 날 건드려서야" 제가 격은 놈팽이의 주장은 이랬습니다.
@레몬트리-l5l4 жыл бұрын
소름~~제후배 전남편이 딱 그랬어요 다른여자만나면 잘살았을건데 와이프 잘못만나 자기가 폭력적으로 변했다더니 이혼후 재혼해서도 여자때려서 쫒겨나고 또 이혼하더라구요ㅠ 그여자에게도 똑같이 그러겠죠 자기 좋은남자인데 여자잘못만나 망친거라구요 약도없는 정신병~~ 손절만이 답같습니다
@bliarq_95044 жыл бұрын
헐 딱 제 전남친이 했던말..
@kaleidoscope32443 жыл бұрын
똑같습니다! 진짜그래요! 탓을 나한테 돌리고 합리화를 기가 막히게 했습니다! 헤어질 때 니가 못나서 여자 하나 마음 못잡은 것도 내탓이니? 변명해봐 니가 못 난거 아니라고. 네네 역시나 합리화 잘 합디다! 니가 그래서 너 때문에 못났데요 나 이렇지않았데요 기가막혀서 헛웃음만 나옵디다.
@clairehan072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을 머리에 붓게만든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며 제가 그렇게 만들어서 미안하지않다던 전남편이 생각나네요 아하하
@구름빵-h6g3 жыл бұрын
전 현재 남편입니다 이혼진행중이고요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나쁘다합니다 이미 증거수집해서 저만 나쁜사람 만들어놨더라구요
@그럼에도불구하고-i5z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와 만나면 내 자존감은 바닥되고~~ 만신창이가 된다 한마디로~~
@pppp5 жыл бұрын
만신창이 되기 전에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을 지킵시다 !! 댓글과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메롱-f4e4 жыл бұрын
@@킴다읔 그러게요. 삼각관계 무시했더니~잊을만 하면 일부러 찾아오네요~여자랑같이
@금옥-g3f4 жыл бұрын
@@메롱-f4e ㄴㄷ 즈ㅅ질 ㅇㅇ
@이예진-u9z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10명 중 한 명 꼴이라면 그런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뿐만 아니라 내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란 걱정도 있네요. 저도 어렸을 때 애정을 많이 받지 못해서 칭찬에 목말라있고 자기애도 엄청 강한 편인데..
@귀염티모-k5f4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게도 그런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할확률이높아서 점점 그런사람들로 사회가채워지고 피해자는 소리소문없이 적자생존이라는 말도안되는가스라이팅에 멸종되고잇죠 ㅎㄷㄷ
@리오나빠릿해3 жыл бұрын
소름이네요 좋은 사람들이 더 마음 강하게 가져야 할것 같아요!!
@유튭브-e8r3 жыл бұрын
진짜 본인 성공 위해서는 물 불 안가리더라구요..
@zzz-jx1et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
@happyguy787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학교폭력, 스토킹이 범죄로 인식이 될 때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듯이,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에 의한 가스라이팅도 범죄로 처벌 받게 되는 그 날까지, 힘을 합쳤으면 합니다. 이건 개인이 감당할 수 없거든요. 반드시 법으로 정해서 처벌하여야 합니다. 그럴려면 조직적 운동이 필요하겠죠. 저는 동참하겠습니다. 왜? 어린 자녀들이 나르 엄마에게 학대당하는걸 아빠가 막을 힘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이혼소송을 해봐야 양육권이 무조건 엄마에게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정법원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킴써니-i7w Жыл бұрын
완전 좋은 방법입니다. 나르에게 당한 사람들끼리 뭉쳐야 합니다. 개인이 감당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반드시 법으로 정해서 처벌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동참할겁니다.
@Yaong_goongdoong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을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해요;;;
@happyguy787 Жыл бұрын
@@Yaong_goongdoong 예전엔 성추행도 법적처벌이 불가능했어요. 그냥 남녀간의 사랑하는 과정이였을 뿐입니다.
@이미경-i7v3t8 ай бұрын
😅@@킴써니-i7w
@olivia-hr3dz4 ай бұрын
@@happyguy787맞네요
@김지은-m8u9l4 жыл бұрын
정말 제가 본 영상 중에서 제일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사귀지도 않았고 아무 접촉은 없었지만 좋아했던 상대가 처음에 정말 되게 매너좋고 젠틀했는데... 나중에 개인적으로 경험했을때 저에게 자기 예전 여친이랑 헤어진거 애기하고, 본인이 피해자인척 애기하고 죽은 친구들 애기하는것 까지 똑같아요! 불쌍한척하고 동정심 유발하고요. 그리고 저에게도 사랑스럽다, 매력있다 등 엄청 칭찬 엄청했습니다. 아무튼 번지르한 말을 저에게 엄청 하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갑자기 까칠하고 자기 기분 안좋을때는 못해주고 모든게 자기 위주인 사람입니다. 만날때 지 애기만 하고 공감안해주고요. 항상 자기만 잘났다는 식으로 애기하는 허세 가득한 놈이지만, 자존감 낮습니다. 정말 나르시스트 특징은 다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정말 회사에서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모습 볼때마다 치기떨립니다. 정말 좋은 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트-f9d2 жыл бұрын
현남친이랑똑같네여ㅠㅠ적극적이고가족의죽음..불쌍한척 일바쁜척ㅜㅜ하 전여친이랑왜헤어졎는지..제가 똑같이 전남친얘기하니 듣기싫데여ㅋㅋㅋ 헤어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