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와 전치사 관계 (8분부터) 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어제 듀오링고라는 앱에서 끊임없이 반복시킨 문장이 바로 이부분이라.. ex) I played soccer for three hours. 방금 구글,파파고 번역에서 검색하면 3시간만에~ 는 in ex) I made this in three hours. 3시간동안~ 은 for ex) I made this for three hours. 라고 동사의 과거형 뒤에 in 과 for 가 다른 의미로 번역되는데 답변 부탁 드려요. 같은 의미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만에 와 ~동안은 저에겐 분명 차이점이 느껴지고 3가지앱에서 다들 동사의 과거형을 똑같이 번역결과로 나오니 좀 헷갈리네요.
@jodycho9394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쌤..
@yunehannah3 ай бұрын
눈 한번 감았다 떴는데 밤이 다 지나가서 짧은 시간인 at?
@wjdk30632 ай бұрын
틀려도 됩니다. 상대방이 다 알아 듣습니다.
@imway_hun3 ай бұрын
전치사 in의 개념은 1인칭 I가 그 기준이 됩니다. 그것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in의 발음기호 [[ɪn]를 보면 작음 크기의 대문자 I가 있습니다. 이 I는 미완료상태의 1인칭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in이 미래를 나타내는 이유입니다. 시간(time)이라는 개념도 인칭과 바로 결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그 틀 속에서 해석을 해야 합니다. 히브리어에는 시제가 완료와 미완료 두 개 밖에 없습니다. 이걸 이해해야 시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Riri-qi2fu3 ай бұрын
영어하고 히브리어하고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문법이 같나요? 그럼 라틴어와 히브리어의 상관관계는요???
@imway_hun3 ай бұрын
@@Riri-qi2fu 시간의 본질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한 것입니다. 언어에 관한 가장 오래 된 기록은 창세기 11장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언어를 복잡하게 만든 것인데, 이는 권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영어를 예로 들면 알파벳의 개념정의가 다릅니다. 예컨대 우리말의 ㄹ을 영어에서는 L과 R로 분리를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발음하기 어려운거죠 쉽게 말하면 음식의 재료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러니 문법도 달라진 것인데, 본질을 같다고 봐야 합니다. 영어동사의 경우, eat라는 동사의 과거형이 ate입니다. 이걸 설명해야 시제를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언어일수록 이런 규칙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말의 단어는 전부 죽은 단어입니다. 時間=시간, 이게 성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