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상을 보고 또 보고 바꿔봐도 아직도 의자 높이, 책상, 책상과 몸통의 사이 간격, 팔꿈치와 책상의 높이차이(팔을 얼마나 뻗고있는가와 연동되는. 그리고 팔을 얼마나 벌리고 있는가에 따른)를 모르겠다.. 계속 불편하고 아프다
@김주원-t5f3 ай бұрын
의자높이, 책상 이런거에 집착하지 말고 손을 기준으로 팔 전체를 움직이는 방법을 익히는게 좋을듯 해요 의자 높이, 간격 이런거는 에임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 집착하지 마시고요
@joonbong_3 ай бұрын
분명 필요한 높이와 간격 등등이 있겠지만 그 범위가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아요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계신 건 아닌지..?
@Min775393 ай бұрын
@@김주원-t5f팔 전체를 쓰면서 에임하려니까 높이에 따라서 어깨, 삼각근쪽 뻐근함이 느껴지는거라서요😢
@joonbong_3 ай бұрын
@@Min77539 마우스 센서가 기준이 되지 않고 팔꿈치나 손목, 어깨등이 기준이 되면 보통 삼각근과 승모쪽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마우스 센서를 기준으로 삼지 않기에 "패드에 쓸리면서 걸린다."라는 기분이 들게 되고 그에 따라서 팔을 무의식적으로 띄우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본질적으로 본인이 마우스 센서 위주의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다른 사람의 움직임을 흉내 낸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이이이-d7r3 ай бұрын
@@Min77539 저도 어깨랑 그 뒤쪽이 게임을 장시간 하거나 에임 트레이닝을 하면 뻐근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세를 계속 바꾸며 근육에 부담 가지 않는 세팅을 고민중인데.. 이게 생각하면 할수록 더더욱 편함과는 멀어져 가는 듯 합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몸의 작동 방식을 의식하며 게임을 하기 보다 인게임 조준선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하다보니 불편함이 덜 하더라구요. 근육 통증은 어쩔 수 없이 운동을 같이 하며 평상시 자세에 집중해야하는 것 같아요. 같은 고민이 있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재밌는 게임 하세요.
@김-u5t9i3 ай бұрын
일본애들은 칭찬을 진짜 잘해줌. 가르치실 맛 날듯..
@EZHONEY022 ай бұрын
5:40 에 에임하는 과정이 없다 보고쏜다라는 게 없다는 건 시선동기화가 엄청 잘 되었을 때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