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379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괴생명체와 사람의 이종교배

🎬 영화제목 : 에이리언 4
🎬 영화장르 : SF, 스릴러, 액션
🎬 개봉년도 : 1997년
🎬 다시보기 : serieson.naver...
#영화리뷰#결말포함#스포주의#공포영화#괴생명체#SF영화#스릴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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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u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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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_hada]

제목을 정상적으로 쓰니깐 어색하다…

[@amyhyun8450]

열일하십니다 ㅠㅠ 💕 덕분에 즐겁게 감상하고 있어요~!

[@user-ei2tx1vl6g]

와 이거 너무 좋아요🐯

[@beloved-yeshua]

UFO는 즉 외계인은 악한영의 존재입니다. 속지마세요. 그들은 사탄의 부하이며 옛적부터 있던 악한영 입니다. 휴거가 곧 있습니다.예수님이 곧 오십니다.휴거가 있고나면 사람들의 혼란을 막기위해 외계인 침공으로 둔갑시킬것입니다.회개하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리준-h6z]

03:20 참고:실제로 원컷만에 농구공 넣었다고 합니다 cg없이 리플리가 농구 골대를 등지고 슛을 던져 들어가는 장면은 놀랍게도 첫 테이크만에 성공시킨 것. 위버는 이 장면을 준비하기 위해 3주 동안 농구 코치와 함께 훈련했는데, 이 당시에는 6번 쏴서 1번 넣는 정도의 확률이었다고 한다. 촬영 당일 주네 감독은 테이크가 200번은 걸릴 것(...)을 우려해 프레임 밖의 위쪽에서 공을 던져주는 방식으로 짜깁기할 것을 권유했으나 위버가 실제로 슛을 하고 싶다고 요청해 '그래 찍어나 보자'는 심정으로 허락했는데, 이게 단 한 방에 명중했다.(조너 역을 맡은 론 펄먼의 깜짝 놀라는 리액션은 리얼이다)

[@user-kt7gc2ec7r]

ㄷㄷㄷㄷ

[@에코-n4k]

6번 쏴서 1번 넣는정도의 확률도 대단한데요?

[@duo1240]

네 론 펄먼의 놀라는 장면은 연기가 아닌 실제로 놀라서 쳐다보는 장면이 녹화된거라는 이야기가 있죠!

[@user-cocoro]

그녀는 진짜 리플리였다; ㄷㄷ

[@user-ve6oc5zx7t]

ㅁㅊ..개간지

[@monochrome050]

고어한거 잘 못보는데 편집이 유쾌해서 열심히 봤어요ㅋㅋㅋㅋㄱㄱ 잔인한 장면에 조심조심 넣어주시는건 진짜 쫄보에게는 한줄기 빛..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makastuate]

나이들어서 봐도 리플리복제 시험관들이 있던 실험실 장면은 뭔가 충격이네요

[@BLUE-iv8xy]

어릴때 창문으로 빨려들어가는 거 보고 숨참으면서 봤는데 가히 충격 적이였음..

[@seraphinite]

손주 안쓰러움.. 옛날에 어릴 때 스토리도 모르고 봤을 때도 리플리 볼 때 눈빛이 슬퍼보이고 죽을 때도 너무 불쌍했는데 지금 봐도 여전히 그렇네요 덜 아프게라도 죽여주지 ㅠ 얼마나 배신감 느꼈을까 싶기도 함 저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겠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mmsh7134]

ㅋㅋㅋㅋㅋ

[@무명씨1인]

지금 다 죽게 생겼는디 그게 문제임? 어쩔수 없었다고 봐야...

[@seraphinite]

@@무명씨1인 네 그래서 최선의 선택이었을거라 써놨는데요

[@user-fm3id6te3d]

동감요 지금은 편집 때문에 덜 슬퍼보이는데 사실 손주가 살수도 있었는데 리플리 엄마가 일부러 죽이려고 해서 저항을 안한 느낌이였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user-po471fnaia6n]

@@user-fm3id6te3d 이거 ㅇㅈ.. 손주가 저항안하고 그냥 죽음을 택한느낌...

[@user-zz3tr6qw4g]

에이리언하면 손주가 구멍에 빨려죽는 씬이 가장 생각남

[@kimjinhyun97]

곱창 ㅋㅋㅋ

[@user-nv4jy3gs7w]

대가리 폭 빠지는게 예술임 그런데 난왜 이걸 초딩때 본거지?

[@user-wi9du3xx1x]

이거 초딩때 보는게 국룰아님? ㅋㅋ

[@user-oq5qv4ys6f]

마마...?

[@NinjaPiano1]

손주ㅋㅋㅋㅋ아구 이뿐 우리 강아쥐

[@Kirj809]

4편은 기존작들과 달리 할리웃 출신이 아닌 프랑스 감독 장피에르주네가 맡아서 연출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리즈보다 굉장히 이질적이고 그로테스크 하죠

[@-typer5668]

그래서 그런지 뭔가 다른시리즈들에 비해 역겹고 비위상하는 느낌이 강하단 느낌였나보군요 ... 인간과 에이리언과 교배자체가 ㄷㄷ

[@wjlee5487]

보통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들은 후속작 감독이 달라지면 엇나가는 경우 꽤 많은데 에일리언 시리즈는 1~4 감독이 다 다른데도 각 편마다 각자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인지 볼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을 매번 받는게 참 재밌음. 프리퀄 시리즈인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도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커버넌트가 흥행이 부진해서 3부작 마지막 작품인 어웨이크닝이 나올 수 있을지가 미지수인게 아쉬움ㅠㅠ

[@user-lx4ln1rf6j]

이 시절엔 감독이 바뀌든 뭘 하든 다 재미있었다능

[@user-gn4lc3vi8d]

커버넌트 재밌었는데

[@RetardedArrestAgent]

@@user-gn4lc3vi8d 커버넌트는 고증이 개십창나서 망한 영화임 어떤 미친놈이 외행성에서 우주복을 안입고 돌아댕기는지

[@oongback]

@@RetardedArrestAgent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바보같이 행동해서 좀 짜증났죠 말씀하신 것도 그 중 하나고…

[@user-ir7ch5vp1c]

리들리께짱이긴해ㅠ ㅇ커버넌트좋았는데

[@messi_kimochi]

4편이 기존 에일리언 팬들한테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4편으로 입문한 사람들은 시리즈 중에서 4편이 가장 재밌다는 사람들 많은듯. 저도 시리즈 가운데 4편을 가장 재밌게 본 사람 중 1명

[@user-fd7tu2pj5d]

저두! 4편으로 접해서 4편 엄청 재밌게봤습니다 :)

[@portress77]

저도 초등학생 때 4편으로 입문해서 수회를 돌려봤을 정도로 4편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user-zz3tr6qw4g]

저도 4편 영화 채널에서 꿀잼으로 본듯 가장 박진감 넘치고 장면도 충격적이고,,

[@GREEEEN7200]

저도 4편 먼저 봐서 거부감이 없음ㅋㅋㅋㅋ

[@eliyahaverial]

장 피에르 주네의 에일리언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user-kp1dy5dv8x]

내 인생 첫 에이리언영화였음 진짜 손주로 나온 에이리언이 우주로 분쇄되어 사라지는게 초딩때 봤는데도 아직도 기억남 손주(사실은 엄마겠지)의 눈빛이 '엄마..날 버리는거야?'하는 눈빛이어서 더 기억났음

[@Aririririririririri]

손주 에일리언 뭔가 눈빛이 ㅠㅠㅠㅠㅠㅠ 분명 인간 입장에선 반드시 죽여야 했는데 어릴적 봤을때도 슬펐는데 33살 지금도 슬프네요 ㅠㅠㅠㅠ

[@user-yv9pp2be8h]

기괴한 에일리언의 잔인함과 그보다 더 잔인한 인간의 추악함 그리고 위노나 라이더의 아름다운 미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영화...

[@user-er3cx2gd8g]

97년 당시에는 졸작이라고 엄청 비난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

[@stom1004]

기존작들이랑 달라 그랬는데 확실히 명작

[@popchu3539]

개띵작인데 저걸 졸작이라고 하다니…

[@홍콩흐림]

장피에르쥬네 감독의 작품이 저런 스탈이죠.... 에일리언 시리즈가 각 감독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NTiTy]

손주가 진짜 에일리언 및 프레데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제일 역겹고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불쌍한 면모가 있는게 참.......

[@youngminparc7573]

개인적으로4편 너무 조와함 ㅠㅠ리뷰 해주셔서 넘 조아요...

[@LEE_jh.]

명작이란 이런 것... 30년이 가까운 세월인데도 몰입감 쩐다

[@rigoon]

에일리언을 다 봤었지만 4가 제일 좋았었죠...손주의 그 눈빛 잊을 수가 없어요 벌써 25년이나 되었다니...오래 됐다

[@ryankim6536]

진짜 4는 몇번을 본건지 스토리도 잘담고 너무잼남둥 특히 해적들과 팀먹고 도망치면서 에일리언 격파하는건 다시봐도 너무잼나네

[@yeolwan2285]

영화를 너무 진지하고 불편하게만 보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에일리언 팬들과 일반 대중은 에일리언 4가 진짜 재미있고 잘 만든 명작이라고 하는 평이 대다수죠 ㅋㅋ

[@whenever0807]

오히려 가장 진지하지 않은 작품이 2 또는 3라고 생각되죠

[@user-tx8xr7fm6y]

인정

[@blackenergykim4408]

1편의 철학 2편의 액션 3편의 종교적인 색 4편의 생물학(진화)

[@태구-i8g]

이게 진짜 지금봐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어릴땐 무서워 하면서도 잔뜩 쫄아있으면서도 잘봤었음ㅎㅎ

[@serpent977e]

97년작인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 ㄷㄷ

[@llillilllili8421]

터미네이터2도 91년작

[@user-dt2we8oy6i]

비디오테이프 빌려보던시절 핸드폰도귀한 시절이네요ㆍ

[@stom1004]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음

[@goraebab]

진짜 내 초딩시절 뭔생각으로 이걸봤던건지.. 수중 장면이나 수중장면 후 위로 올라가 문열고 들어가는 장면, 리플리가 에일리언하고 공감이 가능한것 등 다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에일리언4와 2가 확실히 기억에 많이 남은듯 인조인간나오는거 수중 장면 콜은 왜 처음보는 애같니..

[@aga7989]

ㅋㅋㅋ나레이션 재밌네요 ㅋㅋㅋ 97년 작이라니 정말 제가 아는 최고의 에일리언 영화입니다.

[@peterchoi6598]

우리나라에서는 2가 제일 흥행했었죠. 정말 극장에서 소리지르며 손에 땀을 쥐며 봤었는데. 저평가되었던 후속작들도 세월이 흐르니 또 다르게 와닿고 높이 평가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흥행과 상관없이 잘 만들려고 노력한 영화들은 언젠가는 인정받나 봅니다.

[@user-wq1tw8cs4l]

저는 2편 액션은 좋은데 애가 너무 빽빽대서 초반 군인들 나온부분은 재밌었는데 뒤로갈수록 좀...

[@Younhaloveholic]

2편은 너무 넘사벽이긴했음

[@peterchoi6598]

@@user-wq1tw8cs4l 예, 물론 그러실 수 있죠. 지금이야 에일리언의 세계관이나 특성 등등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고 매니아층도 형성되어 있는 우리에게 참 익숙한 캐릭터이지만 2편이야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에일리언을 거의 처음 알리다시피 한 영화라서요, 1편은 흥행이 별로 안되어 본 사람이 많지 않았고 대부분 2편을 통해 에일리언을 처음 만났는데 뱃속에서 에일리언이 튀어나오는 장면이나 끔찍한 외형, 둥지를 만들어 사람을 숙주로 알을 낳는 등등 정말 모든 것이 너무 충격적이라 어린시절 봤지만 지금까지도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네요. 시리즈가 다 나온 지금은 서로 비교하며 볼 수 있지만 그땐 그렇게 계속 나올줄도 몰랐으니 언제 보았느냐에 따라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RCompany2012]

어릴때 본 2편은 진짜 너무 멋있었음 총든 군인들 간지가 ㅋ

[@user-ec6sp8ie5x]

액션+공포 둘다 잘잡았음 에일리언 위치 나타내는 센서때문에 개쫄면서 봣는대 ㅋㅋ

[@user-eo2vl8mf2q]

15:41 장면 자세히들으시면 no mother plz help 라고 들리는것같습니다 감독이 넣은장치중하나인듯

[@User-ze3yu]

에일리언이 영어를 알아듣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리플리가 한 말 다 알아듣잖씀.

[@vocabularyspillsimill]

전 no Mother help me로 들렸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tldrinfographics5769]

지금 다시 보니 명작이내

[@user-es6wh3pf1x]

4편은 90년대 특유의 조립식 세트장 냄새가 강한 배경에 프랑스 감독 특유의 그로테스크함, 그리고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황금색 우주선 내부...비록 걸작은 아니어도 적당하게 즐길 수 있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죠.

[@JayChoi7]

그것보단 80년식 세스크방식과 영국 로티르크 방식을 사용한게 더 눈에 띄네요^^

[@user-es6wh3pf1x]

@@JayChoi7 사실 전 영화 기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여튼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whenever0807]

저는 리플리의 자기 복제 인간들 보고 괴로워하다 죽이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네요

[@user-yq8ro4ij9k]

해석 볼만한 예전감성 영화

[@dbfbbf]

- 비록 걸작은 아니어도 “정당하게 즐길 수 있는” - 표현이 좋으시군요ㅎㅎ 공감합니다

[@leemiseong]

에일리언 시리즈는 4가 제일 취향임

[@user-wf2rs2oi9l]

손자 에일리언이 죽을때 그 슬픈 눈때문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펑펑 우는 절 보며 같이갔던 친구가 경악하더라구요. 또라인줄 알았지만....이라며..;;;

[@user-jl2bh1lw6r]

또라이

[@kimjiyoung8655]

에일리언은 진심 충격적이여서 아주 오랫동안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였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kimhaughty]

와 저도 진짜 재미있게 봤던 시리즈에요~~ 우주에 휠체어 조합이 특이했고 로봇이 우주선에 접속해서 방해하는것도 신기하고 마지막 구멍으로 에일리언 방출이 엄청 기억에 남아요~~ 오랜만에 보니까 새롭네요 ㅋㅋ

[@user-mz7ho4vq9b]

3:19 여기서 배우들이 놀라는 장면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놀라는 장면 이라고 합니다

[@Northerseal]

2편이 가장 최고라고 하지만 1~4편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었음. 4편이 묘사면으로 뭔가 디테일하고 징그러움이 돋보였던거 같음.

[@호잇-d4r]

진짜 콜 역할로 나온 위노나라이더 너무너무 예쁜거같아요... 예전부터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사고를 하도 쳐서ㅠㅠ 어렸을때는 으 징그러워 하고 보다말았는데 리뷰로 다시보니 꿀잼작이였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

[@park_daerii]

그 옛날 kbs에서 밤에 특선영화로 하던 에일리언4.. 그때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그전 시리즈도 알아가고 avp시리즈도 챙겨보면서 에일리언에 푹 빠졌습니다.. 모든 시리즈가 다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일리언1 - 알수없는 공포 에일리언2 - 더늘어난 괴물들과의 전투 에일리언3 - 끝없는 도망침끝의 희생 에일리언4 - 게임같은 스토리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 감사해요 기무님~

[@ChunU201]

개인적으로 4편이 시리즈 중에서 제일 명작이라고 생각함

[@maskman1ho]

나는 1편

[@mou5e817]

뭔가 색감이라 해야하나요? 특유의 노란 색감 때문에 다른 시리즈랑 차별화 되는듯 하네요

[@NoopNoop_2D]

개.인.적.이라고 하니 인정...

[@8d979]

@Hoe J 오 맞아요 ㅎㅎ 그때 당시 꼬꼬마 시절때라 영화관도 못들어가고 동네비디오가게 에서도 안빌려줬어요 빨간딱지 붙어있어서..ㅎ 그래서 전 나중에 에이리언3 부터 본 후애 1 2편을 보게됐다는.. 근데 웃긴건 당시 가게애서 에일리언은 안빌려줬는데 프레데터1은 빌려서 봤네요 ㅋㅋㅋ 프레데터1도 빨간딱지였는데

[@user-uj8xx5qu2c]

저도 4편 최애! 감독성향 따라가는 시리즈물이라 각편마다 보는맛이 달라지는것도 흥미롭죠

[@gogotula]

마지막 지구로 귀환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던 4편이네요. 제가 알기론 리플리가 자신의 자유 의지로 드디어 지구(고향, 홈)로 귀환할 수 있었던 게 4편인 듯 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집도 못가고 마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4편에서 드디어 영광의 상처를 안고 지구(고향)를 바라보면서 "애증의 지구"를 바라보던 두 배우가 너무 인상 깊었죠. 진짜 애증의 지구!

[@momo_8286]

4편이 ㄹㅇ 명작 ㅎㅎ 봐도봐도 안질려요 ㅎ

[@Greatestintheuniverse]

에일리언4는 진짜 엄청 재밌어서 10번은 본듯

[@user-fp9op1ht7f]

영화 너무 잘만들었음

[@MingBong0922]

14:47 디스테파노ㅜㅜ 예나 지금이나 제일 안타까움 ㅜㅜ 살수있는 문턱바로 앞에서 생을마감하고ㅜㅜ

[@user-cz4os5iu9i]

제 고어물 입덕 작품이 바로 이 에일리언 4였다죠... 기무님의 리뷰로 보니 더더 재미있고 그렇네요ㅎㅎ 재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어서 예전 영상들 다시 볼 수 있음 좋겠어요~ 늘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zw3hk5ub7b]

8ㅑ

[@coolbk9466]

어릴적엔 선과 악으로 구분해서 봤는데... 나이들어서 보니까 저 에일리언 진화형도 결국 개불쌍함... 마지막에 혼자가 아니나 동족을 확인하고 존나 애처로운 눈까리로 애정애정하는데 리플리가 존나 잔인하게 죽여버림....ㅜㅜ ㅅㅂ 어릴때 볼때도 저 눈물그렁그렁한 에일리언 눈까리가 존나 애처로웠는데... ㅜㅜ

[@NoopNoop_2D]

댕댕이도 사람 죽이면 안락사 하는데 에일리언이라고 뭐......

[@coolbk9466]

@@NoopNoop_2D 그쳐 ㅎ근데 성인이 되서 보니까 다양한 시각에서 보게되더라고요. ㅎ댕댕이가 개만도 못한놈을 물어도 개란 이유만으로 감히 사람을 물었단 이유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겠죠 ㅠ

[@user-vy8xz6lz6w]

태어난지 얼마 안 되서 본능에 따라 어미를 찾고 교감을 하고싶어하는데 어미 손에 무참하게 죽어버린거죠. 죽는 장면에 고통이 너무나 처절해서 정말 좆같고 메스껍더라고요. 어릴때 첨보고 충격 땜에 한동안 멍했죠.

[@coolbk9466]

@@user-vy8xz6lz6w 진짜 저 눈까리가 개 어질어질합니다 ㅜ

[@shm818]

팬으로서 4편 좋아합니다

[@user-jf9pq4up3i]

먼가 슬픈데.....나만 슬픈가 저 눈망울이 너무 기괴하면서도 슬퍼보여

[@sunnyson7928]

이게 역대 개 띵작이었음. 그리고 이게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에서 피터파커가 아이언맨한테 에일리언 아냐고 써먹은 그 영화 개굴띠

[@KimChoDing]

어린시절 손주리언(?)이 우주밖으로 빨려나갈때 "마마" 였나 무슨 대사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시리즈4였군요

[@commang2ya]

4편도 확실히 3편과 더불어 이질적이지만 그래도 에일리언 1편과 2편이 가진 특유의 미래적이면서도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남아있는 모습에서 세트라던가 미술이 꽤 좋았던 영화였네요

[@duo1240]

저당시에는 뉴본 에일리언의 최후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1기압인 선내에서 0기압인 우주 사이에 작은 구멍이 뚫린다고 저렇게 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이닝프로]

정말 잼있게봤던 시리즈 고2때였구나... 아... 내인생

[@Yoonsumin_incheon]

4편 에일리언 인간형이다보니까 저 기압차씬 오랜만에 들어보니 '마더'라며 외마디 비명이 섞인거같아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죠ㅋㅋㅋㅋㅋㅋ

[@diel6316]

진짜 마더 마더 헲미 헲미 헲 이렇게 들려서 아ㅠㅠ

[@Yoonsumin_incheon]

@@diel6316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진짜 다행ㅜㅜㅜㅜㅜㅜ

[@user-em6nk2vp1x]

에어리언 시리즈는 언제봐도 명작이네요

[@user-ks7bi1hx3g]

에이리언 시리즈 중에 이편이 제일재밋는편이에요!!!!!간만에 보니 옛날생각도나고 너무 재밋네요ㅎㅎ좋은영상 감사합니당୧⃛(๑⃙⃘◡̈๑⃙⃘)୨⃛♥

[@bea-re6hg]

개인적으로 4편이 아쉬웠던건 04:58 에이리언끼리 죽여서 산성피를 이용해 탈출하는 장면이었어요. 2편에선 리플리가 버크에게 이익을 위해 서로를 엿먹이는 짓은 적어도 에이리언끼리는 안한다고 일갈했는데 4편에선 에이리언도 그걸 서슴없이 ㅠ

[@abccc1357]

영화에선 강제로 죽이는것처럼 표현됐다고 하던데 소설에서는 한마리가 희생해서 나머지 두마리 탈출시킨거라고 하더라고요

[@darkals1]

인간의 유전자를 받은결과를 반영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ㅎㅎ..

[@NoopNoop_2D]

그것도 숙주 나름 아닐까요 ㅎㅎ

[@2ChainZsensai]

걔들이랑 지금이랑 종이 달라요, 퀸 에일리언이 계속 복제화(리플리를 복제하는데 어려운게, 리플리도 복제하고 동시에 숙주하고 있는 여왕도 같이 복제해야해서)되면서 유전자가 수차례꼬입니다 그래서 여왕도 리플리도 서로 뒤섞이면 리플리에게도 산성 혈액이, 여왕과 그 자식들이 지능이 월등히 높아진겁니다. 위 사례의 증거가 어떤 실험실안에 괴상한 형태의 인간과 에일리언이 뒤섞이고 또 살아있는 실패개체의 리플리들이고 리플리는 그 사실에 충격먹고 싹다 태워버리죠

[@user-sh4se7ce6n]

저는 이부분을 다르게 받아들였어요. 복제 리플리가 에일리언의 능력 일부와 융화된것처럼 에일리언도 똑같이 인간적인 면모가 융화 되었구나. 나중에 퀸이 새끼를 낳는것도 포함해서 오히려 그 부분이 인간(리플리)의 dna와 융화된 에일리언의 디테일을 잘 살렸다고 느꼈음.

[@user-iu9tw7fq7p]

손주놈은 진짜 불쾌한 골짜기의 최고봉이었다 ㅋㅋ 어릴때 저거보고 멘탈 너덜너덜해졌었는데 ㅋㅋㅋ

[@wonderfulland6127]

헬보이형님은 저런역할 언제나 간지남 ㄹㅇ

[@user-is7ln3vt2s]

몇번을 다시봐도 마지막 뉴본에이리언 죽는 장면은 너무 끔찍흐다...

[@inhwa_readingbook]

재밌게 봤던 기억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bongpary1]

에일리언 많이 봤지만 마치 처음 들은 영화처럼 이끌려서 들어온 썸네일 제목 ㅋㅋㅋㅋ

[@danjjakchinguTV]

'에이리언 4'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e1996]

킬포 겁나 많았던 아주 흥미롭고 재밌게 봤었던 4편 베티호 일행들 캐스팅도 개성 쩔었고 마지막 리플리와 손주(?) 교감 및 사망(?) 장면 너무 인상적이었음..아이러니하게도 손주가 죽기전 상황이 슬펐음;;;ㅜㅜㅠ

[@PangPunch]

테엥...징그러... 우주로 갈려나가는 장면 어렸을때보고 충격먹어서 겨우겨우 잊고살았는데... 이게 이영화였구나....

[@mimi.kong_]

이거 어렸을때 손주에이리언 ㅜ 구멍으로 산산조각 나면서 죽을때ㅜ 슬퍼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용ㅜㅜㅜ

[@kaylyserena]

갠적으로 4편 분위기가 넘 좋음 난

[@user-zz3tr6qw4g]

13:13 손주는 위아래를 모르는 패륜아였습니다 ㅋㅋㅋㅋ

[@user-sp4nm3eb5b]

지금 다시봐도 촌스럽지않고 재미있음

[@ojs424]

어릴 때 고어에 내성이 없어서 쏘우를 비롯, 유명한 시리즈 거의 다 못 봤는데 잼나게 리뷰해줘서 감사힙니다.

[@alphago2000]

프랑스 감독이라 그런지 헐리웃 영화와 달리 영상 밝기와 색감 독특하네요

[@adasd1239]

5:59 (동료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페레즈 6:01 (인생의) 마지막 인사를 하는 페레즈 기무님의 언어유희가 빛나는 순간,,

[@yazu4023]

방금올라온 기무는 못참지

[@j.h.park.]

말투랑 멘트가 왜이리 상쾌합니까ㅎㅎ 맛집이었네요ㅎㅎ

[@user-ow9wt2np8t]

유일하게 속편까지 잘만든 영화

[@sungyuljin71]

2143 편 순으로 재미있게 봤음. 3편은 약간 뇌절느낌이고 4편은 복제인간이라는 설정이 참신해서 재미있게 봤음. 2편 1편을 영화관에서 직관해서 언제나 레전드로 기억하고 있음.

[@user-lw8fu5ce6t]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초반자막에 리플리가 자궁을 연다는데 자궁이 아니라 흉부에서 꺼네는게 아닌가요? 오류같은데 ㅠ

[@user-tj1dd4zj7v]

기무님이 리뷰해주신 에이리언시리즈 넘 재밌어용ˆ 마지막 손주에이리언 눈빛도그렇고 넘 불쌍..ㅜ

[@user-ls9zp5eg7e]

엔딩이 정말 충격이였어

[@user-yg1ss7th1f]

손주와 맞이하는 할머니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더불어 아무리 손주라도 말 안들으면 아주 우주밖으로 혼줄내는 할머니의 단호한 교육방식을 다룬 가족교육인성영화 였습니다 기:무리뷰 기 무:였습니다

[@user-vz1mz4xm3d]

한참 기다렸네요 ㅋㅋㅋㅋ

[@jacksonking8373]

에일리언 시리즈 최고의 명작임

[@kuiru8706]

엔지니어와 인간을 없애고자 인조인간이였던 데이빗8로 시작된 에일리언이 인간을 구하려고한 인조인간인 콜로 마무리되는군요. 결국 인간을 구한건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진 클론과 인조인간이되었네요. 리플리도 8인데 데이빗도 8이고 이부분도 재미있네요. ∞을 의미할수도있고요. 새로운 종족의 정점이 될수있는 리플리가 결국 인간을 선택한것도 있었긴한데 데이빗이 예전에 말했던 자식들은 부모가 먼저 죽는 걸 보고 싶어하지 않나요라는게 있듯이 리플리도 다른길을 선택했더라도 최후에는 무사하지는 못하지않을까 싶었고요, 인간에게 다시 잡혔을경우에도 암울한 미래밖에 없을거같았네요. 뉴본에일리언 마지막씬에서 여러가지 표정이나 구해달라고하는 모습을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과거 에일리언의 인간을 사냥하면서 보여준 냉혹함과 대비시켜서 평소 에일리언에대한 공포의 감정을 교감이라는 요소하나만 추가한것으로 저것이 우주에서 너만을 위한 같은 편이라면 그것에서 연민이나 애처로움 불쌍함을 느낄수있는가에대한 물음같기도했네요. 그래서 더 감정과 이성의 혼란이 생길테니 더 불쾌하고 기분나쁘게 느낄수도 있기도합니다. 그리고 에일리언 이전이나 몇백년후나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욕망은 변함이 없는건 그대로였고, 지구의 황폐화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결국 도달하는 미래를 보여주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venofinn2240]

나도 4를 제일 좋아함. 인간을 닮은 2개의 생명체 에일리언과 인조인간.

[@김밥-z2c]

1997년도에 이런 퀄리티의 영화가 나왔다는거에 정말 충격이네요

[@user-nm1hs2zr3z]

결론. 리플리없는 에일리언 시리즈는 인정하기 싫다♡

[@createandbuildcorporation]

저는 자체적으로 에이리언 2가 가장 인터스텔라 다웠어요.... 1편이 지난 후 57년뒤에 깨어나니, 딸은 이미 너무 늙어버려서 60대 후반에 사망... 슬픈 마미

[@user-xb1tm8tm1c]

밥 먹으면서 보기 좋은 채널이네요 냠냠

[@user-gf9jz2kq9z]

3:19 이장면은 한번에 찍은 장면이라고 하네요

[@user-eh2kt7cj4x]

좋아요 먼저하고 감상!!!

[@jamesjo4673]

2-4편을 제일 재밌게 봤슴둥 ㅋ

[@mizykazk]

잘봤습니다 꿀잼이네요 마지막 이종교배 죽는장면은 신박했어요

[@천쏘주니]

갠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중 2,4가 젤 무서움

[@dna4825]

4편 대장 바로 죽어버려서 좀 짠했음...하지만 리플리가 존시나 강해져서 오히려 좋았던

[@bitterlemonNJ]

에이리언은 넘버링이 붙을때마다 장르가 확확 바뀌니까 사람들이 호불호가 생긴듯. 1편은 호러,공포물이었고, 2편은 액션에 가까웠고, 3편은 추격전(?), 4편은 sf가 되었다보니. 1편하고 3편은 형태가 비슷한데 1편에서는 뭔지 모르는 괴생물체가 주는 미지의 공포감이 있었는데, 3편에서는 괴생물체 정체를 관객들이 다 아니까 공포 요소를 살리기가 어려운건 있었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sf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4편을 나쁘지 않게 봤었는데 1편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많은게 바뀌었다 보니 1편을 생각하고 보면 거부감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user-to4hg7tq1b]

에이리언 시리즈가 진짜 수작이라는걸 느끼는게 어릴때 본거랑 나이들어서 본거랑 감상느낌이 틀리다는거

[@sinamo3484]

9:40 앍 ㅋㅋㅋㅋㅋㅋ 듣다가 빵터졌어요.

[@gptnp6856]

징그러운거 나오기전에 조심조심 하는거 완전 스윗🥰🥰

[@user-wh6js9yd1p]

진짜 잘만들엇어

[@DoTroll5610]

7:18 지구로 가면 잡혀서 그런가? 했는데 이게 복선이었을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