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한명 탈없이 마무리 한거 다행이네요 역시 젊음이 모든걸 다 가려준듯 ㅋㅋㅋ 축하해요~
@user-xf5tv1nn7q3 жыл бұрын
오색에서 시작하는 서락종주는 조금 쉽지요 한계령에서 올라가야 진정한 설악종주라 보지요 한계령 대청봉 코스는 약 9km 그래서 더 힘들지요 그러나 젊음이 가장 장점 이라는거죠. 서락이나 지리산은 여름산행은 항상 운무에 가려져 조망은 볼 수가 없답니다 그나마 가을이 가장 좋지요 소청에서 내려다 보는 공룡 용아장성이 너무 멋진데...
설악은 철저한 체력안배와 준비 철저히 하시고 다니세요.. 젊음이 좋긴하지만 ㅠ 전 50인데 6월에 한계령 공룡 오색 다녀왔습니다. 등산한지 10년 넘었지만. 항상 안산하세요^^
@nadia.213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안산하여야죠 ! 항상안산하셔요
@user-rq2xk1mv6k3 жыл бұрын
일단은 종주를 하셨다니 다행~~ 근데?이해가되질않아서 여쭤보는건데요 오색에서출발~공룡찍고~~마등령~비선대~소공원 으로 하산을 하시는데24시간이 걸렸다는건지? 영상이 끝까지 나오질않아서 매우 궁금.., 전?10년전에 단독으로 오색~공룡거쳐~소공원(15시간) 그것도 엄~청 느리게 한건데. 어떻게24시간이 걸렸다는건지 정~~말~~궁금합니다 단풍철이람 인파에 밀려서 늦어질수도 있다지만 한여름에 사람들도 많지 않았을텐데 회운각대피소를09시나10시경에 통과 했담 저같이 15시간느릿~~느릿~~사진찍고 풍경감상하면서 간다해도 충분한 시간이었을텐데... 저도 6월30일 오전 03시30분에 오색 출발 했었기에 여쭤봅니다 그래도 낮이 긴~~여름이었으니 다행입니다 겨울같았음 조난감 이었을듯... 물론 한겨울에 가진 않겠지만.. 전10월 달에 소공원출발후 공롱~양폭대피소경유 소공원으로 원점회귀산행 계획합니다 전 나이가많아서(65세)천천히 진행할생각 입니다 단독으로요.여럿이감 상대방에게 민폐 거리되기싫거든요 그냥혼자서 마음편하게 사브작~사브작 다녀올생각.... 2021년6월26일 공룡능선여자들 셋이서 계획한후 한계령에서03시40분 출발한지 30분도 안되어서 비 가 하루종일 내리는통에 코스를변경 오색으로 하산 했거든요.많이 아쉬웠기에 다시 도전계획 세운겁니다
@nadia.2133 жыл бұрын
대청봉을 찍구갔기두햇구 중간중간 충분히 여유있는 휴식도했고 일행 두명의 부상으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내려오느라 하산이 정~~~~ 말 오래걸렸어요 ^^ 등산 고수님들의 도움으로 뮤사히내려왔지요 다음에는 시간분배를 정확히해야겟어요 ㅎㅎ
@user-rq2xk1mv6k3 жыл бұрын
오색을 거치게됨 대청봉은 당연히 통과하게 되어있죠 저의 경험에의함 한여름에는 물 이 제~일중요합니다 배낭을 넘 무겁게 채움 힘은 두배로 들죠 저같은경우엔 과거에 공룡능선 탓을때에 물 다섯병(500리터) 과 오이 네개 그리고 마른 누룽지 를 가지고갔었어요 누룽지먹고 물 을 마시니 속에서 부러서 그런지 든든하더라구요 오이도 갈증해소에 짱 입니다. 마등령지나 비선대 까지 내려오는 너덜길은 죽을 맛 이었죠,전~~ 오죽하면 등산화를 벗어 배낭에 매달고 고무신같은 신발을 가져갔었기에 그신발로 갈아신고 하산 완료함 새벽 3시30분 오색을출발~소공원 에도착하니 오후6시 더라구요 항상 조심 하셔야됩니다 다음에 가신담 식사는 주먹밥 을 만들어서 가세요 주먹밥 만들때에 잔멸치뽂아서 잘게 다지고 매실 장아찌 있담 그것도 잘게 다짐.글구 김자반도 함께 넣고 견과루 조금 잘게 다져서 한입에 먹기좋게 조그맣게 열개정도 만들어서 일회용 도시락에 넣어가심 먹기도 간단하고 염분도있고 탄수화물도 있어서 좋아요 이번 한계령~대청봉~오색하산 때에 주먹밥을 만들어서 갔는데 제것이 가장 간단했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반찬이 있담 (김치종류는 ) 잘게다진후 물기를 꼭옥 짜서 섞으심됩니다 항상 안산과즐산 하시게되길 바랍니다
@user-wq7ez8tm1f4 жыл бұрын
즐~감 했슴다 ^^*
@nadia.21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SR-hv5hc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요. 4명 다 체력 상위 5프로안에 드는듯. 먹을것 많이 싸가고 날이 좋아서 살았지 보통 초보자는 저렇게 가면 조난당합니다.
@kato28124 жыл бұрын
대피소만 운영했어도 대피소1박하면 쉬엄쉬엄 경치도 구경하고 느긋하게 공룡탈수 있는데.....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야 할듯요~공룡 당일치기가 힘든게 ...공룡의 시작과 끝지점이 희운각-마등령인데....여기까지 오고가는게 공룡타는만큼 힘듬....그래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체력안배가 안되고 어찌어찌 공룡까지 가서 공룡을 타도 체력을 다~소진해서~ 나머지 하산하는데 반나절 이상 걸리는 경우가 태반임..
@nadia.21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통 1박 잡고 많이들 가시니 ㅜㅜ 코로나 정말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 맞아요 하산이 정말 힘들더라구유ㅠㅠㅠ
@mertenkim33383 жыл бұрын
계단만 보면 무서버여...ㅋㅋ 지난번 추석연휴 때 혼자서 2박3일루 지리산에 갔는데 천왕봉 까지 오른뒤 중산리루 하산할때 계단이 왜케 많은지.......ㅠㅋㅋ 무릎이 아팠음~ㅠㅋㅎ 그 이후로 집에서 하체 강화 훈련를 하구 이산 저산을 오르다 보니 이젠 단련이 되어서 무릎이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ㅋ^^ 등산 하시는 아씨들 얼굴듀 예쁘시구 산듀 정말 잘 타시네여~ㅎ^^ 늘!안전 산행 하시규 건강 하세여 ^-------^!!
@nadia.2133 жыл бұрын
정말 하산은 힘들어요 저도 무릎이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죠 ? ㅜㅜ
@mertenkim33383 жыл бұрын
@@nadia.213 그렇군여! 제가 느끼기에는 돌계단 보다는 사람이 임의적으루 만든 계단이 더 힘들더라구여~ㅠㅎ 이제는 많이 단련이 되어서 처음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
@user-ge7ys9ri6u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코스 소개가 부족한 듯 하네요.
@user-hy6hk8wm5x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다시 가 봐요 가이드가 있어 실감이 없는데.. 단독 산행에,,,,ㅎㅎㅎ
@seedseed78014 жыл бұрын
비 안오면 담주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전 작년에 혼자 첨 가서 죽을뻔 했습니다. 당일로 첨 가셨다면 고생 마니 했을거 같네요. 작년에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그걸 1년 만에 또 잊고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