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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차례를 지내고 1박2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햄쓰님과 나 그리고 땡큐님 이렇게 3명이서 자전거 초보끼리 알콩달콩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끼고 새해 라이딩을 하는데...엉덩이와 다리가 아파오고 ...배까지 고파서 힘든 여정이 된다 밀양에 도착하여 홍릉불고기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힘든 복귀 여정을 이어 가는데 ... 여행이 늘 그렇지만...고생한만큼 추억은 깊어진다...달리는 동안 이짓을 왜 하나..싶다가도...시간이 흐르면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