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도 설리에겐 그런거였나보다.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니까 아닌데! 이상하지 않은데! 자연스러운 원래 내 모습인데?! 하고 더 자존심 부렸던. 가끔은 너무 이겨내지 않아도 괜찮은데..
@ddd-qg6sn4 жыл бұрын
Hyoraemong 그게 왜 자존심 부리는 거죠 설리는 설리대로 살았을 뿐인걸 자기와 다르다고 이상하다 하는 사람들이 이상했을 뿐인데요
@shounin40784 жыл бұрын
Dhfgo Sks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따지세요. 다시 영상을 찬찬히 보시고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arthurschopenhauer97514 жыл бұрын
Dhfgo Sks 난독인가....누가봐도 그 의미가 아닌데요
@비니바니-w4z4 жыл бұрын
Dhfgo Sks 진짜 요즘 이사람 같은 문맥 파악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fastrich64404 жыл бұрын
@@비니바니-w4z ㅇㅈ; 근데 솔직히 멍청한건 ㄱㅊ은데 보통 이런사람들이 남한테 피해는 또 존나게 줌. 그냥 이런 벌레들 싹 다 죽였으면
@정크대빵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개성좀 보인다 싶으면 바로 억누르는문화 튀면까이는문화
@닝닝-i6j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잔나비-d2l4 жыл бұрын
인정. 점점 일본 이지메 문화랑 닮아가는 듯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4 жыл бұрын
후진국이라 그럼..ㅡㅡ촌스러운나라라서ㅠ
@JJAM-w2n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Dasomis4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어디든 그런 면이 있는거같아요..
@박땡에4 жыл бұрын
존박님 말 예쁘게 조곤조곤 잘하신다...
@121-e7q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조심조심 최대한 실례가 되지 않도록 말하시려는 게 보여요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4 жыл бұрын
매너가 몸에 밴듯..
@곽철용-u9k4 жыл бұрын
로맨틱 처밀도...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4 жыл бұрын
신사
@금요일오후-z1c4 жыл бұрын
곽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ksaemi81434 жыл бұрын
자존심때문에 계속 설렁설렁 췄다는 이야기 속 감정 와닿는다. 어릴 때 그랬어서...근데 그게 자존심도 있지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 게 어색한 사람들이 그러기도 함.
@bapbirb4 жыл бұрын
가식이 없는 사람도 그럼.. 꾸며내는 행동을 잘 못하고 여우같은 사람들사이에서 설리가 참 힘들었을거같아요.
@nanacon16624 жыл бұрын
설리는 솔직하고자 했구나.. 적당히 눈치보고 타협하고 열심히하는 척해도 됐을텐데 앞뒤안맞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그런 자기만의 자존심이 있었구나. 그러고서 미움받았겠네. 너무 안타깝다. 세상에 저런 사람 있어도 되는건데. 다 획일화된 사람들이 아니어도 괜찮은데.
@찐까망2 жыл бұрын
@인류애 뿜뿜된임신기계 ? 논리 없나요
@찐까망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얘기를 더 듣고 싶지만 솔직하고 싶었고 앞뒤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힘들다는 거는 제 얘기 같아서 이입하게 되네요. 저도 지금 남편만나기 전까진 회의적이고 항상 다 참다가 점점 성격만 공격적으로 변하더라고요. 부정적으로 날 바라보는 사람들이 할 만한 말이나 생각들이 계속해서 생각나는데 맡은 일이 있으니 끝까지 해야만 하는 일들 투성이고. 일은 일대로 하고 좋은 소리는 누구에게도 못 듣고 내 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주변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고립되고 내 삶만 곪더라고요. 저는 남편 만나면서 편해졌거든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해도 이미 생각을 단정해놓고 아니꼽고 조롱 가득한 시선이 아닌 의도 없는 대화들을 처음 경험해 봤거든요. 그게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인정 받는 경험인데말이지요. 만약 설리님도 저 같았다면 감수해야할 게 정말 많은 건데 참.. 작성자님처럼 헤아려주려는 사람, 관심갖고 지켜봐 주는 사람이 곁에 1명이라도 있었을까요? 생각할수록 안타깝네요.
@artisticlife3804 жыл бұрын
존박이 사람이 깊구나...나도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대화가필요해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영상 보고 느낀건데 설리가 같은 나이에 연애했어도 존박 같이 차분하고 진중하게 이해해주려는 사람을 만났다면 지금쯤 더 행복한 모습으로 있었을것 같다....
@NimbleHelp4U4 жыл бұрын
정하나 나도..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좋은 말 많이 해줬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 설리를 존중해주면서 잘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더라면..
@두릅-l8r4 жыл бұрын
@@SYU0215 선하고 순수해보여서..? 무도에서도 보면 사람이 착해보이던데..
@sohee-k6e4 жыл бұрын
Yohan B 나쁠 건 뭐죠? 범죄자도 아니고 여태껏 논란도 없었는데
@늘함께하자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그게 안타까워여. 공격 받을 수도 있지만 ㄸㅍㄹ 같은 사람만 끓었고
@spring4614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존박을 남자로안보인다는거 ᆢ 그게 팔자
@네-q8g4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살다보면 여기의 존박같이 조곤조곤하니 진중한 사람이 진짜 진국이고 설레는 편임.....
@user-xe4se7bi5x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정말 좋았음... [악플의 밤]이 예능이라는 이유인지 솔직히 보면서 너무 재밌거나 주위를 환기시키려는 느낌이 강해서.. 진지할려고만 하면 웃길려고 남 낮추고 그러는게 정말 안타까웠음.. 차라리 스텝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딱 힘들었던 이야기를 서로 털어놓는 치유프로그램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정말 이 편보다 존박님을 다시 봤음. 정말 '남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함. 그게 생각만큼 많은 사람들이 못하는건데..
@민지-h5i2x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뇽안-d8w3 жыл бұрын
ㅇㅈ..저프로에서 만큼은 좀 덜했으면 싶던..
@g.c.46422 жыл бұрын
요즘 예능들 진지해지려고만 하면 막 멘트치고 농담 치고 진짜 별로…
@K튜브-u6y4 жыл бұрын
역시 외국에서 생활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사고가 열려있는것 같다. 한국은 조금만 다르면 틀리다고 다른색깔 취급하는데,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안타깝네.
@onm80614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외국에서 살았으면 더 자유로웠을 것 같다..우리나라는 조금만 다르면 억압하려고 하고 어떻게든 까려고하고
@Zzxxha4 жыл бұрын
@@onm8061 ㅇㅈ 오히려 외국에서는 연예인이 뭘하든 신경 안쓴다 들었음 오히려 그걸 기사화시키거나 이러면 대부분?이 그 기자를 이상하게 본다 그러고
@clairdelun55213 жыл бұрын
근데 외국 나가면 문화차이 때문에 또 자기 자신을 바꿔야 되잖슴
@행복만땅-w9d3 жыл бұрын
오지랖 넓은 한국에서는 갑갑하죠
@Suzenchannel3 жыл бұрын
@@clairdelun5521 비꾼다긴보단 한국의 악습,폐습,비합리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거죠.
@angelk75153 жыл бұрын
춤연습 얘기는 정말 공감 백프로 갑자기 태세전환 .. 내 스스로가 비겁해지고 초라해보이는 그래서 결국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려 하다 되려 욕먹을 일 많이 생김
@sseodiii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못했으면 못한대로 평가 받고 싶고 나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싶은 마음
@아이고-r9m4 жыл бұрын
존박은...진짜 말 이쁘게 하는구나
@흼흼-t1k4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해서 더 힘들었을것같다 직장에서도보면 너무착하고 순수한?애들이 젤 힘든듯
@코코-j9z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유독 시기질투 를 많이받는 사람들이있지 ...ㅜㅜ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4 жыл бұрын
너무착하고 저리이쁨그런듯 약지않아서ㅠ
@씨발-o6s4 жыл бұрын
ㅇㅈ 지보다 잘나고 착하고이쁘니까 열등감에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꼽주고....ㅉㅉ
@캔디-h7u3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조금만 여우였더도.ᆢ. 보고싶다. 예쁜아이.ᆢ
@leumigim47543 жыл бұрын
독보적이면 그렇죠
@뇽안-d8w3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인기많은 사람이 주관이 있으면 유독 더 질타를 받는것같아요....
@gga4114 жыл бұрын
설리와존박 미소가 선하고 귀엽다.. 영상만 봐도 착한기운이 느껴진다
@iliiili-n4m3 жыл бұрын
자기방어가 눈치를 안보는것이라는데 정말 공감함.. 학창시절 날 정말 싫어하고 왕따시키고 싶어했던애가 있었는데 당연히 다 느끼고 힘들었지만 모른척 아예 눈치없는척 했음.. 눈치없는척하고 그냥 마이웨이. 나는 네가 나 싫어하는것도 모르고 나는 너 안싫어해. 이게 정말 상처받지않고 버틸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임..
@gonnabegoooood2 жыл бұрын
ㅠㅠ나도 결국 이렇게 되더라
@최민수-j5y2 жыл бұрын
왕따시키고 싶었던??? 왕따 시키고 싶어하던 아닌가요?
@최민수-j5y2 жыл бұрын
싶어했던 이나
@xsx36612 жыл бұрын
자기방어라고 해도 괴롭히는 애한테 위축되는게 사람인데.. 멋있어요 아기상어님
@이승희-i3u2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아침-c6c4 жыл бұрын
존박이 설리 친구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설리님 나중에 먼 미래에 우리 만나요!
@살구꽃피는이찬원시절4 жыл бұрын
존박 진짜ㅠ 정말 매너있고 멋진 사람이다..ㄹㅇ 교양있는게 느껴짐ㅠㅠ 설리 처음에 존박이랑 어디서 보고 이런얘기 할때 눈빛에 약간 두려움? 날봤다는데 안좋았음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이 느껴져서ㅠ 알고보니 더 슬프다ㅠㅠ 그냥 솔직하고 순수한 아이였을 뿐이었는데ㅠㅠ 너무슬퍼
@제제-d1f4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존박같은 사람을 멘토로 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 연예인이 떠나고 생각날때 이렇게 우울하고 마음아픈건 처음이다
@제제-d1f3 жыл бұрын
@환상해석 말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니 인생 족같은거 알만하다 열심히 살아라ㅋㅋㅋ
@제제-d1f3 жыл бұрын
@환상해석 풉.
@리빙포인트-f4j4 жыл бұрын
맞아 나도 저래 모든 사람 앞에서 일관성 있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그게 욕 먹기 딱 좋은...거 같음 사람은 눈치 봐가며 이런 사람한텐 이렇게 저런 사람한테 이렇게 해야된다는거 30년 정도 사니까 알겠더라
@donxgle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어려운 1인.............
@무야호호호-c7m4 жыл бұрын
@@donxgle 그냥 당신마음대로 살아요 당신의 본모습이 제일 아름다워요 그걸 깨달았으면해요..
@야망-t9w4 жыл бұрын
'공평'에 저는 엄청 집착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감정,똑같은 대우 똑같은 잣대로 대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사람들은 그냥 자신에게 맞춰주는 걸 좋아하더라고요ㅋㅋㅋㅋ제가 그걸 좋아한다고 해서 남들도 좋아할거라고 착각한 것도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런 종류의 배려가 얼마나 고마운 건지 잘 몰라요. 여튼 공감합니다.
@onm80614 жыл бұрын
ㄹㅇ욕먹음 그래서 난 걍 아싸로 지냈음. 태생적으로 안맞아서..
@useeeeeeee3 жыл бұрын
특히 우리나라 그 성향 굉장히 심하죠. 아직도 자리잡고있는 접대문화부터 술자리, 회식...
@user-lf7ol6we5t4 жыл бұрын
나도 한때 사람들앞에서 솔직해지려고 노력해본적있는데 그때 미움 많이 받았음 힘들었음 다들 나를 싫어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음 모두는 아닌데 대부분 안좋게 봄 그래서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렇게 살 수 없음을 느낌..
@aallooee2349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원래 솔직한 성격아닌데 어느순간 눈치보는 자신이 싫어서 굉장히 솔직하게 살았던적이있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지금은 원래 가식으로 돌아왔지만 이래살던 저래살던 장단점은 있는것같아요
@김모쮜-g9j3 жыл бұрын
존박은 사람을 있는그대로 보는 사람인듯..은근하게 멋진 사람 ...어떻게 저 질문이 따뜻하게 느껴질수 있을까...
@hshshs09154 жыл бұрын
강해보이던 약해보이던 여리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다 나름대로 약하고 여린 존재들이에요 사랑받고 싶어하고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게 사람이구요...
@성이름-p3m5z4 жыл бұрын
설리는 솔직한 사람이였던 것 같다. 가식 없이
@Pankstone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아프다.....
@사숨-c2w4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 받고 싶었던것 같다
@idissh4 жыл бұрын
존박이 멋있는거 같아요 할 때 설리 너무 해맑게 웃는다..
@gracekim43714 жыл бұрын
나의 멋이라는 걸 가지고 있다는 말이 진짜 좋다
@user-xm7eu5vi8u3 жыл бұрын
설리 마음 공감간다 그냥 꾸밈없이 솔직해지고 싶은거..
@gyulpuppy4 жыл бұрын
아아,,그런 성격인데 아이돌하는건 진짜 힘들었겠다. 카메라 켜지면 힘들어도 웃어야하고 날 감춰야하는 것들이 많았을테니깐, 본인을 위해서 자아를 찾기위해 에프엑스를 탈퇴한거였겠다 싶네 ㅠㅠ 진짜 잘한 일인 듯.
@ABC-bf8ru4 жыл бұрын
1:30 당시 이 에피소드가 논란 났었는데 나도 설리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에피소드에 집중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사람들이 저 행동이 잘못된 거냐 아니냐 따지기 바빴지 뭐 그런데 그런 걸 따져봤자 무슨 상관인가 모두 잘못된 걸 바른 거라 생각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걸 심지어 당시 설리는 10대였으니까 커가면서 아 내가 왜 그랬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정도 인데 사람들은 그런 생각은 옳지 않아 가르치기 바빴던 거 같다
@cecilia179464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일반인이었다면 되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 같다 본인 얘기할 기회가 없었어서 그렇지 이렇게 자기 얘기 많이 하고 막상 들어보면 정말 평범한 그 나이 소녀..
@선플하기 Жыл бұрын
설리는 정직하고 솔직한 사람이구나
@옞-o5t4 жыл бұрын
존박은 설리 본인의 얘기를 꺼내주고 존중해주고 진지하게 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ㅠ 설리가 저런 사람이랑 연애했으면 훨씬 더 안정되었을텐데
@겨울-y6m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존박 성숙하신 분인것같아요
@gga411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곧 말이라면, 말에 있어서 배려하고 존중하는 느낌은 듣는사람의 진심을 알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존박의 조심스런 질문에 설리의 진심과 웃음을 조금이라도 보았다
@ddd-qg6sn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자아를 찾아내는 것. 누구보다 너는 멋있었어 사랑해 진리야
@꽉뚜빵3 жыл бұрын
설리도 존박이랑 대화할 때는 편해하고 신나하는게 보이네
@sseodiii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것을 느꼈나 봐요
@stephanielee74495 жыл бұрын
속도 깊도 생각도 엄청 깊은 아이였구나 다들 이상하다고 해서 그냥 이상하게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dubu64784 жыл бұрын
설리옆엔 좋은 사람이 있어야해
@뀨-y5f4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존박같은 남자를 만났다면. 지금쯤 웃고있었을수도
@ail-by4 жыл бұрын
사실 눈치를 엄청봤겠지.. 원래 눈치 안보는 성격이래도 주변에서 자꾸 눈치를 보게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으니까..
@cecilia179463 жыл бұрын
우리 설리 진짜 멋있는 사람이지...
@dyester2361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속 터놓을 믿음직한 사람 있었으면 좋았겠다 굳히 연애대상 아니더라도…
@jenny-n9b2 жыл бұрын
설리를 대하는 존박의 태도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마음이 깊은 사람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존박님처럼 타인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STOCKisWAIT4 жыл бұрын
그래 차라리 존박같은 남자랑 사궜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
@hiswillbxdonx4 жыл бұрын
존박님 말 예쁘게 잘하신다ㅠㅠ 우리 설리 동양풍 공주님 같다.. 흑발 짱 이뻐👸🏻 행복해야 해 설리 !!
@박시연-y7n4 жыл бұрын
ㄹㅇ
@gongbuhajagu3 жыл бұрын
눈치라는 말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피해만 안주면 되지 왜 타인한테 간여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그냥 서로 돕고 안아주고 사랑만하면서 좋은 영향만주면안되나..
@3미니-z9r3 жыл бұрын
설리도 자기 얘기를 이렇게 차분하게 할수있는 아이었다니.. 그저 천방지축 말괄량이 인줄 알았는데.. 진작 존박같이 질문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민-s2k8q4 жыл бұрын
존박씨 다정하고 말을 잘 들어주시는 좋은 분인것 같아요
@heleu_3 жыл бұрын
존박님 행동과 말투에서 존중이 느껴진다. 대단하신 듯.
@Kiki-zc3mh4 жыл бұрын
괜찮으려고 계속 노력해야하고 남들시선 난 괜찮아 하고 극복하는것도 다 에너지가 필요한일인데 얼마나 지쳤을까.. 하늘에선 자유롭게 편히 쉬기를..
@우영-i3n4 жыл бұрын
설리는 그냥 본연의 모습, 스스로의 자연스러움을 버리지 않으려고 했던것들인데 설리에게는 이 세상이 아직 많이 부족했던거야
@슙슙-x3i4 жыл бұрын
바보 ㅠㅠㅠㅠㅠ 너무착해서 남에겐 힘든내색안하고 더 웃어 저러고 집에선 혼자 얼마나 우울했을까...설리는 항상웃고있는모습만봐서 그게 더 아리다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4 жыл бұрын
ㅠㅠ
@별하나-s6w3 жыл бұрын
하.. 신동엽은 정말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 못하는 것 같다.. 시청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 프로그램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야하는지 너무 모르고 중심도 못 잡고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3대 mc 중 하나였지..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설리의 속내를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악플의 위험함에 집중했다면 설리가 큰 위로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다
@나나-u7q8s4 жыл бұрын
참 순수했던 설리...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4 жыл бұрын
저리이쁜데 너무착하고 맑은아이라서 더상처가 컸을꺼예요..괜찮은척 애써 웃는모습도 가슴아파요ㅠㅠ정말좋은멋진친구지은이도 있는데 조금만 견뎌주지그랬어..지은이처럼멋진친구가 너의친구인것두 너두멋진사람이라는건데..ㅠㅠ친구는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잖아ㅠ사람들은 겉모습만 많이 봐..돌아올수 있으면 돌아왔음 좋겠다..설리야..ㅠ넌멋진아이야..
@Ddddd.0_04 жыл бұрын
아 설리 나랑 똑같다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날 꾸미는 행동을 안하려고 함 어렸을적부터ㅠㅠ...... 하 몰랐은데 나랑 닮은 사람이었네
@붉고깊은피의강3 жыл бұрын
설리씨에게 한 순간을 기쁘게 해 주었던 존박씨 고맙습니다. 소신 있고 단단한 사람 같아요.
@asmrsharonasmr47003 жыл бұрын
존박처럼 존중과 조곤조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돼야겠다 혀에는 독이 있다고 하니...배워간다 설리에게 저 질문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kirari77774 жыл бұрын
와근데진짜하얗고 정말 예쁘게생겻네.... 백설공주같아
@yellymee3 жыл бұрын
김종민도 되게 심각하게 듣는구나 울컥한다 원래 인상 쓰는걸 본 적이 없는데..
@auralove10044 жыл бұрын
와 존박님 저런자리에서 진중하고 존중하며 물어본거에대해서 소신있고 자신감있어 보이고 사람이 열려있는것같다 아무래도 자라온환경영향도 있는것같다. 그리고 설리도 말할때 행복한모습 너무 예쁘고 존중하지 못했던 우리들이 너무 미안하다...ㅠ너무 늦었지만 응원했다 나뿐 아니라 많은이들이 응원 많이했는데 아주멀리서라도 그냥 사람들이 그랬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hiselena88343 жыл бұрын
존박 말하는 태도 너무 멋있다..
@제가고추도작은주-d2d4 жыл бұрын
우리 진리 웃는 게 너무 예쁘네 천사 같다
@ekdl8174 жыл бұрын
왜 아직도 오지랖이냐..누굴 만났어야된다 저랬어야된다. 아직도 이성문제로 얽히게 해야겠냐고
@뽀야미에요뽀드득4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을 우리가 눈치 보게 만들고 주눅들게 만들었구나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건 인간이야 정말
@동글손가락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설리언니 볼때마다 내 위로가 되어 준다 언니 진짜 고마워요 사랑해요
@good_idea134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존박같은 사람을 만났거나 주위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빈계정-b1j4 жыл бұрын
난 그 누구에게도 우리 가족들 한테도 의식하고 눈치를 봄 엄마가 맨날 뭐라하고 밥먹을때도 심지어 그냥 비빔면을 하나을 저을때도 앉아있는 것도 뭐라해서 눈치보고 자존감은 바닥을 침
@은보람-s4g3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 많아요.. 주위에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dongeunmusicchannel31504 жыл бұрын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았다면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지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고생많았어요.
@재은송-t6x4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눈치보느라 내 자존심을 낮추고 깎아버리는 행동을 전 아주 많이 했었었고 지금도 그렇게 눈치를 많이 보면서 자존감없이 살고있는데.... 설리님이 남들눈치보느라 내 자존심이 꺾이는게 싫어서 그냥 하던거 계속하셨다고 말씀하신게 너무 와닿았어요... 아마 그때도 속으로는 눈치보이고 불편하셨겠지만 저는 그런 면이라도 조금 부러워요.저도 남눈치 안보면서 살고싶어요.
@jiyoungpark35494 жыл бұрын
재작년에 지나가다 멀리서나마 사람들 사이에서 설리씨 실제로 본적있는데 아직도 핸드폰 사진에 그날 찍은 한장의 사진이 남아있는데 환하게 손흔들며 웃는모습이더라고요. 한번도 얘기를 나눠본적도 없지만 당시 소식 듣고 또래로서 참 속상했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나비처럼 훨훨날아 자유로운세상 만끽하기를,,
@수민-f8i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쎈편이였던거 같아요 남들 앞에서 낮아지는 제 자신이 진짜 싫어서 일부러 더 반항적인 행동도 했었고요...저도 달라지고 싶은데 달라지는 법을 몰겠어요
@박보검배우님팬4 жыл бұрын
헐 나도 설리같은맘인데 원래 나대로 보여주는거... 누구있다고 더 열심히 하려는게 아니고...
@user-wx8ck4eq1o4 жыл бұрын
저때 댓글 : 설리야 넌 음악방송에서도 대충했잖아 라고 했던거 하나하나 다 기억남
@user-hz4bl6cs3t4 жыл бұрын
ᄋᄋ 근데 그건 맞지 않나요...?
@이성은-q8f4 жыл бұрын
@@user-hz4bl6cs3t 키가 커서그래요..
@효원-h4v4 жыл бұрын
대충해도 이뻐요 원래이뻐서그런가
@김윤정-b5q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나를좋아할수는없는법인데 꿋꿋하게 살아가지그랬어요
@나귀욥찌4 жыл бұрын
설리야 참 웃기지? 굳이 네 sns들어와서 한번씩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지금와서 그래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라고 이해해주고있다...마약도 성매매 스캔들도 관대한 사람들이 왜 너한텐 그렇게 모질었을까....그래도 sns로 계속 꾸준히 팬들이랑 소통해준거 너무 고마워♡♡
@minkyeong8154 жыл бұрын
내가 예전에 에프엑스에서 설리를 좋아했던 이유가 다른 멤버들은 막 각지게 엄청 열심히 추는데 설리는 뭔가 자연스럽게? 추긴 추는데 즐기면서 추는게 뭔가 멋있어 보였음. 예뻐보이기도 했고.
@sseodiii2 жыл бұрын
꾸며내고 싶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세상에 솔직하고 싶었을 뿐인데 사람들은 불편하단 이유로 오지랖 부리고 오히려 가면을 쓰라고 부추긴 꼴이었으니 중심을 잡는게 얼마나 버거웠을까 싶네요. 얕은 대화가 아니라 저런 깊은 대화를 나눌 상대가 필요했던 것처럼 보이네요
그러게 그것 또한 설리의 선택이었을텐데 그냥 존중하면되지 누굴 만났어야한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진짜싫다
@gga4114 жыл бұрын
이날 존박도 게스트로 나와서 자신에대한 악플을 읽는데.. 뭔가 이프로 잔인하다고 느끼고, 저길 왜 나갔지? 이런 생각했다.. 결코 유쾌하게 풀어내는 방송은 아니었다 물론 이후 다시는 시청하지 않았고 그리고 설리의 슬픈소식 들었 ㅠㅠㅠ
@sidkdmemwoa9ws Жыл бұрын
설리님의 마지막 눈웃음도 이제 옛이야기로 추억돋네요... 웃음이 예뻤고 의자가 강했던 설리누나의 환한 웃음꽃이 보고싶어요ㅠㅠㅠ
@user-iv4mr1zp1t3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해서 나약한 사람이 절대 아님 설리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던 사람이었음 무엇보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려던 진취적인 사람이었고 진정한 내면의 가치를 알던 사람이었기에 속물에 찌든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견디기 힘들었겠지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반딧불이처럼 삭막한 세상에서 그저 스스로 맑은 빛을 낼뿐이던 설리는 그때문에 쏟아지는 무수한 관심속에서 점점 빛을 잃어갔겠지 사람은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거라는데 그 평범함이란 대체 뭘까? 왜이리 사람들은 평범함에 집착을 하고 본인들의 기준인 상식을 벗어나면 비상식이라는 프레임에 가둬버리는걸까 본인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 그렇게 남에겐 엄중한 잣대를 들이미는 그런 이기적인 생각이야말로 진정 비상식이 아닐까? 설리가 눈치를 안봤던건 단순 자기방어법이 아니라 남들이 일거수일투족을 손가락질하고 비상식적이다 욕하는 설리에게 있어 유일한 생존법이었겠지
@badredros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안타까움이 분명 존재해요. 설리자신만을 위해 오롯이 그녀자신을 위해 좋은세상 더누리다가지, 왜 먼저갔을까... 가야만했을까...보내줘야죠. 팬의입장에선 그 보내준다는게 참 쉽지않아요. 지금도 너무그립지만, 인스타를 들어가봐도 멈춰있는게 믿기지가않네요.
@asdfghjklking28574 жыл бұрын
설리말 너무공감된다
@Rinpndip Жыл бұрын
존박은 사람이 진짜 똑똑하고 세련됐음 배려도 많으면서도 통찰력도 있네
@츄츄-t9s3 жыл бұрын
저 말 공감... 나도 내 자기방어가 눈치 안보려고 하는것... 사실 눈치 엄청 보는데...
@helil636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눈치안보려고 엄청나게 자기방어하는데 사실은 엄청 눈치보게되는거죠.. 그래서 솔직히 심적의로 의지할곳은 저 밖에 없는데도 계속 저랑만 싸워야되니까 마음이 공허하고 허해요 .. 텅텅 빈느낌
@user-zl4wl6hs8b4 жыл бұрын
왤케 존박이나 김숙빼고는 영혼이 없는 것 같냐 설리는 정말 악플이랑 싸우려고 왔는데 그냥 나머지는 일하러 온 느낌이네
@냥냥-e3u5s2 жыл бұрын
눈치를 안보는 사람이 아니라 노력을 부단히 했구나 …
@히팝-p7w3 жыл бұрын
그래 자기 맘대로 사는 게 맞지 왜 눈치를 주냐
@jxxwxxcxx3 жыл бұрын
언니 보고싶어서 또 왔어요. 오늘 바람이 유독 차가워졌어요. 그곳에선 춥지 않게 따뜻하게 계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사랑해요 여전히.
@윤설-h5x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고 맑고 순수했다 그런 모습을 알고 정말 좋아했고 힘이 많이 됐었는데 가슴아프다 진짜,,
@김미경-u7h2q4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고 착한데...가슴이 아파요ㅠ
@gga4114 жыл бұрын
존박 이프로 mc섭외 왔다면서.. 거절 안했으면 어땠을까? 대신 한번 게스트 출연으로 땡친거
@trendanalyst72534 жыл бұрын
자기하던데로하고살아되는 거였고 그게남에의해공격당하는걸 싫어하는정도가강했어
@침샘-v3b3 жыл бұрын
공감 나도 저런거 싫음 앞이랑 뒤가 다른거ㅋ
@마이크마크3 жыл бұрын
설리가 생전에는 참 아름답고 예뻤는데 마음씨도 착하고 이렇게 꽃다운 나이에 가다니...... 가서 편히 쉬길 바래 진리야 항상 사랑해💚
@냥냥-e3u5s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라고 생각함 자기가 궁금했는지 작가가 시킨건지 모르겟지만 저기에 정신과 의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