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하고 올린 그물에 ‘또’..“이게 다 얼마야”┃80톤 갑판 가득 산더미처럼 올라오는 물고기┃국내 최대 가자미 황금어장┃방어진 만선 가자미잡이┃바닷가 사람들┃

Рет қаралды 1,076,508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1년 1월 25일과 2월 1일에 방송된 ＜바닷가 사람들 - 치열한 삶의 바다, 방어진 가자미잡이 / 가자미의 본고장, 방어진 사람들＞의 일부를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국내 최대 가자미 항구로 손꼽히는 울산 방어진항을 찾아간다. 망망대해에서 가자미 어군을 쫓아 24시간 쉴 새 없이 투망과 양망을 반복하는 선원들! 밥상의 흔한 바닷고기 반찬, 가자미! 하지만 그 조업 과정만큼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된 작업의 연속이다. 거친 파도를 헤치며 길이 3.5km가 넘는 초대형 그물로 가자미잡이에 나선 바다 사나이들의 고군분투를 카메라에 담았다.
-
1부
혹한의 모진 바람과 거친 파도를 넘어 거침없이 항해를 시작한 80톤 규모의 대형 저인망 어선! 울산 방어진항에서 출발한 배는 뱃길로 두 시간여를 달려 가자미 황금 어장으로 향한다.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가자미 제철이다. 하얀 도화지처럼 어떤 양념과도 잘 어우러지는 마성의 흰살생선, 가자미! 갓 잡은 싱싱한 겨울 가자미는 뼈째로 썰어내 무침회로 먹어도 맛있고, 미역국에 넣어 뽀얗게 끓여 먹거나, 기름에 지져 구이로 먹어도 쫀득하고 차진 제철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함경도 실향민으로부터 전해진 동해안의 명물 가자미식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겨울 별미다.
국내에 서식하는 가자미는 약 27종. 그중에서도 약 22종은 동해에 살고 있으며, 울산 앞바다의 주력 어종으로 손꼽히는 건 용가자미와 기름가자미다. 하루 최대 40톤 이상의 가자미가 거래되고 있다는 방어진위판장은 지난 한해 약 3,300톤 규모의 가자미가 거래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가자미 항구의 면모를 보였다. 울산 앞바다가 이렇듯 가자미의 황금 어장으로 떠오른 건 바로 수심 150m 안팎의 완만한 대륙붕 지형이 드넓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암반층 위에 펄과 모래가 덮여 있어, 바닥 층에 붙어 사는 가자미 서식에는 최적의 환경으로 손꼽힌다.
바로 이 가자미 황금 어장을 내 집처럼 누비고 있다는 경력 45년의 윤복수 선장. 망망대해에서 가자미 어군을 찾아내는 데는 베테랑 선장의 노하우가 절대적이다. 하지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바다에선 누구라도 만선을 장담할 수 없는 법! 열 길 물속을 꿰뚫어 보는 선장에게도 늘 승전고가 울리진 않는다.
집채만 한 거대한 파도와 싸우며, 위태로운 바다에서 일생을 일궈온 사람들. 소금기를 잔뜩 머금은 짜디짠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놓치지 않는 바닷가 사람들. 아득한 바다에서 꿈을 찾아 헤매는 뱃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2부
몰아치는 바람과 높은 파도를 헤치고 밤낮으로 가자미를 잡는 방어진 사람들!
울산 방어진항에서 동남 방향으로 45마일(72km) 떨어진 바다에서 잡는 가자미는 겨울 제철을 맞아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울산에서 잡히는 가자미는 용가자미뿐만 아니라, 잡기 어렵고 귀한 만큼 맛이 좋아 부르는 게 값인 줄가자미도 있다. 지형이 평탄하고 수심이 얕은 지역에 사는 용가자미와는 다르게 줄가자미는 최대수심 150m~1,000m 깊은 곳에 서식하는 심해 어종으로 암반 지형에 주로 서식해 조업하기가 더 까다로운 생선이다.
그날의 조업량이 배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바닷일. 바다에서 고기잡이 일만 45년을 이어온 윤복수 선장이라도 매일같이 고기가 잘 잡히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가자미가 잘 잡히지 않는 날에는 방향을 틀어 대구를 잡으러 나선다. 입이 큰 생선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구는 동해로 북상해 회유하는 길을 따라 잡힌다. 대구철에는 낮에 대구를 잡고, 가자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투망과 양망을 반복해 잡는다. 때문에, 선원들은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짬짬이 선원실에서 쪽잠을 자둬야 한다.
새벽부터 수백 개의 상자 속 가득 채워진 가자미를 두고 벌이는 경매가 한창인 울산 방어진위판장.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고요하면서도 치열한 경쟁. 시어머니에게 배워 40년째 가자미 손질을 해온 김미경 중매인은 날카로운 분위기 속에서 능숙하게 손가락을 움직인다. 항구 옆으로 말린 생선들, 기분 좋은 비린내가 가득한 덕장이 펼쳐진다. 먹기 좋게 손질한 가자미를 하루 정도 말리면 알맞게 건조되는데, 조리해 먹으면 쫀득한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배와 평행하며 날던 갈매기 떼가 하늘 높이 떠오르며 나는 건 바람이 불어온다는 신호. 선장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조업을 서두른다. 날씨가 나빠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그물을 던지기 위해서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조업하면서도 바닷가 사람들은 육지에 남겨진 가족들을 염려한다. 낯선 한국으로 건너온 외국인 선원들은 기약 없이 연장되는 코로나19로 가족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온종일 파도와 씨름하는 바닷가 사람들에게 있어서 만선은 선원들의 기쁨이라고 한다. 만선을 기대하며 이동하는 가자미 배. 과연, 그들은 오늘도 만선의 꿈을 가득 싣고 돌아갈 수 있을까? 24시간 쉼 없이 바다를 항해하며 가자미를 잡는 방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바닷가 사람들 - 치열한 삶의 바다, 방어진 가자미잡이 / 가자미의 본고장, 방어진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1.01.25~02.01
00:00:00 [1차 조업] 500만 잡아도 본전인데.. 대박?
00:29:19 [1차 조업] 중박? 대박? 1차 조업 결과
00:43:01 [2차 조업] 영화보다 반전..귀신들린 듯 잡은 날
01:12:36 [2차 조업] 이게 바로 어부의 인생

Пікірлер: 208

@EBSDocumentary 3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1년 1월 25일과 2월 1일에 방송된 ＜바닷가 사람들 - 치열한 삶의 바다, 방어진 가자미잡이 / 가자미의 본고장, 방어진 사람들＞의 일부를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00:00:00 [1차 조업] 500만 잡아도 본전인데.. 대박? 00:29:19 [1차 조업] 중박? 대박? 1차 조업 결과 00:43:01 [2차 조업] 영화보다 반전..귀신들린 듯 잡은 날 01:12:36 [2차 조업] 이게 바로 어부의 인생

@strawberry_gang 3 ай бұрын

잡히는대로 잡는 욕심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가르는 격이지요! 돌아보세요 왜 명태가 씨가 마르고 동해 인구가 이 꼬라지가 되었는지를…

@user-zh4qk6en8i 2 ай бұрын

ㅡㅡㅡ

@user-sd8sq1ie7c 2 ай бұрын

1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

@andpark2782 3 ай бұрын

선장님을 뵈니 인품이 느껴지고 진정한 뱃사람이시네요 그리고 선원분들 팀웍도 잘 맞고 그 선장에 그 선원분들 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만선 풍악 기원합니다

@nec5060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집안에 어른이 부지런하고 하니 가족이 행복하고 탄탄해 보이네요 .

@TAESONG15 3 ай бұрын

수고하시는 어민 여러분께 고개가 숙여 집니다.

@user-yq5gd6tq6o 2 ай бұрын

선장님 정말 멋진 분 이시네요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user-kb5gh9yf8h Ай бұрын

선장님 인품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건강하세요

@user-hp1vm7tl5u 3 ай бұрын

윤복수선장님 인상이 참좋으시네...

@user-gy1ur2bh1j 3 ай бұрын

울산인데요,몸조심들하세요,계속보고있습니다😂

@user-km6cl8zd4k 3 ай бұрын

선장이 인품이 좋네..안전제일 만선하소서

@user-ls5gb9jh4e 2 ай бұрын

가족이 행복하니까 좋아요 건강하새요

@kjswin8128 3 ай бұрын

가자미 먹고잡다..다들 너무 수고하시네요. 시장에가서 가자미 좀 사야겠어요

@mccol1298 23 күн бұрын

만선은 선원의 기쁨이다...와 갑판장님 표현 멋지십니다!

@user-nx7mp1gs9e 3 ай бұрын

윤선장님 진짜 매너도 좋으신분...

@soljungkim2656 2 ай бұрын

만선을 하니 노래가 절로 난다. 풍년이 들어 가을 추수를 끝낸 농부의 심정이 저럴까.ㅎ

@greatpark8195 16 күн бұрын

선장님 진짜 인품이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idbis1124 3 ай бұрын

와.. 지렸다

@jospehsuh7263 Ай бұрын

어부님들 넘 고생하십니다

@user-fd1md2lp6i 3 ай бұрын

41:12분 잡지책ㅎㅎㅎ

@jh-fh5em 3 ай бұрын

바다 보전을 위해 낚시꾼이든 어부든 쓰레기 버리지 말고 필요한만큼만 잡으면 씨가 마를 일이 없을 듯...

@user-id7lh6gh4e 3 ай бұрын

잘 것 자고 잡은 만큼가지고 오면 당신 비싸서 고기구경도 못해

@user-nx7mp1gs9e 3 ай бұрын

바닷가사람들 울산수협방어진위판장 수협구내식당 스텝분들 식사 맛있게 드시더만요

@user-yn4pr9ns7e 3 ай бұрын

사시사철 제철 음식 으로부터 😅😮😢🎉😂❤❤❤

@user-gy1ur2bh1j 3 ай бұрын

윤선장님핫팅합니다,선원분들,맛나는.과일도좀사드리세요.잘먹어야힘납니다,고생하십니다

@KimNongbuuiharu 3 ай бұрын

아직 많이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시네요 ^^ 저도 은퇴후 어부가 되고싶어하는 농부에요^^

@user-id7lh6gh4e 3 ай бұрын

나이 무면 힘이 부처 못합니다 물때보고 일하니까 하루 많이 자바야4시간 재수 없어면 48시간 못 잠니다

@KimNongbuuiharu 3 ай бұрын

@user-eo1rt2zt1q 그러게요 제가 들판만 보고살아서 그런지 바다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바다 바라보며 죽는게 목표가 되어버렸네요~

@user-ok7rd4rb8h 2 ай бұрын

선장님 가수 윤수일씨하고, 많이 닮았네요.

@gadyonman4913 2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선장님은 선원들의 안전과 가족들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자리 그만큼 몸과마음 정신적부담과 고통이 심한자리 아무나 선장님하는건 이니네요😢

@bellyyi2465 3 ай бұрын

고등어 갈치 전어 가자미....성질 급해서 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죽는 물고기가 많네요. (근데 성질 급한 거랑 상관은 없는 듯)

@user-dc2mx5ee4g 3 ай бұрын

아시는분

@user-ix8nz7xo8m 3 ай бұрын

열길 물속까지 꿰뚤고있다면! 열길이상 더깊은 물속은 모르는거네!

@uzer.daiee6547 3 ай бұрын

낚시꾼 탓이라고 또 낚금시키라고 어부들 떠들겠네ㅋㅋ. 꽃게도 어부들이 금지시켰음

@user-hq4hd5vu4u Ай бұрын

줄 가자미 좀 안들었을까요???

@user-qq2lg5sf6b Ай бұрын

씨를 말려버리는구마이~~!!좋다~좋아~~우리세대에 바닷고기는 싹다 잡아묵자고~!!!

@user-ov7do9wk8x 3 ай бұрын

영원한 그 동네!

@user-yn4pr9ns7e 3 ай бұрын

단기오천년역사을 유형 무형 으로 다문화가정 일상생활에서 하던말이나 사는게 새터민 생각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쵸 😅😮😢🎉😂❤❤❤❤0 0 0 0

@user-fz1bl8vm1c 3 ай бұрын

먼말임?

@0323namck 3 ай бұрын

재탕,삼탕~~ 조회수에 목숨거는 유투브,시청율에 목숨거는 방송사!그래도 선장님 후덕함에 또본다!! 헐~

@user-nw2to3ub9m 3 ай бұрын

알베기 잡는거와 마찬가지로 씨가 마르지 않을까요?

@Ny2m 3 ай бұрын

어업도 규정도 있고 생물마다 달라서 위법행위를 목격한게 아니면 정부로 가셔야;

@user-nw2to3ub9m 3 ай бұрын

@@Ny2m 규정 잘지키시면되죠~~바다쓰레기 버리지마시고 폐그물버리지마시고~^^잘지켜주세요~

@Ny2m 3 ай бұрын

@user-nw2to3ub9m 그러니까요 저 사람들이 버리는 장면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딴 논리면. 사람은 자연에서 악인데 다 죽지 왜 사냐 아무나 잡고 논하고 자빠진 꼴임.

@user-rk9fr3kz7h 3 ай бұрын

다 쓸어가서 어족자원 무분별하게 감소된지 오래됐죠. 무슨 낚시객들이 쓸어간다 이런 잡소리하는데 바다 쓰레기도 어족자원 감소 모두 어업활동이 95프로는 차지합니다. 일용할 식량이지만 이제는 양식만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 같네요.

@auv75 3 ай бұрын

씨안말라요 가자미는 1년에3번 알을 낳는데 한번에 250만마리 정도 낳습니다 3번이면 750만마리

@svggridnco9699 Ай бұрын

브금 무엇 사도라도 나타났나?

@user-ti8bb1op7j 16 күн бұрын

이거 고대구리아님?? 고대구리 불법조업으로아는데

@user-nd5ug1dp2t 3 ай бұрын

늘.부족하다...간만에.만선하니.어창정리소홀해지고.때놓치면안되서.무리조업하다.파도에.적재물쏠려서.전복사고.연이어일어나..고생하다죽는어부.연민과슬픔.느끼죠...더잡기보다.안전순서단단히고정에.신경써야할듯...

@joon9938 3 ай бұрын

이젠 씨가 말랐대요 오늘 뉴스에서 봄~~~~

@derik656 2 ай бұрын

잠수함들은 저런 그물 어케 피해가죠? 누가 아시는 분.

@hossainibrahim8398 3 ай бұрын

생선 잡아는 근로자의 윌급 얼마요?

@user-id7lh6gh4e 3 ай бұрын

톤수로 계약하고 갑니다 톤수 못 잡으면 십원도 없습니다

@user-rh5km6yp9n 2 ай бұрын

바닥까지 샅샅이 훑어버리니 치어고 다른 어종 치어까지 그러니 어족이 고갈 되지않을까 ~기우였음 좋겠다 ㅜㅜ

@user-gj7iu1xw8m 3 ай бұрын

생선먹고싶다,,

@user-wm9fo7rc9f 3 ай бұрын

참가자미는 물회로 최고

@fhisingstr 3 ай бұрын

아~ 고기들이 동해로 올라갔다면.... 가자미 종류에 따라 틀리지만 어떤가자미인가요? 종류를 말하세요

@user-chh0613 10 күн бұрын

어종별로 작은애들은 다시 놔줘라 대구도 원래 큰 어종인데 씨를 말리니깐 대구포 나올정도로 작아짐

@user-ku6ko4ke3s 3 ай бұрын

31:45

@lts9 3 ай бұрын

26:02 가자미 바구니에 발 넣고 계속 밟는데 ???

@user-id7lh6gh4e 3 ай бұрын

당신은 서있서라해도 못 있어요 미커러워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쉬운일이 아니 니까

@user-wd4ne2yf4d Ай бұрын

@@user-id7lh6gh4e먼 개소리냐? 가자미 바구니를 밟는다니깐 먼 서있지도 못한다는 개소리를 쳐 씨부리쌋노

@user-kq1cq3se2j 14 күн бұрын

씻는거임..

@user-hx3bq7jp3r 3 ай бұрын

그런데 쓰레기 걸리면 대부분 다 버리는것같던데..

@msi24jm 3 ай бұрын

참.보람되지만 위험한. 직업. 선장 되기힘들고. 시험도 힘들고 공부 많이 했야됨.

@user-bh4pc9cf3s 3 ай бұрын

어부들은 다부자들

@user-dc2mx5ee4g 3 ай бұрын

어부군요ㅎ ㅎ 정답

@user-dh1ut9ni6m 2 ай бұрын

모루는 소리 연안 어선들 수협 빛이 최소 삼억씩은 되요

@user-ik4zb5tp2b Ай бұрын

윤복수님은 왜이리 많이나오는겨..

@user-uv9cr7qp8n 3 ай бұрын

한상자에 8~9 만원인데 우리가 사먹는거는 마리당인데 뭐냐

@user-wd8fg1wt6e 3 ай бұрын

유통 시켜야죠 마진 이해하셨죠? 참고로 생물은 2배 남겨야합니다 버리는게 많아서요

@user-cd3ts7bs5o 2 ай бұрын

원래 유통 과정 거치면 금액이 확확붙죠~ 인건비가 나가니 그만큼 붙는..

@user-rc5qj5wq6t 3 ай бұрын

낚시배 방송보면 신기함 본인들이 원하는 물고기만 잡는게 신기

@user-wm9fo7rc9f 3 ай бұрын

미역국은 고랫치 미역국,,

@user-gm1sq5zj5j 3 ай бұрын

위치 가르쳐 줘도 돼나?

@user-tw5qk4ep7v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치어까지 싹쓸어 담네 이야 대단한 어부들 납시오

@user-id5zv9jv1p 3 ай бұрын

지금 가자미없다고.. 인건비도 안 나온다고.. 그라고있음.. 미련한 어부들..

@user-my-mamdero Ай бұрын

어부들이 나갈 때마다 만선이면 떼돈 벌겠죠 ?? 아뇨。 내 배만 많이 잡야야 떼돈 벌어요 。 이것도 어쩌다 한번。 다른 배들도 많이 잡으면 가격이 폭락합니다 。 이럴 경우가 거의 없지만 너무 많이 잡히면 출항 포기합니다。

@user-sy7ed5jp4w Ай бұрын

생선 싫어하는데 저건 맛있겠네

@kevinkim4977 2 ай бұрын

아들,아들,하지않을랜다,,남자들의,짐의무게가,,얼마나,힘드는지,,바다힘든일,남자들이,다하니,,딸만,낳을렌다

@user-fm4nk8wh5s 2 ай бұрын

진짜루 일케 싹쓸이 하는데 왜 낚시꾼 운운하는지... 전국 낚시꾼이 잡는양이 저배 1척이 하루잡는 양 반도 안될듯

@user-iq6fs2mn4k 3 ай бұрын

싹 쓰리 어법 작은거 까지 다 잡는구나

@hl7979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싹스리 씨가 말리게 잡아놓고 고기없다 힘들다 난리치고.

@user-pc8yc5bv9y 3 ай бұрын

어부가아니면 모르면서 욕하지마세요

@Ny2m 3 ай бұрын

나이 먹고 한다는 생각이.

@user-rk9fr3kz7h 3 ай бұрын

진실임.

@user-dq3xq1hx8t 3 ай бұрын

ㅉㅉ 바다를 너무 우습게 보시는거 같습니다 좁은 범위에서 봐도 있는 고기의 100분의 1도 못 잡는거 아닙니까? 겨우 배 한척으로 바다 고기가 씨가 마른다고 걱정 하시는거는 너무 오버 하시는거 같습니다 바다 ᆢ 넓고도 넓습니다

@onyx2649 3 ай бұрын

어부들은 바다가 내어주는 만큼밖에 못잡아요 농부는 배추 풍년되면 금값떨어져 인권비 안나온다고 밭 갈아 엎어버리잖아요!

@user-wg4ph6wf7i 3 ай бұрын

뱃일 하는게 매우 힘들고 고되지만 또 그만큼 돈이 되는게 헤어나올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거죠 배에 따라 어종에따라 다르지만 한번 출항에 억단위 근처로 조업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작은 배로 근근히 먹고 사는 사람도 있고 육지나 저기나 사람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어디나 노동을 통해 삶이 유지되는 모습에서 숭고함이 느껴 집니다.

@user-qv2jh2yx5t 3 ай бұрын

쓰레기 버리는것도 뱃사람 올라온 쓰레기를 다시바다로 버리니.

@yongchung7133 3 ай бұрын

와우. 가자미 씨를 말려버리네. 이렇게 하고서 몇년후엔 고기가없다고하지. 씨알이 작은가자미는 다시 바다로 되돌려 보내줘야하지않을까?

@user-my-mamdero Ай бұрын

사는데가 다릅니다 。 얼마큼 커야 저렇게 수심이 깊은 곳으로 나와서 사는겁니다 。 그물에서 나오는 가자미 보세요。 사이즈가 비슷하자나요 。 그래서 각 지역마다 다르게 산란기 시기에 맞춰 연안 금어기를 정하여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user-sb5ro9vl1z Ай бұрын

이것만 보고, 그런 선별 작업하는지 뭐가 있는지 알어? 신이여?

@Jueun217 22 күн бұрын

댕청한 인간들 참많네요 그물코크기 금어기 다지키고 사는 어민들인데 쥐뿔도 모르고 방구석에서 욕이나하고앉았네요

@user-hb8zh9yk7c 2 ай бұрын

이렇게 선전을 하니 중국배들이 여안으로 출몰하지 재발 이런것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user-mb6uw4me9g 3 ай бұрын

씨를 말리네. 안잡힌다고 정부에 지원해달라고 징징대지마라. 바다오염? 다 어민들이 버린 쓰레기임.

@user-kc2jk3sg9s 2 ай бұрын

바다쓰레기는 따로 처리를 하셔야할텐데... 다시 바다로 던지시는듯 ㅠ

@park7061 3 ай бұрын

그물코가 어찌작은지 새우가다잡히냐 어족보호는안하냐,3×3그물코지키고 치어들은 바로풀어줘, 큰다름에잡아라 제발

@user-id7lh6gh4e 3 ай бұрын

걱정하지마세요 법적으로 그물 코가 정해져 있섰니까

@user-id7lh6gh4e 3 ай бұрын

배부런소리 하네

@user-iq6tp7pm1h Ай бұрын

간단하다 핵오염수 물고기 안먹으면 소비가 안되니 바다물고기도 행복할것이다 ㅡ

@user-dn6pi9wt1i Ай бұрын

며느리도 윤씨네요???

@user-eq7zi3gh8y 3 ай бұрын

바다에 쓰레기좀버리지 마시고 고기잡으세요 고기잡은만큼 쓰레기수거비용분담하던지요

@everydayHiccup 3 ай бұрын

쓰레기버리눈게 영상에 나왔음?

@Ny2m 3 ай бұрын

길 가는 아무 학생 붙잡고. 학생들 담배 피던데 담배 피지 말라 대뜸 소리치면 그냥 길 가던 학생은 많이 당황스러울거 같음.

@fellerfairy7133 Ай бұрын

능지 보소 ㅋㅋㅋㅋㅋ

@user-jo9ef8ve2h Ай бұрын

넌 재활용이나ㅜ잘해라..

@user-xb6iz6bo4u 24 күн бұрын

공기오염 시키지말고 숨쉬지말지?

@halt7479 3 ай бұрын

산더미처럼 잡으면 뭐하나? 그게 싼가격으로 국민들에게 공급되냐? 중간유통 상인들 좀 줄여라. 돈 놓고 돈 먹기가 중간상인들 아니냐?

@bisayasg5409 3 ай бұрын

씨를 말리면서 고기없다소리하지마라 자업자득이다

@you-ij1nk 3 ай бұрын

방으로 끓어버리면 씨까지 다말라버립니다

@junmokoo9 3 ай бұрын

방사능 고기라 일본이 안잡아서 올라온것임

@msi24jm 3 ай бұрын

윤썩열이. 반대. 안하고. 친일. 행각. 하는데. 피해자는 어부다.

@user-im4mz1nd7s 3 ай бұрын

적당히 퍼제껴라... 씨가마른다.

@user-dm1hq9sz6v 2 ай бұрын

지들이자쓸어담고그러는데ㅋㅋ잡히는양이없다고하면안되지

@user-lh9tu2no6v 12 күн бұрын

제발 어린 고기는 잡지 말아주세요 씨가 마를까봐 걱정되요

@user-tz5wm7ww4e 3 ай бұрын

쓰레기나 어지간히 버려

@LapTower 3 ай бұрын

가자미 잡으면서 그물 코가 저렇게 촘촘하냐? 미련스럽게 내일 조황 씨를 말리네. 중공놈들을 욕했는데 조선놈도 그렇구나.

@Ny2m 3 ай бұрын

와 사람 아닌 것들 진짜 많다. 피아노 좋아하면서 세상을 넓게 봐야지 단편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소시민들을 처까고 자빠졌냐.

@jonghan8370 3 ай бұрын

@@Ny2m너 가자미 본적없지???저정도로 촘촘하면 치어까지 잡혀 다 큰 가자미만 잡아야지 저게 뭐냐???

@Ny2m 3 ай бұрын

@jonghan8370 치어방류 했는지 확인하고 욕을 하든가. 살인자라고 죽였는데 살인자가 아니면 어쩔. 의심스러울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user-my-mamdero Ай бұрын

@@jonghan8370가자미가 알을 어디서 낳는지 아시나요 ?? 연안 가까이에서 낳고 거기서 부화해서 자라고 어느정도 커서 수심 깊은 곳으로 가서 놀다가 사랑하고 임신하면 연안으로 올라와 알 낳고 다시 깊으 곳으로 돌아갑니다。 저정도 수심에서 잡힐 정도면 어느 정도 사이즈 이상 된거임。 그래서 각 연안 지방마다 각자 금어기를 설정하는 것임 。 봄도다리 라는 말 들어 보셨죠？？？ 사실 봄도다리 보다 모든 생선이 그렇듯 겨울에 생선이 지방이 올라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대부분 지역에 도다리가 금어기로 지정 되어 잡지를 못합니다 。늦가을 부터 겨울철이 산란기라 수심이 얕은 연안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봄이 되면서 지역마다 위도 순서 대로 금어기가 해제 되고 도다리를 잡게 되고 이때 미역이 자라 올라오고 해서 봄에 도다리 미역국을 찬양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