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20년째 거주하면서 요리사로 일하고있는데요. 항상 집에서 김치 담아서 먹는데 저렇게 한번 담아먹어야겟네요. 진짜 맛잇을꺼같아요.. 쩡~하는 시원한 명태맛 느끼고싶네요.
@eunlee12 Жыл бұрын
설렁탕집 깍두기의 비법이 뉴슈가래요~~ 명태들어간 김치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성인숙-j4s11 ай бұрын
설미씨 진짜 천생연분이네요 남편분도 엄청 스윗하시고 설미씨 말에 100프로 잘 맞춰주고 설미씨도 못하는 게 없고 말 하나하나 하는 것도 너무 재밌어서 계속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진짜 두 분 너무 잘 맞다 부러워요 ❤❤❤
@tv-xx7id Жыл бұрын
서로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구한거야 ~ 두분이 천생연분 👍👍
@주몽-x8b Жыл бұрын
울 믿딸 영상 봐도봐도 넘 잼있고 웃기고 맏딸 말표현이 혁명적이여 늘 뒤에서응원할깨 울맏딸 화이팅
@38따라지김선달 Жыл бұрын
와 북한에 저렇게 고급스럽게 김장하는 집이 몇 집이나 될까?...명태+마늘왕창+매실+새우젓왕창-까나리액젓+고추가루왕창 등등....북한에서는 재료배급이 안되어 불가능할 듯...??? 북한의 모든 집에서 저렇게 고추가루와 새우젓왕창 넣고 김치해 먹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yeon965 Жыл бұрын
설미씨 남편분 목소리도좋으시고 가정적이시고.음..얼굴한번 보고싶네요~두분 응윈합니다
@김정숙-c9y3w Жыл бұрын
설미씨 ~ 김치 " 다라이" 큰거 하나 사세유~ 쓸모 있어요.
@선플러강씨3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배웁니다 음식이나 삶을 마주하는 태도나... 40대 남자인데 때론 말도 안되는 시점에서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앞으로 좋은일.행복한일만 넘쳐나실듯 합니다
@시나시크 Жыл бұрын
명태식해김치가 궁금해지네요. 설미씨 항상 씩씩하게 일을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하는것 같아요.
설미씨 말이 맞아요.. 김치. 특히나 오래 두고 먹는 김장 김치에는 설탕을 넣으면 부글 부글 끓어 올라 김치가 빨리 삭고, 국물이 익으면서 시원한 게 아니라 끈적한 맛이 나지요. 뉴슈가를 넣고 해야 국물도 달고 시원한 맛이 나지요. 명태도 김치 담글 때에 넣는 것보다 미리 식해를 만들어 두었다가 넣으면 명태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우러나서 얼은 땅이 녹기 시작하는 늦겨울~ 봄이 되기전에 찌개 끓여 먹으면 시원한 맛이 나고, 저 어릴 때인 70년대에 제 오마니께서는 남한분이셨음에도, 함경도식으로 명태나 오징어 생물 넣고 해주기도 하셨고, 황해도랑 경기도식으로 조기 생물이랑 청각을 넣기도 하셨고, 10월말~11월초에 잡히는 숫놈꽃게로 식해를 만들었다가 11월초에 첫김장을 만들어 주시기도 하셨죠. 또 어느 때에는 전라도식으로 황석어나 갈치 생물 넣고 해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리고 항상 말하시길.. 오래 두고 먹는 김치나 깍두기. 총각무김치에는 설탕이 아니라 뉴슈가를 넣는 것이다 ! 젓갈은 까나리 액젓은 빨리 먹는 오뉴월 열무김치에 넣는 것이고 , 김장김치에는 황석어젓 > 조기젓> 밴댕이젓> 멸치젓> 순으로 시원한 맛이 나고, 까나리는 텁텁한 맛이 난다 ! 여름철 미역냉국엔 일반 과일맛 나는 식초가 아니라 빙초산에 물을 타서 넣는 것이다 ! 라고 하셨어요.
@전여주전-z1d Жыл бұрын
저도 요리를 했서 먹었봐는대요 좋았습니다
@RosaKim73 Жыл бұрын
여보. 당신으로 호칭을 바꾸시는 것이 설미씨 나이에 어울립니다. 점잖고 품위있어 보이지요
@엄귀애-u6p11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겠어요..야채다지기 사용하면 조금이라도 편한되요
@아침에-v5m Жыл бұрын
김치낫나겠네요.못하는게 없네요
@haecheuljung3501 Жыл бұрын
울 어머니 살아생전 생명태 넣고 김장해 주셨던게 기억납니다! 삭아진 명태가 식혜가 되어 맛나지요!!
@영인이-q6n Жыл бұрын
ㅋㅋ 설미는 살림꾼. 반건조 명태를 살만 발라서 한입크기로 썰어서 양념속이랑 같이 넣어 김장해 숙성해서 먹음 명태가 쫄깃하면서 김치속과 어우려져 너무 맛나요. 김치는 썰미씨말대로 시원~하고 ~ㅎㅎ 우리할머니가 원산분이셔서 어려부터 먹엇는데 난 귀찮아서 걍 해요.ㅎㅎ
와~~ 아내분 진짜 잘 만나셨네요~! 요즘 저렇게 김치 잘 담그고 요리 좋아하는 분 맍나는것도 엄청난 복일세~!! 게다가~ 애국심~ 겸손함~ 짱이시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근데~ 요리 자체는 전라도식도 많이 포함된 듯~?! 그만큼 많이 아내분이 공부도 하신 것 같아요~!! 😄
@서울특별시-r7y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 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남편분도 좋으신분 같고 항상 설미님 가장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명순이-d6t Жыл бұрын
가자미 식혜와 명태식혜는 여러번 해봤는데 ᆢ저렇게 많은 양이면 ㅎㅎ 젊은이들이 식혜를 만든다니 웃음이 나는군~~♡♡
@박연수-f8f Жыл бұрын
탈북이야기를 새벽내내 아침까지 들었습니다😮 말재주가 정말 기똥찹니다ㅎㅎ 동태김치 저도 해보려하는데 만드는것도 보여주시고 너무 좋네요~~ 기회가 된다면 서더리깍뚜기도 부탁드려도될까요? 글구 그때 중국에서 보신 그할머니는 만나셨는지 묻고싶습니다 꼭 만나셨길 바래요ㅎ
@헤르메스-k8c Жыл бұрын
쩡한맛이란게 와사비 먹고 뇌가 찌릿찌릿한거랑 비슷만건가요?ㅎ
@조이스-z8l11 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맛표현이 예술입니다 맛본듯 합니다 ㅎㅎ
@마리의밤10 ай бұрын
레시피 알려주세요! 나중에 김치사업하면 꼭 사먹을께요
@권헤라-i7n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영동지방에 이렇게 해요 하지는 못해도 어릴 때 먹고 살았지요 지금도 시골에 서 해요 삭혀서
@kwangsoochang4645 Жыл бұрын
명태식혜 김치 처음 들어봅니다.. 설마씨 손끝맛 얼마나 맛있을까 .. 정말 맛좀 보고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무소유-b9v Жыл бұрын
전라도 경상도 김치도 명태 갈치를 꼭 넣어요. 북한만 넣은줄 알더라고요. 요즘은 시골쪽에나 그렇게 하지만 저희 어렸을땐 다 넣어 먹었죠. 근데 북한은 재료는 자연산인데 왜그렇게 화학 조미료를 많이 넣어먹죠? 맛내기는 필수에 뉴스카 사카린 등등. 그래야 쩡한 맛이 나나보죠? 설미씨 이건 한국식인데요? 뉴스카 넣는것만 빼고요. 북한도 멸젓 까나리 액젓 새우젓 황석어젓을 넣고 김장하나요? 거기에 매실액까지?
@젼이맘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좀 어설픈듯
@뚜희-m9e3 ай бұрын
설탕이 오히려 비싸서 뉴수가 사카린 쓰는게아닐까요 ㅎㅎㅎ
@TheLesleygore Жыл бұрын
쩡한맛 이라는거이 예전 70, 80년대에 남조선에도 있었단말이. 집 뒷켠에 땅 파고 장독대를 주둥이만 나오게 묻고서리 거기에 김치를 넣고 겨우내내 먹으면 그거이 최고존엄 쩡한맛이 아이고 무엇이겠소? 지금 나오는 김치 냉장고 따위는 그 맛을 전혀 따라가지도 못하니 이거이 영 페롭소야...
@birdiekim2411 ай бұрын
야무지게도 하네요 한번 해야겟네요 맛날것 갓테요
@선희-m5o Жыл бұрын
설미씨야우저요
@min4698 Жыл бұрын
맛있겠어요~~ 먹고싶어요❤😊
@김경희-b9z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대화모습 공감이되여서 좋네요
@왕소금-i9j4 ай бұрын
먹었나요 다음 찾을수가 없네요 아ᆢ참 궁금한데
@박춘희-s4m7 ай бұрын
설미내집은남편도너무자상해보입니다~너무재미있어요
@luckeyman1664 Жыл бұрын
쩡~~!!! 한 맛이 뱃속 깊이 싸아악~!! 설미씨 표현이 정말 시원~합니다!!! ㅎㅎㅎ 명태식해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 ^__^; 남자들은 마누라가 요리하는 소리를 좋아해요! 그르치! 그러치!! ㅎㅎ
@미스타사미 Жыл бұрын
시청시간 밤 10시 ''아군침''설미 어멈 멋저부러
@김서현-b7d4j Жыл бұрын
와. 맛있겠어요. 근침돌아요
@현주-j7l Жыл бұрын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남편분 도 멎지지만 여자가 더 멎저요
@민진홍민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랜 김치 싫어하는데 북한 김치 먹고 싶네요
@영인이-q6n Жыл бұрын
썰미씨 신랑도 엄청 자상하나봐요.ㅎ
@백민-j4k11 ай бұрын
우리 친정에서도 어려서 김장할때 명태 사이사이 끼워놓고 익으면 한쪽은 김치,한쪽은 명태를 썰어놓고 먹었던 기억납니다. 아버지쪽이 일산이라 이북식 김치를 해서 젓갈은 새우젓만 넣고 깔끔한맛이 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