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여유 있는 시간에 듣고 있어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조금씩 지고 있어요. 좋은 기억이 많은 봄날되시길 빌어요. 🌺🌸🪴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폴님도 따스한 봄날 매일 행복하세요~
@줌마-e6w Жыл бұрын
서미애 작가님의 미스테리 추리소설 기대되네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봄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byebyegood3497 Жыл бұрын
지금 목련과 벚꽃이 만발인데 시기에도 맞는 작품입니다 이번주는..장편이 끝났는데..화요일에 알림오길 기다렸지 뭐에요^^ 포근한 주말되세요.늘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덕(?)에 조금은 여유로운 한주를 보냈어요 ㅋㅋ 따사로운 봄날, 주말 잘 보내세요 🥰
@flowerroad73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벚꽃이 너무 일찍 개화 되고 지고 있네요.더 글로리,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가장 슬프고 마음 아픈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피해자들이 앙지로 나오지 못 하고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 이예요. 드라마,영화,소설에서 만나는 학폭은 잠시의 아픔을 공감하고 분노하고 그리고 잊겠지만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막막해요.더 글로리 말씀 하셔서 주절주절 제 생각을 적어 보았네요.오늘도 소리 책갈피님의 목소리는 제 귀에 팍팍 꽂히네요.저를 집중시키시는 목소리💗 목소리도 사람마다 맞는 목소리가 있다 싶어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특히 시즌1은 너무 힘든 장면들이 많아 자주 손으로 눈을 가리며 봤어요... 이야기를 하지면 여러 감정들로 마음이 복잡심란해질 듯해 여기서 그만.... 봄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pistis3622 Жыл бұрын
책갈피님❤ 산책할 때 뭘 듣나 했는데 딱 올려주셨군요. 감사해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산책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은희-t8g Жыл бұрын
오~서미애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이네요. 봄날에 어울리는 작품같아요..슬프지만 아름다운.🥰🥰🥰🥰🥰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네~ 쓸쓸했어요
@soojinpark5075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어요. 결과가...너무 맘이 안좋네요. 현실에서는 없었으면 합니다
@syuma09 Жыл бұрын
목련이 참 이쁘네요. 저는 호주에 살고 있어 반대인 계절,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을 진나고 있습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그렇겠네요~ 가을 낙엽도 아름답겠죠?
@candicekim6771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
@초원언니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드려요. 좋은 소설까지! 😊 늘 건강하세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요~ 감사해요🥰
@선아-l2n Жыл бұрын
이런 한국 소설도 넘 좋네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januaryj4565 Жыл бұрын
속이 답답해지는 이야기....😢 차분하게 잘 읽어주셨습니다~~❤
@강혜숙-w5g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 보고 송골매의 아가에게를 운전하며 자주 듣고있어요 현실에서 그렇게 되갚아주는건 힘들겠죠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voicebookmark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졸업하기전까지 같은반 아이들에게 학폭 당하구요 어떤 애들은 제 도시락 통에다가 개미들을 넣은 애들도 있었구요 어떤 애들은필통을 태우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땐가 6학년때 엄청 예쁜 선생님이 계셨었는데요 저도 그 선생님이 좋아서 잘 보이고 싶었는데요 그 선생님은 저를 대놓구 싫어 하셨어요 대놓구 차별 하시구요 다른 여자아이들에게는 잘 대해주시더라구요 저만 대놓구 차별 하시는 거예요 어린 제 마음속에는 그 선생님에 대한 분노감 적대감이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린 마음에 그 여자 선생님을 저주 했어요 어떻게든 빨리 죽었으면 하구요 그런데 얼마 안되서 들리는 소문에 그 여자 선생님이 여름에 샤워를 하시다가 어떤 남자분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남자 분에게 강간을 당해서 억지로 사귀게 되었다구 하더라구요 하여튼 나중에는 그 남자분에게 헤어지자 하셔서 그분이 밤에 만나자 만나서 이야기 하자 라구 하셔서 밤에 포장마차에서 만나서 술 🍷을 연거푸 마시다 보니까 그 여선셍님이 정신을 잃었나 봐요 그 틈에 그 선생님을 데리구 야산에 끓고 가서 나무에다가 밧줄로 묶어서 머리에다가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그 선생님 몸에다가 불을 붙여서 살인 했다구 하더라구요 실제로 신문에도 나왔어요
@하루하루-c2h Жыл бұрын
@@이지현-w5c 밥은 먹지말아
@astrals2502 Жыл бұрын
서울은 완전 봄입니당!❤ 서미애작가 좋아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화사한 봄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벨라-x9q Жыл бұрын
서미애 작가님이라니 소리님 쎈쓰쟁이❤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eongsoonlee9067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동동-k7u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메뤼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이제 우리 동네는 벚꽃이 바람에 떨어지고 있어요 꽃비가 이쁘게 내리고 있어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꽃비! 분홍꽃비 맞으며 편안한 주말되세요 🥰
@Sehuny Жыл бұрын
저희 아파트 목련은 벌써 떨어져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목련은 짦아서 더욱 아쉬워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
@마늘쫑-z4b Жыл бұрын
한국 남쪽은 벚꽃 다 지고 있어요 오늘 꽃눈이 마구마구 쏟아져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봄이 빠른 남쪽지역은 봄이 아주 깊어졌겠네요 편안한 주말되시길 🌸 😊
@jinyoung0316 Жыл бұрын
금요일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빵빵이는빵빵해6 ай бұрын
마음아파요 제일 좋아하던 두사람에게
@이현정-i5p8y Жыл бұрын
서미애작가님 넘 좋아요 잘듣겠습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
@이채원-b3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정일권-n8j Жыл бұрын
목련은 만개하기 직전 상태가 가장 예쁜거 같아요.. 직장이 서초동인데 그 곳의 목련들이 요즘 딱 그 시기라 보기 좋더라고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 시절 그 탐스럽고 깨끗한 꽃송이가 툭하고 떨어져 바닥에서 시드는 게 아쉬워 집에까지 들고 왔던 게 생각나요 그때 진작 목련꽃을 차로 마실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좋아을텐데하고 아쉬울만큼요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재웅-whdlfjrzmffjq Жыл бұрын
시체 발견되기 전 까지 수사는 커녕 사건 해결 불가능하네요. 답답한 결말이네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답답했네요 저두 현실은 보통 이렇겠죠 ㅠㅠ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1등!!!❤ 책갈피님 오늘은 제가 1등 이네요😆 일단 1등 선점해놓고 댓글 수정하기로 다시 쓰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서미애 작가님 작품이네요 꺅 한번 소리지르고 싶지만ㅋㅋ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길에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 들렀답니다 부석사 입구에 백목련과 자목련 두 그루가 그 자태를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서 한참을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마침, 목련에 관한 이야기라니 더 기대가 됩니다 서울가는길 들으면서 가면 하나도 지루하지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1등 축하축하!!!! 오늘도 감사하구 편안한 주말되세요 🥰
@자두-f8b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성악설을 믿게 되는 현실이요.
@LILLNAAS Жыл бұрын
음~ 강릉가는 길에 ABC 살인사건 잘 듣고 갔다왔습니다 ㅎㅎ 대관령 넘어갈때 안개가 좀 많이 껴서 식겁햇지만 ㅋㅋ 잘듣고 갔다 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여행길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jin1309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꽃잎이 핀 꽃같은 10대 은우는 향을 머금은 채 바닥에 떨어져버리는 목련 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네 순수하고 고운 꽃송이가... 아직 그 자신의 푸른 잎도 틔우기 전 미성숙하나마 꽃으로 때이른 아름다움을 선보이곤 툭... 그저 애처롭고 아쉽고 아깝고 그랬어요
@이지현-w5c Жыл бұрын
@@voicebookmark 그러게요 한참 꽃다운 10대 나이에 너무 안타깝게 예쁜 아이가 툭 하구 졌네요 안타깝네요 😢ㅠㅠ 😂
@재키-w1q Жыл бұрын
저는 4등 할까요? 누리 공원 거닐며 들어 보려구요. 꽃잎이 눈송이처럼 머리위로 휘날려요.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아뜩한 봄날 오후입니다. 긴 장편 낭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책갈피님. 숨 좀 고르셨나요? 서미애 작가님 작품이네요.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산책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꽃비 맞으며 봄을 만끽하시길~🥰
@혀니쭈 Жыл бұрын
용두사미로 마친 이야기군요. 첨엔 뭔가 대단한 탐색이나 결과가 있을 줄...
@voicebookmark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 느낌 뭔지 알아요 근데... 어째 보면 우리네 현실이 이런 거 같기도 해요 명확한 해답도 해결도 없이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악순환...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