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아기 by 국립합창단

[@Talespraha]

그냥 내가 다시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게 유튜브에 올렸는데 조회수가 2만이 넘었네요. 허접한 동영상인데 함께 감상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댓글로 성원해 주시고 구독까지 해 주신 분들께는 더욱 특별한 감사 말씀 전합니다.

[@백일홍-d1u]

고맙습니다.

[@tjfdkrjoothtjshchoi3024]

자식 없이 노모님 모시고 사는 60 대 지만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면 아름답고 에븐아기 길러보구 싶습니다, 구 아기가 나중에 어짜 될지는 모르지요~~~~,

[@user-w9]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arirang7soul7]

역시 한국은 국립이 짱이야...

[@물수제비-b2i]

너무 아름다워요

[@인웅-g6f]

펜트하우스3 마지막화보고 와봅니다. 차가운듯 따듯한 노래가 펜트하우스의 여운을 달래주네요

[@강범준-t5q]

섬집아기 는 선명회 합창단이 참 잘 하는데~~성인 합창도 너무 황홀하네요

[@로롯-j6v]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

[@ji_lover]

제가 좋아하는 동요가 이렇게 바꾸니깐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ㅠ

[@nkchoi8270]

이 노래 눈물나서 끝까지 부르기도 힘든데 이렇게 들으니 눈물이 안나네요..ㅎㅎ

[@최은주-y4u]

첨 합창단 들어가는 계기가 된 노래 섬집아기 합창연습 시작 전 목 푸는 노래로 부르는데 정말 너무 좋아서 합창단 가입까지 하게 될 줄이야 그냥 구경하는 기분으로 연습날 갔는데 이 노래에 훅 가버렸지요

[@hojeong4404]

반주 없는데 음 하나 무너지거나 뜨는 곳이 없네요. 거슬리는 비브라토 하나도 없구요. 그냥 파도소리 찰랑이는 섬집 아기 자장가 아닌가요?

[@dkimus]

놀랐읍니다. 아카펠라 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인줄 이제 알았읍니다.

[@mskim1825]

외곡생활을 하며 들으면 감동이 굉장할 듯 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한순남-m1i]

너무멋지다.아름다운목소리통하여들주는노래에.취해본다.

[@황영구-x2h]

천상의 목소리네

[@밤꽃중달]

모소리 보다 좋은 악기는 없다

[@jmromerogomez1416]

Una obra de arte. Gracias

[@문동철-i1k]

국립합창단명불허전best

[@john3591]

굿.

[@권혁애-s2q]

섬집아기 엘토파트 듣고싶어요

[@heeseoklee4791]

곡조도 좋지만 가사가 웬지 슬프다ㅜ..

[@Hisguitar-w9w]

편곡자가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윤정현]

김현주 김준범 선생님 편곡입니다

[@이광태-e1m]

노래부르고, 들을때 사람들은 모두 천사같은데 평소에는 다들 왜 악다구니로 살까?

[@명품시계사줄게]

카메라를 줌 아웃 시켜 멀리서 전체 화면에 담고 카메라를 움직이지 말고 고정 시켰음 더 좋았을 겁니다. 손 떨림이 심하신 분이 좌우 움직이면 찍으시면 보는 사람이 불안하고 집중이 안됩니다.

[@hyounmikim1736]

진짜호주국자 ㄷ

[@sonamoo919]

합창에서 pitching이 0.0000000001이라도 소리가 flat되면 그걸로 그 합창은 혼없는 합창이야 이점에서 서양 합창단은 혼이 있는 합창을 하지. 즉 미세 flat되는 경향들이 적다 이거야 그런데 한국의 합창단 교회 성가대 100개중 98개는 다 flat화 문제를 가지고 있지 그래서 음악적 아름다움을 담지 못하지. 그리고 한국 합창단들이 대개 합창이라기보다는 독창들의 집합이고. 마음에 감동을 주지 못하지. 그냥 의미없는 소리들의 집합이니까. 이 합창단은 그나마 국립합창단이라서 그런지 flat화 되지 않기 위해 노력 많이 한거같고 소리의 blending도 괜찮음 여성 소리가 좀더 soften됐으면

[@강남산객]

쉽게 설명 해주세요

[@hojeong4404]

@@강남산객 그냥 한국 합창단의 현재 수준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분 말은 합창단이 제음을 못내고 약간씩 음이 떨어져서 화음으로 잘 전달이 안된다는 말인데, 우리 나라 합창단 실력은 세계적으로 최 상위권에 있습니다. 음이 떨어지는 현상은 주로 아마추어 합창단에서나 있는 일입니다. 현재 40대 이하는 한국이 잘 살게 되면서 어려서부터 악기나 작곡, 성악을 배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많은 수 때문에 전문 합창단,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시립, 교회 합창단이 채워진 것입니다. 그러니 매우 에민한 음감을 웬만한 사람들은 다 갖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애들 노래 하는것 보세요. 심사 위원들이 음 떨어진다고 하는 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합창단 중 특히 인천 시립 합창단으로 매년 외국의 실력 있는 합창단들이 연수를 받으러 올 정도로 세계 최 상위 레벨의 합창단 입니다. 국립 합창단, 서울 시립, 부천 시립등 그외 다수의 합창단들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독창에 익숙했던 성악 전공자들이 합창을 위해 오랜 기간 합창 발성을 익혔다고 해도 팝 음악에 익숙한 외국의 합창단들에 비해 조금 더 성악 발성에 충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즉 요즘 추세인 crossover 에 조금 거리감이 있을 수 있을 뿐 입니다. 소나무 김님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forrestkim4828]

¿¿¿

[@forrestkim4828]

¿¿¿ 우리 동요가 유괴되가는 현실이 실로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