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주니치 드래곤즈 선동열 1997 투구 하이라이트 입니다
1997년 선동열 투수의 투구 속도는 영상에서 기록된 속도에 따르면 패스트볼 21구 145.9KM 슬라이더 3구 131.3KM 커브 3구 121.3KM의 평균 구속을 기록합니다
반면 1998년 선동열 투수의 투구 속도는 영상에서 기록된 속도에 따르면 패스트볼 39구 145.3KM 슬라이더 6구 130.4KM의 평균 구속을 기록합니다 (30대 중후반 투수로서 놀라운 모습이지만
1998년은 선동열 야구 인생의 마지막 전성기 시즌으로 대마신 사사키와 마무리 평균 자책점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세이브나 그 당시 기준으로 치던 세이브 포인트는 기회의 부족으로 차이가 났습니다.)

[@user-uv7vo7fw2w]

당대 최고의 투수 선동열 직구가 대포알 날아가듯 강하고 날카롭다 절대로 한국에서는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대투수이다

[@komericanblues643]

그 뒤로 나온 선수: 김병현 오승환 임창용 류현진 김광현 박찬호 구대성 수고하세요

[@00onccinae16]

볼이 포수미트 찾아들어간다는 인상을 줄 정도로 볼끝 죽이네...특히 선동열포심은 실밥을 검지와중지로 찍어서 던지기 때문에 볼회전수가 많아 볼끝이 좋고 맞아도 정타가 안나오고 내야 팝플라이볼이 많았던 특징이 있음.

[@user-pq7kw2qq9m]

선동열위대하다

[@user-bz3yh6ff4h]

볼끝..ㅎㄷㄷㄷㄷㄷ

[@jihoonshin3111]

멋지다

[@Icandoit19927]

확실히 97년에 비하여 구위 스피드가 좀 떨어지네요 투구폼도 좀 바뀌고 젊었을때 갔으면 일본이든 미국야구사에 엄청난 슈퍼스타가 되었을듯

[@yeonchung1040]

군계일학! 👍👍 👍

[@sayurang3027]

계속 안잡아준 코스인데 9:37 심판 퇴근본능 ㅎㅎ

[@jisun2653]

폼은 해태시절이 더 멋있었는데 ㅠ

[@user-rk9qh5ke5m]

본격 구위가 떨어지기 시작한 시기여서 구속이나 투구폼이 많이 변했네요. 아무래도 허리라던가 이런 몸에 부담을 덜주는 폼으로 바꾼듯

[@user-dw3yj4yb6v]

올해 도쿄올림픽의 해 이긴 한데...

[@jinseoksohn917]

피차~손!!동요루

[@user-fx4oy5fe2l]

와저게 국야에서 어깨 개갈리고 간수준이라니... 그의어깨는대체

[@user-ef5ze3li3b]

국보 투수

[@user-iq2xt1gi5j]

동열이형 원래 투구폼이 아니네요 ㅋ

[@alubsky]

강무지 포수의 프레이밍 쥑이네...

[@barnabaskim]

99년이네요

[@zhuan5050]

99년 인가요?

[@user-ys7bi9js9w]

포수가 엄청 쿠사리주네

[@user-cg3it8bu8s]

선동렬이 150키로를 던지지 못했었네요..144~7킬로 던지면서 호성적을 냈던거군요..최동원도 150킬로대를 못던졌나요?..... 지금은 150킬로대 투수들이 정말 많아졌네요

[@user-yx3lb5ox2d]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151,153.154km 까지 찍은 투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일본 캐스터가 놀라는 모습과 허~허 ~허 하며 웃는 해설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komericanblues643]

@@user-yx3lb5ox2d 그런적 없습니다. 임창용 160보고 놀란적은 있지만요 날조 좀 그만하세요

[@user-xp1vp8tu1j]

@@komericanblues643 kzbin.info/www/bejne/i5i6e32vhcR0h9U 영상 보면 25초에 152 나오고, 나레이션에서 154 기록했다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