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포기하라! '신경끄기의 기술' (김치형 뉴스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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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잡히는경제

손에잡히는경제

5 ай бұрын

#신경끄기의기술 #마크맨슨 #세계에서가장우울한나라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김치형 #손경제 #손에잡히는경제
※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 시간
: 매일 오후 8시 5분 ~ 8시 57분

Пікірлер: 9
@kyungrokkim7169
@kyungrokkim7169 5 ай бұрын
평일에는 평일아침에 이진우의 손에잡히는경제 이진우기자님 라디오 진행잘하시네요 앞으로 평일아침에 월요일~금요일까지 아침8시30분~아침9시에 저녁 박정호의 손에잡히는경제+ 박정호명지대교수님 라디오 진행잘하시고요 앞으로 평일에는 월요일~일요일까지 밤8시5분~밤9시에 많이기대해주세요 주말에는 김치형의 뉴스하이킥 김치형경제전문기자님 라디오 진행잘하시고요 앞으로 주말에는 토요일~일요일까지 저녁 야간 6시5분에 주말에도 더높이 뉴스하이킥 하세요 김치형경제전문기자님 박정호의 손에잡히는경제+ 책크리스트시간 김치형경제전문기자님 재미있는 경제이야기 나누세요 행복한하루보내세요 편안한밤보내시고요 좋은꿈꾸세요 내일만나요^^~~😁😁😊😇☺☺🥰🥰💚💚🧡🧡
@Noname48003
@Noname48003 5 ай бұрын
수박 겉핥기식 분석에 지나지않는 유튜버 의견이 와닿으셨다니 의외네요. 마크 맨슨의 분석과 지적 대부분에 공감은 하나, 이를 유교와 연관 짓는 그의 짧은 식견 내지는 편견에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가족주의, 사회의 여러가지 서열, 성차별문제 등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근대화 이전시기에 겪었던 현상입니다. 유럽과 미국서도 권위주의적인 문화가 바뀐 시점이 고작해야 70년대 초반이에요. 가족주의는 형태가 다를 뿐 유럽이 더 심한 면도 있고요. 서구권은 문명화 된 것 처럼 포장하기 위해 비서구권은 아직도 전통의 잔재가 강력한 것 처럼 묘사하며 이를 유교나 이슬람교 등과 엮는 게 얼마나 얄팍한지 생각하지 않고 근거도 부족한 유교타령에 동조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유럽이나 북미 국가들의 사회문제를 분석할 때 기독교가 원인이네 어쩌네 하는 의견은 본 기억이 없네요ㅎ
@user-hibio
@user-hibio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v4tx5jd9q
@user-hv4tx5jd9q 5 ай бұрын
최고의 책~ 요즘 느끼는 제 생각과 정말 똑같습니다!
@jhjung498
@jhjung498 5 ай бұрын
해외(특히 유럽)에 나와 살면서 느낀점은 한국은 너무나도 쉽게 눈에 보이는 가치에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어떤 집에 살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차를 타고 어떤 대학을 나오고 어떤 직업에 회사를 다니는지를 많이 따지죠 한국은 분명 큰 발전을 이뤘지만 그 발전 속에 채워야 할 정신적인 부분은 철저하게 결여됐습니다. 겉은 화려하나 속은 썩을 무엇인가도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인들 전체가 단체로 병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함께 병들었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한국에 돌아갈지 말지 갈림길 속에서... 솔직히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 병든 사회에 들어가서 감염을 끊임없이 저항해야 하는 삶은 싫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자식을 그런 곳에서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Jay-bb6kw
@Jay-bb6kw 5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거기 원어민및 오래 살지 않아서 표면적으로 느낄뿐입니다. 눈에보이는 가치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아서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다 유럽에서 나와서 자리잡나요? 한국이 정신적인 부분이 철저하게 결여됬다는 소리는 지금의 유럽사회가 본인들에게 무슨 대단한 정신적 가치를 부여했길래 가질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대놓고 인종차별을 일삼고, 몇십년까지 전세계에 패악질을 일삼던게 유럽인데. 본인이 한국을 아는만큼 유럽을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 저자와 같은 오만함에 빠진 겁니다. 유럽이 본인에게 맞으면 그냥 본인이 그런 사람인거고 그건 그거대로 살면 그만인거지 한국자체를 병들었니 머니 하는 편협한 시각은 본인의 지적수준을 의심받게 만들 뿐입니다.
@jhjung498
@jhjung498 5 ай бұрын
@@Jay-bb6kw 네~ 한국에서도 살만큼 살았고 해외에서도 살만큼 살았습니다. 모르겠으면 좀 더 알아보고 얘기하세요. 당신이야 말로 편협한 시선으로 유럽을 바라보고 있는거 아닙니까? 유럽도 워낙 다양해서 한단어로 정의 할 수 없지만, 단순히 한국의 현재 세태와 비교는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쳐서 우리는 현재에 있는겁니다. 그저 과거만을 가지고 현재를 설명하는건 적절하지 못하네요. 단편적인 부분을 보면서 전체 모습인듯 여기는 태도가 진정한 오만함이고 떨어진 지적수준의 반영입니다. 한가지만 짚고 가죠. 인종차별. 전 개인적으로 한국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고 봅니다. 못배운자들이야 어디든 있으니 그들을 제외하면 적당히 배운 사람들도 인종차별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그냥 행동합니다. 부끄러운줄도 몰라요.
@user-sk2wb4rh9l
@user-sk2wb4rh9l 5 ай бұрын
책 추천 늘 감사합니다 지난번 도마뱀의 뇌도 힘들지만 열심히 읽었어요! 지역에 좋은 도서관이 있어서 늘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이었는데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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