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님 영상 잘봤습니다.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루이뢰더러랑 이거랑 어떤게더 좋으셨나요. 2. 박스때기해서 숙성하기좋은엔트리급샴팡 뭐가있을지, 얼마숙성하면 좋을지 고견부탁드려요.
@Taylor_Kim3 жыл бұрын
1. 저는 개인적으로 루이 뢰더레를 좋아합니다. 다만 올빈 루이뢰더레 브뤼를 마셔본 적이ㅠㅠ 2. 올빈 엔트리 샴페인을 마셔본 것 중 기억나는 건 뵈브 클리코, 페리에 주에 그랑 브뤼, 델라모뜨, 필리포나, 모엣 샹동이 있는데요.. 제일 좋았던 건 필리포나와 뵈브 클리코 였습니다. 다만 필리포나는 20년 된 걸 마셨더니 숙성 뉘앙스는 좋지만 프레쉬함이 없어서..아쉬웠어요.. 딱 데고르주멍 후 6-7년 된 필리포나가 좋았습니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도 수입사에서 구매한 지 5년 정도 지난걸 마셨는데 딱 숙성 뉘앙스와 프레쉬한 밸런스가 조화로웠어요. 물론 오래 숙성하면 숙성 뉘앙스, 토스티함을 강하게 느껴서 좋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약간의 프레쉬함이 살아 있는 걸 좋아해서 .. 데고르주멍 후 5년 정도 지난 엔트리 샴페인을 좋아합니다. 물론 말로라틱 유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요 ㅎㅎ 근데 같이 마신 제 지인은 프레쉬함 보다는 진~한 토스티함을 더 좋아한 걸 보니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가봐요
@ckl37693 жыл бұрын
@@Taylor_Kim 정성어린 답변 고맙습니다!!!
@SiminEleven4 жыл бұрын
테일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뮤즐렛 벗기기전에 이리저리 보여주면서 흔들렸나봐요ㅋㅋ 코르크가 편하게 스스로 나와주시네요🤣 내용물은 다행이 흘러나오지않은거 같은데😊 여기도 옛날엔 세일해서 3~4만원대로 홈플러스에서 종종 보였는데 더이상 모엣과 클리코, 멈꼬르동은 가성비가 아니게 되었네요😭 (6~7만이라 그 가격이면 도츠나 파이퍼, 떼땅져를...)
@Taylor_Ki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넘쳐흐르지는 않았네요 ㅎㅎ 자도 파이퍼 쪽이 더 좋아요
@Winy-m7n3 жыл бұрын
정말 뵈브클리코 넘 좋고 뭔가 트렌디한 느낌이 강려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ㅎㅎ 전 아직 파이퍼 안마셔봤는데 파이퍼 마셔야겠어요
@Taylor_Kim3 жыл бұрын
패키징이 너무 좋죠 뵈브 ㅋㅋ 파이퍼 저는 좋더라구여 추천요 ㅎㅎ
@semahs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정보의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아직도 오클랜드이신가요!? ㅎ
@Taylor_Ki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넵 아직 오클랜드 입니담ㅁ
@Taylor_Kim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kimasa4 жыл бұрын
기상후 맛있는 샴페인 한잔으로 몸을 깨우며 시작하는 하루... 괜찮죠. ㅎ 역사적인 스토리 텔링과 더불어 마케팅 성공 스토리 까지... 여러가지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aylor_Kim4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샴페인 마시고는 하루가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yoon-wookjung88664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외로 스윗 스파이스가 실제로 쓰는 표현이더라고요. 텍스트북 까쇼 17빈 라벨에도 있어요! 아마도 감초향이겠죠?ㅎㅎ 빈티지 샴페인은 뵈브 클리코가 최초군요.ㅎㅎ
@Taylor_Kim4 жыл бұрын
넵 실제로 향신료 중에 단미가 있는 아니스, 시나몬 등을 표현할 때 쓰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