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바르게 알기]심판의 날에 악인들은 영원히 타오르는 불의 형벌을 받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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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_jesu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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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예수님 #기독교 #설교 #말씀 #교회
오늘은 악인들이 심판 날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것이 사실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아서 죄를 많이 짓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은, 즉 악인들은 심판의 날에 영원히 타오르는 불에 의하여 고통을 받게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심판 날 악인들이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명확한 말씀이기 때문에 사실입니다
그러나 꺼지지 않는 지옥불은 없습니다 악인들이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류입니다 영원히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사상은 유다서 1:7에서 근거한 생각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 1:7)
과연 위의 말씀이 악인들이 영원히 죽지 않고 고통을 받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의 지옥이 있다는 근거가 되는 말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소돔과 고모라의 주민들은 지금도 지옥에서 불의 형벌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성경절의 원래 뜻을 추적해 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같은 내용이나 용어를 사용한 평행절을 찾아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유다서 1:7의 평행절은 베드로후서 2:6에서 발견됩니다
이 두 평행절을 비교해 보면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벌을 받는 존재가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불에 타서 재가 되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유다서 1:7을 영원한 형벌의 근거로 생각한다면 평행절을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돔과 고모라의 거민들이 지금도 영원한 불이 타고 있는 어떤 장소에서 벌을 받고 있다는 말일까요?
성경은, 죽은 자는 흙으로 돌아가며(시 104:29) 아무것도 모르고(전 9:5) 영혼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범죄하는 영혼은 죽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겔 18:4) 따라서 영원한 형벌이란 모든 것이 타 버리고 재만 남는 그런 완전한 형벌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육체 없는 사람의 영혼이 끝없이 고통을 당하는 아비규환의 지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죄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하나님의 완전하고도 엄정한 불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Only_Jesus7]

영원한 형벌- 형벌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신약은 “영원한”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 말은 헬라어 아이오니오스(aionios)를 번역한 것이며, 사람에는 물론이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사용됩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이오니오스가 악인들의대적인 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의미는 그것이 수식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아이오니오스(영원한)를 하나님께 대하여 사용할 때는 그분께서 무한히 생존하시는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불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나 멸할 수 밖에 없는 사물에 대하여 사용할 때는, 그 사람이 사는 동안, 혹은 그 사물이 존재하는 동안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유다서 7절은 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도시들은 오늘날 계속 불타고 있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불이 이 도시들을 재가 되게 했고 멸망의 형벌을 받게 했다고 말했습니다(벧후 2:6). “영원한” 불은 탈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타고는 꺼져버렸습니다(렘 17:27; 대하 36:19 참조).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는 악인들을 “영원한 불”(마 25:41)에 들어가게 하실 때, 악인들을 태울 불은 “꺼지지 않”(마 3:12)을 것입니다. 그러나 탈 것이 더 이상 남지 않았을 때 그 불이 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영벌”에 대하여 말씀하셨을 때(마 25:46) 영원히 계속되는 형벌의 의미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영생'(의인들이 누릴)을 영원무궁한 시대를 통하여 계속될 것으로 말씀하셨고, 형벌(악인들이 받을) 역시 영원한 것이라고 하셨지만 그 형벌은 영원한 기간 동안 고통을 느끼는 것이 아니고 형벌이 완전하고 최종적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고난당하는 자들의 종국은 둘째 사망입니다. 이 죽음 후엔 어떤 부활도 없을 것이고, 있을 수도 없다는 관점에서 볼 때 그 형벌이 영원한 것입니다.” 성경이 “영원한 속죄”(히 9:12)와 “영원한 심판”(히 6:2)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그것은 끝없는 속죄와 심판의 과정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고 속죄와 심판의 결과가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한 형벌에 관하여 말할 때도 그 형벌의 과정이 영원한 것이 아니고 결과가 영원한 것을 의미합니다. 악인들이 당하는 죽음은 최종적이요 영원할 것입니다. 세세토록 고통받음- “세세토록”(계 14:11, 19:3, 20:10)이라는 말을 성경에서 사용한 것은, 사단과 악인들의 형벌 과정이 영원히 진행될 것이라는 그릇된 결론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라는 말과 같이 그 말이 수식하는 대상이 “세세토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결정합니다. 그 말이 하나님과 관련될 때는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이 불멸의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말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관련될 때는 그 의미가 제한적입니다.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에대한 성경의 묘사는 이런 용법에 대한 좋은 예증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 도성을 불못에 던지셔서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늘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사 34:10)다고 말합니다. 에돔은 멸망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지금껏 불타고 있지 않습니다. “세세토록”은 에돔의 파멸이 완료될 때까지만 계속되었습니다. 성경 전편을 통하여 “세세토록”은 한계가 지어져 있음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구약 성경은, 종이 그의 주인을 “영영히” 섬길 것이고(출 21:6), 아이 사물엘이 “영영히” 성막에 거할 것이며(삼상 1:22),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영영히”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욘 2:6) 말합니다. 신약 성경도 이 말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영원히”(몬 15) 영접하도록 권면했습니다.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영영히”는 “사람이 생존하는 동안”을 의미합니다. 시편 92편 7절은 악인들이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큰 불에 관하여 예언하면서 말라기는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말 4:1)라고 말했습니다. 단번에 악한 자들, 곧 사단과 악한 천사들과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뿌리와 가지를 막론하고 모두 소멸된 다음에는, 죽음, 혹은 하데스가 더 이상 쓸모 없게 될 것입니다(본서 25장 참조). 이것들 역시 하나님이 영원히 멸하실 것입니다(계 20:14). 그러므로 성경은 형벌의 과정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형벌의 결과가 영원한 것이며 그것이 곧 둘째 사망이라는 사실을 매우 분명히 알려준다. 이 형벌 후엔 부활이 없으며 그 결과는 영원합니다.

[@Only_Jesus7]

오늘은 악인들이 심판 날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것이 사실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아서 죄를 많이 짓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은, 즉 악인들은 심판의 날에 영원히 타오르는 불에 의하여 고통을 받게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심판 날 악인들이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명확한 말씀이기 때문에 사실입니다 그러나 꺼지지 않는 지옥불은 없습니다 악인들이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류입니다 영원히 불의 형벌을 받는다는 사상은 유다서 1:7에서 근거한 생각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 1:7) 과연 위의 말씀이 악인들이 영원히 죽지 않고 고통을 받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의 지옥이 있다는 근거가 되는 말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소돔과 고모라의 주민들은 지금도 지옥에서 불의 형벌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성경절의 원래 뜻을 추적해 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같은 내용이나 용어를 사용한 평행절을 찾아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유다서 1:7의 평행절은 베드로후서 2:6에서 발견됩니다 이 두 평행절을 비교해 보면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벌을 받는 존재가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불에 타서 재가 되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유다서 1:7을 영원한 형벌의 근거로 생각한다면 평행절을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돔과 고모라의 거민들이 지금도 영원한 불이 타고 있는 어떤 장소에서 벌을 받고 있다는 말일까요? 성경은, 죽은 자는 흙으로 돌아가며(시 104:29) 아무것도 모르고(전 9:5) 영혼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범죄하는 영혼은 죽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겔 18:4) 따라서 영원한 형벌이란 모든 것이 타 버리고 재만 남는 그런 완전한 형벌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육체 없는 사람의 영혼이 끝없이 고통을 당하는 아비규환의 지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죄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하나님의 완전하고도 엄정한 불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유튜바-x2j]

영혼이라는 존재까지 없어지는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riokie0829]

너무 어렵다..ㅠㅠ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람의 영혼은 천국으로 인도되고..구원 받지 않은 이들의 영혼은 주님께서 보관하셨다가 주님의 심판날 영혼과 몸이 합쳐져서 완전 소멸 된다는 뜻인가요...?? 요즘 너무 딜레마입니다...ㅠㅠ

[@callonJesus24]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고 했어요

[@Only_Jesus7]

영원한 형벌- 형벌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신약은 “영원한”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 말은 헬라어 아이오니오스(aionios)를 번역한 것이며, 사람에는 물론이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사용됩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이오니오스가 악인들의대적인 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의미는 그것이 수식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아이오니오스(영원한)를 하나님께 대하여 사용할 때는 그분께서 무한히 생존하시는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불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나 멸할 수 밖에 없는 사물에 대하여 사용할 때는, 그 사람이 사는 동안, 혹은 그 사물이 존재하는 동안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유다서 7절은 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도시들은 오늘날 계속 불타고 있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불이 이 도시들을 재가 되게 했고 멸망의 형벌을 받게 했다고 말했습니다(벧후 2:6). “영원한” 불은 탈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타고는 꺼져버렸습니다(렘 17:27; 대하 36:19 참조).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는 악인들을 “영원한 불”(마 25:41)에 들어가게 하실 때, 악인들을 태울 불은 “꺼지지 않”(마 3:12)을 것입니다. 그러나 탈 것이 더 이상 남지 않았을 때 그 불이 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영벌”에 대하여 말씀하셨을 때(마 25:46) 영원히 계속되는 형벌의 의미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영생'(의인들이 누릴)을 영원무궁한 시대를 통하여 계속될 것으로 말씀하셨고, 형벌(악인들이 받을) 역시 영원한 것이라고 하셨지만 그 형벌은 영원한 기간 동안 고통을 느끼는 것이 아니고 형벌이 완전하고 최종적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고난당하는 자들의 종국은 둘째 사망입니다. 이 죽음 후엔 어떤 부활도 없을 것이고, 있을 수도 없다는 관점에서 볼 때 그 형벌이 영원한 것입니다.” 성경이 “영원한 속죄”(히 9:12)와 “영원한 심판”(히 6:2)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그것은 끝없는 속죄와 심판의 과정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고 속죄와 심판의 결과가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한 형벌에 관하여 말할 때도 그 형벌의 과정이 영원한 것이 아니고 결과가 영원한 것을 의미합니다. 악인들이 당하는 죽음은 최종적이요 영원할 것입니다. 세세토록 고통받음- “세세토록”(계 14:11, 19:3, 20:10)이라는 말을 성경에서 사용한 것은, 사단과 악인들의 형벌 과정이 영원히 진행될 것이라는 그릇된 결론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라는 말과 같이 그 말이 수식하는 대상이 “세세토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결정합니다. 그 말이 하나님과 관련될 때는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이 불멸의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말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관련될 때는 그 의미가 제한적입니다.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에대한 성경의 묘사는 이런 용법에 대한 좋은 예증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 도성을 불못에 던지셔서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늘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고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사 34:10)다고 말합니다. 에돔은 멸망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지금껏 불타고 있지 않습니다. “세세토록”은 에돔의 파멸이 완료될 때까지만 계속되었습니다. 성경 전편을 통하여 “세세토록”은 한계가 지어져 있음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구약 성경은, 종이 그의 주인을 “영영히” 섬길 것이고(출 21:6), 아이 사물엘이 “영영히” 성막에 거할 것이며(삼상 1:22),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영영히”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욘 2:6) 말합니다. 신약 성경도 이 말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영원히”(몬 15) 영접하도록 권면했습니다.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영영히”는 “사람이 생존하는 동안”을 의미합니다. 시편 92편 7절은 악인들이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큰 불에 관하여 예언하면서 말라기는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말 4:1)라고 말했습니다. 단번에 악한 자들, 곧 사단과 악한 천사들과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뿌리와 가지를 막론하고 모두 소멸된 다음에는, 죽음, 혹은 하데스가 더 이상 쓸모 없게 될 것입니다(본서 25장 참조). 이것들 역시 하나님이 영원히 멸하실 것입니다(계 20:14). 그러므로 성경은 형벌의 과정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형벌의 결과가 영원한 것이며 그것이 곧 둘째 사망이라는 사실을 매우 분명히 알려준다. 이 형벌 후엔 부활이 없으며 그 결과는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