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신약은 숨어서 읽는 책이었다 : 목숨을 걸고 쓰고 읽은 책 (성경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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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성경 신약은 네 부분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엄혹한 시절에 쓰여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서들을 기준으로 기독교는 퍼져나갑니다.
성경의 신약이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그리고 언제 쓰여졌는지 이야기 합니다.
신약은 예수의 직계 제자들과 만난 적이 없는 제자들에 의하여 쓰여졌습니다.
가장 많은 책을 쓴 사람은 바울입니다. 그 다음은 요한입니다.
저자에따라 글의 내용과 방향이 다릅니다.
네개의 복음서도 모든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의 각 책들이
어떻게 얼마나 다른지, 책마다 어떤 개성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39

@icarus21v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깊은 지식과 자세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기독교에 대해 고민하던 저에게 큰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꿈은이루어진다-q8y 8 ай бұрын

알차게 신약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노재영-w3q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echler7able 8 ай бұрын

1,2,3,4편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5편도 기다릴게요 ㅎㅎ모태신앙 기독교인이지만 회의감이 많이 들어 요즘 교회에 다니고 있지 않은데, 객관적인 시각의 영상자료에 감사드립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수의 삶을 따라 살려고 하는 사람이 진정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황정재 8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5편도 기다리겠습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derickpark1669 8 ай бұрын

얘기를 참 잘하십니다. 기독교를 참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하시고요. 로마시대에 기독교가 퍼져나간 이유가 많이 궁금했는데 로마시대를 그렇게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감사합니다 19:00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dongkooshin 8 ай бұрын

엄청기다렸어요 😂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로라-z2z 8 ай бұрын

이채널은 마치 성서비평 채널같네요 ㅋ 자유주의신학이라던가 비평학 채널 보다가 우연치않게 이 채널까지 오게되었어요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성서 비평 채널은 아닙니다. 그냥 세상이야기를 하는 채널이고, 이번 시리즈는 고전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시리즈입니다. 고전 문서에 대한 역사와 집필 스토리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종교 채널이 아닙니다. ^^

@sino3931 2 ай бұрын

헉 저랑 비슷 ..5개월 선배님 ..ㅋㅋ

@jacky2705able 13 күн бұрын

깊은 학식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혹시 도마복음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도 될까요??

@StoriesinOurWorld-hi4hb 13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의 초기 문서들은 그 당시부터 진위여부가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성경을 정할 때 그 당시 다수파의 의견과 다르거나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은 것들은 제외되었습니다. 도마복음도 그런 이유로 제외되었다고 봅니다. 도마복음은 그 당시 기독교도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문서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 관한 모든 문서는 모두 읽고 생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jacky2705able 13 күн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만 더 여쭈자면, 성경은 인간이 쓴 책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 신도 인간이 만든것이며 세상에 초월적인 신은 없다라는 생각을 하시는지요.... 질문이 무례하게 느끼지 않길 바랍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12 күн бұрын

@@jacky2705able 질문이 무례하지 않습니다. 전혀요. ^^ 신은 인간이 만들 수가 없습니다. 자연을 인간이 만들 수 없는 것처럼요. 전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인격신의 형태는 인간이 신을 해석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자 뉴턴은 자신을 신학자로도 생각했는데 그에게 신은 자연이지 않을까 생각했고, 자연에 존재하는 원리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인간은 신의 아주 작은 부분만 감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우주보다도 큰 존재이니까요. 신을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신을 모독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지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jacky2705able 12 күн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 멋진 설명이십니다.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아쉬움이 남지만, 작가님의 생각은 또 다른 영상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10 күн бұрын

@@jacky2705able 감사합니다.

@user-globalgrammar2752 7 ай бұрын

이런 얘기를 오늘처음 듣습니다 왜 이런 얘길 사람들은 안할까요 제가 못들은거겠죠

@StoriesinOurWorld-hi4hb 7 ай бұрын

글쎄요. 사실 저도 왜 안 하는지 궁금합니다. ^^

@B_and_D 8 ай бұрын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거북섬다사랑 7 ай бұрын

이천년전에 온다던 예수란사람은 왜,아직도 안다타나나요? 다구라예요.

@김준겸-b7w 8 ай бұрын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마지막 부분의 말씀이 참 와닿네요. 성경의 권위를 진정으로 세우려면 성경이 실제로 어떻게 집필되고 짜였는지, 초대 교회 제자들이 어떠한 심정으로 신앙을 지켰는지 모두 알고 생각해봐야한다 봅니다. 이 영상 시리즈를 보면 불편해할 기독교인이 많을텐데 욕하고 피할게 아니라 이런 사실에도 본인의 믿음에 대해 논할 수 있어야 진정한 신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들 일부분이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큰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가 그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분들이 그렇게 살든말든 저는 상관없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살겠다는데요. 다만 그 분들의 주장을 듣고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이런 영상을 만든 것입니다. 신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브리인이 발견한 신의 모습도 있고, 무슬림들이 발견한 신의 모습도 있고요. 동방정교회 사람들이 느끼는 신도 있고, 완전히 다른 종교에서 느끼는 신의 모습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대학교 때 종교 인류학 시간에 들었던 강의내용입니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신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했습니다. ^^

@club0alice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고서들은 작성 집단 문제(파벌, 기간이 오래 이어지며 집단이 변질 등등), 편집/편찬시 바뀌는 내용(로마국교될때), 필사시 사족을 덧붙임(각국의 교회나 수도승들), 유산(남겨진 것이 그것밖에 없음), 언어 문제, 번역시 오역 및 의도적 바꿈, 타게팅(아이들용 만화 그리스신화처럼 외), 추후 개신교/성공회 등으로 나뉠때(의도적 편집), ... 등의 다양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어느 시대의 어떤 시점이든 사감과 의도가 듬뿍들어간 나관중의 삼국지같은 작업(정사와 비슷하게 다름)도 있었을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추후 구약신약을 지정(로마 국교)할때부터 영어로 번역(혹시 셰익스피어 그룹 관여 여부, 셰익스피어도 사실 그룹?)되어 넘어갈 때 이러한 문제들도 한번 짚어주심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 마치 유교도 주자의 해석본(주석)이 주가 되었듯이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기독교(구원자교)는 사실상 예수교보다는 (주)예수 바울교라고도 생각됩니다. 이는 예수의 활동시기 자체가 짧은 것도 있고, 활동 범위도 제한적인 것에 비해(특히 실존 여부도 애매하고), 바울은 해당 종교의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점때문입니다.(또한 예수의 말뜻과는 좀 다른 면도) 이는 실존 여부가 애매한 노자를 장자나 그 제자들이 종교화하여 확산시켰다(가정, 대체역사)고 비슷한 상상을 해보면 비슷할까요? 이 부분(바울교)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들려봅니다. 😊

@StoriesinOurWorld-hi4hb 8 ай бұрын

너무 오랫동안 성경이야기만을 다루어서 잠시 다른 주제로 갔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