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기리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승민-z8i5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phj1001811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가사, 아름다운 목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이진아-f3s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어쩜 이리 좋을까???💗💗💗💗💗💗💗💗💗💕💕💕💕💕💕💕💕💕💕
@capacsis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모든 연인들을 위한 노래~
@Jihyunaukr8 жыл бұрын
감성 폭발, 무장해제 성시경 목소리
@haesik829 жыл бұрын
유부남, 유부녀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새삼 깨닿게 만들어주는 노래..^^
@냐옹-c9z7 жыл бұрын
상속자들 다시 재방보면서 왔는데 언제들어도 좋다ㅏㅜ
@최영심-t4u10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 ㅜㅜ
@누룽지-n4x6 жыл бұрын
새벽감성 ㅠㅠ..
@suhwonpak7337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로가 되네요
@nazemadiedericks29995 жыл бұрын
This song remains a favourite of mine. Sung Si Kyung is an amazing singer! Just love his music!
@PPPP-ht2xm3 жыл бұрын
ㅜ
@nazemadiedericks29993 жыл бұрын
@@PPPP-ht2xm Hi, I'm South African and don't understand hangul, unfortunately! But thanks for your reply.
@msha4834 жыл бұрын
노래 좋타,, 그녀는 잘지내고 있겠지,, 이노래만 들으면 생각나네,,,
@Soracakeinjeju6 жыл бұры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 을 지나가리
@이민성-i8s9v6 жыл бұрын
사랑해 똥그리 너무나 사랑해 힘들고 지치겠지만 꼭 잡은손 놓지않으면 그 어떠한 역경도 추억이 될 날이 올거라 믿어 사랑해 자기야 너무나 사랑해..
@stanchoi23156 жыл бұрын
앵그리!
@추멘8 жыл бұрын
노래잘하는사람도 성시경커버는 힘들더라 목소리와 호흡이 완전히 성시경만의것임 타고나야함 ㅜ
@서명종-o9t7 жыл бұрын
정원이가 좋아하는 노래
@Toyneken4 жыл бұрын
이건 쉽지 그래도
@user-ov7gn4vj5u3 жыл бұрын
성시경 노래는 부르기 쉽든 어렵든 성시경만큼의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건 불가능함
@vamos_774 жыл бұрын
이노랜 왜 눈물없인 들을수없을까?
@ssongma2411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rapperlee15534 жыл бұрын
수빈아 사랑한다
@kwonojun16 жыл бұрын
부르기 쉽고 가사가 너무 좋아서 좋네요~^__^
@이름-e8z9l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오랜만이네. 난 왜 초6때 이노랠 좋아했던거지...나도 참 신기하다 어쨌든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 추억돋는다
@김지연-n9s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김혜정-e9k9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쩌네요~~
@김판다-c2t8 жыл бұрын
앗!!저랑 이름이 똑같내요ㅎㅎ
@한은아-w3p10 жыл бұрын
울컥ㅠ가사가 지금 내 심정이네ㅠ
@skgustmd898 жыл бұрын
잘지내 내사랑 ㅎ..
@김은경-i5f6k6 жыл бұрын
그런 인연은 서로가 만들어가고 노력해야겠어요
@EmergencyX-OIOF7I7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너무좋다~~♡♡
@구밍-t1c5 жыл бұрын
최고다
@토이-p4c8 жыл бұрын
최윤호~~~~사랑해♡♡
@오한남-k2c2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래방에서 성시경의 두사람을 부르면, 옐로우 몽키의 잼도 부릅니다ㅎㅎ 쨈과 두사람이라는 노래가 비슷해서요ㅎㅎ ♬Good night 카조에키레누 Good night 요루오코에테♬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두사람이라는 노래가 jam이라는 일본 노래의 영향을 조금 받은거 같고요. jam이라는 일본 노래는 제가 닌텐도 DS 게임 '오쓰 싸워라 응원단'의 수록곡을 부른 가수 'the yellow monkey'의 '太陽が燃えている(태양이 불타고 있어)'라는 노래 이외의 노래를 찾아보다가, 성시경의 두사람과 비슷한 노래를 찾게 되었어요.
@남지성-g9w4 жыл бұрын
좋다...
@silver-ce7uu6 жыл бұрын
고마워 내사랑
@제니퍼제주5 жыл бұрын
걍ㅡ 미치는 가사 ㅡ 이노래면 ㅡ 45년 인생 결혼도 슬프지않을듯 ㅡ축가하고싶은데
@sunny1976Jul5 жыл бұрын
Who's listening this song in 2019? I love his voice to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