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ycc3851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배님이십니다 성시경씨는 충분히 고려해주실수있어요 기다려보셔요^^ 바쁘지않으면 언젠가 작은 램 이루어 주실것같습니다~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jungaejang7656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글이 정말 예쁘시네요,, 왠지 성시경씨가 소원을 이루어줄 것 같아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junhayoung2 жыл бұрын
소녀같은 이뿐바램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구카카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댓글좀 읽어주세요....
@gracejeong7103 Жыл бұрын
Wow. Why do you have to be an asshole. 참 이쁘게 물어보신건데, 당신은 나이 아먹고 이 마음이 이해가 암됩니까???. If you’re heartless. Then just carry on. 여기서 당신에 나뿐 energy spread 하지마시요. 성시경씨 팬으로 참 기분 나쁘네요.
@hy85012 жыл бұрын
앉아서 이런 퀄리티 뽑아내는 당신이란 사람...
@오수현-u8b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성시경님 콘서트 가보기 ㅠㅠ
@jungcho83192 жыл бұрын
저는 애들이 고2고3인데 남편이 온가족 버킷리스트로 콘서트가고싶어요
@usagiinmylife2 жыл бұрын
그 버킷 리스트.. 저는 18년 존버해서 2019년.. 두시간 반 운전해서 시애틀로 가서 이루었습니다. - From Vancouver
@이수희-h8u2 жыл бұрын
저두용^^
@ji-sookhong99632 жыл бұрын
저도.. 소극적 팬이었다가 성시경 가수님 음성은 직접 들어봐야겠다 최근 맘 먹고 꼭 한번은 가보자 다짐했네요!! 오랜기간 자기관리 하면서 꾸준히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주어 감사할따름이죠~~~
@돌문-o3c2 жыл бұрын
아직 안가보시다니..ㅠㅠ저는 남팬인데 네다섯번 갔는데 관람후 드는 생각은 '아..저정도 불러야 노래를 직업으로 삼는거구나..'하는 존경심....ㅠㅜ콘서트 열면 꼭 보세요!!!
@ครุคิม-ค4ษ2 жыл бұрын
여긴 태국이고, 난 67세 할매고 ... 그럼에도 시경님의 모든 노래를 너무 사랑합니다. 선물같은 노래들 감사해요. 따가운 햇살이 사그라드는 노을녘에 잔디밭에 놓인 야외용 의자에서 행복하게 듣고 있습니다.
@고양아야옹해봐2 жыл бұрын
아 괜히 코 끝이 시큰해지네 ㅎ
@레몬트리-l5l2 жыл бұрын
아~~태국.....!! 10년전 신혼여행갔던곳이였는데 다시 가고싶네요 아름다운 노래들으시면서 더 행복하시길^^
@맘수박이2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이고 우연히 가게된 제주에서의 콘서트때문에 성시경앓이로 인스타도 가입요 ㅎㅎ 정말 오래오래 죽는 순간까지 옆에서 듣고 싶은 노래와 목소리입니다 끊임없이 노래 만들고 불러주세요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저도 열렬히 응원합니다~~~^^❤
맞벌이하며 사춘기애들을 키우고 내가나를잊는순간에 나와 동갑인 나의 20대와 함께한 성시경의 음악을 들으면 다시 나로 돌아갑니다 매일 음악을 듣고 매해 콘서트를 가는것이 삶의 낙이고 그리고 나와 같이 나이먹어가지만 아직도 청년같은 그를보며 위안을 삼는 아줌마가 있다는걸 모르겠지만.. 너무사랑합니다
저는 제 딸 덕분에 성시경님의 축가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일요일 공연) 저는 공연 보다가 졸 때도 있는데, 축가 공연은 단 1초도 졸지 않고 재밌게 듣고 봤습니다. 목소리 좋은 것은 다 알고 있었고, 말씀도 재밌게 하고, 동영상 준비도 재밌게 잘 하셔서, 관객들에게 얼마나 진심인 분인가 알 수 있었답니다. 초대 가수 세분 공연도 참 좋았고, 성시경님과 정말 친한 분위기여서 더 흐믓했어요. 다음 공연에도 가 보고 싶었어요. 다음엔 60대 이상에 손 들어야할거에요. 젊은이들에게 이런 좋은 공연이 있다는 것에 참 좋았어요. 제 딸이 지난번에 다녀오고 가장 재밌는 콘서트라고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3시간 30분 정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 놀랐고요. 그리고 야외이고 날씨가 좋고, 공기가 좋아서 더 좋았답니다. 이번주는 푹 쉬시길바랍니다.
폭력적인 성향의 아버지로 인해 집이 가장 불편했던 10대를 지나 자존감 하나로 버티며 늘 쫒기듯 치여온 20,30대도 벗어나 이제 40대.. 40대에 접어들고나니 저는 제가 불쌍했어요 그러나 그런 생각은 잠시 인생은 원래 이런거라며 그래도 모든걸 다시 시작하기에 늦지않은 나이라는것이 감사해지더라구요 오늘.. 여름으로 넘어가는 봄에 성시경님의 목소리에 너무나 많은 위안받은 팬이 고마움에 몇자적습니다.
@uniqu225 ай бұрын
새롭게 시작해보려는 다짐과 용기가 참 멋있네요!! 하나씩 하나씩 끝까아지 완주해내시는 아름다운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qwertyu94104 ай бұрын
참 글 감동적으로 잘쓰시네... 당신 참 멋있어요
@백지연-q8q3 ай бұрын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고. 감사합니다.^^
@민트초코-p7h8v2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너무 힘든 시기를 아이들보면서 버티고 있는중인데..두사람 듣고 펑펑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lacapricieuse Жыл бұрын
파이팅~~🙌🙌🙌💜
@yijinhong6727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ㅠㅠ 매일 성시경님 노래로 위로받기도하고 엉엉 울기도 하고..ㅠㅠ 우리, 우리 자신을 위해 힘내요ㅠㅠ
@paparevu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진짜 저도 힘든시기를 애들과 보낸다는 그말 너무 공감 됩니다
@이재은-v3x Жыл бұрын
저도 맴이 참 그럴땐 진짜 시경님 목소리가 약이더라구요 최고임!
@정지용-b3r2e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왜 성시경 성발라 하는지 몰랐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지금은 형 노래들으면서 집안일 할 때가 제일 편안합니다 형보다 하루만 먼저 죽겠습니다 그때까지 형도 형 성대도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언 20년전, 제 나이 중학교 3학년때 CD와 테이프로 듣던ㅎㅎ 앨범 속 차마, 외워두세요. 셀 수 없을만큼 반복해서 듣던 그 곡을 훗날 성인이 되어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처음 듣던 그날 슬픈일도 없었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아마 너무 벅차서 그랬나봐요. 그 후 20대 중반쯤 다시 찾은 축가 콘서트에서 불러주셨던 ‘노래가 되어’ 에 갑자기 꽂혀서 지금도 마음이 힘들때면 꼭 듣게 돼요. 오빠 목소리는 지난 추억을 불러주는 힘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는 것 같아요. 꼭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 알러뷰ㅠㅠㅠㅠ
@bb-wi7cq2 жыл бұрын
시경님 저는 20살 여대생인데요, 놀면뭐하니 보고서 댓글 남기고 싶어져서 댓글 달러왔어요. 이렇게 젊은 세대도 성시경님 노래 너무 잘 듣고 있고 좋아하고 팬이라구요 :) 정말 성시경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이자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구요, 요즘 유튜브에 시경님 나오는 영상 보는 낙으로 지내고 있고, 또 멜론 플레이리스트에는 성시경님 노래만 잔뜩 담아서 길 다닐 때마다 그것만 듣고 있어요.. 얼른 콘서트가 열려서 꼭 보러 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 이렇게 열심히 영상 올려주시고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
@userkimani2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찬란했던 20살 !
@sunbookshopАй бұрын
살아가는데 집중해야 해서 한 동안 노래를 거의 듣지 못하고 살았는데 덜 집중해도 되는 일이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일하고 있어요. 쇼펜하우어와 니체와 같은 철학자들 마저도 동경했던 음악의 힘, 음악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치유가 되는지, 산소와 물처럼 필요한 것임을 느껴요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부럽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요. 숙제하듯 하지 않고, 축제하듯 음악을 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라봅니다.
@sosoj535929 күн бұрын
매우 동감해요. 우리의 앞에 놓여진 숙제가 있지만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자유로워지게 되는 것 같아요.
@별님-c4t2 жыл бұрын
모아듣기라니..이런 호사스러운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요.. 가수님 덕분에 행복한 월요일 입니다
@Vicky-wf9ci2 жыл бұрын
함께 나이드는 아티스트가 있어 고맙고 행복합니다. 20년전 고등학교때 최파타에 나오는 시경님목소리 들으려고 점심시간에 밥대충먹고 카세트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더랬죠. 안녕하세요? 하면 우리여학생들 꺄악~ 소리지르고 난리도아녔어요. 그런데 이제 유튭통해 매일 들어와서 볼수있으니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세용.
@Lily-wg8pl2 жыл бұрын
20년간 조용히 시경님의 음악을 애정하며 응원하고 있는 성발라 고인물입니다^^ 오늘도 설레는 맘으로 잘 듣겠습니다 시경님
@Bijjupo2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목소리안에서 지나간 옛기억들이 다시금 회상이 된다는게... 그냥 계속.. 이 목소리가 항상 유지되었으면....
@silvinalucero6743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오늘 밤 다시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기쁨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여전히 내 귀에 강에서 물을 튀는 것과 같습니다. Te adoro mi amor.
모아듣기..제목이 참 성시경스럽다요ㅎㅎ 세상에 예쁘고 멋지게 표현할수있는 단어들이 참 많은데도 멋부리지않은 아날로그 감성 느낌이라 더 좋고 친근하네요.. 언제든 어디서든 가수님을 생각하며 감사히 들을게요^^
@꽃강아지-h6d2 жыл бұрын
제가 20살때... 친구네서 호로록 라면 먹다가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듣고 반했던게 엊그제같은데...ㅋㅋ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한결같은 목소리와 더욱 깊어지는 감성으로 노래 부르는 시경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뿐♥ 콘서트가 디너쇼가 될때까지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어서 좋은분 만나 알콩달콩 사는 것도 보고 싶어요(술도 좀 줄이시고...-_-;;;)ㅎㅎ
@나나-m1k4k2 жыл бұрын
재주많은 시경님. 많은 직업 중에서 ‘노래’ 를 선택해주셔서 참 고마워요. 매일 숫자와 씨름해야하는 일을 하는 저는 퇴근길, 점심 후 산책길에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시경님이 들려주는 노래 를 들으면서 이것이 아니었다면 내 하루는 . 내 감정은 얼마나 로봇 같았을까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정성껏 불러주시는 노래 잘 들을게요..
@in_bs5408 Жыл бұрын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성시경님 콘서트 가는 건데 이번 연말콘을 딸이 티켓팅 해줬어요. 얼마만에 느끼는 설렘인지 너무 행복하네요.
20대 사랑은 당연했고.. 30대 사랑은 알게 되었고.. 40대 사랑은 그립지만 안되고.. 그래서 가장 힘든 때가 아닌가? 50대 사랑은 ? 그때가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저두 40대라ㅋ)
@sophiah2396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잘 듣고 있었는데 비오는 오늘 큰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대학신입생때 기숙사에서 친구랑 이불 나란히 덮고 엎드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내게 오는 길을 들은 이후 꾸준히 제 귀친구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참 소중해요. 가수 성시경
@daldalu05142 жыл бұрын
먹을텐데 두두두두두 다 좋지만 노래 모음이 젤 소중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주는 가수가 내가수라니
@yunseul-2 жыл бұрын
미친거 같아 ㅠㅠ 집중하고 싶어서 가게 문 닫고 들었어요... 채팅까지 함께 해주시니까 정말 콘서트에 와 있는 느낌... #화이트데이 선물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어요 진짜 백살까지 노래 부르고 듣고 그럽시다요 우리들
@minhwangbo46622 жыл бұрын
가을이 또 오고 있나봐요. 그의 목소리가 더 빛이 나는. 10대 20대에 이문세의 노래들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 줬는데 30,40 대에 성시경 . 얼마나 좋은 시절에 태어 났는지 진짜 행복합니다.
@tporc21462 жыл бұрын
첫 곡으로 불러주신 처음만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면서 꾹 참고 있던 것들이 폭발되는 느낌이에요... 그 때 느꼈던 감정을 이제서야 다시 고백하는 느낌...
@미래다-f5t2 ай бұрын
신이시여, 국밥부 장관님께 이토록 아름다운 미소년의 목소리를 주시다니요. 그 오묘한 뜻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shy-k1s2 жыл бұрын
오빠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이런 멋진 결과물이 되었어요!!!^____^이 노래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좋은 선물이었듯이 오빠의 커리어에도 두고두고 좋은 영향을 가져와주길 바라요~~고마워요 오빠
@행복이-p9w2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는 꼭 노래하셔야 해요^^ 노래로 다른사람에게 행복을 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프레드릭처럼 소리를 모으는 사람^^ 오늘도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오렌지바다2 жыл бұрын
화이트데이 선물인가요~~~ 모아서 듣기~~ 너무 좋네요~~ 헬요일이 행요일이 되는 순간입니다~ 시경님외 모든 스텝분들 늘 감사합니다.
@새로미-u8h2 жыл бұрын
퇴근길 따뜻하게 위로하는 음악 같은 시절 함께라서 고마운 사람
@kyuripark17402 жыл бұрын
' 처음'부터 운전하면서 따라 부르다가 '차마'에서 흠칫 아 이거 라이브였지 음원인줄 착각할정도.. 남친이 보고파서 뿌린 곳으로 가는 길에 많은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뽁뽁S Жыл бұрын
나의 사춘기 부터 입시시절, 몰래한 짝사랑에 실패해 눈물질때, 첫사랑에 마음아파할때, 지칠때. 행복할때, 결혼할때 등등 함께 위로해주고 축복해주던 우리 시경 오빠! 콘서트 갈때 마다 눈마춰 주시면 날 알아봐 주신다는 착각하며 간절히 맘속 깊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모든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 노래해 주세요 ❤️
@jayyoon6622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쓸쓸한 월요일인가 했는데...너무나 반갑습니다~ 모아서 들으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윤아방-q8j2 жыл бұрын
아기랑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알지도 못했던, 특히나 요즘 힘든 저에게 요즘 얼마나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는지요, 먹을텐데등 유투자도 방송도 모두 오래오래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riana__lee2 жыл бұрын
“처음”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해주신지도 벌써 14주가 지났네요😮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항상 같은시간에 올려주시고 늘 진심을 다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 멋지게 느껴졌어요~ 배울게 너무 많은 우리 가수님💜 프로젝트 함께 해주시는 밴드 멤버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Daisy-b4x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한줄한줄 공감 동감입니다!!🙏🏻
@Chloe2ash2 жыл бұрын
👏👏👏👏👏👏👏👍
@투투-z6i2 жыл бұрын
@@Daisy-b4x ㅣ ㅣ
@웃는얼굴-n9u2 жыл бұрын
ㅍㅂ7
@황이다2 жыл бұрын
ㄱㅅㅎㅇ
@모닝-w5r2 жыл бұрын
내가 요즘 정말 뭔가 느낀게 있는데 형을 한번 만나야 될거 같은 그런 느낌을 진하게 느껴요 단한번
@모닝-w5r2 жыл бұрын
내가 갈께요
@dlkkot742 жыл бұрын
그간... 얼마나 쫓기듯 노래를 부르셨을지... 잘 아는데도... 노래가 없는 월욜이라니... 하며... 허전한 마음이 스멀스멀... 날씨까지 안 도와주니... 좀 다운되는 감이 있었는데... 모아듣기가 뙇~~!!! 아~~ 이렇게 띄워주시는 거였구나~~😄 급화색이 돌았답니다~🤭 감사합니다~~🤗 🎧기쁘게 행복하게 잘 들을게요~~🙆♀️💜💕
@kindsoojin2 ай бұрын
살면서 지치는순간 힘든순간 시경님 노래로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내가수님😊
@최진아-w4w2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우리가수~~모아듣기 필요로했었던거 어떻게 이리 잘아시고 적절한때에 또 이렇게 훌륭하게 편집해서 올려주셨나요 여태까지 우리가수님에 노력과 수고가 듣는내내 느껴져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어요 계속 잘들을게요 고마워요 우리가수~~~❤️👍💝
시경님표 행복ㆍ스윗 컬렉션 감사하게ㆍ흐뭇하게 마구마구 잘 들었슴당!😄남은 시간도 편안ㆍ오붓ㆍ미소천사 같은 시간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당!
@lunaj65522 жыл бұрын
와우.. 집에서 콘서트를 감상하다니.. 연속재생까지..♡ 진짜 머리좋은신분은 다르구나 .. 아이 학교 보내고 커피 한잔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가수님.연주자님듵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poohkhl2 жыл бұрын
모아듣기 너무 좋아요 화이트데이 달달한 노동요가 생겼어요
@The.joyyyy2 жыл бұрын
축가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었을 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게 바로 두 사람. 두 사람 부를 때 울컥하던 오빠 모습도 생생하네요. 오랫동안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서로의 쉴 곳이 되어... 나의 쉴 곳은 여기.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zeehoo2 жыл бұрын
시경씨, 참 멋진 사람, 좋은 가수예요. 한결같은 맘으로… 💕🙏💕
@christinepark11652 жыл бұрын
결혼할 때 남편이 축가로 불러주면서 알게됐어요, 언젠가 꼭 콘서트 가보고 싶네요 ㅠㅠ
@배은주-i6n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입니다~ 시경님 감사해요~ 건강조심 하세요~ 영원한팬이 됩니다♡
@임숙-x3p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달수가 없는.. 목소리, 노래, 성시경님의 마음담은 이 영상에 위안을 크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6살에 결혼해서 5살 아들 4살 딸 2살 딸 키우고 있는 엄마의 삶을 4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18년 2월에 선보고 3월에 결혼전제로 교제하고 4월에 상견례하고 5월 웨딩촬영전날 임신 알게 되고 6월 교제한지 105일만에 결혼하고.. 12월 임신중독으로 첫애 조산하고 19년 첫애 50일 무렵 둘째 임신해서 12월에 둘째 낳구 둘째 100일 무렵 셋째 임신해서 21년 2월 셋째 출산해서.. 이제 막내가 13개월 되었습니디 결혼 4년 동안 애가 셋, 제 이름이 지워지고 엄마라는 삶은 강제로?! 살아지다보니 참 힘들었었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지워진 엄마의 삶이 낯설었습니다 지금은 제 이름을 스스로 지우다가 멈추다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아이를 키운다는건 내 자아가 먼저 일수 없다는게 인정하려, 못하려 싸우고 있는 와중에 알고리즘 통해 성시경님도 유툽 하는지 알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hskangg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모아들으면서 최초공개 모두 함께 들으니까 진짜 살짝 콘서트느낌이었어요! (떠들어도 되는 콘서트 ㅋ)걷거나 운전하면서 듣기 정말 좋더라구요🙂 순서대로 이어서 들으니까 나름대로 흐름도 있고 추억도 돋고 참 좋으네요 무엇보다 그간 한곡한곡 정성스럽게 노래해줘서 넘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새삼 열배백배로🙂
@azqkzy2 жыл бұрын
성시경 씨랑 같은 나이로.. 대학 때 음악을 들으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지금 호주에서 아이들 키우며 들으면 마음이 바로 대학 때로 돌아가는 마법을 경험합니다. 😊 그게 음악의 힘인 것 같아요~ 가사도 좋고 음도 좋고, 변함없는 가수도 좋네요!!👍💕
@ssj-i2v2 жыл бұрын
성시경을 좋아하는 이유 센스 넘치고 지혜롭고 영리한 남자
@jkim5278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지방 부모님 댁으로 내려가면서 기차 안에서 듣고 있습니다. 한동안 삶이 힘들어서 성시경씨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위로가 안 될 정도였는데..그 깊은 골짜기를 지나 지금 사랑하는 남편을 만난후..내 자신이 사랑하고 행복해지니 다시 듣고 싶어졌어요..성시경씨 목소리가 영원히 변치 말길 기도합니다.
저는 1집부터 팬이에요~시경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좋고 비오는날 들으면 더좋아요~~ 20대때부터 몇년을 듣고있는데 질리지않네요. 혼자서만 듣다가 팬클럽 가입하고 콘서트를 가서 들으니 더더좋더라구요. 중학생 딸이랑 자 오늘은 공연도 갔는데 정말 감동 그자체~~시경오빠 데뷔24주년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건강도 챙기면서. 애정합니다 내가수님❤
@비단결-q8m2 жыл бұрын
변덕스런 날씨, 힘 내야하지만 기대감도 가득 차오르는 3월, 시경님 생일 딱 한 달 남은 날... 선물같은 연속곡, 너무 감사하게 듣고 가요. 한 달 먼저 생일 축하드리고, 담 달 팬미팅때 꼭 봤으면 좋겠어요. 전 50대 아줌마. 19년째 시경님 팬입니다~^^
@jun53166 ай бұрын
힘든 교대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와 집사람과 커피한잔을 마시는게 저의 소소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 행복한 시간 공간에 같이 있는 성시경님의 음악 루틴 당신과 같은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영신이-p2u2 жыл бұрын
🎧🎧듣는 즐거움 만배로 행복할 월요일 입니다.🥳🥳🥳🥳🌷🌷🌷🌷🌷
@장수희-e4v Жыл бұрын
만날거에요 소중히 사랑할사람!!
@하지민-f6j2 жыл бұрын
오빠 좋을텐데 피아노 칠 때 안 틀렸다고 좋아하시는 거 넘 귀여우세요 ㅋㅋㅋ
@후렘치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정말 힘드네요 욕하는 사람은 따로있는데 처벌 받지 않고 자기들끼리 남까는데 그인간들은 벌을 받지않아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그래도 저 주변에 저를 감싸주는 사람들 덕분에 촛불처럼 살아갑니다 성시경씨 노래를 듣다보면 마음이 위안 됩니다. 오늘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하지 마시고 멋진 노래만들어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
@missyou._.u2 жыл бұрын
가수님 덕분에 매일 선물받는 느낌이고 하루하루 더 소즁합니다 오늘은 웅장이를 못보고 나중에 돌려봤는데 그리고 지금 또 보면서 댓글쓰는데 ... 가수님 노래부르는 모든 순간이 감동이네요 ㅜ ㅜ 좋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실챗도 지금에야 봤는데 ... 오늘이 화이트데이군요 ㅋㅋ 선물 고맙습니다 😁 성시경팬이라서 더더 행복한요즘이에요 : ) 성시경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가주시는 안준영님 장혁님 정재필님 장태웅님 박근상님 감사합니다 👏👏👏
@tae9_city2 жыл бұрын
10년간 노래는 좋으면서 괜시리 싸가지없다고 싫어했던 그 세월이 아까워 30대부터는 대놓고 팬입니다♡ 결혼하고 애낳아도 베프 2명과 축가 할때마다 함께 갑니다. 바로 그날이 1년에 한번있는 1박2일 자부데이^^
@caligllee6232 жыл бұрын
앉아서도 노래제일 잘 부르는 가수 멋지 당😍
@0HAPPYNME06 ай бұрын
성시경님만한 가수 없는듯 리스너를 편안하게 하는..
@Daisy-b4x2 жыл бұрын
비오는 화이트데이💕 아 오늘같은 날 시경님 목소리는 단비 같네요 메마른 대지에 고마운 봄비처럼 단비를 뿌리듯 촉촉한 목소리가 선물같이 행복한 날입니다! ^ㅇ^ 화이트데이에 최고의 선물이네요!! 요즘 시국에 완전 콘서트 온기분💕 겨울부터 시작해서 봄이 올때까지 매일매일 정성을 다한 시간 정말 수고많았어요!! 쉴때 푹 쉬고 반가운 얼굴 다시 또 만나요~~😘😘 격하게 애끼고 사랑합니다💜👏🏻👏🏻👏🏻
@블랙스프링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간질간질해요 설레고.. 평화로운 기분이 돼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설렐 일이 줄어드는데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mjg773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매일 밤 이 영상 틀어놓고 잘 거예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MaryDaniels-ho9mtАй бұрын
What an amazingly beautiful song. Passionately sung by Sung Si Kyung. WOW! ❤
@하늘바라기-p6h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잃었다 생각했는데.. 이곳이 사랑이네요. 감사합니다😍
@바랑-e5g4 ай бұрын
힘듦으로 번아웃이 올때 찾아듣는 성시경님 목소리. 감사.
@remiyoon67852 жыл бұрын
월요일 아침에 이렇게나 큰 선물을 주시네요~ 비가 올것 같은 날씨에 기분이 꿀꿀했었는데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고마워요~ 가수님~😄
@오리-e3u8 ай бұрын
베트남에서 긴 6년의 여행같은 삶을 ..이제 정리하고 한국으로 가야하는데 짐정리하는 아침 갑자기 맘이 숭숭한데 젊은 최신가요는 공감이 안되어오는 반백살 ..시경님의 노래들으니 주마등같은 타국생활이 그려지네요..😂역시 감정이입이 최고
@오미경-g3w2 жыл бұрын
시경님💜 너무나 멋진 분이네요 ~👍사랑입니다~🙂❣ 감동 ~🎹🎵❤ 건강하세요~🙏
@gravity_ys Жыл бұрын
2022년 마지막을 성시경님공연으로 마무리하네요 SBS만만세 또 공연해주세요 성시경과친구들 2
@old_clock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렇게 쏙쏙 구독자들 원하는대로 해주시다니😭 하나씩 들어도 좋지만 모아서 들으면 감동이 10배가 아니라 100배쯤 될듯해요!!! 그동안 쉼없이 달리셨으니 이번주는 조금 여유있게 보내시길🙏💜 구독자 느는것도 먹을텐데도 잘되고 있어서 제가 다 뿌듯하고 기쁩니다ㅎㅎ 50만이 금방입니다🙂
@황선희-p7i7 ай бұрын
혼술할때마다 이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kook3812 жыл бұрын
12시29분 비처럼 듣는데 나머지듣고 끝나면 다시 들어야지 너무 좋타 아 시경짱 시경짱💜💜💜